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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간부공무원 특별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센터(김천시 아포읍 소재)에서 5급이상 간부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희망의 새 시대, 구미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구미시 간부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교육에서는 송하성 경기대학교 경영대학교 원장과 최병기 선문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새 정부 국정목표에 대한 가치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 ▲시정 현안과제에 대한 토론을 통한 문제해결 역량 강화, ▲청렴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금요일 일과 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여가 시간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여,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특강을 통해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실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희망의 새 시대, 구미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 전원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조성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민선5기 출범 3주년을 맞은 구미시는 그 동안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며 인구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면서,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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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간부공무원 현장 확대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 20(월) 인간존중의 원칙을 기반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위해 노력해온 LG전자 구미공장에서 5급이상 전 간부공무원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회의 후 기업 소개와 비전이 담긴 동영상 시청과 LG전자 관계자의 안내로 미래의 성장동력인 태양광 발전소, PDP모듈 라인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LG전자 구미공장은 1975년에 준공된 이래,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선 기업으로 생산활동 외에도 얼마 전 성황리에 끝난 LG기 주부배구대회 개최와 LG 드림페스티벌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현장회의는 기업사랑 도우미 활동,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는 이달의 기업 사기게양과 더불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기업의 경영방식을 행정에 도입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남유진 시장은 근로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기업 및 근로자의 노고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의 전반에 인간존중의 원칙이 근본이 되며, 이는 안전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에서 시작된다며 시민과 기업이 안전하고 행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의 현장 확대 간부회의는 지난 4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찾은데 이어 이번 LG전자 구미공장을 방문하는 등 향후에도 폭넓고 깊이있는 정보 교환과 산․학․관 상호간의 이해를 돕는 민생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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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간부공무원, 기업현장 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4. 15(월) 창조적 혁신과 도전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일류기업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5급이상 전 간부공무원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회의 후 삼성전자 관계자로부터 기업 소개와 비전 설명, 기업과 근로자들이 만들어낸 성과가 담긴 동영상 시청, 모바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을 견학하였다. 지속적인 글로벌 경제위기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삼성전자는 글로벌 리더 초일류 기업으로 근로자 10만 시대를 연 구미시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기업이다. 이번 현장회의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시작된 8급 이상 공무원 1,000여 명(1,000개 기업)을 도우미로 지정하여 매월 1회 기업체 현장 방문, 전화상담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 및 불편사항 1,500여 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둔 기업사랑 도우미 활동,구미 경제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이달의 기업을 매월 선정,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는 이달의 기업 사기게양과 더불어, 기업은 구미의 희망이자 미래라는 점에서 창의적인 기업정신, 변화와 혁신의 조직 문화를 시정에 반영, 글로벌 기업의 경영모델을 행정에 접목시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남유진 시장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회의를 마치고 근로자와 함께한 오찬을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기업과 근로자의 피땀 어린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의 현장 확대 간부회의는 기존 회의방식에서 벗어나 매월 관내 주요 기업, 학교 등을 찾아가 생생한 현장을 보고 듣는 시간을 함께 가짐으로써 폭넓고 깊이있는 정보 교환과 산․학․관 상호간의 이해를 돕고자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학교, 복지시설 등 민생과 직결되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은 어디든지 찾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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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3년도 시무식구미시는 2013. 1. 2(수)07:30에 남유진 구미시장,김태환 국회의원,심학봉 국회의원,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이현희 구미경찰서장, 주요 기관단체장과 구미시청 5급이상 간부와 함께 계사년 한해를 새롭게 다짐하며, 선산 충혼탑 참배와 박정희대통령 생가 참배를 하였다. 당일 오전10시에는 구미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300명 (본청 전직원, 출장소,사업소 ,읍면동 5급이상)이 계사년 업무를 시작하며 구미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할 것를 다짐하고 시무식을 가졌다. 충혼탑 참배 박대통령생가 참배 구미시 시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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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강창조)는 12. 27일 현행 도와 시․군간의 부당한 인사(일명 낙하산 인사)에 대한 거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지방자치법 제9조 및 지방공무원법 제6조에 의하면 현행 도와 시․군 간의 5급이상(부단체장 포함)인사는 시장․군수의 고유권한임에도 불구하고 과거 관선시대의 잘못된 관행에 의해 도지사가 부당하게 인사권을 침해하여 시․군 공무원의 인사적체와 위화감을 가중시키고 공직비리까지 확대되는 부작용이 우려되는 등 도정 및 지방자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하였다. 성명서의 내용에 따르면 경상북도에서 일방적으로 자행된 부당한 인사로 시․군에 배치된 부군수 포함 사무관 이상 79명의 인원에 대하여 전원 도청으로 복귀시켜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만약 경상북도지사가 이런 정당한 요구를 묵살한다면 범도민 서명운동 추진, 행정소송제기 등을 추진하여 지방자치권침해에 대한 잘못된 시대정신을 바로 세우고 중앙 및 타 공무원노동단체와 연대하여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경북협의체의 관계자에 의하면『지방자치시대가 시작된 1995년이후 타 시․도에서는 지방자치 인사권침해에 대한 반성과 노력으로 불평등 낙하산인사를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등 상생협력체제 구축에 노력하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유독 경상북도는 불평등인사에 대한 반성보다는 자기합리화의 오류에 빠져 시․군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는 경향이 특히 강하다』고 전했다. 성 명 서 “경상북도지사는 시대에 역행하는 낙하산 인사를 즉각 중단하라!!”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는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17년이 지났지만 과거 관선시대의 불합리한 인사관행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경상북도지사에게 그동안 낙하산 인사와 관련 수차례에 걸쳐 시․군간 공정성이 담보된 인사교류 개선을 요구하여 왔지만 지금까지 답보 상태로 그 인내가 한계에 도달하여 다음과 같이 “낙하산 인사”의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Ⅰ. 경상북도지사는 인사교류라는 명분으로 시․군의 전보와 보직인사에 대하여 권한을 행사하는 것은 지방자치법 제110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시장․ 군수의 인사권을 명백 하게 침해하는 행위임을 인정하라. 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까지 시/군의 부단체장을 비롯한 5급(사무관)인사를 지방자치 단체의 인사권을 무시하고 승진과 전보인사권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사과하고 시/군 자치단체장에게 인사권을 전면적으로 이양하라. Ⅰ. 경상북도지사는 도와 일선 시․군의 현격한 승진 소요년수의 격차를 인정하고 시․군 에서 겪고 있는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보이고 자 한다면 시․군에 배치된 도 출신 공무원에 대하여 즉시 도청으로 복귀시켜라. 경상북도지사는 헌법에 규정된 평등권을 무시하고 도청직원들만을 위한 불평등한 형태의 일방적인 인사교류를 더 이상 자행하지 말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도와 시․군이 상생하는 합리적인 인사정책을 펼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이러한 합리적인 요구를 묵살하고 계속해서 낙하산 인사를 강행한다면 지방자치권 확보를 위하여 단호하게 거부할 것을 밝히며 법적 테두리내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투쟁할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2012. 12. 27 공무원노동자단체경북협의체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영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 문경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군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청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영양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영덕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청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칠곡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예천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봉화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울진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