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5일 11:00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대구지방환경청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학사고대응체계 및센터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의견을 나눴다.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담당하는 범정부협업조직으로 환경팀(환경부), 화학구조팀(소방청), 산업안전팀(고용노동부), 가스안전팀(한국산업단지공단), 지자체팀(경상북도청, 구미시)등 5개팀 46명의 전담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사고상황을공유하고, ...
구미경실련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추위는 6일 각각 성명서를 냈다. 구미경실련은 "대구취수원 해법은 '가변식 다변화'가 정답이다"고 발표했으며, 반추위는"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에따른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구미경실련에 의하면 지난 3일 대구취수원 문제에 대해 기존의 ‘이전’ 방식(구미에서 전량 취수)을 철회하는 대신 ‘다변화’ 방식(구미 또는 안동 일부 취수+대구취수장 초고도화 혼용)으로 추진하겠다는 대구시장의 담화문 발표에 이어, 어제 환경부가 같은 내용의 용역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장세용 구미시장은 국회, 국무총리실 방문에 이어 8월 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행보를 이어갔다. 장 시장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만나 지방이전 공공기관 구미 유치등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약화,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것으로 지역이 처한 어려운 실정을 토로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광우 구미시장학기금조성추진위원...
철원군.철원군의회, (사)한국두루미보호협회는 6월 26일 구미시재두루미 복원센터를 방문해 구미시와 경북대학교 조류생태연구소 박희천 교수와 함께재두루미 인공번식 및 사육현장을 견학했다. 철원군의회 부의장 등 18명이 방문한 현장 견학은 인공증식 방법과 재두루미 사육시설을 확인하고 먹이주기 등을 진행하며 재두루미를 관찰했다. 재두루미 복원센터는 전 세계적으로 6천여 마리만 생존하고 있어 보존 가치가 높아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를 보호하고 구미시 해평습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하여 20...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에서 운영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교육 프로그램 20년도 첫 수업을 6월 23일 13시 경남 하동군 적량초등학교에서 시작했다. 이날 수업은 적량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버스'에 있는 기후변화 교육 콘텐츠 체험과 더불어 '그린볼로지구온도를 낮추자!'라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교육 프로그램은 국가환경교육의 일환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2018년부터 지정받아 운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부, 도청 및 시·군과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6월 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110개소 이상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반은 3인 1조(11개조)로 편성하여 무허가 배출시설 및 환경오염행위 단속과 병행해 가축분뇨 관리기준 및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대규모 및 상습민원 유발시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0년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017~2019년까지 시행한 '구미시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용역'으로 선정된 노후관로 L=117km 중 급수가구, 대수용가, 학교·병원 등 민감시설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노후관로 L=51km를 우선 정비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작년 5월 발생한 인천 수돗물 사고 이후 노후 상수도 시설의 안전강화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의 확대를 추진해왔으며 그간 자구적 노력을 해오고 중점관리지역 선정 등...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금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를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대상 축산농가는 올해 말까지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고, 만약 연말까지 검사를 받지 아니한 축산농가는 내년 축산사업 지원 제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지원제한 내용은 연말까지 검사 실적이 없는 농가에는 구미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축산사업에 대한 지원 제한 지침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제한배경은 이제까지 상당 기간 동안 축산·환경·농업기술센터 협업을 통해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5월 26일(화) 연수원 본관 강당에서 전국의 환경교육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개설했다. 본 과정은 5월 29일(금)까지 경력자 대상인 환경부 자격증과정으로서 24만원의 교육비에 3박 4일 동안 총 27시간 실시된다. 올해도 전국의 환경교육전문가 120명이 신청하여 4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자격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생은 전국 14개 시·도에 20대에서 60대까지이며지역별 분포는 아래 도표와 같다. ...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우수 지자체로 최종 선정되면서 5년에 걸쳐 국비 118억원을 포함하여 총 24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이자 장세용 구미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와 관련된 안전·영양·복지·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전략이다. 먹거리 관련 이슈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중소농 소득 증대를 비롯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 환경부담 완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