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허위선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왕산 허위선생 순국 112주기를 맞아 10월 21일 11시에 (사)왕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내 경인사에서 추모제(향사)를 봉행했으며, 광복회 구미.김천연합회/민족문제연구소 주최로 왕산 허위 선생 묘소와 왕산기념관에서 추모식과 강연회를 개최했다. 추모제(향사)는 이날 11시에 코로나19로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이 초헌관,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박은호 (사)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이종헌관으로 참여했고, 왕산선생의 유족, 시ㆍ도의원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
[구미인터넷뉴스]왕산 허위선생 순국 112주기 추모제가 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오후 1시에는 왕산 허위 선생 묘소와 기념관에서 광복회 구미·김천연합지회와 민족문제연구소 주최로 1부 추모식, 2부 역사정의실천상 시상식, 이어서 '광복회의 정체성과 친일 청산 과제'로 광복회 김원웅 회장의 강연이 개최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알려드립니다 백야 김교홍 왕산허위선생기념관 이사장께서 8월 2일 오전 9시 18분 향년 87세로 운명하셨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족장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결식은 8월 4일 오전 10시 구미 왕산선생기념관에서 거행할 예정입니다. 망인의 뜻을 받들어 부의와 조화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상주 성우 건우 ▣ 故 백야 김교홍(사)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 약력 백야 김교홍 이사장께서는 1934년 6월 24일 구미 형곡동에서 아버지 김연묵과 어머니 최병해 사이에서 4남 1녀의 3남으로...
구미출신 박 도 '허형식 장군' 소설작가 추도사 장면(사진=구미인터넷뉴스) 민족연구소 구미지회(지회장 이수연) 주최로 8월 2일 11시 구미 임은동 왕산허위선생기념공원에서'허형식 장군 78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허형식 장군의 유족대표 허창수씨와 구미출신으로 소설 '허형식 장군'저자 박도 작가, 동북아역사재단 장세윤 문학박사, 문해청 이육사 기념사업회 공동대표, 허형식 장군의 유족들과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회장 이수연) 회원 10여명은 지난해 8월 3일 경북 구미에서 수륙만리 멀고도 먼 중국 흑룡강성 경안현 대라진 현지 희생기념비까지 찾아가 77년만에 고향 선산들판에서 거둔 쌀과 고국에서 빚은 소주로 젯밥과 제주를 드리면서 합동으로 제사를 올렸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민문연 중국 현지에서 추모 행사를 진행하기가 어려워 허 장군의 생가(구미 임은동 264) 앞 왕산허위선생기념공원(임은동(266번지)에서 8월 2일 오전 11시에 허 장군의 78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허형식...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일자로 실효되는 장기미집행 공원을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 내 실효 대상 장기미집행 공원은 33개소 10,037,546㎡로 대상지 중에총 9개소(근린공원 6개소, 어린이공원 3개소) 1,363,379.6㎡에 대해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 중 꽃동산공원은 688,860㎡(공원 521,986㎡, 비공원 166,874㎡)의 면적에7,400억원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해체육시설, 문화시설, 테마숲길 등의 공원지역과 공동주택, 학교, ...
구미민족문제연구소(지회장 전병택 이하 민문연)는 11월 2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지역 3명의 국회의원에게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기념사업에 따른 지역현안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민문연은 성명서에서▷"태생지위주 기념사업" 을 일컬으며 “왕산허위선생 가문의 독립운동 기념사업”을 임은동에서만 해야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산동 물빛공원"에서 왕산을 지우기 위한 궤변이다.▷"산동주민협의회"의 민원을 핑계대지만, 공원의 실이용자도 아닌 산동면 일부 주민단체(회원46명)의 주장으로, 이미 결정된...
[취재수첩]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9월 20일 왕산허위선생의 장손자 허경성옹 내외분 2인 시위 도중 면담 과정에서 동영상 사단 발생 후 욕설 예우 논란 등으로 입장문을 발표했다. 장세용 시장은 9. 21. 입장문에서 “지난 9월 20일 독립유공자 왕산허위선생의 장손자 허경성옹 내외분과의 면담과정에서 예우를 다하지 못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구미시는 왕산허위 선생을 비롯한 지역독립운동사에 대한 체계적인 재정립과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경성옹 내외분은 시정의 진심과 취지를 왜곡하는...
[단독]구미시가 왕산기념공원 101억원 투자 계획(안)을 시의회와 전혀 협의없이 왕산허위선생 장손 허경성 옹에게 전달된 사실이 알려져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왕산기념공원 조성사업(안)은 지난 10월 30일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이 노수문 광복회대구시지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왕산기념공원 조성사업(안)은 왕산기념공원 주변(구미시 임은동 산7번지 일원)에 101억원의 예산(보상 70억원, 공사30억원, 설계1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 내용...
장세용 구미시장은 17일 구미시청 출입기자들과 구미시정 현안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장 시장은 구미확장단지내 근린공원(10호) 공원시설 명칭 및왕산허위가문 동상 이전설치 갈등 해소 방안모색과오는 26일 박정희 대통령 추모제 참석을 두고기자들의 의견을들어면서 여론 수렴에 나섰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장 시장의 입장은 정리되지 않았으며, 여러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는 배포한 유인물을 통해10호공원과 관련 "2018년 7월 주민협의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