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이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전 사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함께 해 뜻 깊었으며,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소재 개발을 비롯해 ESG경영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친환경 경영이 기...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국가4단지 일원에 환경부 국비 490억원을 투입하는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 정부 예산안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만3천㎡ 규모 부지에 연구개발센터, 실증지원센터, 시험평가동, 실증시험동 등을 조성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클러스터는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에서 실리콘을 추출․정제하고 이차전지 음극소재 원료로 만드는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을 통해 반도체 폐자원을 고부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활용하는 산업 인프라를 구축할 ...
구미상의 회장 윤재호 [기고]2023년 7월 드디어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미 지정이 확정되었다. 구미산단이 재도약할 결정적인 사업 유치라 더욱 애착과 기쁨이 클 수밖에 없다. 구미는 지방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반도체관련 기업이 집적화되어 있고 이들 기업은 신증설 투자와 고용창출을 선도하고 있는데 구미시를 비롯한 산학연관이 똘똘 뭉쳐 강점을 더욱 부각시키고 전문 인력 양성책까지 철저히 제시하여 쾌거를 이루었다고 본다. 단언컨대 ...
▲윤석열 대통령 참석, 반도체 웨이퍼 증설 투자 협약식 장면(23.02.01)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총면적:36,067천㎡)가 20일 정부에서 지정하는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구미를 비롯한 경기 용인, 경기 평택 지역을 반도체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로 지정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세계 패권기술경쟁 및 첨단산업 육성경쟁에 대응 할 수 있도록 '...
[구미인터넷뉴스]지난 30일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일회용품을 줄이고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SNS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는 식으로 지목받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다. 장 서장은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초순수 국산화 정식공급(1단계)을 앞두고 SK실트론의 실증플랜트 구축현장을 방문해 초순수 생산 및 통수시설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초순수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기판인 웨이퍼 표면의 이물질을 세척하기 위해 사용되는 용수로, 세척액이 오염되면 반도체 회로 공정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초순수는 미생물, 전해질, 유기물 등 불순물을 거의 '제로(0)' 상태로 제거하는 '극정제화' 작업을 거쳐 생산된다. 수돗물을 생산하는 정수장 공정이 7단계인 데 ...
▲윤석열 대통령 SK실트론 웨이퍼초순수 시찰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 위치한 SK실트론 '초순수 실증플랜트'에서 연말 설계시공 국산화 100% 완성 전망에 따라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초순수는 불순물이 0%에 가까운 물을 뜻한다. 반도체 웨이퍼를 세정할 때 사용되는데 물에 불순물이 있을 경우 수율등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도체 공정에 있어서 초순수는 필수 소재이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나노(10억분의 1)단위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 30일 구미형 '공유냉장고' 사업 추진을 위해 복지정책과장, 민간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 등 민‧관이 함께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방문해 관련사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수원시에서 진행중인 '공유냉장고' 프로젝트는 이웃과 음식 나눔을 통해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음식 자원 낭비 방지,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으로 지난 2020년 제22회 환경부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인간과 환경...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등 음식물류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다량배출사업자 70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을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3월 6일부터 약 2개월간 실시한다. 현재, 사업장폐기물(1일 300k이상)은 올바로시스템으로 발생단계부터 최종 처리까지 관리하고 있으며, 공공처리되는 가정, 소형음식점과 같은 생활폐기물과 달리 개별 위․수탁 처리하는 다량배출사업자*는 부적정 처리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제8조의4에 따른...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22일 라마다호텔 세미나실에서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관련 기업․연구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폐기물의 자원순환 거점화 실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추진 중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의 연장선에서 지역 내 관련 기업체와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전자폐기물의 자원순환 관련 정책과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시의 대응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탄소중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