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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주민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4. 14.(금) 14:00 원평1동 주민센터에서 도·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려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하수과장의 사업설명과 공사 중 예상되는 민원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은 원평동(목화예식장) 일대의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2017. 6. 착공, 2019. 12.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398억원으로(국비 271, 지방비 127) 사업대상 면적 0.81㎢에 하수관로 12.5㎞를 정비하고(신설 0.9, 교체 11.6), 유수지(A=4,140㎡, V=13,500㎥) 및 빗물펌프장(860㎥/min)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다. 남병국 하수과장은 “재해예방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상가밀집지역인 만큼 공사 중 많은 민원이 예상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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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별빛약국 현판 배부 및 간담회 실시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야간시간 약국 이용의 편의 제공을 위한 권역별 별빛약국 5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4월 13일(목) 구미시약사회 임원 등 지역보건의료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빛약국 현판 배부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별빛약국 운영은 야간시간 시민들의 약국 접근성을 강화하고, 원활한 의약품 구입을 통해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예방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나아가 시민행복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별빛약국은 권역별로 카톨릭종합약국(원평동), 21세기약국(송정동), 상아약국(도량동), 신평약국·아시아약국·마트약국(신평동), 구미이마트약국·프라자약국(광평동), 백초약국(공단동), 상모약국(상모동), 상일약국(오태동), 한우리약국(인의동), 구평경북약국(구평동), 수복약국(구포동), 산호약국(옥계동) 등 현재 15개소 약국이 지정되었으며, 별빛약국은 평일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미시약사회와 지역보건의료관계자간의 소통을 통해 시정과 보건의료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논의하였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보건소와 약사회가 유기적인 관계 개선을 통해 서로 합심하고, 이를 통해 지역 보건의료서비스를 높여 구미시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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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통합관제센터, 범죄예방, 범인검거 기여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5시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새벽시간대 차량털이 피의자와 음주교통사고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모니터링 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구미시 CCTV 모니터링 요원 김모(여, 48)씨는 지난 3일 새벽 구미시 신평동 노상에 주차된 피해차량을 추돌한 것을 발견하고 관할파출소에 알려 음주교통사고 피의자검거에 공을 세웠으며, 또한, 박모(여, 57)씨는 최근 새벽시간 원평동에서 차량 운전석문을 당기면서 다니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알려 검거에 기여하였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CCTV 모니터링 요원들의 노력이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관심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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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센터 '매의 눈'으로 범죄예방구미시(시장 남유진)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3월 5일 02:57분경 차량털이 미수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일조하였다. 구미지역 내 2,562대의 CCTV를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통합관제센터는 3월 5일 새벽 2시 35분경 구미시 원평동 골목길에서 20대 남자가 주차된 수십대의 차량내부를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운전석 손잡이를 당기고 다니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 경찰서에 신고,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의 발 빠른 대응으로 지난해에도 16건의 현행범 검거에 기여하였으며, 1,982건의 CCTV영상정보 제공으로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미시통합관제센터에는 구미시 전지역을 CCTV 카메라를 통하여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추가 설치하여 범죄예방은 물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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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짜장면으로 이웃 사랑 나눔 봉사!인동동(동장 배정미)에서는 02. 23(목) 11시에 1통경로당(미래공원, 구. 중앙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및 주민 600여명을 모시고 국빈대반점(대표 최상필, 원평동 소재)후원으로 짜장면 및 떡을 대접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삼성연합의원(원장 윤정해)에서는 과일과 음료를 함께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사시간과 함께 스타공연단의 공연과 더불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마을보듬이위원 등 관내 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 하였다. 또한, 이동이 불편한 어른신들을 위하여 인동마을보듬이에서는 12인승 봉고 5대가 인동동 전체를 순회하여 어르신들이 행사에 참석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짜장면 나눔 행사에 참여한 인동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은 추억의 짜장면 맛을 되살릴 수 있어 감사를 표하였으며, 비록 짜장면 한 그릇 이지만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베풀어 주신 국빈대반점 대표 및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하였다. 최상필 중화요리협회 중앙회 회장은 어르신 및 주민들을 위해 짜장면을 대접하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온 것이 가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또 다른 지역의 어르신 및 소외된 이웃들이 짜장면 한 끼라도 아무걱정 없이 식사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하였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을 위해 맛있는 짜장면, 떡을 대접하여 주신 국빈대반점 및 음료, 과일 등으로 후원해주신 삼성연합의원 및 관계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런 계기로 인의예지의 고장 인동동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정복지동으로 거듭나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랑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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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 성과보고집 발간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회장 묘운스님) 5개 기관에서는 2016년 한해동안 서비스한 결과물을 작성한 “2016년 사업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사업보고서에는 협회사업실적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소개, 실적현황, 미담사례, 그리고 마지막에는 함께했던 수기 등을 고루고루 엮어서 펴냈다. 구미지역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 5개기관은 권역별로 행정구역을 나눠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금오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도개면, 해평면, 산동면, 장천면을,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선산읍, 무을면, 옥성면을, 구미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을, 은빛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송정동, 원평동, 도량동, 선주원남동, 형곡동, 신평동, 광평동, 상모사곡동을, 강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고아읍, 지산동, 비산동 공단동, 임오동, 오태동에 대해 각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내용은 협회 워크숍, 역량강화교육, 재가독거노인 효도 나들이, 체험활동, 어르신 효도관광, 안전교육 등 활동적인 서비스 지원과 김장나누기, 밑반찬서비스, 순회목욕서비스, 외식서비스, 방문이미용서비스, 세탁서비스, 방역서비스, 명절 및 어버이날 지원서비스 등 개인적인 서비스와 예방적 사업으로는 정서지원서비스, 심리지원 서비스, 자원연계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 등으로 서비스를 지원하였다. 한편, 재가노인지원서비스협회에서는 개인적인 측면의 주요문제와 서비스계획을 실시하고 서비스 제공 후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서비스 후에도 사후관리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구미지역 기관별 재가노인 지원서비스는 대상자 총 591명에 대해 서비스를 실시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매년 늘어나는 저소득노인세대에 대비하여 재가노인지원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하고 노인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서비스지원은 물론 후원을 연계하여 더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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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 격려!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28일 구미 전통시장인 원평동 소재 ‘새마을 중앙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취약지역을 점검 했다. 이 날 구미서장과 각 과장, 직원 30여명이 함께 시장을 방문하여 설 연휴동안 전통시장 이용증가에 따라 예상되는 위해요소 점검과 상인들의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는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홍보포스터와 포돌이양말을 배부하는 등 연휴기간 사전범죄예방을 위해 힘썼다. 김한섭 구미서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안전한 분위기를 형성하여 재래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구미경찰이 노력하겠다”며 상인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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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투비폴과 함께 민생안정 순찰활동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에서 지난 17일 구미시 원평동 소재 구미역 앞 일대에서 명절 전 민생안정 순찰활동을 하여 화재가 되고 있다. 이 날 순찰에서는 구미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투비폴 학생 20여명(To be Police: 경찰의 꿈을 가진 학생 동아리)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4대 사회악 예방법이 설명된 전단지를 배부하며 명절 전 민생안전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순찰활동에 참석한 권지연(18세, 여) 선주고 학생은 “순찰활동에 직접 참여하여 전단지를 배부함으로서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섭 구미서장은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순찰활동에 동참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구미경찰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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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관제센터 범죄예방에 기여!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1월 11일 차량털이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관련 사건은 박○○(50세, 여) : 17. 1. 4. 04:00경 원평동 소재 골목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다니는 피의자를 발견, 경찰서 112로 신고하여 현장 주변에서 검거하였고 황○○(51세, 여) : 16. 12. 8. 03:37경 도량동 노상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다니는 피의자를 발견, 경찰서 112로 신고하여 현장 주변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하였다.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관 3명(1명씩 3조2교대 근무)과 모니터링 요원 56명(14명씩 4조3교대 근무)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 2,562대(183대)의 방범용 CCTV를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동안 차량털이 피의자 등 범인 검거 16건, 청소년 선도·화재예방, 학교 내 소란 행위 등 135건의 사건사고 예방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2017년에도 구미경찰서와 협의해 24억원 예산을 투입해 방범용 CCTV 약 400여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관제센터의 모니터링 요원이 CCTV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경찰관이 112순찰차 타고 동네를 순찰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라며,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에 방범용 CCTV를 지속해서 설치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한편,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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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 결의대회 및 가두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16일 오후 3시 원평동 공영주차장에서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및 청소년관련 기관․단체 직원 및 청소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시민대표 2명의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를 마친 뒤 금오산 사거리와 구미역을 잇는 1․2번 도로 일원에서 청소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참여 의식을 높이고자 캠페인도 전개했다.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듣고 진심어린 관심과 배려로 보듬는 것이 어른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유혹에 빠지기 쉬운 연말연시 마다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문제에 대한 인식확산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구미역 주변과 학교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읍·면·동별로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청소년유해업소 단속과 학교주변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등 다양한 청소년보호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