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원남초, 등굣길 교통안전캠페인 실시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3. 27(화) 오전 8시부터 30분간 구미원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청, 구미경찰서,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연합회 구미지회 등 봉사단체, 원남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 앞서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으며, 주차된 차량과 시민들에게 교통안내 전단지를 배부하고 횡단보도, 차선도색, 표지판 등 각종 교통 시설물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 점검을 실시했다. 김덕종 구미시 교통행정과장은 스쿨존 내에서의 교통사고는 내 자녀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잃게 할 수 있음을 유념하여 기성세대 모두가 선진 교통문화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원남초,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 우승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지난 6월 26일(월) 구미시 강변야구장에서 개최된 2017학년도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구평남부초, 선산초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3개 학교가 팀별로 2게임씩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원남초등학교는 선산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투수 박성일(6학년)학생의 호투 속에 4:0으로 승리할 수 있었고, 이어진 구평남부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도 선전을 펼쳐 0:0으로 비기는 결과를 얻었다. 원남초는 최종성적 1승 1무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원남초 스포츠클럽 야구부의 이러한 성과는 10여명의 학생들이 매일 아침 스스로 운동장에 나와 캐치볼 연습을 하고, 방과후에도 코치 선생님, 체육 담당선생님과 함께 타격 및 수비훈련을 꾸준히 한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류창경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열심히 한 성과가 나타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즐기면서 경북대회, 나아가 전국대회까지 즐겁게 참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원남초, 기적의 4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6월 16일(금) 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적의 4분을 지키기 위함이 그 목적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은 대한안전연합경북본부 응급처치 전문강사가 맡았다. 교육 내용으로는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적의 4분’을 지키기 위해 119신고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 등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자세하게 알려 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론으로 배운 것을 직접 적용해 보기 위하여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하여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등을 직접 실습해보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정 모 학생은 “오늘 배운 것을 통하여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원남초 교장 류창경은 “이번 교육을 기회로 학생들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
2017 구미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연수회 실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5월 16일 화요일, 원남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구미지역 유,초,중학교 교(원)감,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회장단 및 임원진 240여명을 대상으로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 김동욱 소방위의 ‘안전한 배움터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주제 및 심폐소생술 등의 강의로 참가한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양하고 전문성을 높이고자 실시되었다.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는 다양한 학교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여 365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구미지역 초, 중학교 안전자원봉사자들의 모임으로 초 48개교, 중 27개교 총 75개교 총 2,3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부모,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구미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원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365일 온종일 학생이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하였다.
-
구미지역 단성학교 남녀공학 전환 촉구!경상북도의회 이태식 의원(구미)은 지난 5월 12일 제29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지역 초등학생들이 졸업후 인근중학교(단성학교-남중, 여중)를 두고도 원거리학교에 배정받는 불합리함을 지적하며,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단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검토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이태식 의원에 따르면 2017년 3월 현재, 구미 지역에는 48개 초등학교와 27개 중학교가 있으며, 48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수는 4,209명이며, 27개 중학교 1학년 학생 수는 4,388명으로 정원상 진학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으나, 초등학생의 중학교 진학에 있어 5분~10분 거리의학교를 두고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소요되는 원거리로 중학교를 배정 받아 학생과 부모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구미 원평동에 위치한 금오초등학교의 경우 2017년 졸업생은 남학생 96명, 여학생 94명 등 총 190명으로 여학생의 53%인 50명은 금오초에서 800m 거리의 구미여중(원평동)에 배정되었으나, 남학생의 91%인 87명은 금오초에서 4Km 이상 떨어져 도보로 1시간 이상 걸리는 형곡동의 형남중, 형곡중, 광평동의 광평중학교로 배정된 상황이다. 또한, 남통동에 위치한 원남초등학교의 경우 2017년 졸업생은 남학생 44명, 여학생 68명 등 총 112명으로 여학생 중 80%인 54명은 원남초등학교에서 1.7Km 떨어진 구미여중(원평동)으로배치되었으나, 전체 남학생의57%인 25명은 5Km이상 떨어진도보로 1시간 이상 걸리는 형남중학교로 배정된 상황이다. 남중, 여중이라 불리는 단성학교가 있는 지역의 초등학교졸업생들은 학교통학 거리에 있어 성별에 따라 희비가 엇갈려 성별에 따른 차별 현상이두드러졌으며, 이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단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시 다양성에 기반한 성평등․인성․진로교육에도움이 되며, 참여형․협력형 수업이 원활해지고, 이성간 선의의 경쟁을통한 학습동기 유발, 학교 폭력 발생률이감소하는 등 교육적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또한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인근 학교로의배치를 통해 학생 통학여건 개선과 학생․학부모의 통학부담 완화, 학교간 교육격차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의원은 “단성학교 진학에 따른 통학 거리상의 어려움이 없는지 도내 전 지역을 종합적으로 점검해서 상급학교 진학에서 원거리에 배정되는 일 없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교육감의 세심한관심과 특단의 대책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
원남초, 지역사회봉사학습 ‘정치참여 캠페인’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학교 단일의 교육계획수립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더불어 실천하는 인성교육’ 실현을 위해 학년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4월 24일(월)과 4월 27일(목) 13:00-14:30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지역사회봉사학습(CSL) ‘정치참여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활동으로 인성교육 실천주간(2017. 4. 17-4. 21)동안 교과 및 창체 시간을 활용하여 민주시민 의식을 교육하고 ‘선거 참여 홍보 피켓 제작’ 및 ‘민주사회에서 선거의 중요성 알기’, ‘선거 참여 공익광고 만들기’를 한 후, 첫 날인 오늘은 남통동 아파트 단지 일대를 돌며 선거 참여 홍보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프로그램 운영으로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며 지역사회의 체험가능 자원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살아있는 교육을 하고자 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원남초는 지난해 ‘구미천 살리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봉사학습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차원을 넘어선 학습으로서의 유의미한 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류창경 교장은 "지역사회 봉사학습(CSL)과 연계한 정치참여 캠페인 활동을 계기로 ‘민주사회에서 투명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번 ‘5월 9일 장미 대선’을 앞두고 참정에 관한 인식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남초 6학년 학생들은 4월 27일(목) 구미역 및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에서의 두 번째 캠페인 활동을 마치고 ‘캠페인 참여 소감문 및 기사문을 작성’, ‘학급 신문 만들기’로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지역사회 봉사학습이란? C.S.L(Community Service Learning)-학교교육과정 내에서 혹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포함한 외적인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사회 봉사학습이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각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교수학습방법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학생들의 인성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 내는 데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으며, 정치ㆍ환경ㆍ사회문화적 캠페인 활동 등의 유형이 있음.
-
원남초, 세계 책의 날 기념 도서관 행사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세계 책의 날( 4월 23일)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도서관 행사를 열었다. 세계 책의 날 주간을 마련한 본교에서는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일 주일동안 아이누리 도서관에서는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독서축제를 실시하였다. 행사 내용으로는 도서관을 방문하여 대출하는 학생에게 ‘책갈피 나누기’를 비롯하여 3권 대출시 사탕을 나눠주는 ‘달콤한 독서’, 독서 명언을 포스트잇에 붙이는 ‘책나무 만들기’, 책은 내 친구, 게계 책의 날로 ‘삼행시, 오행시 짓기’, 행사 기간 중에 연체 근절 서약서를 쓰면 연체를 풀어주는 ‘풀려라 연체’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한 모 학생은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해서 좋았고 특히 독서명언이 적힌 예쁜 책갈피를 받아서 기쁘다. 그리고 앞으로 학교 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남초 교장 류창경은 “학생들이 이 행사를 계기로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길러 진정한 독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
원남초, 엄마랑 함께하는 동화책 읽어주기 운영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인성중심 도서관 운영의 일환으로 수요일 아침(격주)마다 20분씩 동화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4월 12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책 읽어주기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신 어머니들은 해당 시간에 읽어 줄 한권의 책을 미리 선정하고 배정된 학반에서 재미있고 실감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불어 책 내용에 어울리는 동요를 소개하고 함께 불러봄으로써 아이들의 숨은 감성을 터뜨린다. 동화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은 본교 특색활동의 일환으로 어릴 때부터 독서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인성 덕목이 포함된 독서활동을 통해 장차 행복한 삶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활동에 참여한 1학년 1반 이** 학생은 “책 읽어주는 어머니가 재미있는 동화책도 들려주시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동요도 배워서 좋았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원남초 류창경 교장은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핵심 인성 역량 및 삶에 있어서 꼭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인성덕목(예, 효, 정직, 책임, 배려, 존중, 협동, 소통 등)이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
원남초,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실시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지난 3월 2일(목) 오전 9시 30분-10시50분까지 본교 강당에서 2017학년도 1학년 신입생 입학식 및 시업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본교 2학년~6학년 학생들은 입학식에 앞서 시업식을 가졌다.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신입생 입학식에서는 본교 6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여 이제 갓 초등학교에 첫발을 내디딘 귀여운 동생들을 격려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듬뿍 담아 큰 박수로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입학식을 마치고 본교 수석 교사(권향례)의 진행으로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회를 가졌다. 류창경 교장은 “떨리는 마음으로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생애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 온 새싹과도 같은 127명의 1학년 신입생들이 훌륭하신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 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박 모 학부모는 “아이보다 더 긴장되고 떨리지만 우리 아이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이 원남초등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원남초, 2016학년도 성악가 초청음악회원남초등학교(교장 김경훈)는 12월 9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3인 성악가 초청음악회’를 열었다. 한 해의 끝자락인 12월을 맞이하여 보다 알차고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체험하기 위하여 지역의 유명한 성악가를 초청하여 1,2부 공연을 하였다. 초청된 성악가로는 소프라노 강은구, 바리톤 남성수(본교 교사), 테너 이병록이었으며 피아니스트 박에스더의 피아노 연주에 맞추어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푸치니 곡의 ‘오 나의 아버지’를 비롯하여 임원식 곡의 ‘아무도 모르라고’,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곡)’, 시간에 기대어(최진 곡)‘, ’향수(정지용 시 김희갑 곡 박인수, 이동원 노래)‘, 고양이 이중창(로시니 곡)’, Time To Say Goodbye(안드레아 보첼리, 사라브라이트만 노래)‘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앵콜곡으로는 ’10월의 어는 멋진 날에‘를 청해서 들으면서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원남초 교장 김경훈은 공연에 앞서 “나라마다 언어는 다르지만 음악은 세계공통언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3인 성악가 초청 공연을 통해서 마음을 활짝 열고 각자 가슴속에 아름다움을 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