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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4월 직장교육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일 오전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신건강 향상을 주제로 직장교육훈련, 하트세이버 수여 및 재난에 따른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3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수여식, 청렴교육, 직장내 성폭력 예방교육, 소방활동 능력향상 훈련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구미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박경란 강사를 초청하여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향상 특강과 함께 직무스트레스 해소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현장 활동 시 사고가 빈발한만큼 직원들에게 업무 중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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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강사대회 최우수상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가 7일과 8일 이틀간 충남 공주시 소재 갑사유스호스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제4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교육발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의 실현과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 범국민 안전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 표준교재를 바탕으로 안전강사의 교육목표 설정과 교수 학습전략 등 교수역량에 대한 평가이다. 경북을 대표로 출전한 임윤숙 소방장은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표준교재 내용을 ‘안전을 DREAM 하라!’라는 제목으로 숙박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련 중점사항과 초기 소방시설을 활용한 소화활동, 이용자 대피유도의 중요성 및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구미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부터 관서 교육담당자를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 및 운영하여 경상북도 대회를 거쳐 전국 대회까지 최우수 성적으로 입상하게 되었다. 지난 2003년 7월 29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임 소방장은 구급대원으로서 평소 각종 재난현장에서 응급환자 구호활동과 화재 예방, 범국민 심폐소생술 등 구급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토대로 숙박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중점 사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 소방안전강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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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소방안전 특강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018. 1. 17.(수) 구미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소방안전 특강을 실시했다. 정기총회행사는 여성기업인협의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남유진 구미시장도 방문하여 격려의 인사를 했다. 정기총회 후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의 소방안전 특강이 있었다. 이날 특강은 최근 일어난 재해사고 소개를 통한 원인분석, 대응방법, 안전의식 향상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또,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시간을 마련하여 회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체험 할 수 있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여성기업인협의회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기업인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어야 지역의 안전이 발전할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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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지킴이 ‘하트세이버(Heart Saver)’ 수여식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12월 4일 오전 심폐소생술 등을 통해 심장 박동을 멈춘 ‘심정지’ 환자를 살려낸 구급대원 13명, 의무소방원 1명, 일반인 1명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배지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해 심정지 상태인 응급환자를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를 말한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받은 구급대원들은 "의식이 없는 위급한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 및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주변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우현 서장은 "항상 사명감을 갖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홍보하고, 나아가 심장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제고 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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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8월 28.(월) 형곡초등학교 강당에서 구미지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80명을 대상으로 2017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에서 저학년 학생 관리와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돌봄전담사의 안전위기관리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하였다. 연수는 구미소방서 구조구급과 신명관, 임민호 대원의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한 실습중심의 응급처지요령 강의와 모형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초등돌봄전담사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도해야 하므로, 특히 안전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 제고를 위한 이번 연수가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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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8월 통장회의 개최원평1동(동장 이재근)에서는 8.24(목) 오후4시, 3층 대회의실에서 도․시의원, 통장, 직원, 원평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맞춤형 주민참여 훈련 및 8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을지연습 맞춤형 주민참여 훈련은 위기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소화기 사용법, 화재대피요령 등에 대해 원평119안전센터에서 생활밀착형 체험훈련으로 진행하여 이해도를 한층 더 높이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이날 회의는 경술국치일(8.29) 조기 게양, 9월 새마을대청소, 주민세 납부, 구미국가 5단지 분양,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개최 등을 홍보하고 당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진지한 토론시간을 거쳐 대책 및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원평1동 통장협의회(회장 최형묵)에서 6월부터 지속적으로 폭염대비 노인 및 노숙인 등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매일 방문 및 순찰 등 관련 보고가 있었다. 안상배 원평1동 행정민원계장은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기습적 집중호우 등 비상상황 발생시, 위험지역에 대한 신속한 보고와 점검해 주심에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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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자율방범대, 청소년 방범순찰활동 체험행사상모사곡동(동장 권영복) 상모자율방범대(대장 손상구)는 8. 8.(화) 오후 8시 정수초등학교 강당에서 권순서 안전행정국장, 이상혁 구미시자율방범연합회 회장, 김지식 경상북도의회의원, 김상조 구미시의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방범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방범대원 20여명, 관내 초·중·고등학생 50여명 등 약 70명이 참석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방범대원과 함께 관내 순찰활동은 물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가졌다. 손상구 상모자율방범대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범활동에 참여해 준 학생들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위하여 와주신 소방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늘 방범활동에 참여한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시민의식을 가지고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관내 순찰활동에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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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청 ‘청소년 행복어울림 해양캠프’ 운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3일(목)부터 1박2일간 경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중학생 55명을 대상으로 2017년 청소년 행복 어울림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경북학생해양수련원(원장 최명대)의 지원으로 사회적 배려 및 학교 부적응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 체험활동과 심신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체험활동은 크게 해양 체험활동, 심신단련, 친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 학생들의 또래관계 개선 및 인내심과 협동심을 함양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생들은 1일차 입소식을 시작으로 안전교육, 해양래프팅, 심폐소생술, 미디어골든벨 등에 참여했으며, 2일차에는 해맞이, 인성교육, 플리버즈, 카프라 등의 체험활동에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다에서 하는 다양한 체험을 하는 해양캠프를 통해 더위를 날리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지내면서 심신을 단련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신나고 행복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여름방학동안 경북학생해양수련원과 연계한 청소년 행복 어울림 캠프가 또래 친구들 간 관계를 향상시키고 배려심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있는 행복한 체험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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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2017년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선생님 97명을 대상으로 '2017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안전 전문 역량을 강화하여 체험학습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협력하여 안전강사들이 직접 나와서, 사고유형별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10시간, 수상․교통안전교육 1시간, 재난안전교육 1시간, 학교․학생의 이해 2시간 등 총15시간에 걸쳐서 연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연수를 이수한 선생님들은 대한적십자사에서 발행하는 이수증을 받아, 현장체험학습 활동 시에 학생 인솔, 야간 생활지도 및 유사시 응급구조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안전요원의 자격을 얻게 된다. 구미교육지원청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안전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현장체험학습과 평소 교육활동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임장교원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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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기적의 4분!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6월 16일(금) 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적의 4분을 지키기 위함이 그 목적이다.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어 생명을 구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은 대한안전연합경북본부 응급처치 전문강사가 맡았다. 교육 내용으로는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적의 4분’을 지키기 위해 119신고요령과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 등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자세하게 알려 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론으로 배운 것을 직접 적용해 보기 위하여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하여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등을 직접 실습해보고 자동제세동기의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정 모 학생은 “오늘 배운 것을 통하여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원남초 교장 류창경은 “이번 교육을 기회로 학생들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