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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3/19광평동/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 광평동(동장직무대리 이윤환)에서는 3. 17(월) 11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를 위한 조사반 구성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반은 광평동장(직무대리 이윤환)을 총괄반장으로 행복메신저, 통장, 복지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말까지 기초수급 중지・탈락된 가구, 질병・장애・장기실직 등으로 방임 위기에 처한 가구,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절실한 빈곤 계층 발굴을 위한 특별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특별조사 기간 중에는 행복메신저와 각 통장, 반장, 부녀회원 등 지역사회 내 각종 단체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이웃을 섬세히 살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발굴된 대상자들은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긴급 지원 등 공적 복지제도를 신청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만약 공적지원 제도에 해당되지 못할 경우에는 민간 지원단체나 기관과 연계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광평동장(직무대리 이윤환)은 최근 잇따르는 자살사건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웃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며 이번 특별조사를 계기로 우리 동에서는 단 한건이라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평동/관내 봄꽃 식재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2014 3. 17(월)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하여 봄꽃 팬지 외 3,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봄꽃 식재작업은 수출탑 옆 광평교 부근을 비롯한 관내 가로화단 및 내방객이 많은 동주민센터 등에 따스한 봄기운과 더불어 화려하게 연출하여 주민들에게 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새봄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꽃밭속의 구미-광평 가꾸기를 실현하였다. 이윤환 광평동 행정민원계장은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구미시의 주요 시책중 하나인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와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살기 좋은 광평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회의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4. 3. 18(화) 11:00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가족이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는 등 위기에 처해 있으나 복지제도의 도움을 못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세대를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도량동에서는 이대창 도량동장을 단장으로 하고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져 ,노인회장, 노인돌보미 등 30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특별 조사 발굴단을 구성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사,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조사 결과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차상위제도 등 공적급여를 지원하도록 하며, 복합적 문제의 위기가구의 경우에는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공공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민간 지원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도량동 이대창 동장은 지역사회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조사기간에 동참하게 된 특별 추진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특별 조사기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이번 기간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가로화분 봄꽃 식재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2014. 3. 17(월)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및 공공근로,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화분 및 화단에 봄꽃을 식재 했다. 이날 팬지와, 데이지 등 1,100여본의 봄꽃을 식재했으며, 작년과 다르게 색상이 선명하게 균일도를 높이고, 색깔별 식재모양을 달리하여 식재함으로써 더욱 화사한 화단을 조성했다. 봄꽃 식재를 지켜 본 한 주민은 “올해는 꽃심는 방식이 좀 다르니 더욱 새롭고, 화사한 봄꽃이 보니 마음도 밝아진다”며 좋아했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봄꽃을 심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봄꽃의 환한 이미지만큼 활기찬 신평2동을 만들자는 당부를 했다. 비산동/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 회의 비산동(동장 문경원)에서는 2014. 3. 17(월) 15:00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통장 등 20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가정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여 집단 자살에 이르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집중 발굴 대상은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가구와 기초생활수급신청에서 탈락한 가구, 최근 3개월이상 체납으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와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자녀와의 관계단절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족이나 다문화가족 등이다. 현지조사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차상위 제도 등 공적지원과 중증위기가구의 경우에는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경제적·정서적 지원, 경상북도공동모금회 등 민간지원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문경원 비산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에 추진단원과 통장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반장과 검침원 등 주위의 협조를 받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이 처한 위기가정에 대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 지원․연계를 위한 인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 40명의 발대식이 2014년 3월 17일(월) 15:00 인동동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있었다. 최근 이웃 간의 소통과 단절 등으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생명을 끊는 극단적인 가정이 생겨나고 있어 이를 지역에서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복지위원, 통․반장, 유관단체․봉사단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건강음료배달 업체 등 지역사회에 발 넓게 활동하는 40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 희망의 끈을 이어주는 희망전도사로 활동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은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위기가정 발굴을 추진하고 그 이후에도 상시적으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였을 때는 주민센터와 유기적인 상호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힘든 이웃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종율 인동동장은 “이웃간의 정이 날로 사라져 가는 현실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또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마음을 합쳐 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평소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이 보여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는 불씨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에서 찾아낸 어려운 가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과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을 먼저 실시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민간후원 연결과 사례관리를 통하여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원평2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2014. 3. 18(화) 14:00 통장·새마을 남녀지도자·건강음료배달원․복지위원·행복메신저 등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별조사 대상은 최근 3개월 이상 체납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한 가구, 그밖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등이며 발굴추진단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별조사로부터 발굴된 대상자들에게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지원 뿐 아니라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가구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복지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는데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형곡1동/방위협의회 월례회의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2014. 03. 17(월) 오후 6시 30분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준희방위협의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시행,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시민투표 등 시정 주요 홍보내용을 전달하였다. 이에 김준희 방위협의회장은 시․동정 주요내용에 대한 홍보와 동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면서 앞으로 방위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방위의 자생력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함께 자리한 정동규 형곡1동장은 회원들간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는 방위협의회를 기대하며 안보의식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회의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4. 3. 18(화) 오전 10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동장을 총괄반장으로 복지담당 공무원,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특별발굴반을 구성하여 행정기관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 발굴에 대해 설명하고 기초수급 탈락가구, 자녀와의 관계단절로 실질적인 지원이 없어 생활이 곤란한 자, 3개월이상 요금 체납으로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서 지원하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으로 확인된 대상자에 대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외에 다른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서비스 연계 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구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통합사례관리 의뢰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 곽인태 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우리 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반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2014. 3. 17(월) 11시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책회의를 가졌다. 방성봉 산동면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및 마을별 현황에 밝은 각 리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88명이 중심이 되어 경제적 취약세대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의 취지와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긴급한 사항이나 위기 가정이 있을 경우 즉시 면사무소로 연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그동안 복지혜택을 받지 못한 보험료체납자, 단전‧단수가구, 쪽방지역,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며 대상에 따라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민간후원 등 공공‧민간 지원으로 연계하게 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정기적인 정부지원 대상이 되지 못하는 가구는 우선순위에 따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민간후원이나 사례관리 연계 등을 통해 향후 잠정적 복지대상자로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경제적․환경적 취약 주민들을 찾아내어 적절한 연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상자 발굴 및 복지제도 홍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 실현을 위해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고아읍/가로화단 봄꽃 식재 고아읍(읍장 조석희)에서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 봄을 맞이하여 소재지 주변, 오로리 지역, 원호지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화단 및 화분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을 알리는 꽃을 식재하였다. 금번 봄꽃 식재는 고아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성녀) 회원,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고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고아읍사무소 옆 새마을 화단에 새마을 표장을 도안하여 화단을 조성하였다. 조석희 고아읍장은 새마을 화단 조성현장 참여자들을 격려하면서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제일 앞서가는 고아읍 새마을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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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3/18임오동/관내 봄꽃 식재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2014.3.14(금)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및 지역 주민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센터 화단 및 관내 가로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였다. 이날 프리뮬러, 팬지, 데이지 등 2,700여본의 봄꽃을 식재하였으며, 작년과 다르게 색상이 선명하고 균일도가 좋은 프리뮬러를 주민센터 화단에 식재하여 더욱 더 화사한 화단을 조성하였다. 봄꽃 식재를 지켜 본 한 주민은 “이번주 내내 꽃샘추위로 움츠려진 몸이 봄꽃으로 가득한 화단을 보니 펴지고, 마음도 함께 밝아지는 것 같다”며 좋아했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및 자율적으로 식재 작업에 참여한 주민들을 격려하면서 봄향기 가득한 임오동을 만들어 임오동을 찾는 이들이 임오동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원평1동/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회의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4. 3. 17(월) 13:30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장·새마을부녀회원·복지위원·행복메신저 등 28명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세모녀 자살사건 등 최근 복지사각지대에서 경제적·사회적으로 위기에 처한 가정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사망에 이르는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대책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에 원평1동은 김우춘 동장을 반장으로 주민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통장 및 부녀회원 등을 반원으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반을 구성하여, 찾아와서 신청하는 수동적인 행정을 탈피하고 직접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신청을 하도록 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집중 발굴 대상은 최근 3개월이상 체납으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와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3개월 이내 기초수급탈락가구, 자녀와의 관계단절 독거노인 및 지적장애인 가구 등이다. 조사를 통해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에 처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차상위 제도 등 공적지원이 우선되고, 중증위기가구의 경우에는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정부지원기준 초과 가정에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 등 민간지원과 연계할 예정이다. 김우춘 원평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반이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는데 앞장을 서겠으나, 주위 이웃들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생활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게 되면 주민센터로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2동/경로당 정기총회 원평2동(동장 강영수) 제1할아버지·할머니 경로당에서는 2014. 3. 17(월) 11:00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 경로당 운영경비 사용에 대한 결산 보고, 투명한 경로당 운영을 위한 2014년도 예산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 후에는 회원들이 모여 화합을 위한 친목 도모의 자리를 가졌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동행정에 적극 협조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사회의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선산읍/새마을공동경작지 선산읍.송정동 새마을협의회 감자파종 선산읍새마을협의회(회장 김정모, 송영미)와 송정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박배준, 민경애)에서는 3월 16일 선산읍 죽장리 소재지에 위치한 새마을공동경작지(4,800㎡)에 감자 파종을 실시하였다.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새마을공동경작사업을 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 80여명이 모여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2013년부터 도․농 자매결연을 맺은 선산읍․송정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가을배추 2만포기 가꾸기 등 원활한 상호교류를 통하여 회원들간의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여 왔으며, 이번 새마을공동경작사업의 수익금은 연말에 양로원 등 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 질 계획이다. 이 날 작업현장을 방문한 전영욱 선산읍장은 「우리시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 위상을 우뚝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지도자 가족들의 열정과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바란다며 당부 인사를 전했다. 옥성면/은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2014년 3월 15일(토) 11시 옥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엄기섭 은강장학회 이사장, 엄재우 고문(초대 이사장),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관내 기관장, 은강장학회 임원 및 장학생 22명과 학부모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0회 은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은강장학회는 부산한진물산 엄재우 회장(초대 이사장)이 옥성 출신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1994년 설립되었다. 관내 초등학교 졸업 출신으로 대학교 입학 또는 재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매년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출신의 대학생 22명에게 장학금 130만원씩을 지급하였고, 올해까지(20회) 총 367명에게 3억8천9백8십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엄기섭 은강장학회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22명 모두에게 일일이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은강장학생으로서 더욱 학업과 자기 계발에 매진하여 고향인 옥성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축사를 통해 헌신적으로 고향인재양성에 노력하는 엄기섭 이사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장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구미장학재단, 서울 구미학숙, 대구 향토생활관 등 구미시 교육사업을 안내하며 지역우수인재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을 설명하였다. 또한 은강장학회의 장학금 수여식을 계기로 고향 발전을 위해 큰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장학생 대표 강민정 학생은 오늘 받은 장학금은 학업에 더욱 매진하여 고향 발전에 보답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는 은강인이 되겠으며, 엄기섭 이사장의 고향인재양성에 대한 애정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천면/복지 사각지대 특별조사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3. 14(금) 14:30 2층 회의실에서『복지 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위한 조사단 구성 및『복지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단은 면장을 총괄단장으로 이장, 부녀회장, 행복메신저, 복지위원, 복지 공무원 등 40여 명으로 구성하여 기초수급 중지 가구 및 탈락된 가구, 질병 또는 장애 등으로 방임 위기에 처한 가구, 단전․단수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절실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에 대하여 3월말까지 특별 조사를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특별조사 기간 중에는 각 마을 이장,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취약대상 가구를 방문, 전화 등 이웃을 가족과 같이 살펴보고, 노인돌보미 등과 협력하여 복지위원, 행복메신저들은 위기 가구 등 방문, 상담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발 빠르게 대처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주고,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하였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이번 특별조사를 계기로 우리 지역 소외계층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함께 보살펴 주고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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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특별 조사 실시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국적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여 2014.3월 한달간 『복지 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와 최근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3개월이내 기초수급 중지 및 탈락가구, 공원이나 화장실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거주자, 자녀와 관계 단절된 노인, 지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별 발굴 추진단」(단장 최종원 구미부시장) 구성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복지관 등 사회복지서비스 기관 담당자로 구성하였으며 읍면동에서는 읍면동장을 중심으로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이통장, 지역사회복지 협의체, 우편집배원, 건강음료 배달원, 전기.상하수도 검침원 등 1,000여명으로 추진단을 구성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실시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영남 에너지 서비스, 상하수도 사업소 등에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였다. 조사발굴한 대상자의 지원방안으로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보장 신청을 안내하고 탈락가구에 대해서는 차상위 보장과 긴급지원 등으로 공적자원을 지원, 그 외 가구에 대해서는 공동모금회, 기업체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 밖에 도움이 필요한 빈곤계층에는 소득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하여 가사돌보미, 좋은이웃들과 연계하여 수시방문 상담, 말동무 되어주기, 기타 서비스 연계기관 안내 등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적극 다가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계획이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2012년 4월 출범한 이후,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 빈곤가구, 긴급지원 대상가구, 국민기초생활수급 탈락 가구등 잠재적 수요대상자 7,828세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2,026건의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를 시행하였다. 특히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 250가구를 발굴하여 콜상담센터, 복지관 등 민간 전문기관을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으로 안심복지 커뮤니티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129),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 (☎ 480-5126~5130), 각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로 즉시 연락하여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 이웃이 외롭지 않게 전 시민이 한마음이 되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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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구 겨울나기 프로젝트 추진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몸과 마음의 온도가 더 낮은 위기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겨울나기 프로젝트 1탄으로는 2013.11.21 이마트 구미점에서 바자회 수익금을 나눠주는 것을 시작으로, 2탄으로 2013.12.5~6일 양일간 구미우체국에서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5가구에 전달하였으며, 3탄으로 2013.12.7(토) 구미지역 3개 로타리클럽(미래, 제일, 장미)에서 3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망복지지원단과 구미우체국 직원, 구미지역 3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직접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 및 연탄을 전달하면서 용기를 북돋우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위기가구를 위한 나눔행사에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민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추진으로 희망의 온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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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바자회 수익금 후원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외로움을 안고 살아가는 위기가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나기 프로젝트”란 주제로 이들을 도와줄 이웃들을 찾아 발벗고 나섰다. 겨울나기 프로젝트 1탄으로 2013. 11. 21(목) 15:00 이마트 구미점(점장 박종석)에서 지난 6일 바자회 수익금으로 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구 사례대상자에게 겨울이불, 전기요, 생필품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다.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희망복지지원단과 이마트구미점 직원들이 함께 홀로 살아가고 있는 선산읍 김○○ 할머니를 비롯하여 34가구에 전달되었고 방문가구에 또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희망복지지원단과 이마트 구미점은 지난 10월 30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이 홀로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식을 마쳤으며, 이날 지원은 협약식 이후 두 번째 후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단장 김휴진과장)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에 대해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0월 30일 구미우체국, 순천향구미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 등 6개 기관과 민관 협약식을 개최하여 제도적으로 지원이 어려운 세대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위기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겨울나기 프로젝트 2”를 향해 오늘도 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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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희망나누기 민관 협약 체결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2013. 10. 30(수) 10: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물품 및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는 구미우체국을 비롯해, 이마트구미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 갑을구미병원, 남강성모요양병원, 순천향구미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 등 총 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구미우체국, 이마트구미점,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회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대상자(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게 필요한 후원 물품을, 갑을구미병원, 남강성모요양병원, 순천향구미병원 햇살아이지원센터는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뜻을 함께 하는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기관․단체가 늘어나고 있어 든든하다“며 ”이번 협약은 지역의 문제를 민관이 뜻을 같이 해 해결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상호 협력하여 소외계층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2년 출범한 희망복지지원단은 저소득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연간 100여세대에게 공적 자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연계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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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맞춤형 서비스 지원구미시 희망복지재단,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4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의 일환으로 희망복지지원단을 출범한 이후, 2013년 7월 업무의 전문성 및 효율성을 위하여 희망복지지원담당, 복지자원관리담당으로 조직개편 하여, 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담당은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중심으로 지역보호체계 운영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 방임되어 있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등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공공 및 민간의 급여․서비스 자원 등 맞춤형으로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위기가구에 대하여 종합적인 서비스계획 수립을 통하여 2,026건의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를 시행하였으며, 잠재적 수요대상자인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 빈곤가구, 긴급지원 대상가구 및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탈락 가구 등 7,828세대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가구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지역사회내의 공공기관, 유관기관, 민간봉사단체등으로 구성된 “맞춤돌보미 관계자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으로 안심복지 커뮤니티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희망Call 129” 전화를 통하여 위기에 처한 대상자가 Call을 하게되면 희망복지지원단 6명(전문사례관리사 4명, 사회복지사 2명)이 즉시 출동하여 대상자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이웃을 찾고 , 원하는 희망을 귀담아 듣고, 통합적인 맞춤 복지서비스로 도와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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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3일(금) 13:30 구미대학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전담공무원과 민간시설 사회복지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진희교수를 초빙하여「동기강화 상담기법을 활용한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다양한 복지욕구 대상자 중에서 접근방법이나 문제해결방법에서 가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콜중독자와 정신질환자에 대한 대체 및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대상자를 개별적 접근이 아닌 다양한 관련기관과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대상자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구미시와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외자)에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알코올이나 정신질환 등 정신건강대상자들도 사회적인 배려와 지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거나 외면당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전문가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설을 앞당기는데 보탬이 되어 주길 바라며 구미시도 민간과 공공의 사회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만들어 보다 향상된 시민중심의 복지서비스를 마련해 여러분 길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에 안외자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업은 인력집약형 사업이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대상자를 만날 때 우리의 전문성이 전달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수 있으며 공공․민간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여 고민과 해결책을 서로 나누고 공유함으로서 업무로 인한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구미시에서는 독거노인, 취약계층 단독세대 등 위기가구를 발굴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계를 지난 7월에 신설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 방임되어 있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을 통합사례관리계획을 통해 지역내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옥성면 장애인으로 구성된 4인 가족에게 집수리, 병원치료, 청소, 교육, 의식주 지원 등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1,913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서로 윈윈하면서 사업 파트너십으로 시민들의 복지만족도를 향상 시켜 시민 모두가 희망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