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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보듬찬' 봉사활동 재개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9월 8일(화) 13:30,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옥례)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혹서기로 잠시 중단한 사랑의 보듬찬 봉사 활동을 재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구미행복나눔가게에서 후원받은 식재료와 동행정복지센터 옥상 텃밭에서 재배한 수확작물로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서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했으며, 반찬 배달과 함께 건강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밑반찬 봉사에 애써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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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폭염대비 삼계탕 나눔 행사신평2동(동장 지홍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류경열)에서는 7. 29(수) 14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례회의 및 폭염대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오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참여하여 갖은 약재를 넣은 삼계탕을 삶아 준비하였고 반찬ㆍ컵과일 등 행복나눔가게에서 후원받아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가정 등 소외된 이웃 19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폭염에 대비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오후에는 정례회의시 '쓱싹!뚝딱! 깔끄美' 사업대상자에 대한 논의와 복지사각지대 및 한시적 긴급지원가구발굴에 대한 토의의 시간도 가졌다. 지홍자 신평2동장은 수고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신평2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및 긴급지원대상자 발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k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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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7. 23.(목) 12:00 관내 식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창수)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 및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중단되었던 각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의 재개 및 향후일정 등을 논의했으며, 이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천안문(대표 이해정), 홍춘천치즈닭갈비(대표 권정기), 크린토피아(대표 백진미) 3개소를 방문하여 나눔가게 현판을 부착하고 격려했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칫 위축 되기 쉬운 이웃돕기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한 구미행복나눔가게에 감사 드리며, 나눔의 행렬이 지속적으로 이어져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구미행복 나눔가게는 30개소 운영 중이며, 매월 취약계층 55가구를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인정이 넘쳐나는 사람 사는 세상, 아름다운 선주원남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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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량동, 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지난 7월 21일 15:00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옥례) 위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업체 4개소에 대해 구미행복나눔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도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구미행복나눔가게로 지정한다. 기존 4개소에 이어 이번 구미행복나눔가게에는 힘찬 정육점(대표 홍의철), 드럼통식당(대표 이우삼), 상아약국(대표 엄영희), 크린토피아롯데캐슬점(대표 석경선) 등 4개소가 추가됐다. 현판식을 가진 후엔 구미행복나눔가게인 G7마트로부터 수박을 지원받아 지역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서 무더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며 중복맞이 수박을 전달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도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구미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업체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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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상생과 협력의 '같이 Plus⁺사업' 첫 걸음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 '같이 Plus+' 사업 선포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출발을 알리며, 지난 7월 2일 고아읍 신촌리에서 진행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주최하는 주민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구미시설공단은 태양광벽부등 설치, 마을 벽면 도색, 마을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참여는 지난 6월, 다양한 분야의 지역 유관기관과 구축한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통한 상생과 협력의 '같이 지원, 같이 극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공단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그 의미가 깊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공단은 다양한 분야의 단체들과 협력한 같이 Plus+ 사업을 진행하여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극복 및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오는 8일, 유관기관과의 지역사회공헌 협력네트워크 협의체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여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사회적 약자, 유아 및 청‧장년층, 시민문화 함양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여 시민과 같이! 행복을 Plus+! 하는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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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상생과 협력의 '같이 Plus+' 사업 본격 출발!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6월 3일 '시민과 같이 행복을 PLUS+하자!'는 구호 아래, 지난 5월 전사적 차원의 같이 Plus+ 사업 추진을 위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지역사회공헌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미시설공단을 포함한(△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대한웰다잉협회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10개의 기관이 참여하여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에 뜻을 같이 했다. 상생과 협력의 네트워크 구축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가치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상호협력의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협력네트워크의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하여 활성화 할 예정이다. 채동익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의 파트너로 이번 협약에 참여해서 기쁘고, 네트워크 간 보유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호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방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단체의 참여를 유도해서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 창립 20년을 맞아 제2의 공단출범을 준비하는 구미시설공단은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사업인 '같이 Plus+' 사업 추진을 선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같이 지원', 유아 및 청·장년층을 위한 '같이 성장', 시민 문화 함양을 위한 '같이 공감'의 세 가지 영역에서의 다양한 사회적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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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내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7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구미시민 또는 공단 운영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서는 홈페이지(www.ginco.or.kr), 우편, 현장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안 분야는 △시설 및 환경개선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주민 서비스 제고 △기타 공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면 제안이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부서별 사전 검토와 공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구미시와 의회 승인을 통해, 2021년도 공단 예산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채동익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제안부터 선정까지 직접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경영 확대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지난 4월 1일 취임한 채동익 이사장의 공단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담은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 '같이 PLUS+' 선포식을 오는 28일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앞으로 공단은 사업운영 전반에 '같이 PLUS+'의 사회적 가치를 적극 반영하고 지역 단체들과의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과 같이 행복을 플러스하는 지역사회 동반자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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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사랑의 헌혈 버스 동참으로 생명나눔 실천!공단 창립 20년을 맞아 제2의 공단출범을 준비하는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코로나-19 상황의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5월 20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버스를 진행했다. 구미시설공단은 사전 방역, 손소독제 비치,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감염 예방 수칙을 이행하며 진행된 이번 헌혈버스 행사는 직원뿐만 아니라 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참여하여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구미시설공단은 이달 말,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같이 플러스+' 사업을 선포하고, 지역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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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창립 20주년 TF운영 중장기 경영혁신 모색!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공단 창립 20년을 맞아 제2의 공단출범을 준비하는 중장기 경영혁신 TF를 지난 13일 발족하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경영혁신 TF는 기획감사팀장을 포함 15명으로 구성했으며 조직 및 기능 개편을 추진하여 혁신 성장 추동력을 확보하고 수탁사업 환경 분석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및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공단 비전인 '행복 Dream 2020'을 연내에 달성하고 향후 중장기 비전, 미션 및 공단 핵심가치를 재정립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혁신 공기업으로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같이 플러스+' 사업을 선포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으며 지역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더 체계적이고 일관된 활동으로 행복나눔 경영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채동익 이사장은 "시민행복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공공성을 확대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자율 혁신을 통하여 지속성장이 가능한 경영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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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도량동(동장 안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옥례)에서는 지난 12. 24(화) 오전 10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보듬이 위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난 1년간의 쉼 없는 뜀박질'을 주제로 한 이날 성과보고회는 2019년 마을보듬이의 활동내용을 담은 영상물 시청 및 나눔을 실천한 행복나눔가게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 간 성과 공유 등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과 활동 내용을 홍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옥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이 한층 더 발전되길 기대하며, 올해 지역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복지 파수꾼으로서 지역 인적 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을 명심하고, 2020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도량동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사업인 '사랑의 보듬찬 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빛보듬 사업' 심리적 지지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햇살보듬텃밭 사업', '해피버블 이불세탁 사업' 등 4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벽화그리기, 여름철 취약계층 보양식 나눔, 사랑의 떡국떡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연탄 나눔 등 쉼 없는 지역 봉사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도량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