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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씨름단 박정석 선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제8회 씨름의 날을 맞아 6월 7일 구미시청 씨름실업팀 박정석(백두급) 선수가 경기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음력 5월 5일 단오이자 제8회 씨름의 날을 맞이하여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씨름 발전을 위해 공헌한 지도자, 공로자,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2018년 천하장사 박정석 선수가 경기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 박정석 선수는 지난 2월 27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전국 씨름단 및 선수․임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대한씨름협회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박정석 선수의 장관 표창 수상을 축하하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를 맞이하여, 구미시청 실업팀들에게도 우승과 승리의 풍년이 올 한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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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성황리 개최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지난 11월 4일 ‘제8회 구미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가 펼쳐졌다.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지부장 류제신)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지역출신의 명창 박록주 선생을 기리고,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숨은 국악인재를 발굴․등용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개인경연 3개부문(관악, 현악, 성악)과 단체경연 2개 부문(관현악, 전통타악)으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체 29개팀을 비롯하여 총 694명이 참가한 가운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류제신 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장은 "구미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경연자들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뛰어난 기량을 확인하고, 지역 국악인재를 발굴하는 뜻 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국악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문별 대상에는 ▲개인 초등부 관악부문 윤혜린(경기도 화성시 아인초교), ▲개인 중등부 성악부문 표지현(경북 경주시 화랑중), ▲단체 초등부 관현악부문 소리아띠(청주교대부설초교), ▲단체 초등부 전통타악부문 달성초교 국악부(대구 달성초교), ▲단체 중고등부 관현악부문 소리마루(충북 영동고), ▲단체 중고등부 전통타악부문 청소년연희단 고리패(대구 제일중)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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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예스구미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열전 막내려!구미시(시장 장세용) 산악레포츠공원 인공암벽장에서 10.27(토)~28(일) 양일간 열린 제8회 YES Gumi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막을 내렸다. 대회기간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인 구미산악레포츠공원 암벽장에서는 참가 선수들과 응원하는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최종 결과 난이도 경기부문에서 남녀 일반부 조승운(광주), 한스란(서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속도 경기부문에서는 남녀 일반부 이승범(경남), 피예나(서울)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 부문별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부가 갈라졌다. 전국 각 시도에서 다수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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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천 생태하천변에서 '제8회 방천축제' 개최원평2동(동장 이연우)에서는 10. 25(목) 10시 원평2동 청년회(회장 전재덕) 주관으로 구미천 생태하천변에서 제8회 방천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성칠 기획정책실장, 권재욱 산업건설부위원장, 김재우, 안장환 의원 등 지역의원들과 각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 2부 경로잔치 및 방천가요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방천축제는 지난 2009년부터 환경과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뜻으로 주민상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 지역주민들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는 오구풍물단의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축제의 장을 열었으며, 청년회에서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가득 담아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나누면서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축하공연은 그룹사운드 아날로그, ‘돌리도’의 서지오, 각설이타령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이 다채롭게 이루어져 더욱 즐겁고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또한 제8회 방천가요제에 참가한 주민들은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 행사를 함께 진행하여 잊혀져 가는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점에서 축제의 의미가 한층 더 빛났다. 행사에 참석한 이성칠 정책기획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를 마련해 주신 원평2동 청년회장님 및 회원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각급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방천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며 이웃 간에 정이 넘쳐나는 정겹고 살기 좋은 원평2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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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미시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 18(화),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8회 구미시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게이트볼협회(회장 박복래)에서 주관, 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내 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게 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많은 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어, 선수간 선의의 경쟁과 게이트볼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 게이트볼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대화합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게이트볼은 체력소모가 적고 관절염과 심폐기능에 탁월해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 100세 시대’의 국민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참여와 성원을 보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동호인 상호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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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시상 및 전시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원종대)가 주관하는 제8회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2. 22(금) 18:00, 이묵 구미시부시장, 윤창욱 도의원, 박세진·정하영 시의원 등 시․도의원, 수상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문화예술회관(제1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일깨우고 구미시를 비롯한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파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시가 녹색환경도시,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연과 사람, 첨단산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살기 좋은 녹색생태환경도시의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는 초석이 되었다. 또한, 녹색생태환경사진 공모전을 통하여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희귀자연환경을 사진으로나마 접하며 녹색생태 환경의 보존과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에는 315점이 출품되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특선 10점, 입선 45점 등 총 60점이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환경부장관상)은 “물놀이”를 출품한 박찬경씨(울산광역시 중구)가, 우수상인 구미시장상은 진윤선씨(경남 밀양시)의 “세월”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 묵 구미부시장은 “경북에 소재한 녹색생태환경보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자연의 모습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진작가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환경사진 공모전이 예술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 그린시티 구미의 건강한 생태환경보전과 사진발전을 이끄는 디딤돌로서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수상작 전시회는 대상을 받은 “물놀이” 등 15점의 작품을 12. 22(금) ~ 12. 24(일)까지 3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무료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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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아카데미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9월 6일(수) 오후 16시부터 18시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김영식 금오공대 前 총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前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구미시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9회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강연에서 이민화 교수는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정치, 경제, 과학,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의 견해를 쏟아냈다. 이교수는 1차 기계혁명, 2차 전기혁명, 3차 정보혁명을 지나 인간의 욕구가 주도가 되어 4차 지능혁명이 도래했다고 얘기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OT(Operational Technology)와 IT(Information Technology)를 결합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가치를 창출해야한다고 강론했다. 일자리 분야에서도 4차혁명을 통해 일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들이 탄생하며 정치분야에서도 디지털 거버넌스, 상생국가를 설명하며 4차 산업이 여러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강의했다. 이날 강연은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4차 산업혁명 주제를 명쾌하게 설명하여 많은 기업인들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대해 각자의 자리에서 준비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미상공회의소 류한규 회장은 "참석자들의 호응에 부응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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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구미새마을 전국MTB 챌린저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9. 3(일) 09:30 해평면 일원에서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과 선수, 가족 및 임원, 내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구미새마을 전국MTB 챌린저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 연맹(회장 김영갑)과 구미시자전거연맹(회장 김기중)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MTB 대회 중 하나로 구미시 청소년수련원을 출발해 낙동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일선리 마을을 경유하고 우리나라 아름다운 임도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된 냉산의 숲길을 타고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 45km 코스로 개최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구미새마을 전국MTB 챌린저대회는 아름다운 낙동강과 푸른 산을 끼고 달리는 전국 제일 MTB 대회코스로 유명하다. 구미에서의 특별한 라이딩을 만끽하고자 하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는 구미가 전국의 산악 자전거인들이 선호하는 산악레포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구미시체육회 김수조 상임부회장은 구미를 방문해 준 선수와 가족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최고의 산악레포츠 도시 구미에서 참가 선수 모두 사고 없이 최고의 라이딩을 즐겨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오늘 이 대회를 통해 자전거 이용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전국 동호인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 문화를 선도하고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줄 것과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열띤 경연을 통하여 실력향상과 체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전거 인구의 저변 확대로 생활체육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명실상부한 명품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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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고, 경북중등학생실용음악제 금상 수상선산고등학교(교장 박병구)는 지난 8월 26일(토) 경상북도 학생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8회 경북중등실용음악제에 본교 3학년 김수현, 남지희, 진태형 학생이 참여하여 금상을 수상하였다. 제8회 경북중등실용음악제는 지난 6월 17일과 24일에 75개 학교, 91팀, 428명이 참가하여 예선이 치러졌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16교, 18팀, 84명의 보컬 및 밴드팀이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발산하였다. 선산고등학교 3학년 김수현, 남지희, 진태형 학생은 보컬부문에 참가하여 남다른 실력을 뽐냈다. 음악제는 음악에 뛰어난 재능과 꿈을 키워가는 경상북도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한 경연 대회로 많은 팀 들이 수준 높은 무대를 보여주었으며, 그 중 선산고 어벤져스팀의 ‘Mama’는 청중들과 심사위원의 귀를 사로잡아 ‘금상’을 수상하여 선산고등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경북중등실용음악제의 어벤져스 팀을 응원하기 위해 경북학생문화회관을 찾은 1학년 김정원 학생은 “선배들이 무대에 서서 멋있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자랑스럽다. 내년에는 우리도 밴드팀으로 지원하여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며 축제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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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아카데미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는 6월 7일(수)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구미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강연에서 법륜스님은 법상을 마당에 내다 놓고 누구나 주제를 가리지 않고 참여할 수있는 전통적 법회 방식인 ‘야단법석’이라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스님은 청중들의 고민들을 듣고 현장에서 바로 ‘즉설’했다. 우리가 생활에서 겪는가족·자식걱정, 취업고민 등 흔한고민에서부터 심각한 고민들까지 법륜스님은 명쾌하고 유쾌하게 고민들을 풀어나갔다. 법륜스님은 더 좋은 여건을 좇아간다고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내 행복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연했다. 또한 걱정과 고민들이 생기는 것은 세상이 나를 속박해서가 아니라 내가 나를 속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행복한 삶을 나에게 오게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에 감사해하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관점으로 살아가려고하는 수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야단법석’을 통한 법륜스님과의 편안한 대화는 많은 청중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었다. 구미상공회의소 류한규 회장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의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