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표/발행인 김종성 구미시가 본격적인 조직개편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구미시새마을회 박수봉 회장이 지난 11월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새마을과 부서명칭변경'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구미새마을회는 성명서에서 “새마을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이념적, 정치적 논쟁거리로 삼는 집단에게 더 이상 새마을을 이용하지 말 것을 엄중히 경고하며 추후 새마을을 폄하하는 행위 시 묵과하지 않을 것을 천명한다“고 했다. 또한 구미시의회도 자유한국당 의원 12명 전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월 20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실국장과 공약사업 추진부서장, 담당계장 등 관계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43만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항을 민선7기 동안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업의 타당성,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더불어 법적근거, 재원조달방안 등 실무적 차원의 추진방향을 논의하여 최적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장세용 시장의 공보, 공약서 등 주요공약 사항을 심도 있...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의 민선7기 안정적 출범지원을 위한 새로운 구미 100년 시민준비위원회(이하 인수위원회)는 6.29(금)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11일간의 인수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 6. 19 출범한 인수위, 교수․전문가․시민단체 등 5개분과 17명 구성 지난 6월 19일 출범한 인수위원회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구미시로부터 시정현황과 주요현안에 대한 업무보고회를 시작으로 공약사항 점검회의, 현장방문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였다. 또한, 시정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변화와 도약의 새 ...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은 7. 2(월) 10:00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취임행사를 갖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선 7기 구미시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2일 아침,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청사로 첫 출근하는 당선인은 기념식수에 이어 4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은 평소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공무원, 주요기관장과 민선 7기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민인수위원과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장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7기가 나아갈 시정방향을 직접 소개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구미를 위한 포부를 밝힐 ...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에서는 인수위를 방문하여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진보정당 소속으로 선출된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취임 전 격식 없는 소통의 장에서는 노사상생을 위한 방안과 1,700여 조합원들이 바라는 리더십 등 취임 후 시정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에, 단체협약은 노사 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가 있기에 인사시기와 원칙을 지켜나갈 것임을 밝혔으며, 43만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 행복구미 건설에 함...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와 구미시는 구미시 시장인수위원회 “새로운 구미 100년 시민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11시 출범했다. 장 당선자는 인수위의 기조를 안정성, 효능성, 시민참여에 두고 각 분야에 전문성있는 인수위원들과 함께 구미의 새 미래를 구상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시민참여인수위원회 ‘나는 구미시장이다’ 를 운영해 SNS 상에서 정책제안 등의 시민참여를 대폭 확장시킬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황종규 전 동양...
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는 2012년 5월 7일부터 약목에 위치한 구미철도CY에 열차운행이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재개되고 있지 않아 구미지역 수출입업체에 막대한 물류차질 및 육송전환에 따른 물류비 상승 등 기업경쟁력 약화요인으로 작용하여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에 ‘구미철도CY 열차운행 재개 및 철도CY 신설’ 건의문을 국토해양부 철도운영과 및 물류정책과,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김태환, 심학봉, 이완영 국회의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전달하였다. 구미철도CY가 폐쇄됨에 따...
12월19일 국민은 과반수 이상(51.55%)의 지지로 새누리당 박근혜후보를 제18대 대통령으로 선택하였다. 국민들은 75.8%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경북은 78.2%투표율에 박근혜당선자에게 80.82%의 절대적 지지를 보냈고, 고향 구미에서도 78.55%의 투표참여와 80.34%의 압도적 지지로 성원을 보냈다. 박정희대통령 생가가 있는 구미에서는 두명의 대통령 배출에 대한 자부심과 축제 분위기 속에서 아버지에 이어 딸의 첫 여성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국민행복 시대를 기대하며 축하하였다.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