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YMCA는 7월 2일 성명서를 내고 "구미시는 취·양수장 시설개선 정부 교부금 수용하고낙동강 녹조문제와 수질개선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구미YMCA의 성명서에 따르면"지난해 감사원은 ‘4대강 보 양수시설 부실관리에 대한 감사청구’를 통해 보 수위 운영 계획이 없이 보를 설계했고, 이로 인해 양수장 기능에 문제가 있음을 짚은 바 있다. 보의 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만든 가동보의 수위가 변동되면 현제로는 농업용수의 취수가 어려운 상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양수장은 예산 배정 및 시설...
구미시와 K-water(구미권지사)가 4대강 사업 등으로 훼손된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해 나선다. 구미시는 지난 6. 27(목) 15:00 k-water(구미권지사 대회의실)에서낙동강 꼬리명주나비서식처 복원 및 해평습지 조망공간 조성을 위한상호협력협약을체결했다. 구미시와 K-water는 최근 인노천지역에서 꼬리명주나비의 서식이 확인됨에따라 수변 및 정수장 공간에 생태공간을 조성하여 명주나비 등 소생물군의 서식‧산란 공간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해평 철새도래지를...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에서는 6월 11일 대구·경북 지역 5개 기업을 ‘유해화학물질 취급 안심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실시했다. 안심사업장으로 지정된 5개 기업은 엘지전자㈜ 구미1공장, 엘지디스플레이㈜구미공장, ㈜이수페타시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한국남부발전㈜안동발전본부로 대기업 2개사, 중견기업 1개사, 공기업 2개사이다. 이번 수여식에는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과 5개사를 대표하는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실천을 다짐했다. ...
구미시는 2019년 신규사업으로 읍․면, 동 다세대주택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의 분리배출률은 높이고 생활쓰레기는 줄이기 위한 시책으로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 을 시행하고 있다.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분리배출 체계가 취약한 지역에 재활용품 거점수거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서 국비(50%)를 지원받아, 주거지역의 폐기물 배출환경을 개선하고 사용가능한 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2019년 총사업비 299백만원(국비75, 도비67, 시비157)을 확보하...
경사 지정구 [기고]미세먼지의 문제는 정부에서도 재난상황에 준할 정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발맞춰 우리 경찰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체적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부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은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으로 화석연료의 연소, 노후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중국발 오염물질의 유입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위 지적 요인 중 경찰 내부적인 측면에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창출하고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킬 수 있는 부분은...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로컬푸드)은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과 이와 관련된 복지·안전·영양·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쟁점을 연계해 먹거리의 지역 내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지역단위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이다. 농식품부의 이번 평가는 지원사업에 응모한 전국 지자체 31개소...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나타남에 따라 미세먼지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미세먼지 저감' 총력전에 나선다.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는 미세먼지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4월 9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시민단체, 학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미세먼지 발생 현황과 원인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산·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토론...
구미시 이계천이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인동과 진미동을 가로질러 흐르는 도심하천인 '이계천 개선사업'은 사업기간 2020 ~ 2025년까지로 6년간 국비 42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52억원 규모로 추진하게 된다. 이 지역은 20년이 지난 복개도로로 학서지, 이계천, 낙동강으로 연결되어 그간 하천 내 환경문제로 인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구미시는 이계천을 하천 생태복원 최적지로 판단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9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6,505백만원으로 529대를 보급하며, 전기자동차는 6,255백만원 429대, 전기이륜차는 250백만원 100대에 대해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전기차는 대당 최대 1,700만원으로 승용 1,356~1,500만원, 초소형 720만원, 화물차(0.5톤) 1,700만원, 전기이륜차는 대당 200~350만원으로 차종별로 차등 지원하며, 구미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기업·법...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위원장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은 25일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3개를 해체하기로 한 정부 결정은 4대강 사업 전면 폐기를 위한 수순이며, 과거 정권 부정을 통한 국론 분열 조장 행태라고 강력 비판했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는 지난 22일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 가운데 3개(금강 세종·공주보,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하고, 나머지 2개(금강 백제보, 영산강 승촌보)를 상시 개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장석춘 의원은 “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지역 주민들과 농민의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