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국정철학으로 강조해온 박근혜 정부의 ‘안전한 사회 구현’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 선봉에 나섰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불산 누출 사고로 안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경험했던 구미시가 세계 최고의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5월 24일 오후 3시 구미 공단운동장에서 1만여명의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 및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구미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1(목) 오후 2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구미시 그린리더 초급과정」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린리더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활동가로 녹색생활의 기본 교육인 이번교육은 기후변화의 개요와 녹색생활실천, 그린스타트 운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사전홍보․신청을 거쳐 구미시민 100명이 참여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10년부터 지속적으로 그린리더 교...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15일(금) 오후2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구미시 관내 기업재해 대응관련 모든 기관․단체장과, 화학물질 및 가스를 취급하는 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로, 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기반시설관리기관․단체장,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위기대응기관장, 삼성․LG 기업대표 등 90명이 참석하여 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협조체제 구축 및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
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사고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3. 7(목) 14:00 의장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 부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유독물 누출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3. 8(금) 11:30 전체의원 간담회와 폐회 중 산업건설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최근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불산, 혼산, 염소가스 등 4건의 유해화학물질 사고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을 청취하고 의회차원의 대응 방안을 협의하면서,「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관리에 대한 총체적 대책 촉구 건의...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의 아픈 기억이 채 가기도 전에 최근 연이어 발생한 위해물질(유독물, 고압가스, 위험물) 사고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을 줄 압니다. 지난 2일 LG실트론의 혼산 누출사고, 5일 구미케미칼의 염소가스 누출 사고에 이어, 7일 한국광유 벙커B유 저장탱크 폭발 화재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컸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9월 27일 발생한 구미시 초유의 사태였던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를 떠올리며,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자라보고 놀란 가...
경북 구미시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대폭 감량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환경부의 ‘음식물류폐기물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라 공동주택 2개소를 대상으로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 종량제 시범사업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난 다섯달 동안 시범지역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시행전에 비해 48% 감소하였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RFID기반 종량제 시행에 90%이상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대별...
□ 지난 9월 27일 불산 누출사고 당일부터 운영되어온 구미시 사고대책본부가보상팀을 보강하여11. 12(월)부터 구미코에서 산동면사무소(2층)로 이전, 상시 운영된다. ○ 이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10.8)후 구미코에서 운영되어온 현지정부종합대책단이 11. 9(금) 해체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사고 수습지원은정부지원단(환경부 일원화) 으로전환 운영됨에 따라구미시가 중심이되어 피해지역 주민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밀접한관계를 유지하며 빠른시일 내 피해복구 및 공정하고 객관적인...
□ 검토배경 ㅇ 정부피해지원계획 확정(10.30), 피해보상조례 의결(11.1), 피해보상 확정기준 주민설명회 개최(11.1 봉산리, 11.2 임천리) 등 구미시가 사고수습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건 확보 ㅇ 대책단이 더 이상 체류하는 것이 사고수습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게 일반적인 현지 여론 - 고위직을 단장으로 대규모 대책단이 현지에 장기 체류하는 것이 실제 상황 보다 더 큰 피해가발생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음 - 대책단의 장기 체류가 피해주민들의 과도한 보상요구와 구...
1. 불산 누출사고에 따른 재정지원 계획 □ 기본방침 ○ 피해지역 내 벼․과수 등 작물은 전량폐기, 시가에 상응한 지원 ○ 기타 피해는 손해평가 관련 전문가 등에 의한 조사를 실시하고 구미시 “보상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 정부지원에 대해서는 구미시에서 사고발생 업체인 (주) 휴브글로벌에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 ※ 소상공인 피해, 건강검진비, 도배․장판비용 지원 추가반영(10.19 제4차 차관회의) □ 1차 지원내용(10.23 예비비지출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 ...
2012.10.28(일)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불산, 낙동강으로 ‘확산’‥ 안전하다더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내용 ① 구미 일대에 비가 내린 지난 10.22일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인근 한천(낙동강 지류) 에서 불소이온 농도를 측정한 결과, - 한천변에 위치한 4공단 하수처리장 방류구에서 1.3mg/L, 방류구 상류에서 1.2mg/L, 방류구 하류 2km 지점에서 1.3mg/L 검출 - 10.5일 비가 오기 전 환경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