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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구미사업장, 구미시 자매마을 효도관광 실시LG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1월 21일(수) 자매마을인 무을면과 옥성면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하여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효도관광에서는 상주시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 견학을 비롯하여 울진에 위치한 LG백암연수원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안동소주박물관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관광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고된 농사일로 피로가 쌓였는데 온천욕을 하면서 피로가 풀린 기분”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을 시켜준 LG전자 구미사업장에 감사를 표했다. 박규헌 LG전자 구미총무보안팀장은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는 효도관광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 등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하며 옳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근 무을면장은 “자매마을의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관광을 준비하여 주신 LG전자 구미사업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관광을 통해 어르신들의 바쁜 일상속의 한박자 쉼표가 되어 더욱 활기찬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LG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996년부터 무을․옥성면과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이후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효도관광과 더불어 지역농산물 임직원 판매, 지역학교 우수학생 장학금지원 및 체험학습지원 등 폭 넓은 지역사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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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한듬골영농조합 신설 육묘장에 환경유해물 슬러지 성토 의혹!구미시 옥성면 산촌옥관로에 위치한 한듬골 영농조합법인 C 대표가 이번에 구미시 보조사업으로 시행하는 신설 육묘장 바닥공사(100평)의 지반을 높이기 위해 환경유해 물질인 슬러지(오니)를 수십톤 무단으로 성토하고 굳지 않아 옥관리 석산에서 혼합석을 구입해 매립하고 급하게 콘크리트로 타설한 것으로 의혹이 있어 사실 여부에 따라 심각한 환경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슬러지: 산업폐기물 일종으로 물속의 부유물이 침전하여 진흙상태로 된 것을 말한다. 현재 한듬골 우렁이쌀 영농조합에서 친환경사업으로 실시하는 신설 육묘장은 구미시 보조사업으로 총 공사비 1억4천만원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 영농조합 N사무장은 “신설 육묘사업장 공사를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본인은 그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가 있으면 당연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환경유해물질 슬러지(오니)는 폐기물관리법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처리절차는 환경과에 매립지를 신고하고 약품처리 후 건조해서 관련 연구기관의 시험성적서를 첨부하여 신고장소에 매립하도록 되어 있다. 영농조합 대표 C씨는 현재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서 모래선별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사업장에도 슬러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상주시 환경과에서도 관련 사업체인 모래선별장에서 나오는 슬러지가 적법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듬골 영농조합은 우렁이쌀 영농조합으로 교육장 시설을 갖추고 체험마을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한듬골 5개 권역사업(구봉1.2리, 옥관1.2리, 산촌리 일원)으로 시행되는 육묘장 신설사업이 출발부터 친환경 사업에서 환경오염 사업으로 인식되지 않도록 구미시와 상주시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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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환경정화활동 및 농촌일손돕기바르게살기운동 옥성면위원회(위원장 이용진)는 10. 10.(수) 10:00 옥성면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옥성면위원회 위원 10여명은 옥성면 주아천에서 지난 태풍 콩레이로 인해 하천으로 떠내려온 폐기물을 수거하면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이어 관내 무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잡초 제거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김강곤 옥성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묵묵히 면 발전을 위해 일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이 확산되어 살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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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농협조합장보궐선거, 김학수 후보 당선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규찬)는 9월 21일 실시한 선산농협조합장보궐선거에서 김학수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궐선거 투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산문화회관,옥성면종합복지회관에서 실시하였으며, 전체 조합원 2,976명 중 2,281명이 참여해 76.6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구미시선관위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개표 결과에 따르면, 기호 1번 김정길 후보가 416표(18.33%), 2번 권순만 후보가 367표(16.17%), 3번 윤일해후보가 370표(16.31%), 4번 김학수 후보가 1,116표(49.18%)를 각각 득표했으며, 무효표는 12표로 최종 집계됐다. 구미시선관위는 개표결과에 따라 최다 득표를 한 김학수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다. 김학수 당선인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개시되며 2023년 3월까지재임하게 된다. 이번 선거는 작년 선산농협조합장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이 사직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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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농협조합장보궐선거 공명선거 캠페인 실시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규찬)는 오는 9월 21일 실시하는 선산농협조합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17일 장날을 맞아 선산농협 인근 및 선산시장일대에서 공명선거 추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선관위 및 선산농협직원, 공정선거지원단,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선산농협조합장보궐선거가 공정하고 깨끗이 치러질 수 있도록 올바른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구미시선관위는 선거가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선거범죄 신고·제보 ▲포상금·과태료 제도 ▲투표일자·시간에 대하여 안내했다. 이번 선거의 투표소는 제1투표소 선산문화회관, 제2투표소 옥성면종합복지회관이며,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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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곡리경로당, 경로당활성화프로그램 발표회 참가옥성면(면장 김강곤) 초곡리경로당(노인회장 백옥돌)은 9월 11일(화) 경산시민회관에서 개최한 제2회 경상북도 경로당활성화프로그램 발표회에 구미시 대표로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이번 발표회는 사)대한노인회경상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시군경로당을 대상으로 노인여가 문화 및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울릉을 제외한 시군지회별 1개팀이 출연 총 22개 시군대표 경로당이 참여하여 실력을 뽑냈다. 초곡리경로당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 위해 매주 월, 금 경로당에 모여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발표회 참여를 위해 집중적으로 연습을 실시하여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 이날 박두호 구미시노인회지회 회장도 참석하여 초곡리 어르신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곡리경로당 건강체조교실 팀은 대구지역본부건강보험공단에서 개최한 ‘2017 어르신건강운동축제 한마당’에 참여하여 1등을 하는 등 저력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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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노인회 한궁 프로그램 강습회 개최옥성면(면장 김강곤)에서는 지난 9. 6(목) 13:30 옥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지회장 박두호) 주관으로 각 마을별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로당 한궁 프로그램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상희, 박선옥, 전미숙 등 한궁 지도자로부터 한궁의 역사, 올바른 투구법, 자세, 투구순서 등 한궁 경기규칙에 대해 강습을 받고, 참석한 어르신들을 청・백팀 2개조로 나누어 실습을 겸함 경기진행으로 서로 응원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대한노인회 박두호 구미시지회장은 “한궁은 투호, 국궁, 양궁, 다터의 장점만을 살려 시간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생활체육으로 양손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유연성, 근력을 키우게 되고 심신을 단련하게 되어 뇌 건강의 큰 도움으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며 한궁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강곤 옥성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인 한궁을 이번 좋은 기회에 제대로 잘 배우고 익혀서 심신단련을 통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어르신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고 했다. 마을별 경로당 어르신들은 한궁실습이 처음이라 다들 어색해하셨지만 이내 적응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한궁의 매력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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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을 싣고 달리는 행복택시 출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9월 1일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 3개면 6개 자연오지부락 주민 302명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출발시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3일 오후3시 옥성면사무소에서 행복택시 사업자와 주민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택시 발대식을 갖고 행복택시 스티커를 시·도의원 함께 부착하고 옥성면 주아2리 행복택시에 시승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 시장은 인사말에서" 문명의 발전은 시간과 공간의 단축과 고른 공유와 혜택을 통하여 발전하였으며 주민이동권의 확고한 보장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하고 택시업계에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당부하였다. 이번 행복택시사업은 구미시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에게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행하는 사업으로 열악한 택시업계의 경영을 도와주고 오지주민에게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 하는 사업으로 교통사각지대 해소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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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공설숭조당2관 사업현장 방문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에서는 제224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7. 23(월) 폐회 후 13:30부터 현재 조성중인 공설숭조당 2관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장을 점검하였다. 공설숭조당 2관은 옥성면 초곡리 소재의 기존 공설숭조당이 포화됨에 따라 기존 시설 연접지에 안치기수 30,000기 규모, 9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2년 기본계획 수립, 2016. 1월 공사착공을 거쳐 올해 10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의회에서는 공사 현장을 최종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막바지 공사가 잘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은 옥성면에 화장시설인 구미시 추모공원과 공설숭조당 등 주민 기피시설이 건립되는 만큼 시 차원에서 해당지역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고, 특히 공설숭조당 규모 확대에 따른 주차면수 부족과 명절 성묘객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지역주민과 시설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또한 김재상 부의장은 제8대 구미시의회가 개원하면서 경제 관련 기관과 5공단을 우선 방문하였고, 상임위원회별 민생현장 방문과 이어서 숭조당 2관 사업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제8대 구미시의회는 시민대표자로서 시민의 눈과 귀로 예산집행 현장을 감시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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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관내 읍면동 시민소통 간담회장세용 구미시장은 7월 17일부터 옥성면, 무을면 등 읍면지역을 시작으로 관내 27개 읍면동을 차례로 순회하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민선 7기 시정방향 설정과 공유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민소통 간담회는 격식을 파괴하고 의전을 최소화하여 내실 있는 소통, 공감 분위기를 조성해 자유로운 발언 속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로서 시민이 ‘구미의 미래와 변화’를 이끄는 시민참여형 시정 구현 토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시민소통 간담회의 첫 방문지역인 옥성면 등 읍면지역은 교육·문화·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를 지향하는 민선 7기의 시정방향과 시민들과 더욱 더 소통하기 위한 장 시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시민소통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행정 추진에 더욱 힘 써 나간다는 방침이다. 취임 후 시민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장 시장은 “새로운 구미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하고 “새로운 구미, 미래 100년을 여는 구미의 르네상스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다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