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라면 축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캐릭터 '부기와 누디'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무료 이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기'와 '누디'는 올해 2회를 맞이하는 '구미라면 축제' 캐릭터로, 지난 6월에 탄생해 축제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기'는 불나라 왕자 거북이로, 머리에 불새와 마법 스프를 몸에 지니며, 냄비형 등딱지를 지니고 있다. '누디'는 라면 왕국의 면나라 공주로 탱글탱글한 면 모양의 귀가 있으며, 대대로 내려오는 면 만들기 비법을 보유하고 있다.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1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23 뿌리산업 춘하秋동 취업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3 뿌리산업 춘하秋동 취업 한마당'은 구미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취업 유관기관(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미시취업지원센터, 구미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산업단지경북지역본부, 중장년희망일자리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경북고용성장지원센터)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취업 한마당은 구미시와 취업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매년 봄, 여름...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1일 ㈜톱텍 본사에서 이차전지 자동화 장비 제조라인 신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호 시장, ㈜톱텍 정지용 대표이사, 박춘희 부사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투자양해각서 체결하고, 이후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5월 ㈜톱텍은 이차전지 자동화장비 생산라인 신설을 위해 구미시와 42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올해 2월 2차전지 관련 장비 제작과 공급을 위해 구미 5공단 내 대지면적 약 8만...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6일 대구시가 "구미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에 무방류시스템 미도입 시 공장 가동을 막겠다"고 한 발표에 대해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헌법적 처사"라며 대구시 입장에 대해 강력 반박했다. 대구시는 지난 1991년에 일어난 사건을 30년이 넘은 현재 재차 거론하며 정상적으로 기업활동을 하는 구미산업단지 내 기업을 향해 법적 근거가 없고 실효성도 떨어지는 무방류시스템 설치를 일방적으로 통보했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공장 가동까지 막겠다는 막무가내식 입장을 보인 것에 대해, 구미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고아 제2농공단지의 조속한 분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 용지 분양가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고 적극적인 분양 의지를 피력했다. 고아 제2농공단지 산업 용지 분양가는 당초 3.3㎡당 937,950원으로 조성 원가 대비 20% 인하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었으나, 국제경기 악화와 인근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 등으로 인해 분양률이 저조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한시적으로 분양가를 인하해 3.3㎡당 783,620원에 분양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인하된 분양...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국가 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금오공대 이현권 교수를 단장으로 '경북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이 오는 10월 4일 출범해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김장호 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구미 경제단체 및 반도체 선도기업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단은 실무전담조직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으로 구성‧운영되며 특화단지 육성계획 수립, 지원사업과제...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산업현장에 종사하는 숙련기술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3년 구미시 최고장인'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고일 현재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기계설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 중 한 분야에 15년 이상 직접 종사하는 자로서, 구미지역 기업체의 장,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최종선정은 기술 수준과 품성이 모범이 되며, 공정‧품질 개선실적이나 사회기여도 등이 남보다 뛰...
[구미인터넷뉴스][기획]구미시는 △반도체‧방산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농촌 지역의 미래 성장 산업화 △예술과 낭만의 문화도시 구현 △따뜻한 동행을 통한 공감복지 실현을 목표로 민선8기 출범 후 23년 8월까지 적극적인 공모 대응에 나섰으며, 총 84개 4,760억 원의 사업을 확보해 구미재창조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선정('23.7.20.)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는 4조 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구축(3,600억 원),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경북에서 최초로 '중앙로 동문 상점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상인회가 구성돼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전통시장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경영‧시설 현대화 사업 등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이 가능해진다. 구미시는 지난 5월 '...
[구미인터넷뉴스]경북도의회 윤종호 도의원(구미6, 국힘)과 황두영 의원(구미2, 국힘)은 지난 9월 12일 제341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 의원은 '대구경북신공항 활주로 배치 방향의 문제 제기와 사업추진의 도민 실익 확보 방안 촉구'하였고 황 의원은 '청년창업 기업의 성장환경을 위한 기반 마련'을 촉구했다. 윤종호 의원 윤 의원은 먼저, "활주로 방향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라는 합리적 의심을 제기하였다. 윤 의원의 주장에 따르면,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