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추모제 독립운동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미시는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항일·만세운동의 본고장 구미를 알리는 시민문화축제를 열었다. 지난 2. 22일 학술대회로 시작된 이번 시민문화축제는 임은동 4.8독립만세운동을 끝으로 의미 있는 세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시민문화축제, 세 달의 여정 2월 22일왕산 허위선생기념관에서 3·1운동과 해산(海山) 김정묵 선생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해산 김정묵 선생의 탄생 130주년을 기념한 이번 학술대회는 김교홍 왕산 허위...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사)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교홍)는 4. 2.(화) 왕산허위선생의 탄생기념일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기관단체장 및 기념사업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산 허위선생의 사당인 경인사의 낙성고유제와 왕산허위선생 위패 봉안식을 가졌다. 왕산 허위선생은(1855. 4. 2~1908. 10. 21) 구미 임은리 출생으로 구한말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여 나라를 빼앗자 오늘날의 대법원장, 고종의 비서실장(대통령비서실장), 의정부 참찬 등 높은 관직에 있어 독립운동에 뛰어 들지 않았으면 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3. 9(토) 1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시민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선보인 연극 '그 날'이 1,20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로 자리를 가득 채워 큰 감동과 여운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 속에 성료되었다. 독립연극 '그 날'은 일제강점기 의열단 3대 의거 중 하나인 1927년 10월 18일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의거 사건을 각색한 무장독립운동 이야기로 죽더라도 독립을 바랬던 독립운동가 장진홍, 민족의 양심을 지켜냈던 시인 이육사, 조선인이었...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1만세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2. 22(금)부터 4. 8(월)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정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독립 연극 '그 날'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100년 전 뜨거웠던 그날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3월 9일(토) 17시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일제강점기 의열단 3대 의거 중 하나인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을 각색한 독립 연극으로 시민들로 하여금 어느 지역보다 격렬했던 구미 독립운동에 대한...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3.1절 기념행사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0여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3.1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일제에 맞섰던 순국선열의 위업을 기념하기 위한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3.1절 이른 아침, 구미역 광장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새마을남녀지도자 70여명이 3.1절 100주년 기념 선...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한국민족운동사학회와 왕산 허위선생기념관과 공동으로 2. 22(금) 11:00 왕산 허위선생기념관에서 김교홍 왕산 허위선생기념관장, 조규태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노승하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시의원, 학회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해산(海山) 김정묵과 그 집안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하여 ▲해산 김정묵의 사회적 연망과 해외 망명 ▲ 해산 김정묵의 중국 관내(상해‧...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지회장 박찬문)에서는 2018. 12. 1. 오후 2시왕산허위선생기념관 2층 강당에서 ‘민문연’의 이름으로 지역의 근현대사를 살피고 올바르게 이해하면서 지역과 민족 정체성을 되찾고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를 찾아 기리고자 구미지회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 창립선언문(전문) - 우리 근대사는 일본 제국주의 파시즘의 식민지배에 맞선 주권회복 투쟁의 역사였다. 그 오욕의 역사를 올바르게 성찰하고 청산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다. 그러나 우리는 식민지 역사 청산에 실패...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열린 제226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그동안 심의해 온 구미시 통리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진행에 앞서 이지연 의원은 ‘옥계 세영리첼 아파트 입주민의 눈물’이라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미 8월말 준공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지연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상황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격적인 임시사용승인을 한 집행부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을 주문하였으...
도개고등학교(교장 황태숙)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고 1학생 전원이 선비 정신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기 위해지난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에 있는 도산서원 선비문화원에 입소하여 수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원은 퇴계 이황선생의 자취와 얼이 살아 숨쉬는 유서 깊은 문화 체험 교육장으로 선비정신 강연, 정심 투호, 도산서원 탐방, 퇴계 종택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선비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수련원에 도착하여 입소식을 가진 후 김종길 수련...
형남중학교(교장 윤창기)는 지난 10월 10일(금) 재량휴업일을 맞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 41명이 참가한 가운데『몽실언니』의 작가 권정생과 독립운동가 겸 저항 시인인 이육사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날 문학기행은 교과서 속에서 작품으로 만났던 권정생 작가의 생가와 이육사 시인의 문학관을 둘러보는 여정으로, 문학의 발상지를 찾아 떠남으로서 문인들의 삶과 문학의 궤적을 다시 한 번 짚어보고 그들이 살다간 시대와 그들이 남긴 문학의 세계를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