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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대회 개최2016 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대회가 10월 20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호텔금오산(구미시 남통동)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영남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박정희새마을연구원(원장 최외출)이 주관하며, 글로벌새마을포럼, (재)한국발전재단과 영남이공대학교가 후원하는 '2016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대회'는 ‘왜 세계는 한국을 주목하는가?-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국 모델의 함의’를 주제로 한국과 불가리아, 미국, 탄자니아, 우간다, 베트남 등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40여개국 관계자들이 참관하였다. 국제학술대회는 세션1, 세션2, 세션3, 종합토론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세션1>에서는 ‘리더십과 정책으로 본 한국의 발전’을 주제로 △Todor Tanev 불가리아 소피아대학교 교수 △Hilton Root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 △안재욱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발표가 있었고, <세션2>에서는 ‘지구촌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새마을개발의 공유와 과제’를 주제로 △임진규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 △이정호 목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 △Christopher Sparks 영남대학교 교양학부 교수가 발표에 나섰다. <세션3>에서는 ‘한국발전경험 공유와 새마을개발 세계화의 사례와 평가’를 주제로 △MPANGALA SALOME FABIAN 탄자니아 공무원, △Nakayima Solome 우간다 공무원, △Yến Nguyễn Thị 베트남, Good Neighbors International 현지직원이 사례 발표를 하였다. '종합토론'에서는 박승우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의 사회로 송병락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서울대학교 부총장,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장, 조정진 세계일보 논설위원 겸 통일연구위원, 임형준 WFP 한국사무소 소장, 류석춘 연세대학교 교수, 박정희대통령 기념재단 이사, 허장 농촌경제 연구원, 세계농업식량안보프로그램(GAFSP) 기술자문위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별세션'에서는 스리랑카, 네팔, 르완다, 코트디브아르 등의 전문가가 한국발전경험 공유 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새마을운동이 주목받고 있는 사실을 강조하며, 이러한 학술대회를 통해 전세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0년간 새마을대청소 부활, 대한민국새마을 박람회 개최, 새마을 국제화사업추진 등 박정희대통령 고향도시에 걸맞게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와 현대화에 앞장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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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포럼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경운대새마을연구소(원장 윤복만)가 주관한 '새마을포럼학술대회'를 새마을 주간 셋째날인 4. 20(수) 15시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국내 새마을전문가, 도내 시‧군 새마을회사무국장, 새마을지도자, 직장공장 회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발전 전략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마을운동의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사회적 혁신가로서의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노화준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관련된 ‘창조경제 스마트공장사업과 공장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김학용 삼성전자 부장의 주제 발표와 ‘국내 새마을운동의 발전 전략‘의 주제로 정갑진 새마을운동역사연구원장의 주제 발표와 국내외 새마을전문가들의 참여하여 새마을운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구미시에서는 구미시와 경운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한 새마을연구소 소장직을 17년간 역임하시면서「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개발 연구」논문 발간과 구미시 새마을지도자대학 운영, 지구촌 새마을운동 확산 등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전임 최진근 새마을연구소 소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포럼에 참석한 새마을전문가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을 환영하며, “새마을포럼학술대회를 통하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이 활성화와 새마을운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귀한 자리가 되고, 새마을운동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국민행복시대로 나아가 지구촌 행복시대를 위하여 확산 보급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임 경운대학교새마을연구소 윤복만 소장은 “새마을운동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을 맞이하여 새마을포럼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향후 새마을운동이 더욱 더 활성화되도록 국내외 새마을지도자 교육과 새마을정신을 개발도상국 전파하여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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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5 한국관광산업대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11(금) 구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관광산업학회(회장 김상호) 동계학술대회에서 한국관광산업학회가 수여하는 “2015년 한국관광산업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산업학회는 매년 지자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한국관광산업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대상에는 구미시가, 최우수상에는 의성군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구미시는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역사․문화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하여 관광 아이템을 특색 있게 개발하는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구미시와 한국관광산업학회는 공동으로 「창조경제시대의 지속가능한 관광」이라는 주제로 학회 회원, 공무원,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5년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번 학술대회는 ▲구미는 산업도시로 남을 것인가? ▲창조경제 관점에서의 구미관광의 틈새관광전략 연구 등 구미시를 대상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논문 발표와 주제별 토론으로 이어졌다. 이날 박의식 부시장은 “「창조경제시대의 지속가능한 관광」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관광산업의 다양한 발전 방안이 논의되어 구미시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찾는 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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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대회 개최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도약한 한국의 압축성장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2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2015 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대회’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연구원(원장 최외출)이 주관하며 글로벌새마을포럼, 지구촌발전재단, 영남이공대가 후원했다. ‘한국발전경험 공유를 통한 지구촌 행복 구현 - 리더십과 새마을 국제개발협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새마을 단체 및 일반시민 등 한국과 중국, 베트남, 네팔, 파키스탄, 미국 등 44개국의 학계, 관·재계 전문가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유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UN 등 국제기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구촌빈곤개선을 위한 ‘2030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실천 모델로서 새마을운동의 기능과 역할 등을 집중 조명했다. 지구촌새마을운동 전수에 앞장서온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변화의 물결, 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한 기조연설을 했으며, 국제학술대회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세션1>에서는 ‘한국발전경험의 재조명-리더십과 국가발전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김인규 한림대 교수, 한동룡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이성권 중국 난가이대학교 교수가 각각 발표했고, <세션2>에서는 ‘지구촌 공동체 행복구현 방안-한국발전경험의 공유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동근 영남대 교수, 크리스토퍼 스팍스(Christopher Sparks·미국) 영남대 교수, 응웬 응옥 루언(Nguyen Ngoc Luan) 베트남 농업농촌개발정책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발표에 나섰다. ‘새마을개발의 세계화 사례와 평가’를 주제로 한 <세션3>에서는 이병완 영남대 교수, 김보민 박정희새마을연구원 연구교수, 신승동 (주)에나인더스트리 전무, 투파일 마무드(Tufail Mahmood) 파키스탄 경제부 분석관 등이 새마을운동의 다양한 실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좌승희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좌교수의 사회로 류필화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워양쪄셩(Ouyang Zesheng) 중국 베이징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김민철 한국농어촌공사 국제협력처장, 이경원 새마을운동중앙회 국내사업본부장, 나바 라이 판타(Nava Raj Panta) 네팔 새마을회 회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환영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한민국은, 불과 60년 전만 하더라도 지구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가운데 하나였으며, 국제사회가 보내준 식량과 구호물품이 아니면 끼니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사람이 많았다. 그런 대한민국이 가난을 딛고 일어나 ‘한강의 기적’을 일구며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다.”라며 그 바탕에는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운동이 있었으며,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새마을운동을 통해, 모든 국민이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자’는 간절한 소망을 안고 새마을 운동의 깃발아래 한마음 한뜻이 되도록 이끌어 주셨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새마을운동이 단순한 캠페인이나 운동을 넘어서 지구촌 모두의 진정한 공동번영을 위한 학문으로서 지속적인 연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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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1위구미소방서(서장이태형)는 9일 10시 경상북도 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제27회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복잡 다양화돼 가는 소방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소방 연구기능 활성화를 통한 소방정책 및 기술을 개발하여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실현’을 위해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17개 소방서에서 제출된 논문들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구미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2차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과 대처방식 및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라는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내용면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오랜 기간동안 연구논문을 준비한 팀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재난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줄일 수는 있으며 이번 대회가 미래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소방정책개발과 방향제시를 통해 새로운 대국민 소방안전 서비스 창출과 전략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198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제27회를 맞는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소방에서 가장 귄위 있는 전국 단위 대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국의 소방본부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소방안전 최고의 학술대회로써 위상이 높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오는 9월 국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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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탄소산업포럼(ICIF2015) 폐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1C 꿈의 신소재인 탄소 산업을 미래 새로운 먹거리로 집중 육성하여 '탄소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우뚝서고자 실시한「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이 6월 3일 ~ 5일까지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탄소학회가 주관하였으며, 구나르 메르츠 독일 CFK-밸리 CEO를 비롯한 탄소분야 세계적인 석학, 탄소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글로벌 인적네트워크 구축, 탄소분야 기술개발 및 산업화 동향 등 글로벌 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정보공유를 통해, 경북도와 함께 구미 경제의 미래 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중인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물론, 구미의 발달된 IT, 금형, 의료기기등과 연계한 탄소 융복합 산업의 최적지로 구미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더욱이 6월 3일 첫째날 실시한 독일, 일본, 미국 등 탄소산업 저명인사들의 초청 강연으로 펼쳐진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에서는 탄소 산업을 이용한 의료영상 분야 적용 및 탄소섬유 복합체의 활용방안, 대량생산 등의 주제 강연으로, 참석한 모두에게 큰 관심을 일으켰으며, 다양한 질의․응답 및 열띤 토론으로 인해 당초 강연예정보다 50여분이 늦어져 탄소산업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6월 4일(둘째 날) 한국탄소학회(회원 1,200명) 춘계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인조흑연, 탄소섬유, 활성탄소, 나노카본, 카본블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표 되었으며, 논문 250편도 함께 제출되어 학회 차원에서도 탄소산업에 대한 커다란 관심과 꾸준한 연구가 이루어짐을 엿볼 수 있었다. 6월 5일(셋째 날) '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에서는 산업부, 경북도(구미), 전북도, 한국탄소학회, 한국화학연구원, 도레이 첨단소재 등 산·한·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탄소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 발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융복합 탄소성형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탄소산업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부대행사로 마련한「탄소산업전」에는 세계 1위 탄소섬유 기업 도레이 첨단소재(주), ㈜피엠씨텍, ㈜일지테크, 아진 산업(주) 등 12개 업체를 비롯한 전국 총 30개 기업(32부스)이 참가, 탄소응용 신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으며,「탄소 기업체 탐방」에서는 도레이 첨단소재를 방문하여 현황 설명을 듣고, 도레이사의 주요 생산제품이 전시된 쇼룸 견학 등의 일정으로 3일간 펼쳐진 2015국제탄소산업포럼을 마무리 하였다. 특히, 포럼에 특별 참석해준 구나르 메르츠 독일CFK-Valley CEO는 구미시청을 방문, 남유진 구미시장과 환담을 통해 초청에 대해 감사 표시를 하며, 세계 1등 탄소섬유기업 도레이사가 위치한 구미야 말로 클러스터 조성의 최적지이며, 구미 국가 5공단 하이테크 밸리내 '탄소산업 특화단지'의 조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 제공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하였다. 또한, 6월 3일 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여 'Introduction of the CFK-Valley in Germany'란 주제로 기조연설 6.4일 관내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CFK-Valley 조성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한 강연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많은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3,000년 동안 인류 문명에 중심이 된 철을 뛰어넘는 21세기 꿈의 신소재인 탄소산업을 구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며, 포럼을 통해 구축된 국제적 네트워크 및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구미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5,000억원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상용화시험・평가・인증센터, 리사이클링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 종합기술지원, R&D 핵심기술 등을 주요 사업으로 구미 하이테크밸리내(5국가산업단지) 661천㎡(20만평)에 들어서게 될 예정이며, 기획재정부 2015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비용․편익분석에 대한 정부심사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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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탄소산업포럼' 성황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탄소 산업을“미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육성 하고자「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을 ‘15.6.3~6.5(3일간) 구미코(구미시 산동면 소재)에서 구나르 메르츠 독일 CFK-밸리* CEO를 비롯한 탄소분야 세계적인 석학, 탄소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 CFK밸리 : 독일 북부, 니더작센州가 출자한 복합재료기술 클러스터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탄소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개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조동환 한국탄소학회장,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장,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장를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포럼은“융합탄소 소재”라는 주제로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개회식, 기조연설, 세션 발표, 초청강연, 탄소산업전, 탄소발전 방안 토론회,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3일간 구미에서 활기차게 펼쳐진다. 특히, 부대행사로 마련한「탄소산업전」에는 세계 1위 탄소섬유 기업 도레이 첨단소재(주), ㈜피엠씨텍, ㈜일지테크, 아진 산업(주) 등 12개 업체를 비롯한 전국 총 30개 기업(32부스)이 참가, 탄소응용 신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전시 품목은 기업이 자체 국산화에 성공한 탄소응용 제품위주로 전시되어 우리나라 탄소산업 수준 비교는 물론 지역의 탄소산업 역량을 가름하는 척도가 되었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으로는 6월 3일(첫 날)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초청강연 연사로 나선 오토 츄우 교수(美,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의학영상 응용 탄소나노튜브” 마우리시오 테로네스 교수(美, 펜실바니아 주립대)의 “노벨 나노탄소 응용” 고우니(독일, SGL그룹 상무이사) 박사의“탄소섬유 복합재료 대량생산 방안” 고이치 벤 교수(일본, 니혼대학)의“자동차용 탄소섬유 복합재료용 속성 제조방법 개발”등의 열띤 강연을 들었다. 또한 이벤트로 ‘탄소산업 비전 선포’퍼포먼스를 가져 포럼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지난 3.19일 남유진 시장이 CFK-Valley 회원사로 직접 총회에 참석하여, 2015국제탄소산업포럼 행사에 초청한, 구나르 메르츠 대표의 “Introduction of the CFK-Valley in Germany”란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는 독일 탄소산업의 활성화 및 기업네트워크 현황에 대한 강연을 듣고, 독일 CFK-Valley를 롤 모델로 삼아 조성예정인 구미 국가 5공단 하이테크 밸리내 “탄소산업 특화단지”의 조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 제공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CFK-밸리 구나르 메르츠 CEO는 6.4(목), 관내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CFK-Valley 조성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한 강연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6월 4일(둘째 날) 한국탄소학회(회원 1,200명) 춘계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인조흑연, 탄소섬유, 활성탄소, 나노카본, 카본블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표․우수논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지게 되며, 또한 특허청 반병용 과장의「탄소산업분야 열린 심사제도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져 포럼의 열기를 이어간다. 6월 5일(셋째 날)에는 충남대 이영석 교수의「탄소란 무엇인가?」와 울산과학기술대 하성규 교수의「신기술적용 복합재료 신제품 개발」공개강좌를 듣고 한국화학연구원 전영표 박사의「경북도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발표와 금오공대 노재승 교수의「탄소분야 기술 및 산업동향」발표를 듣고「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가져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도레이 첨단 소재(주) 구미공장 방문을 끝으로 포럼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15 국제탄소포럼' 개최 의미와 목적은 이번 탄소포럼은 경북도와 함께 구미 경제의 미래 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중인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내외 탄소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과 아울러, 구미가 새로운 탄소산업의 메카로 거듭나, 21C 꿈의 신소재, 부품소재의 쌀로 급부상하는 탄소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탄소복합재(CFRP) 부품산업 육성의 최적지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고로,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사업비 총 5,000억원(국비2175, 지방255, 민자2570)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구미 하이테크밸리내(5국가산업단지) 661천㎡(20만평)에 들어서게 되며, 우리나라 탄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9.9천㎡(3천평)규모의 상용화시험・평가・인증센터, 리사이클링/설계․해석지원 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 종합기술지원, R&D 핵심기술 개발(22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2015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현지실사를 거쳐 비용․편익분석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번 국제 포럼행사를 통해 구축된 국제적 네트워크 및 다양한 정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줄 탄소산업이 구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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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교육 및 역량강화워크숍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6일 ~ 3월 7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퇴임 새마을회장 및 신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마을운동 종주도시」시민행복시대를 위한 새마을지도자 교육 및 역량강화워크숍을 실시했다. 지난 3년간「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자긍심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새마을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봉사해 오신 김정모 새마을지도자선산읍협의회장 등 31명의 퇴임새마을회장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과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새마을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출발하시는 이성희 선산읍새마을부녀회장 등 32명의 신임새마을회장에게 인준서를 증정했다. 새마을운동 제창 45주년 및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청양의 해에 구미시새마을지도자들이 가장 먼저 앞장서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및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고,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을 전후로 새마을주간(4.20~4.25)을 지정하여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및 한마음대회, 새마을포럼 학술대회 및 서훈지도자 초청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 할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종원 구미부시장은「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의 기반을 다져온 퇴임 새마을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신임 새마을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으로 올 한해에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새마을운동을 계승하는 것이「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의 중요한 책무임을 깨닫고 새마을운동을 계속 발전시켜 21세기 새마을세계화 보급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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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벌레" 윤종호시의원 '최우수논문상' 수상지난 29일(토) 서울한성대학교에서 열린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에서 800여편의 논문이 출품되어 “최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논문은 대학원박사졸업을 앞두고 CRM의 기부금액에 대한 소비자의 지불의사에 관한 논문으로 정책부분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윤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는 가운데 매년 논문을 발표하고 큰 상을 수상한바 있다. 지난해도 (사)한국융합학회에서 주체한 치앙마이 국제학술대회 Best Paper Award 최고 논문상을 수상 하였으며, 2013년에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바 있다.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윤의원은 고려대학교 Lyceum College에 매주 주말을 이용해서 2년간 복수학위를 전공하는 열정을 보더라도 잘 알 수 있다. 중국영재대학교 객좌교수를 역임한 윤의원은 구미대학교 조교수이기도 하다. 작년 한해도 청소년 선도와 장학 사업을 통한 봉사활동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6대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는 의정활동부분 혁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그의 열정은 이번 7대에 들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가축분뇨자원화시설 입지선정에 관한 시정 질문을 통해서 금오공대 170미터부근 학교정화구역 내 잘못된 점을 혼자 외로운 싸움 끝에 바로 잡았고 농업정책방향과 미래 구미국가공단의 방향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양포동 구포동생활쓰레기 매립장을 공원화하여 시민의 품에 돌려 줄 것을 촉구하며 이처럼 질책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의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의정활동 중에는 업무상 냉철한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고 시민과 만남은 항상 낮은 자세로 노래와 춤으로 한바탕 웃으며 눈높이를 같이하는 소통의 달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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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치안행정학회' 전국학술대회 공동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치안행정학회(회장 김용현)와 공동으로 2014년 전국학술대회를 10월 31일 14시 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건강한 구미시의 치안행정망 구축전략」이라는 대주제로 개최되었으며 행복한 구미시의 협력치안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진 제1분과를 시작으로 제2분과 안전한 치안정책의 미래, 제3분과 안전한 구미시의 치안행정, 제4분과 민간경비의 제도적 방향으로 구성되어 ▲구미시 공동주거단지의 셉테드(범죄예방 환경설계)현황과 개선 방안 ▲산업 보안 활동과 보안인력 전문성이 기업손실 예방에 미치는 영향 : 구미시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구미시 치안 거버넌스 수준과 발전 방안 ▲원스톱 지원센터의 표준 직무모형 개발 ▲구미시 학교폭력현황과 발전 방안 등 총 12편의 논문 및 사례발표에 이어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건강한 구미시의 치안행정망 구축전략이라는 주제의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논의된 고견이 우리 지역 치안 정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시정에 반영이 되어 행복한 시정을 구현하는데 밑바탕이 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행복하고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치안행정학회 김용현 회장은 "본 학회는 2003년 창립된 전국규모의 학회로서 한국치안행정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 대회는 건강한 구미시의 치안 행정망 구축을 위한 현황을 점검하고 구미지역이 안전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가 2007년부터 다양한 학술대회 유치로 학계 등과 교류하며 정책연구 역량을 키우고 전문가 의견의 시정접목을 시도해 왔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 구미시의 재난 안전 대책 및 치안정책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구미시의 치안행정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