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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11월 26일(목) 07:3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조규찬 구미세관장, 김호현 구미고용노동지청장, 최수정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2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류한규 회장· 남유진 시장·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구미시정 홍보),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류한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52회 무역의 날 수상자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하며, 구미 기업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수치상으로도 올해 10월말 누계 수출이 지난해 대비 13.8% 감소하여 기업인들은 합심단결하여 분발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구미공단 재도약을 위하여 새로운 먹거리산업의 발굴과 업종고도화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구미 혁신단지와 재생사업은 물론, 조성중인 5단지의 성공적인 분양과 대기업 유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구미1국가산단 舊금성사 내 ‘박정희 소나무’ 주변 공원화 ②동아문구 옥계점 인근 옥계북로와 옥계2공단로 교차 네거리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③구미 옥계네거리~4단지(장천방향) 신호 중 기업은행 구미4공단 지점 앞 신호 연동 작동 ④하수처리수 재이용(공업용수)시설 민자사업 조속 완공 ⑤구미시립장례식장 건립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또한 구미시정 설명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한 현황설명과 구미시민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제52회 무역의 날 수상자 명단 1. 기업체 NO 업체명 직위 성명 시상구분 1 대구은행 차장 강평무 대한상의 2 ㈜세바 팀장 류종수 대한상의 3 예일산업 과장 김남길 대한상의 4 일선교통㈜ 계장 한정환 대한상의 5 ㈜지에스이앤알 구미발전소 과장 박만수 대한상의 6 코오롱인더스트리㈜ 파트장 이준규 대한상의 7 ㈜세인블루텍 상무이사 김종석 중기중앙회 8 코비스전자㈜ 부장 권영보 중기중앙회 9 ㈜대영자재백화점 상무이사 김병엽 경상북도 10 ㈜일진전자산업 차장 강정수 경상북도 11 ㈜태평양금속 과장 박기송 경상북도 12 ㈜효성 반장 신동훈 경상북도 13 ㈜대경테크노 부장 곽양근 구 미 시 14 비비엔스틸㈜ 사원 주대성 구 미 시 15 ㈜새날테크텍스 주임 김문진 구 미 시 16 ㈜석원 차장 도종원 구 미 시 17 ㈜성림 과장 남장우 구 미 시 18 ㈜월드비젼 부장 안창규 구 미 시 19 ㈜유비젼 팀장 신승훈 구 미 시 20 ㈜티아이 대리 문상철 구 미 시 21 공단새마을금고 주임 이영주 구미상의 22 ㈜명성기업 과장 진상현 구미상의 23 세영정보통신㈜ 과장 제갈준 구미상의 24 월드시스템㈜ 팀장 박재화 구미상의 25 위드시스템㈜ 주임 공태화 구미상의 26 ㈜지석엔지니어링 반장 한동민 구미상의 27 ㈜한국라티스 대리 정한미 구미상의 28 해평새마을금고 과장 우새벽 구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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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김천시·칠곡군 시내버스 광역환승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김천시(시장 박보생), 칠곡군(군수 백선기)에서는 2015. 11. 16(월) 11:3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광역환승 업무협약식을 갖고 12월 1일부터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군 전지역에서 시내버스 광역환승을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구미시는 2008년 11월부터 경상북도 최초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를 실시하여 2010년에는 2회 무료 환승으로 확대 시행하였고, 2013년 11월부터는 김천시와 광역환승 협약을 체결하여 무료환승제를 시행하였다. 하지만 구미시·김천시와 칠곡군 간은 공단 근로자 및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광역환승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용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지리적·문화적으로 공동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세 도시 간 지역행복생활권을 조성하고 대중교통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9월부터 수차례 실무자 협의를 개최하고 교통량조사 실시 및 광역환승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는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1일부터 세 도시 간 동일한 환승조건으로 광역 무료환승 실시하는데 합의하였다. 교통카드는 선불형·후불형 교통카드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환승의 경우 최초 승차시점부터 시내지역(동지역)은 60분, 읍면지역은 90분이며 광역환승은 일괄 90분을 적용키로 하였다. 현재 구미↔김천 간 무료환승제로 연간 12만여 명의 이용객들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칠곡군과의 광역환승제가 시행되면 연간 10만여 명의 이용객들이 추가로 무료환승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삼지역에서 옥계 4공단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의 경우 광역환승제 시행 전에는 인동정류장에서 환승 시에 2,400원이 소요되었지만 무료환승이 시행되면 1,200원만 지불해도 옥계까지 이동할 수 있어 구미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대중교통 편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잘 아시다시피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은 공동생활권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시내버스 또한 서로 노선이 함께 연결되어 이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박근혜 정부의 정책 아젠다인 정부 3.0 사업의 지역행복생활권 조성사업과 맥락을 같이하고 경북 중서부권을 하나로 묶어 함께 발전해 나가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군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친환경 녹색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세계 최초로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도입하였으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및 저상버스를 확대 도입하였다. 특히, 구미시 개청 이후 37년만인 지난 8월 31일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성공적으로 단행한데 이어 이번 광역 무료환승협약을 통해 명실상부 수요자중심의 대중교통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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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9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류한규)는 9월 24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이인선 경상북도경제부지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조상욱 구미세무서장,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9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조찬 시간을 활용해 경제동향 및 건의사항 설명과 구미시정 설명이 있은 뒤 본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류한규 회장인사, 남유진 구미시장 인사, 주제발표 및 질의응답,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조성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 낙동강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 조기완공 ②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조성을 위한 정주환경 개선 - 금오산도립공원 內 케이 블카 연장 설치 ③구미시 1공단로 6길 (주)영진아스텍 앞 도로 재포장 ④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및 우수관로 정비 조속 완공 ⑤구미시 옥계북로 69 현진에버빌엠파이어 아파트 주변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설치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다. 이번 9월 목요조찬회에서 어려운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주제발표 시간에는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가 ‘중소기업 위기극복과 구미경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약 45분 동안 발표하였다. 이승희 교수는 중소기업 위기극복 방안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필요성, 바람직한 대‧중소기업 관계 정립, 중소기업 R&D기능 강화, 중소기업의 변화와 혁신, 기업‧대학‧연구소 및 기업지원시설 상호연계,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 핀란드 중소기업 육성사례 등을 제시하였다. 류한규 회장은 어려운 경제 난을 타개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주제발표를 통해 구미경제의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산학연관이 더욱 힘을 모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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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노선 전면개편 시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년 8월 31일(월)부터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시행하였다. 금번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은 구미시 개청 이후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그동안 도심확장‧인구증가 등으로 교통환경은 크게 변화되었으나 시내버스 노선이 따르지 못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시행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편 첫날 새벽부터 김익수 시의회 의장, 운수업체 대표들과 함께 봉곡동에서 변경된 노선을 이용해 인동회차지 개통 기념식에 참석하며 노선개편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박의식 부시장 및 실국장 또한 지정된 담당노선을 탑승해보고 불편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였다. 구미시는 개편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시청에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노선개편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한편, 현장에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시간에 관내 750여개 전 승강장에 공무원 및 유관단체. 기관회원 1000여 명을 배치하여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구미시는 오후3시에 3층 노선개편 종합상황실에서 운수업체 대표,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교수, 사회 및 노동단체 임원, 아파트 동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노선개편 점검결과 보고회'를 갖고 시행 첫날 발생한 불편사항 및 현장 민원에 대해 보고하였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정숙 구미시 교육장은 금번 노선개편으로 학생노선이 강화되어 등하교시 학생들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었다며 구미시의 노선개편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특히 옥계 e-편한세상 관리사무소장은 옥계지역까지 버스노선이 연장 운행하여 지난 몇 년간 자체적으로 운행해오던 셔틀버스 유지비를 연간 1억 원 이상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며 크게 기뻐했다. 시행 첫날인 31일, 종합상황실 접수반 및 현장 안내 공무원들을 통해 접수된 민원은 노선조정 요구 6건, 기타 사항 66건으로 집계되었다. 접수현황을 시의 일일 통행량 55,000여명에 비추어 볼 때 이는 극히 적은 수준으로 구미시가 시행에 앞서 실시한 다양한 맞춤형 홍보가 주효하여 시행첫날 노선개편이 큰 혼란 없이 연착륙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기대감이 고조되는 분위기이다. 이에 앞서 구미시는 지난 8. 26(수) 12:00 3층상황실에서 '구미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종합상황' 현판식을 갖고 노선개편 추진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은 상황반, 전화안내반, 민원접수반, 현장안내반으로 구성되어 금번 노선개편이 시행 후 정착되기까지 노선개편안내, 민원응대, 주민건의사항 수렴, 대책회의를 통한 대안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 및 승강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노선개편 시행첫날 시민들께서 다소간의 불편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번 노선은 일회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접수된 민원사항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수정․보완대책 수립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편노선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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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학생-경찰이 함께하는 한마음 캠프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을 방문한 구미관내 중·고등학생들은 처음 손에 잡아본 양궁이 신기하기만 하다. 마냥 즐겁기만 하다. 자세만큼은 모두가 윌리엄 텔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26일 관내 4개학교 26명(옥계중6, 선주중6, 구미여중10, 구미정보고4명) 의 학생과 함께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한마음 캠프를 운영했다. 예천 회룡포 마을에 도착한 학생들은 도자기와 쿠키 만들기를 체험하고 점심은 용궁면에서 용궁순대와 국밥을 먹고는 예천 진호 양궁장으로 이동하여 양궁체험을 하였다. 참석한 옥계중 정우진(중1, 14세)학생은“조금 더 있다 가면 안돼요.. 지금 돌아가면 학원 갈 시간이예요”라고 말해 한바탕 웃게 만들었다. 구미정보고 구현선(고1, 17세)학생은“하루가 금방 간 것 같아요. 도자기 굽는 것, 쿠기 만드는 것, 양궁쏘아보는 것도 처음이였어요, 너무 재미난 시간이였다”며 다음에도 체험프로그램이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천 진호 국제양궁장은 1979년 베를린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30m, 50m, 60m, 개인종합, 단체전 등 5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에 이름을 떨친 예천 출신 양궁선수 김진호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예천 진호 양궁장은 약 7만9,300㎡의 부지에 예선경기장과 결선경기장이 따로 나뉘어 있으며 2005년 5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양궁체험장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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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5년 8월 31일(월)에 시행예정인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앞두고 시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번 개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활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2015년 8월 31일(월)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은 구미시 개청 37년 이래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그동안 도심확장‧인구증가 등으로 교통환경은 크게 변화되었으나 시내버스 노선이 그를 적절히 반영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31일(월)부터 시행된다. 금번 노선 개편의 주요 내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구미시를 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구미/선산/인동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간 이동인 간선체계와 지역내 이동인 지선체계로 노선을 조정해 노선 굴곡도를 개선하고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둘째, 알기 쉬운 번호 체계 도입이다. 권역별로 노선의 고유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간선버스의 경우 3자리, 지선 및 오지지역 노선은 2자리 숫자를 부여해 버스 번호만 보고도 출발지 및 도착지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끝으로 신도심권 대중교통서비스 강화이다. 봉곡, 임오, 인동, 옥계 등 신도심권에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횟수를 증회하여 노선의 중복 및 굴곡을 개선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 노선개편 기자간담회 개최 남유진 구미시장은 26일(수) 11:30에 시청 3층 상황실에서 30여명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노선개편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배경 및 필요성에 관한 대시민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누군가는 해야 하고,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는 구미시의 숙제라고 밝히며, “3선시장의 책임감으로 단행한 금번 노선체계 개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의 1,600여명의 공직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것이며, 시행초기 다소간의 불편은 널리 양해해 주시고 시민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제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대시민 전방위 홍보에 모든 행정력 집중! 구미시는 지난 7월, 시내버스 노선개편 사전점검단 운영을 시작으로 시내버스 차내 안내방송, 관내 주요 시설 전광판 및 BIS 안내단말기에 홍보영상을 주기적으로 송출하고 있으며, 노선안내도6만부‧포켓용시간표 10만부‧홍보전단지 17만부 및 책자 6만부 등 총 4종류 39만부의 홍보유인물을 관내 각급 학교 및 기업체, 기관단체,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부하고 60여 개소에 현수막 게시하는 등 다각도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유인물을 통한 서면홍보와 병행하여 을지연습 참관인 대상 노선개편 설명, 임시반상회 개최 등 시와 각 부서에서 개최하는 각종 회의 및 행사시에 시내버스 노선개편 내용을 설명하여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을 홍보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행당일인 8월 31일(월)에는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 하기위해 시청 공무원들이 관내 260여개 주요 승강장에 2인 1개조로 520명이 배치되어 안내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배치된 공무원들은 홍보 및 안내 이외에도 현장 민원을 즉시 접수하여 노선 개편 종합상황실로 전달한다. ○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개편 종합상황실」 운영 또한 2015. 8. 26(수) 12:00 3층상황실에서는 『구미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노선개편 추진대책반은 금번 노선개편이 시행 후 정착되기까지 노선개편안내, 민원응대, 주민건의사항 수렴, 대책회의를 통한 대안마련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노선개편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분들께서 시행일 이전에 미리미리 바뀐 번호 및 경유지를 확인하여 시행당일 불편이 없으시길 바라며, 기타 노선개편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bis.gumi.go.kr)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노선 안내도를 참고해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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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동 신설 교명 '해마루중학교' 로 선정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16년 3월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 옥계동에 개교 예정인 신설 중학교의 교명을 '해마루중학교' 로 선정하였다. 이에 앞서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45일간 홈페이지, 우편, 팩스, 방문 참여 등에 의해 교명을 공모하였으며 교명선정위원회 심의결과 해마루 공원 및 해마루초등학교와 연관성이 있고 학생들이 가장 높은 태양이 되라는 의미가 잘 반영된 순 우리말인 「해마루중학교」를 신설 중학교의 교명으로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경상북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하여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정숙 교육장은 "구미 지역 교육의 특색이 잘 반영된 교명이 선정된 만큼 우수한 지역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해마루중학교」의 개교로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 과대․과밀학교인 옥계중학교, 옥계동부중학교 분리를 통한 적정규모학교육성으로 교육경쟁력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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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인동농협 업무협약식 체결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8. 11.(화) 구미 인동 농협 회의실에서 구미 인동 농협과 치안인프라 확충에 투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동 농협의 지역사랑기금(1천만원)을 안전하고 활력있는 농촌사회를 조성키로 하였다. 구미경찰서에서는 그동안 농촌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이스피싱, 건강식품 등 사기판매, 노인 교통안전 등에 대한 예방 교육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작년 12월 경찰청과 농협중앙회 간 체결한 치안 협력 MOU를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인동 농협을 관할하는 인동동, 진미동, 옥계동 일대에 CCTV 등 방범시설물 설치에 지원하며, 방범용 CCTV(20대) 및 Foot SOS 비상벨, 적외선감지기 등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동 농협에서 구축하고 있는 촘촘한 인력과 조직을 활용하여 농촌 지역의 치안인프라 구축 사업을 전개하고, 농촌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준식 구미경찰서장은 “농촌의 인구 과소화 및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농촌 지역 사회안전망 약화는 사회적인 문제”라며, “이번 인동 농협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계기로 구미 지역 全 농촌지역에 안전한 치안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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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타 보는 구미시 시내버스 개편노선!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심 확장, 인구 증가 등으로 시내버스 운행여건이 크게 변하였고, 노선간 연계 및 환승체계 불합리, 같은 번호로 여러 경로를 운행하여 이용자의 혼란을 초래하는 등과 같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개청이래 처음으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구미역, 선산, 인동을 거점으로 간선, 지선체계로 노선을 구분하여 최적의 시내버스 환승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였고, 중복, 굴곡노선을 개선하여 통행시간을 단축함으로서 시내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였으며, 봉곡, 옥계, 원호지역 등 신도심권에는 시내버스 운행횟수를 증가시켜 대중교통 서비스가 강화되도록 하였다. 기존 단일번호로 여러 경로를 운행하여 이용자의 번호 혼란을 초래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미시 전역을 9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 고유번호를 부여하여 권역과 권역을 연결하는 간선에는 3자리 번호체계를 지선이나 지역내 순환선에는 2자리 번호체계를 도입함으로서 번호만 보면 어떤 지역을 운행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여 번호 혼란에 대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선개편은 시내버스 이용자 통행수요 파악, 온․오프라인 시민 설문조사, 권역별 주민공청회 개최, 범시민교통대책위원회 점검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서, 구미시는 이번 노선개편의 원활한 추진과 개편효과 극대화를 위해 운수업체와 협의하여 시내버스 4대를 증차할 계획이며, 인동지역 회차지 조성, 버스정류장 시설 정비, BIS 확충 등 관련 시설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앞서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라 변경되는 주요 노선에 대하여 오는 7. 28(화)부터 7. 30(목)까지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직접 탑승하여 개편 노선에 대한 실․국장급 실명제를 도입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도 밝혔다. 전담노선은 황종철 경제통상국장 봉곡↔구미역 방면, 황필섭 정책기획실장 구미역↔산동, 해평방면, 이수영 안전행정국장 구미역↔장천방면, 최윤구 주민생활지원국장 구미역↔인동방면, 김석동 건설도시국장 구미역↔양포방면 노선으로 지정하였다. 사전점검단은 운영은 전담노선을 지정받은 구미시 실․국장, 과․계장 및 직원들과 시 정책모니터단을 비롯해 이․통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등 변경노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25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개편되는 주요 12개 노선에 대해 공무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탑승하여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서 개편 노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상치 못한 문제점을 사전 파악하여 개선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7월 28일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이 실․국장, 운수업체 대표, 시민들과 함께 버스에 동승하여 직접 체험할 계획으로 개편 노선이 시민들에게 얼마나 편리하게 개선되었는지를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체험 및 사전점검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수회사의 협조를 받은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와 시청 공용버스 2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 시민․공무원 사전점검단 운영은 개편노선이 어떻게 계획되었는지를 시민들과 공무원들이 직접 체험하여 노선개편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과정이며, 사전점검 후에는 개편노선에 대한 대시민 홍보계획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행정과 이성칠 과장은 "노선개편에 따른 경유지 변경 및 번호체계 변경으로 시민 혼란이 예상되는바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 및 홍보 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므로, 시민들께서도 노선개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향후 노선안내책자, 전단지 등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반드시 본인이 이용하는 노선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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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 현판 전달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21일 ~ 7월 22일 양일간 관할동장,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조중래) 등 7명이 참석하여 2015년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7개소를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였다. 현판전달은 형곡동 한채쭈구미를 시작으로 21일 3개소(형곡동 한채쭈꾸미, 송정동 벌교꼬막정식, 송정동 설송원망개떡), 22일 4개소(옥계동안동하회찜닭, 구포동 구포DC마트, 임은동 DC마트임은점, 상모동 생고기일번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구미시 착한가게는 지난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가 1호점,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46호점 가입하였으며, 착한가게 성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및 의료비, 취약사회복지시설ㆍ기관 지원금 등으로 사용된다.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아픔은 나누고 희망은 더해나가는 지금 나눔문화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대표와 구미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단원들에게 먼저 감사드리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도시를 만들고 착한가게가 구미의 새로운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단원 39명으로 365일 구미시민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 경북 최우수 나눔봉사단 수상 및 경북 사랑의 열매 우수 지자체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