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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제49기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6일(목)10:00 여성대학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49기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식을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및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표창, 격려사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9기 여성대학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60세 미만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6일 입학하여 11월 26일 수료까지 매주 2회 건강, 인문학, 교양, 체험학습 등 28여개의 과정을 40명이 수료하게 되었다 제49기 여성대학 임명희 회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개강도 늦어지고 수업중간 휴강도 있어 단축된 수업으로 진행돼 많은 아쉬움을 남게 하지만 알찬 수업으로 진행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여성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여성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여 여성이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여성대학에서의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게 재능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성대학 수료생들은 예스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원 홍보 및 수강생 모집시 안내,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 여성대학은 내년 2~3월 중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구미시 거주 60세 이하 여성으로 자세한 사항은 본 교육원 교육운영계(☎480-4342)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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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시설 미생물 검사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지난 달 12일부터 전체 97개 조리교에 대한 '학교급식시설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검사는 급식소내 칼, 도마, 행주 및 식기류의 가검물을 채취하여 보건소에 의뢰하고 식중독 발생균인 살모넬라균, 대장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조리기구의 철저한 살균‧소독, 위생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지속적으로 강조할 계획이다. 신동식 교육장은 "학교급식소 미생물검사를 통해 유해균 검출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급식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더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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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마을매니저 양성과정'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평생교육발전연구소(대표 홍은진)주관으로 10월 30일(금) 구미첨단의료기술타워 2층 대강당에서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마을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마을매니저 양성과정은 구미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조성사업에 있어 주민이 주인이 되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지역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마을 활동가로 양성하는 과정이다. 본 과정은 12월 4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3시간, 총 1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관련 교수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를 초빙, 마을에 대한 기본개념과 마을자원 발굴 및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 견학을 통한 현장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발전연구소 홍은진 대표는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의 정책과 방향에 부응할 수 있는 실천적인 주민리더를 양성해 낼 것"이라며 교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윤태호 교육지원과장은 "모든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인이 되어 주민이 주도적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에서는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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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제102회 야은아카테미 특강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주광하)에서는 10월28일~11월3일(7일간) 시인 강원석의 '시를 읽는 사람은 꿈을 색칠합니다' 온라인 야은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올해 야은아카데미 특강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힘든 시기에 언택트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해 10월부터 12월까지 3회에 걸쳐 방영하며, 유튜브 홈페이지에서 '구미시청'을 검색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강원석 시인의 수채화 같은 서정적인 시는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비롯해 총 5권의 시집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포크가수 추가열은 다섯 번째 시집 '마음으로 그린 그림'에 실린 '햇살 곱게 썰어서'를 신곡 '햇살'로 발표하였고 태진아, 변진섭등 여러 가수들의 노래로 불리어지고 있다. 주광하 평생교육원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활동 참여에 제약이 많은 시민들이 비대면 온라인 특강을 통하여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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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교육지원청, 학원. 교습소 등에 컨설팅 지원 및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2020년 9월말 기준으로 학원 857개원, 교습소 332개소, 개인과외교습자 1,301명 등 2,500여개의 학원, 교습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원, 교습소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 위해 2년 주기로 지도·점검을 하고 있으며, 적발 위주의 점검이 아닌 컨설팅 방식으로 실시, 지도를 통해 학원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 고충상담, 제기되는 각종 민원사항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안내하여 학원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원 단체인 구미시학원연합회와 학원자율정화위원회도 학원 운영을 돕기 위해 신규 설립 학원과 설립자 변경 학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컨설팅을 통해 옥외가격표시제, 각종 게시사항 점검, 주요 지적사항을 안내하고 있으며, 학원의 불·편법 운영을 예방하고 학원의 운영 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미교육지원청 학원담당부서와 구미시학원연합회는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고, SNS를 통한 정보 공유로 효율적인 학원 운영 방안, 제도 개선사항, 애로사항에 대하여 협의하는 등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2월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에 감염예방물품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예비비 1억 7천여만으로 1차로 손세정제, 살균티슈, 손소독제를, 2차로 비접촉식 체온계, 덴탈마스크, 친환경마스크를 지원했다. 또 효율적인 방역 지원을 위해 자동 분사기형 방역기 5대를 직접 구입해서 학원에 대여하는 등 방역지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감염예방물품 지원은 학원, 교습소는 구미시학원연합회에 협조를 얻어 지정된 장소에서, 개인과외교습자는 아파트관리사무소를 직원들이 일일이 방문해서 배부했다. 또, 방역 지원은 구미시학원연합회와 권역별로 방역팀을 구성해 관내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관내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구미시-교육지원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합동 지도는 교습비, 통학차량, 성범죄·아동학대 전력조회 등 학원 운영 전반과 학원을 통한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생활 방역 실태를 병행해 점검한다. 학원내 예방 수칙으로 △ 출입자 명단 작성과 발열 체크 △ 강사, 수강생 마스크 착용 △ 시설 소독 △ 이용자 간격 최소 1~2m 확보 등 학원 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정착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이와 같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여러 방면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구미지역에 확진자가 늘어가는 가운데서도 학원, 교습소에서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은 경상북도교육청 지원 아래 교육지원청, 지자체, 구미시학원연합회가 협력하여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 신동식 교육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시기에 2,500여개 학원과 교습소의 방역을 위해 수고한 담당부서와 협조해 주신 구미시학원연합회와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학원 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원, 교습소에 대한 지원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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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30+미래학교'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12일(월) 구미시평생교육원 201호 강의실에서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30+미래학교'를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30+미래학교'는 구미의 사람과 생활상을 사각 프레임에 담아내는 여행사진작가 과정, 구미의 역사, 원도심과 농촌, 문화재 등을 스케치로 담아내는 어반 스케치 과정, 삶 속의 구미를 발견하고, 구미 속의 자신을 찾아가는 자서전 쓰기 과정 등 총 3개 과정, 75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주2회 2시간씩 총 20회로 운영된다. 구미시는 30+미래학교 운영을 통해 학습자들이 단순히 학습에 참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구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고 느끼고, 또 살아온 기억을 기록하고 담아 시민이 참여한 의미 있는 인문기록 결과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회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개강식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가 잠시 멈추었지만 시민들의 배움의 열기는 멈출 수가 없다"며, "개인위생 및 교육장 방역을 철저히 하여 학습자들이 안전한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30+미래학교는 2020년 교육부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구미는 올해 3월 선정되어 국비 28백만원을 확보, 총 50백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며, 3개 과정 외 마을매니저(활동가) 양성과정도 10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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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2020년 제2기 평생교육 정기과정 개강[구미인터넷뉴스]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주광하)에서는 2020년 제2기 평생교육 정기과정을 10월 12일부터 56개 강좌, 수강생 1,044여명을 대상으로 개강한다. 정기과정은 요일별로 개강해 3개월 과정으로 12월까지 운영하게 되며, 한식조리기능사, 패션의상 등 전문기술과정, 외국어과정, 건강과정 등 6개과정과 서양미술사, 심신기법 등 4개 강좌를 신설한 인문사회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과정은 침체된 평생학습 문화 기회를 보장하고 강사의 경제자립을 위해 정원 및 접수율에 대한 폐강조건을 완화했으며 정원미달강좌나 취소자 발생 강좌에 대해 개강 일주일까지 선착순으로 추가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평생교육원 출입 전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를 실시할 계획이며, 강좌별 모집정원을 50~70% 정원으로 제한모집했으며, 시민안전을 위해 방역물품을 충분히 비치하는 한편 1일 2회 소독 및 환기 정화에 힘쓰면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중단했던 여성대학, 장수대학, 테마특강, 읍면동맞춤형교육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도 정상적으로 운영하여 우울감을 해소하고 일상회복을 다시 시작하여 평생교육원의 활기찬 모습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주광하 평생교육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좌가 지연되어 안타까웠는데 이제 강좌를 다시 개강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교육원에서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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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안전 연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9월 1일부터 11일(2주간)까지 관내 학교급식 조리종사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안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연수는 김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광옥 교수에 의뢰·제작된 연수물을 연수 대상자가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연수기간 동안 시·공간 제약없이 원하는 방식을 직접 선택하여 연수를 들을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원격연수로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현황 및 사례 △개인위생관리의 중요성 △식재료 검수·보관, 조리과정, 기구세척·소독 등 급식소 내 전반적인 위생·안전관리 중점사항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학교급식 위생·안전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사안임을 늘 유념해 두고 이번교육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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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예술회관 '클라라 주미 강 & 손열음 듀오 리사이틀' 기획공연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등 세계 유수의 음악 콩쿠르를 석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대한민국 두 젊은 음악 거장이 구미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무대에 오른다. 구미시(장세용 시장) 평생교육원 문화예술회관 주관 '클라라 주미 강 & 손열음 리사이틀' 기획공연이 오는 9월 8일 화요일 대공연장으로 찾아온다. 두 연주자가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것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인 2004년이다. 클라라 주미 강(04학번)과 손열음(02학번)은 그 누구보다 긴 시간을 함께 연주한 각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클라라 주미 강은 인디애나폴리스, 센다이, 서울국제콩코르 우승 등 그 실력을 증명했고, 게르기예프, 테미르카노프, 정명훈 등 저명한 지휘자의 지휘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유럽과 아시아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손열음은 지난해 성황리에 마친 BBC 프롬스 데뷔 무대를 비롯하여 돋보이는 국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최연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클라라 주미 강 & 손열음 리사이틀' 공연은 구미문화예술회관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한다.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한 음악회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4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두 음악가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준비됐다. 라벨의 '유작'이라는 부제로 알려진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롯하여,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멜로디, 슈트라우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소나타, 그리고 스트라빈스키 디베르티멘토를 연주한다. 또한, 프로코피예프와 슈트라우스는 지난 몇 차례 외국 무대에서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증명해온 만큼, 이번에도 두 사람의 우정이 만들어낸 완벽한 호흡과 최상의 연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기획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예술 생태계 전반이 큰 영향을 받아 침체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하여 하반기 첫 기획공연으로 '클라라 주미 강'과 '손열음' 두 거장의 이번 무대가 활력을 불어 예술가들의 활동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계속해서 시민을 위로하고 지역민을 직접 찾아가는 마당극 공연 등을 기획하여 소통하는 문화공연 행사를 추진하고, 또한 서울시와 우호협약도시 문화교류 행사로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 유치와 지역 유수 음악가들의 무대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연은 9월 8일(화)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올려지며, 공연 문의는 054-480-4565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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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하절기 식중독발생 대비 학교급식 현장 점검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6일 하절기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 발생 대비 및 유치원 급식의 안전성을 도모하고자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교육장과 각 부서장들은 유치원 및 학교 급 ‧ 간식 조리실을 방문하여 조리실 청결 상태, 조리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식품보관 및 유통기한 준수 여부, 보존식 관리 등을 직접 점검하고 급식소 내 전반적인 위생 ‧ 안전관리를 통한 식중독 예방을 각별히 당부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식중독 발생 방지를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관심을 갖고 적극 대처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h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