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추모제 독립운동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단독]구미시가 왕산기념공원 101억원 투자 계획(안)을 시의회와 전혀 협의없이 왕산허위선생 장손 허경성 옹에게 전달된 사실이 알려져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왕산기념공원 조성사업(안)은 지난 10월 30일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이 노수문 광복회대구시지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왕산기념공원 조성사업(안)은 왕산기념공원 주변(구미시 임은동 산7번지 일원)에 101억원의 예산(보상 70억원, 공사30억원, 설계1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 내용...
[기획취재]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에서는 구미확장단지 내 10호 근린공원(산동면 신당리 357-1번지 일원)에 광장, 전통누각, 놀이시설 등 공원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10호 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사업비 58억원의 30,106m²의 규모로 당초 공원 명칭은 물빛공원, 광장은 왕산광장, 전통누각은 왕산루로 결정하고 공원 내 14인 동상을 설치하기로 했다. 10호 근린공원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도보권 근린공원(도보권 안에 거주하는 자의 이용에 제공할 목적으로 하는 ...
구미시는 왕산 허위선생 순국 111주기를 맞아 10. 21(월) 오전 11시 (사)왕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경인사에서 추모제(향사)를 봉행했다. 추모제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초헌관,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윤창욱 도의원이 종헌관으로 참여했고, 왕산선생의 손자 허경성 부부, 왕산가 후손 허벽 부부, 기관단체장 및 기념사업회 임원, 주민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향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근조화환을 보내와 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추모의 의미를 더 했다. ...
왕산 허위선생 장손자 허경성 옹은 10월 14일 오전 11시 광복회 대구지부 2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세용 시장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호소문 발표 기자회견장에는 허경성(93세) 옹과 부인 이창숙(88세) 여사, 증손 허윤 씨, 광복회 노수문 지회장과 광복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허경성 옹과 광복회 대구지부회원 일동은 '장세용 시장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을 원안대로 복원하고 창고에 보관된 열네 분의 동상을 산동물빛공원 내에 설치 조치하여 줄 것을...
"대한민국 최고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친손자 93세 허경성 옹의 "명칭 변경 절대 반대"하는 시청 정문 일인 시위는 장세용 시장과 42만 구미시민 명예가 땅에 떨어지는 날! 구미시치일(市恥日)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구미경실련은 20일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3대에 걸쳐 ‘독립운동 서훈을 받은 분만 14명’을 배출한 대한민국 ‘3대 독립운동 명문가’인 구미 출신 왕산 허위 선생의 친손자 허경성 옹이 오늘, 93세의 노구를 이끌고 구미시청 정문에서 장세용 시장에게 왕산광장·왕산루 명칭 변경 및 14인 동상 이전 절대...
자유한국당 장석춘(경북 구미을) 의원은 21일 구미시민을 상대로 막말과 역사왜곡, 정치편향적 시정을 일삼는 장세용 시장을 비판하며, 국민과 구미시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20일 오후,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친손자 허경성씨와 부인 이창숙씨는 한수원이 조성한 물빛공원에 있는 왕산광장과 누각의 명칭을 반대하며 장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그러나 장 시장은 연로한 시민에게 반말을 하며 언성을 높였고, 결국 이창숙 씨는 인근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다. 장 의원은 "어르...
△왕산 가문의 독립운동가 13분 동상의 조감도. 최근에 허은 여사를 포함 14명의 동상이 창고에 방치되어 있다. 구미경실련은 9월 9일 성명서를 내고 "대한민국 독립운동 3대 명문가로 칭송받는 구미 출신 왕산 허위 선생을 기리는 ‘왕산광장·왕산루’ 명칭 변경에 대한 구미시의 독립운동가 명칭 지우기 논란과 관련, 구미시가 장세용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언론과 시민들에게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전 과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왕산광장 조성과 왕산루 건립을 제안하고 성사시킨경실련...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이하 민문연)구미지회(지회장 전병택) 9월 4일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시는 몰역사적인 물빛공원 사업 변경안을 철회하고 원안대로 사업을 시행하라"고 촉구했다.민문연은 "전임 시장 때 시작된 국가산단 4단지 물빛공원 조성사업이 원래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확인하고 우리는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물빛공원은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에서 국가산단 4단지 확장단지 10호에 조성한 근린공원이다. 1만 평(3만㎡)에 이르는 이 공원 안에 조성 중인 2,400평(8천㎡)의 왕산광장과 누각...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에서는 지난 4월대한제국 당시 의병대장으로 맹활약했던 왕산(旺山) 허위(許蔿) 선생의 5촌 조카 허형식(1909~1942) 장군의 독립유공자 포상을 대구보훈청에 신청한 후, 장기태 구미지회 서훈추진위원장이 5월 27일 일창 허발 애국지사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국가보훈처에 접수시켰다고 밝혔다. 일창 허발은 왕산 허위선생의 재종형 범산 허형의 둘째 아들로 구미시 임은동에 태어나 재종숙부 왕산선생의 13도창의군 활동 시 의병활동에 군자금과 무기조달 등 궂은 일로 도왔으며, 그 후 1915독립운동에 ...
"자기 기준에 맞지 않다고 독립운동가 기리는 광장과 누각 명칭 지우고 동상 옮기는 장세용 시장, 왕산광장이 싫다면 원하는 대로 장진홍 광장으로 명명하라!" 구미경실련은 5월 7일 성명서를 내고구미시가 구미경실련 제안(2015년)으로 수자원공사가 22억원을 증액해(34억원→56억원) 국가산단 4단지 확장단지 10호 근린공원(물빛공원=3만㎡/1만평) 안에 조성 중인 왕산광장(8천㎡/2,400평, 서울시청광장 잔디광장 1,950평) 왕산루(병산서원 만대루보다 8㎡ 큼) 왕산가문 독립운동가 14인 동상의 준공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