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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건설(주), 금호산업(주) 장학기금 쾌척!!(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7월 23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세종건설(주) 김남중 부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장학기금 8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어서 금호산업(주) 김호율 상무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세종건설은 구미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 확장단지에 지하 2층, 지상 15~21층, 890세대 규모의 '확장단지 골드클래스'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으며, 2017년 11월 입주를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또한 금호산업은 구미 형곡2주공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20층 6개동, 486세대 규모의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으며, 2017년 6월 입주를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기탁하여 주신 소중한 돈으로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세종건설(주) 김남중 부사장 및 임직원들과 금호산업(주) 김호율 상무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시 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총 23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2011부터 749명의 장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작년 3월에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102명의 학생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구미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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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1,500만원 장학기금 기탁(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7월 16일 10시 30분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초․중․고 교장선생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1,5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기탁하는 장학금은 구미시장학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시민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운동」의 일환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직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등 150명이 동참하여 지역우수 인재양성에 큰 뜻을 모아주었다. 장학재단에서는 소액기부를 통한 범시민 장학재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은행방문 필요없이 간편하게 신청서 한 장으로 본인이 원하는 계좌에서 매월 1만원이상의 금액을 후원할 수 있도록 금융결제원 CMS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공무원 및 농협직원 등 800명이 9,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남유진 이사장은『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운동은 매월 한두 잔의 커피값으로 누구나 쉽게 장학재단의 후원자가 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모인 장학기금은 장학재단의 내실화된 운영과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소중히 쓰이고 있다며 장학기금 1인1계좌 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교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시 장학재단은 현재 총 23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올해까지 749명의 장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작년 3월에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102명의 학생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구미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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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달려온 민선6기 시정 1년'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을 위해 43만 시민과 함께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6기가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 동시에 2006년 남유진 시장 취임 이후 시정 9년을 맞게 된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 하나되는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시민행복추진단」을 발족,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취임 초기부터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는 전국최고의 기업도시 구미가 자랑하는「기업사랑본부」운영,「일천억원 장학기금조성」,「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한책 하나구미 운동」등 지난 9년간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을 통해 도시의 외적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구미발전을 이끌었다. 지난 1년은 민선4‧5기 8년간 추진해 온 시정의 연속성 토대위에 경제, 문화, 환경, 교육, 복지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도시 전체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완성의 튼실한 기반을 다지고 구미미래 50년의 틀을 짜는 중요한 한 해였다. 구미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미래 먹거리 산업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구미공단의 일대 변혁을 가져올 혁신단지‧재생사업과 함께 5공단, 확장단지 조성 등 대규모 기반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였고「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개소를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면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에 대한 경제교류 활성화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특히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열어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탄소섬유, 3D프린팅, IT융합, 자동차부품 등 신성장 전략산업이 뿌리내리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공격적 기업마케팅과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2006년 이후 투자유치 12조원과 기업체 3천개를 돌파하고, 근로자 12만명 시대의 안정된 기업도시를 조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고, 민선6기 행복일자리 창출 8만개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온 결과 1년을 마무리하는 현재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달성하면서 서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는 모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2017년「WHO 국제안전도시」공인추진,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등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 해 7월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과 생활관을 개관하면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하였으며, 도시의 장례문화 변화를 가져올「시립화장시설」도 201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 등 박정희 대통령과 새마을운동으로 대표되는 구미의 역사‧문화 유산을 재조명하는 사업도 활발히 이뤄지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과 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남유진 시장 취임 초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은 지난 9년간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도시를 푸르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다. 전국에서 찾아 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산동 참생태숲을 비롯한 각종 산림체험‧휴양시설은 시민들의 건강한 휴식공간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 승마장과 민간승마장 확충에 이어 낙동강승마길 조성,「말산업 특구 지정」은 생활승마 저변을 확대하고, 승마산업 활성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한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잇달아 구미를 방문하고, 구미에서도 중국방문단을 파견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한 한해였다. 또한,「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등 굵직한 국제‧전국 단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이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넘어선 글로벌 명품도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남 시장은 "지난 9년동안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구미발전에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43만 시민과 함께 소통으로 열린시정을 펼칠 것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어「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완성을 위해 남은 3년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 분야별 주요 성과 ▶ ‐ 대한민국 창조경제 선도 및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구축 ‐ 투자유치 12조원 돌파, 근로자 12만 시대 활짝 구미공단 대형 프로젝트 사업인 5공단, 확장단지 조성 공정율이 6월말 기준 각각 45%, 71%를 보이며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혁신단지‧재생사업을 통해 1공단을 창조융합 산업단지로 재창조하기 위한 계획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9년의 업종다각화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면서 전자의료기기,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3D프린팅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터」조성과「국방신뢰성 시험센터」유치 활동 등 차세대 전략산업에 대한 도전을 과감히 추진하면서 구미경제의 미래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금오테크노밸리」와 지난해 12월 출범한「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정점으로 지역 산업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으며, 근로자 지원시책과 기업맞춤형 지원정책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 민선4기 이후 총 670개사 12조 663억원의 투자유치와 근로자 12만 명 시대를 활짝 열었다. 독일, 일본 등 선진지역에 대한 경제교류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일본 도레이사와는 탄소섬유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구체화하였으며,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박람회인 IZB 격년 개최 합의 등 탄소섬유로 대표되는 전략산업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였고,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독일 주재「구미 통상협력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강력한 글로벌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 서민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 ‐ 민선6기 8만개 행복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1년차인 올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 CEO 육성사업 등으로 2만 4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목표치인 2만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에 선정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93개소로 확대하면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7월 대경권 최초로 문을 연「구미 고용‧복지+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포괄적 가족서비스 지원을 위한「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건립이 ‘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오아시스 하우스」,「희망학습관3+1 프로젝트」사업 등 다양한 민관네트워크 활성화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구축을 통해 전국지자체「복지행정평가」 9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A형 간염을 추가하면서「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이 14종으로 확대,「아띠 장난감 도서관」개관으로 총 3개소의 장난감 도서관 운영, 여성가족부 주관「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유치 등 아이낳기 좋은 환경과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개관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생활관 개관으로 숙박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됨에 따라 전국 최고의 청소년 수련활동 전문시설로 부상했다. 한편, 구미시 장례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시립화장장은 ‘16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 규모에 걸 맞는 선진 장사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 안전도시 기반위에 대한민국 대표 녹색수변도시 조성 ‐ 'WHO국제안전도시' 준비도시 등재와 지원조례 제정 등 2017년 WHO국제안전도시공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중이며, CCTV 대대적 확충과「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시스템」구축, 공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 대형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여성안심 무인택배 서비스」,「여성․아동 안심귀가 거리 조성」등 생활밀착형 시민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으로「낙동강 구미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면서 구미시는 대한민국 스포츠․레저․여가문화의 랜드마크로의 도약과 명품수변도시로의 변신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심 속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추진 중 인「물순환형 하천정비사업」은 구미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06년부터 계속돼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의 결실로 도시 전체가 푸르게 변화되었고 그 결과 2014년「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대경권 유일의 기후변화 체험‧교육시설인「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탄소제로 체험‧교육 기관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탄소제로도시 구미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영 확대, 광역권 철도망 구축, 시내버스 광역환승시스템 도입 등 대중교통체계의 일대 혁신을 준비하고 있으며, 북구미IC와 도개IC 등 고속도로 나들목 신설 및 경부선 원평철교 개량사업은 구미시가 전국 제일의 교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교육‧역사‧문화 인프라 확충, 조국근대화 유산 재조명 ‐ 전 시민이 참여하는「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통해 237억원(‘15.6.5현재)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749명에게 14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2014년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지역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5개 대학과의 향토생활관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들의 지역 명문대학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목적강당 및 급식소 건립 등 학교 기초 인프라 구축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을 통해 1만 8천 여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고 있고, 지난해 교육경비지원을 286억 원까지 늘리면서 2006년 대비 41배나 확대하였다. 2007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9회째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은시민정서를 한 데 모으고 독서문화 저변을 넓히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이러한 독서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면서 인구 40만 이상 도시 중 열람석수 1위, 장서수 3위 등 전국 최고 도서관 도시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새마을운동 테마공원」조성, 생가주변 공원화 사업,「박대통령 역사자료관」건립 추진으로 조국 근대화 유산을 재조명하고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을 글로벌 아이콘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은 계속 돼 올 6월에는 중국청년공무원 대표단 200여명이 대한민국의 압축경제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미시를 배워갔다. 남유진 시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 한국형 압축성장 연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중국인이 꼭 한 번은 찾고 싶은 도시, 구미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남겼다. 아울러 강동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으로 새로운 문화거점이 될「강동문화복지회관」이 지난해 9월 첫 삽을 떠 2016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중이며, 옛 나루 역사를 바탕으로 동락공원과의 연계에 중점을 둔「낙동강 신나루문화벨트 조성사업」은 새로운 수변문화공간을 창출하며 시민들의 쉼터와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역사문화디지털센터,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 등 역사적 인물들을 재조명하면서 유서 깊은 역사‧문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가고 있다.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리모델링,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조성 등 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구석구석 생활 속 체육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각종 국제․전국단위 대회 유치, 시청 운동선수단의 주요대회 석권으로 구미스포츠 역량을 대내외 과시했다. ‐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글로벌 명품도시로 도약 - 민선6기 출범과 함께 발족한「시민행복추진단」은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위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기구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시정,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기반으로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의 한계를 딛고 대외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초지자체 최초로개최한「제14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회의」,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한「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CFK-Valley(탄소섬유클러스터) 구나르 메르츠 CEO가 직접 기조연설자로 나선「2015 국제탄소산업포럼(ICIF)」등 굵직한 국제‧전국단위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울러 구미시는 지난해 11월 중국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하면서 현재 세계 7개국 10개 도시와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맺고있으며, 탕쟈쉬엔 前국무위원 등 중국 고위급 지도자들이 구미시를 잇달아 방문해 중국내 구미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면서 중국과 단단한 신뢰관계를 구축하며 글로컬시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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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 동참(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5월 29일 11시 30분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이기욱 NH농협 구미시지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8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NH농협은 '협동과 혁신'이라는 경영이념을 토대로 정도경영과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은행으로, 이날 1인1계좌갖기 운동에 구미지역 NH농협 직원 148명이 적극 참여하여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이 범시민적 운동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장학재단은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은행방문 필요없이 간편하게 신청서 한 장으로 본인이 원하는 계좌에서 매월 1만원이상의 금액을 후원할 수 있도록 금융결제원 CMS를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505명이 6,386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남유진 이사장은 "장학기금 1인1계좌 갖기" 운동은 매월 한두 잔의 커피값으로 누구나 쉽게 장학재단의 후원자가 될 수 있고 이렇게 모인 장학기금은 기업체 및 단체에서 기탁하는 장학기금과는 또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시민들의 성원과 관심으로 모인 장학기금은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소중히 쓰겠다."며 장학기금 1인1계좌 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이기욱 NH농협 구미시지부장 및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시 장학재단은 현재 총 236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올해까지 749명의 장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작년 3월에 개관한 서울 '구미학숙'은 102명의 학생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구미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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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구미시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재단법인 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4월 25일 오후 4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장학생, 학부모, 재단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장학증서 수여식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장학생 17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교 진학우수 장학생 40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교 성적우수 장학생 40명에게 각 100만원, 대학교 진학우수 장학생 40명에게 각 300만원, 대학교 성적우수 장학생 30명에서 각 200만원, 대학교 기회균등 장학생 15명에게 각 200만원, 대학교 예체능특기 장학생 5명에게 각 200만원, 고등학교 고교특기 장학생 7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남유진 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인재육성' 임을 강조하며, 장학생 모두가 '구미의 미래와 국가 발전의 주인공'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고, 먼 훗날 오늘 이 자리를 잊지 말고 구미시장학재단이 오래도록 구미교육을 떠받들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씀을 갈음하였다. 재단법인 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에 설립된 이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233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였으며, 조성된 기금의 이자로 올해까지 총5회에 걸쳐 749명에게 14억 2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구미교육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그리고, 작년 3월 27일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서울․수도권 에서 공부하는 지역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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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금 지급 대상자 접수(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구미교육발전과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도 (재)구미시장학재단 장학금 신청을 3월 2일부터 3월 13일까지 시청 총무과에서 접수받는다. 올해는 총 180명에게 3억 1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 유형은 진학우수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기회균등장학금, 예체능특기장학금, 고교특기장학금으로 공고일 현재(2015.02.27) 구미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의 자녀 중, 구미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www.gumi.go.kr) 새소식 게시판 또는 구미시장학재단 홈페이지(www.gumigh.or.kr) 공지사항 게시판의 자료를 참고하거나, 구미시 총무과 교육지원담당(054-480-67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그동안 (재)구미시장학재단에서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4회에 걸쳐 572명의 학생에게 11억 1천 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작년 3월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수도권에 유학중인 지역 출신 100명의 대학생들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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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회 개최(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1월 15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학재단 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임원교체, 2014년도 결산 감사보고, 2015년도 수입․지출예산 심의, 2015년도 사업계획 심의,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규정 제정,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 등 2015년 한해동안 장학재단이 해야할 주요안건을 처리했다. 이사회 안건 중 많은 시민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금년도 장학생 선발 규모는 지난해 보다 20명 늘어난 180명으로 지급액은 3억1천만원으로 확정했다. 향후 3월중 접수를 받아 4월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구미학숙」입사생 선발계획도 확정됐다. 1월말까지 신청을 받아 2월초에 입사 대상자 10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재)구미시장학재단은 2008년 설립되어 작년 2월에 기금조성액 200억원을 돌파한 이후에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이 이어져 현재 230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이는 교육시장을 표방해온 남유진 구미시장의 '지역의 우수 인재육성이 미래자산' 이라는 인식을 구미시민과 기업이 함께 인식한 결과로 보여진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08년도에 1,000억 장학기금조성목표액을 발표했을 때, 많은 시민들이 반신반의하였으나, 6년 동안 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무한한 열정과 관심으로 230억이라는 큰 기금이 조성되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회를 재구성하여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심정으로 장학기금 모금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히면서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수혜자 확대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협조해 주신 장학재단 이사들과 함께 동참해 준 시민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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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16일 지역 기관장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14년「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수상자로 김교홍(사)왕산기념사업회 이사장), 김근호(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원평1동분회장), 한성욱(경운대학교 교수) 이상 3명을 선정 발표하였다.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22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5명의 후보자가 추천·접수되었으며, 본상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일정기간 대상자를 공개하여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고, 각계 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하는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구미시 최고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왕산기념사업회 김교홍(金敎洪, 80세) 이사장은 협업농장과 농촌개발협회를 설립하여 선진농장, 선진농업인을 육성하여 농업·농촌의 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를 하였고 구미예절원을 사비로 운영하면서 예절과 생활규범 지키기에 앞장서는 등 생활규범과 예절의 수호자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향토문화의 산실인 구미문화원 초대∼5대 구미문화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문화의 발굴·보존·계승에 남다른 애정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일제에 항거하여 싸우다 순국한 지역의 우국지사 왕산(旺山) 허위(許蔿·1854∼1908)선생의 고귀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는데 솔선수범하며, 2009년부터 현재까지 이사장직(관장 겸임)을 보수 없이 수행하며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김근호(金根鎬, 80세) 원평1동분회장은 구미라이온스를 창립(초대 회장)하여 봉사활동 전개하였고,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구미시협의회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구미지역 봉사 단체의 활동방향을 정립하였으며, 성균관유도회 구미지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충효사상과 인성교육에도 힘써왔다. 현재는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원평1동분회장직을 수행하며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운대학교 보건대학 보건바이오학부 한성욱(韓盛旭, 57세) 교수는 성찰과 배려를 통한 학생 생활 지도 및 연구활동으로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에 기여하였고 환경분야 전문가로 구미시설계 자문위원, 구미시 환경위원회 위원 등 각종 위원회 활동 및 환경보전을 위한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구미시 환경문제 해결과 구미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19년째로 지난해까지 총 179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2014년도 시상식은 12월 31일에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연말 시민 안녕·행복 기원 행사 등 각종행사에서 시민을 대표하여 참여할 수 있는 영광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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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학융합지구 준공식경북산학융합본부(이사장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는 국가산업단지 내 대학 산업단지캠퍼스 및 중소기업 부설연구소를 수용할 수 있는 기업연구관 신축사업인 경북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준공식을 11월 12일(수) 오후 2시 구미시 신평동 경북산학융합본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학봉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김성진 지역경제정책관을 비롯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 및 금오공과대학교 김영식 총장 등 내외 귀빈과 산업단지 기업체 대표 및 참여대학 교수, 학생,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북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2011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2012년 9월 칠곡기업연구관 착공을 시작으로 1년 6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총연면적 24,600㎡, 약 2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업단지캠퍼스 3개동과 기업연구관 2개동을 모두 완공하였다. 이날 준공식은 기념식, 현판 제막식,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관행사로 그동안 사업성과에 대한 전시물 투어와 이전대학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LG전자 등이 참여한 취업촉진행사, 4개 대학 학생 어울 한마당,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음악회가 함께 개최되었다. 산학융합조성사업 성과물 전시에서는 참여대학 교수와 학생, 기업이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하여 사업화하였거나 개발한 시제품 13개를 선보였다. 취업촉진프로그램에서는 산학융합지구로 이전한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영진전문대학 200여명의 학생이 대기업과 중견기업인사담당자와 모의 면접과 특강을 진행하여 취업에 대한 준비를 도왔으며, 입주기업 의 채용 면접이 동시에 이루어져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학생 어울한마당은 산학융합지구 이전 4개대 학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배우고 연구하는 만큼 서로 친밀해 질 수 있도록 릴레이콩옮기기, 벽허물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구성하여 진행하였다. 그 동안 대학과 기업이 공간적으로 이원화된 산학협력 구조에서 공간적 통합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하는 인재육성, 현장에 즉시 투입하여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으로 첨단산업단지내 우수 인력을 공급하여 인력 미스매치(mis-match) 해결과 청년취업률 제고를 위한 여건이 마련되었다. 또한 4개 대학이 전기전자, 의료기기, 모바일, 메카트로닉스 등 산업단지가 필요로 하는 첨단산업분야 인력, 장비, 제품개발 등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참여대학 간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북산학융합지구는 국내 IT산업의 28% 수출을 담당하고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우수한 산업인재 양성‧공급은 물론 글로벌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R&D의 산실 역할이 기대된다. 경북산학융합지구는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세가지 사업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첫째, 현장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한 산업인재를 양성한다. 4개 대학 7개학과 88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R&D, R&D인턴십, 비즈니스Lab 등 R&D 연계 현장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산업 인재를 양성하여 배출한다. 둘째, 기업체 재직자 교육과 공동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일하고 배우고 연구하는 행복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하여 우수한 교육시설(캠퍼스관)과 인적자원(참여교수 및 혁신기관 연계)과 유관기간(국책연구기관 등)을 활용한 재직자 재교육을 프로그램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셋째,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한다. 미래 먹거리 사업이 될 첨단 IT 연관사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부설연구소를 경북산학융합지구 기업연구관에 유치하여 교수들의 1:1 기술멘토, 애로기술해결, 경영지원, 신제품 공동개발 등 중소기업 역량 강화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또한, 정부의 창조경제의 모델로 추진되는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산업단지 특성을 감안한 특화 연구센터를 추가 유치 구축 하여 인력양성은 물론 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으로 △첨단기술연구지원센터 △지역특화산업인재양성센터 △산업기술명장대학원 △듀얼학습병행센터 등 4개 센터를 유치 추진중에 있다. 경북산학융합본부는 이들 역점 사업을 집중 추진한 결과, 3차년도 (‘13.7~’14.6) 사업기간 동안 사업목표 달성은 물론 내실있는 사업실적으로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7개 산학융합지구* 중 산학융합의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 산학융합지구(7개지구) : 2011년지정 (3개지구 : 전북새만금, 경기시화․반월, 경북구미) 2012년지정 (3개지구 : 전남대불, 충북오송, 울산) 2013년지정 (1개지구 :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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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구미 교육장 취임구미교육지원청은 9월1일 인사발령으로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장으로 근무하던 김정숙 장학관이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김정숙 교육장(59세)은 경산 출신으로 경북사범대학을 졸업하였으며, 경북대학교 대학원 석사 취득 및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 감천중학교 교사 근무를 시작으로 교감, 장학사, 교장을 거쳐 고령교육지원청 장학관 및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장을 역임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바른 인성과 재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폭력․왕따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힘써 전통과 첨단의 글로벌 구미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이어 “3명이 모이면 주위 사람들을 바꿀 수 있다는 3의 법칙을 언급하며, 우리 개개인은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직원 모두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구미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