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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김영란법 설명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는 구미상의 회원사, 구미지역 모든 공공기관, 학교 및 언론사 임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목) 14:00~16:00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구미지역의 대기업·중소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구미관내의 교직원 및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및 공공기관 임직원 다수가 참여하여 김영란법 시행 전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었다.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부정청탁금지법 제정 자문위원인 오필환 교수는 ▶청탁금지법 입법배경과 목적 ▶청탁금지법에 관한 주요내용 ▶금품 등 수수금지에 관한 주요내용 ▶위반행위 신고관련 ▶시행령 관련 등에 대해 예시를 들어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참여자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상황별 설명과 금지관련 기준 금액과 직무관련성 판단기준에 대해서 설명이 이루어져 참석자들이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강의가 되었다. 구미상공회의소 장동기 기업지원팀장은 많은 기업 및 법률적용대상기관, 대상자들이 설명회를 통해 피해와 혼선을 최소화하고 행동전략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 시행령이 시행 후에도 필요시 추가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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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폭스바겐 공동연구 및 협력 문제없나?구미시와 볼프스부르크사 자동차부품소재 산업 활성화 공동연구 및 사업협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2일 오전 환경부에서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32개 차종 80개 모델 8만 3천대의 판매중지 행정처분을 발표로 구미시가 그동안 추진해오던 자동차부품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정부의 이번조치로 인해 판매 정지된 폭스바겐 차량은 올 상반기 국내 판매량의 97%에 달해 사실상 폭스바겐은 한국시장에서 퇴출당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으로, 폭스바겐의 퇴출선고로 인해 그동안 독일 폭스바겐 볼프스부르크AG사와 손잡고 자동차부품 소재 산업을 활성화 시키려던 구미시의 계획이 진퇴양난의 입장에 놓이게 됐다. 지난 2014년 10월 남유진 구미시장을 단장으로 한 독일투자유치단은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 박람회(IZB)에 참가해, 본 대회 주최사인 볼프스부르크AG사 올리버시링 사장과의 단독면담을 통해, 구미시와 볼프스부르크시가 격년으로 번갈아가며 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해 오는2017년 구미시에서 국제자동차부품 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국제자동차박람회를 개최할 경우 지역의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함으로써 구미공단이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고 알렸고, 구미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중점 육성해 나갈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폭스바겐의 비도덕적인 행위의 결과로 인해 한국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 폭스바겐과 구미시는 더 이상 손잡고 자동차부품소재 산업을 이끌어 갈 원동력을 잃게 됐고, 그동안 독일과 교류해오던 사업들을 전면 재검토해야만 할 상황에 이르렀다. 현재 독일과 구미시의 산업연계를 위해 독일 볼프스브르크 구미통상협력사무소가 연간 약 2억 5천700만원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고비용 저효율로 사무실이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업무적 실익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무역일선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대학 강단에 교수로 활동한 바 있는 무역전문가이기도 한, 구미미디어 이순락 편집국장은 "구미시가 구미통상협력사무소를 개설하기 이전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현지사무소와 MOU를 체결(해외 지사화사업)해 업무의 진전을 본 뒤 시행해도 독일과의 사업 추진에는 별 무리가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타당성을 얻고 있다. 세계적인 인지도의 폭스바겐에 묻어가려했던 구미시의 자동차부품소재 산업 활성화는 더 이상 장미 빛 비전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고, 독일 투자유치만이 대세가 아니라는 점을 이번 폭스바겐 사태로 절실히 경험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성과와 미래가 불투명한 독일 투자 유치에 매달리기보다는 국익에 실효성 있는 국가들과의 문화, 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교류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영남언론포럼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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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인선 의결지난 6월 1일(수)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접수를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후보자 심사결과가 제53차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통해 의결되었다. 경북지역위원회는 총 13개 지역위원회 중 10곳이 단수후보 추천으로 의결되었으며 김천시, 경산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3곳은 사고위원회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거친 10명의 단수후보자들은 오는 13일(수)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의를 거쳐 최종 인준된다. 각 지역위원회별 지역위원장 후보 심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 다 음 - ▲포항시 북구: 오중기(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포항시 남구 울릉군: 허대만(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경주시: 이상덕(더불어민주당 조직부본부장) ▲안동시: 이성노(현 안동대 교수) ▲구미시갑: 안장환(현 구미시의원) ▲구미시을: 장기태(전 구미을 지역위원장) ▲영주시·문경시·예천군: 박영기(전 문경시의회 의원)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김영태(전 상주시 지역위원장) ▲영천시·청도군: 박병종(영천 YMCA사무총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박성필(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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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오까이성 부성장 일행 구미방문베트남 라오까이성 응우엔 흐 우테 부성장을 단장으로 한 라오까이성 공무원 일행 18명이 6월 30일(목) 오전, 구미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남유진 구미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지자체간 우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구미시의 선진행정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한 간담회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응우엔 흐 우테 부성장은 구미시를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구미시의 우수한 선진행정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향후 라오까이성과 구미시간 우호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금번 방문을 통해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평가 종합1위를 차지하며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 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 평가받는 구미시의 행정시스템이 라오까이성 실정에 맞는 좋은 개발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방문단은 영남대학교 (연구책임자, 이환범 교수)에서 진행 중인 ‘베트남 라오까이성 지방행정 역량강화 초청연수’에 지난 19일부터 참여하고 있다. 라오까이성은 베트남과 아세안 국가 및 중국과 인접하여 교통의 요충지로, 현재 산업 및 보건, 행정 분야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방문단 일행은 구미시청 방문 후 삼성전자, 박대통령 생가와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을 방문하고 7월2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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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6 지방세 발전포럼' 대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지방세연구원, 지방재정학회, 지방세학회, 지방세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제주시에서 개최된 「2016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세 발전포럼은 매년 지방세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세미나, 연구과제 발표 등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지방세 관련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전국 지방세업무담당자, 학회, 연구원, 교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를 비롯해 광역시‧도를 대표하는 17명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에서 경북도를 대표한 구미시 세무9급 정해진 주무관이 ‘담배소비세 문제점 및 개선방안(전자담배 수입액상 중심)’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와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유럽연합과 미국 등의 니코틴 액상 판매 규제를 비롯하여 올해부터 개정되는 화학물 관리법 등 신종 담배류 관련법령의 빠른 개정에 발맞추어 지방세에 접목한 우수한 과제로 해외직구 등을 통한 누락세원의 발굴로 전국적인 파급효과와 국세인 부가가치세, 건강증진기금 등 타 부처의 재원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지난 5월말 2016년 경상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였고, 3월말엔 안동시에서 개최된 2016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도 지방세 공무원으로서의 우수한 역량을 보여 줬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납세 편의시책 개발 및 신규세원 발굴 등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무교육과 매월 실시하는 「세정지킴e」동아리 활동 등 꾸준한 업무연찬과 제도개선을 통해 구미시의 위상을 높이고 43만 납세자를 위한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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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와 DGB금융그룹(회장:박인규)은 5월 27일(금) 07:30분부터 09:10까지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류한규 회장,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 남유진 시장, 이동걸 구미교육장, 조상욱 구미세무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2회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구미CEO포럼 조찬세미나에서는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무엇을 버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경영에서 기본이란 사람, 혁신, 이익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도전정신’이라는 토양위에서만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유필화 교수는 기업이 부딪히고 있는 역경 극복 방법을 논어, 후한서, 주역 등 동양 고전에서 답을 찾았으며 논어 中 “선비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지 않으면 안된다. 짐이 무겁고 길이 멀기 때문이다” 후한서 中 “질풍에 억센 풀을 안다” 주역 中 “극한 상황에 이르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는 길이 생긴다” 등 현시대를 살아가는 지도자와 기업CEO가 간직해야할 뜻깊은 명언을 전하였다. 또한 전세계 히든챔피언의 절반을 차지하는 독일을 강조하며 “앞으로 놀라운 경영과 전략들을 계속 발견할 수 있는 곳은 대기업이 아니라 바로 히든챔피언 들이다”라며 히든챔피언들의 공통적인 성공전략 10가지를 하나하나 분석하여 청중들의 공감을 자아내었다. 한편, 유필화 교수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표저서로는 '무엇을 버릴 것인가?',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CEO, 고전에서 답을 찾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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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에서는 5월 13일 정수과 수돗물 홍보전시관에서 대학교수, 시의원, 시민단체 등 15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수돗물 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5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및 2016년 상하수도사업소 주요사업 현황 설명,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대한 집중 논의 후 광역수자원공사 고도정수처리 현장투어가 있었다. 2016년 주요사업 추진현황으로 구미정수장 내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용역설계,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한 상수도보호구역의 수질관리 계획 수립 및 원활한 관리를 위하여 해평․고아지역에 총연장 5km 정도의 진입방지시설(휀스) 설치가 추진중에 있다. 이재준 위원장(금오공과대학교 교수)을 비롯한 수돗물 평가위원들은 2015년도 수돗물 수질현황 및 2016년도 정수시설에 대한 주요업무추진 등을 청취하고 구미시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한편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 보다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수돗물 절약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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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前카이스트 총장 구미방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6. 5. 16(월) 서남표 前카이스트 총장이 방문하여 신규도입 된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 현장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견학하고,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강을 하였다. 이번 방문은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사업도시 선정시 남다른 열정을 보인 남유진 구미시장이 당시 카이스트 총장이었던 서남표 前 총장을 5월 정례석회 초청 강사로 초청하여 성사되었으며, 서 前총장은 구미시의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현장과 창조경제 혁신센터등 최첨단 내륙 산업도시 구미의 모습을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구미의 새로운 모습에 매우 만족한 표정을 나타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서남표 前총장은 구미시청 직원 및 전자정보기술원, 산학융합본부, 관내 기업체 대표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어진 정례석회 에서 「미래도시의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특강을 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서남표 前총장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 교수로 30여 년간 재직하였으며,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을 역임하였고 2006년 카이스트 총장으로 부임하여 국가과학기술과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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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포럼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경운대새마을연구소(원장 윤복만)가 주관한 '새마을포럼학술대회'를 새마을 주간 셋째날인 4. 20(수) 15시 경상북도새마을회관에서 국내 새마을전문가, 도내 시‧군 새마을회사무국장, 새마을지도자, 직장공장 회원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발전 전략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새마을운동의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사회적 혁신가로서의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노화준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관련된 ‘창조경제 스마트공장사업과 공장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로 김학용 삼성전자 부장의 주제 발표와 ‘국내 새마을운동의 발전 전략‘의 주제로 정갑진 새마을운동역사연구원장의 주제 발표와 국내외 새마을전문가들의 참여하여 새마을운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구미시에서는 구미시와 경운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한 새마을연구소 소장직을 17년간 역임하시면서「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개발 연구」논문 발간과 구미시 새마을지도자대학 운영, 지구촌 새마을운동 확산 등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위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전임 최진근 새마을연구소 소장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포럼에 참석한 새마을전문가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을 환영하며, “새마을포럼학술대회를 통하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이 활성화와 새마을운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귀한 자리가 되고, 새마을운동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 국민행복시대로 나아가 지구촌 행복시대를 위하여 확산 보급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임 경운대학교새마을연구소 윤복만 소장은 “새마을운동 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을 맞이하여 새마을포럼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향후 새마을운동이 더욱 더 활성화되도록 국내외 새마을지도자 교육과 새마을정신을 개발도상국 전파하여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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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워크숍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9일 오전 10시 해평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은 청소년 선도 및 보호와 불우청소년들을 보살피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소년지도위원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구미대 사회복지학과 류기덕 교수의 특강, 정기한 강사의 웃음치료 특강, 청소년보호법 교육, 2016년 주요사업 설명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현도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도위원들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하면서 ‘청소년 유해업소 중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업소에 대하여는 아동청소년지킴이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부착해 줌으로서 청소년 유해업소가 자율적으로 청소년 선도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청소년지도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구미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27개동의 278명의 지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읍․면․동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년유해업소 단속과 학교주변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전개하면서 청소년들을 밝은 미래로 이끌어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