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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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 서비스 개통!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3월 15일 김휴진 복지환경국장과 강동훈 구미세무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에 민원수요가 많은 구미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13종의 국세관련 민원서류는 물론 타 기관을 재방문하지 않고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적재적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여 전자민원 활성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총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병원, 은행, 우체국, 기업체 등 다양한 수요처에 설치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시민들에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장소 및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http://www.gumi.g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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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의원, 구미고교진학대책 추진 촉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14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 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종호(도개․해평․산동․장천면, 양포동) 산업건설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포동은 대단지 아파트 입주 등으로 머지않아 인구 8만명의 대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되나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은 열악한 실정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구미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조정“으로 면학의 분위기를 증강시키고, 부족한 학교와 균형 있는 학교 배분을 위한 ”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시행하고 ”고교 평준화“ 도입을 하루 빨리 해줄 것을 구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구미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 심사 상정한 구미시 케이앤 지방생생1호 투자조합 출자 동의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였고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본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구미시 시민옴부즈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조례제정 시기와 내용을 재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류한바 있다. 또한 임시회 회기중인 3월 13일에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개소한 산동면 소재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획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전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지난해 12월 신청사로 확장 이전한 사무실 내부 견학을 마친 후 사고 발생 시 현장에 활용되는 특수 장비 보유 현황, 출동체계 등, 화학사고 시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호 의원 5분 자유발언 구미시는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조정으로 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과 "고교 평준화 실현"으로 명품교육 정주여건으로 개선하라. 안녕하십니까? 도개․해평․산동․장천면․양포동 지역구 윤종호 의원입니다.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익수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5분 발언의 기회를 통해서 구미시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조정으로 (가칭)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과 “고교평준화 실현”으로 명품교육 정주여건을 만들어 줄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하라. 양포동은 인구 5만의 도시로 주변 산동면의 1만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머지않아 인구 8만 명의 거대한 도시로 변모하게 됩니다. 현재 2천여 명의 고등학생들은 고등학교가 없다는 이유로 매일 2시간 이상 소요되는 많은 등․하교의 시간은 육체적 피로와 시간적 낭비로 인해 상대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박탈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비용으로 연간 10억이 넘는 교통비는 학부모님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구미지역이 비평준화 지역이며, 도농복합도시로서 많은 고등학교가 강을 중심으로 서쪽에 밀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미시는 학교 교육환경 개선, 교육프로그램 지원, 장학재단 및 구미학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300억대의 교육예산을 편성하지만 지역 내 차별화된 교육정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며, 본 의원은 양포동고등학교 유치설립추진위원장으로 2009년 당시 1만여 명의 서명운동으로 도교육청 방문과 면담 등 많은 시간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코자 주민과 함께 해 왔습니다. 끊임없는 주민들의 호소로 옥계. 양포동 및 구미국가산업확장단지 건설 및 공단배후지역 고등학생 수 증가라는 명분으로 고등학교 신설에 대해서 총선이 임박한 지난 4월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개최 되었으나 투융자 심사는 줄어드는 인구에 타당성 없음의 결론은 정치일정에 짜 맞추기식 했다는 비난들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큰 아픔을 안겨 주었습니다. 두 번째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새롭게 조정하라. 구미지역은 27개교 중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는 20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2017학년도 모집한 일반고(인문계) 14개 고등학교 중 12개교에 497명의 미달이 발생 하였습니다. 미달 사태로 빚어진 결과는 8학급이 감소가 되었고 이로 인한 교원들의 사기와 인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와 선택권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학급당 학생 수를 조정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2017년 구미지역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는 34명으로 포항 28명, 김천 25명, 경주, 상주, 문경 군위 등 모두 25명으로 학급당 학생 수가 도내에서 가장 많은 실정으로 우수한 교사진이 수업을 하더라도 과밀학급으로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므로 좋은 학교의 진학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구미관내 고등학생 4,590여명 모두 진학을 하여 학급당 학생 수를 28명으로 조정하면 135학급에서 30학급 늘어난 164학급이 될 것이며, 25명으로 학급수를 조정하면 184학급으로 올해같이 미달사태가 벌어지더라도 135학급을 훨씬 넘겨 미달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뿐 아니라 고등학교 설립은 추가로 필요한 실정입니다. 학급당 학생 수 조정은 학생들의 면학의 분위기를 증가시키고 교원들의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 불균형으로 만들어진 고등학교가 균형을 위한 새로운 신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700여명의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한 역외유출은 심각한 상황으로 이는 또한 먼 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양포동은 칠곡고, 북삼고, 석적고 등 다양한 지원으로 타 외 지역 유출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구미시와 구미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교육청에 학급당 학생 수 조정을 하루 속히 시행되도록 강력히 촉구해야 합니다. 셋째 구미시는 “고교 평준화” 도입에 적극 나서야 하겠습니다. 고교평준화는 1974년 서울, 부산에서 고교평준화정책 도입으로 40년 넘게 고교 평준화 정책에 대해 다양하게 연구되었고 일부 논란이 제기 되기도 하였으나 평준화 정책은 유지해야 된다는 의견입니다. 평준화정책은 70년대 고등학교 입학제도가 불거지면서 더욱 치열한 과열 과외 현상과 도시인구 집중현상, 재수생 누적 등 점차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각 지역에서는 고교평준화 정책을 발 빠르게 도입 하였습니다. 1970년대 서울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고교평준화는 2006년까지 강원도,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평준화 정책이 도입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포항 지역이 학군에 따른 근거리 배분방식으로 2008년 가장 먼저 도입 되어 2017년은 동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모두 적용이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도 광명시, 안산시, 의정부시,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군산시, 익산시 등 크고 작은 도시에서 고교 평준화가 시행 되었으며, 전라남도 목포시는 평준화 제도를 폐지했다가 재도입한 사례로 지금은 전국 35개 지역에서 고교평준화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구25만의 세종시는 고교상향평준화관련 여론조사에서 76.4%가 찬성의견으로 시작되었지만 2017년 신입생 학교 배정결과 무려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91.1%였고 2지망과 3지망까지 배정된 학생은 무려 98.9%로 집계되었습니다. 청주도교육청도 평준화고등학교 남녀 합격자 5천610명의 성적을 4개 군으로 나눠 1∼2지망에 무려 87.5%가 배정 되었으며 14지망까지 실질적인 평준화를 이뤘었습니다. 35만 김포시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는 2013년 발족당시 학부모, 교사, 시민, 사회, 직능단체 29개 단체가 참여해 학부모 대상 강연, 주민대상 설명회 및 홍보, 서명운동 등 고교 평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고교평준화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찬성률이 86.07%로 고교 평준화에 높은 지지율이 나왔으며 이것은 고교평준화를 위해서 많은 분들의 시간과 노력의 결실로 만들어집니다. 국가는 한 사회를 지탱해 주고 한국의 미래 책임세대를 길러내는 국가적 차원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처럼 국가의 존립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서 구미시는 그 어떤 정주 여건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학생부 중심의 대입수능 전형에 대비해 상위권 학교보다는 내신에 유리한 하향 지원추세가 일반화 됐다는 점에서도 고등학교 교육은 실질적으로 기본교육에 해당하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한 소수인만을 위한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개인의 의지와 관계없는 그 어떤 조건으로 인해서 소외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미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교평준화는 구미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사항으로 구미시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학교관계자와 학부모님등 구미교육문제를 걱정하시는 다양한 분들이 함께하셔서 지역 내 고교미달의 근본 원인과 불균형 현황 등 구미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거시적 관점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하루 빨리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구미시는 도농복합도시로 균형 잡힌 시각으로 농촌과 도시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의견도 반영 될 수 있도록 그들의 목소리도 귀 기울여야 할 것이다. 구미시는 “고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조정”으로 면학의 분위기를 증강시키고 이로 부족한 학교와 균형 있는 학교 배분을 위한 “양포(강동)동 고등학교 설립”을 조속히 시행하고 “고교평준화” 도입을 하루빨리 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시장님께서는 다시 한 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미치고자 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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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방문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는 3. 13(월),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개소한 산동면 소재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최근 화학 물질 유통량의 증가와 새로운 화학물질의 지속적인 도입으로 늘어나는 대형 화학 사고에 효과적인 대응과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국민안전처, 환경부, 방재청 등 관련 정부 부처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다양한 화학 사고에 대비하고자 전국 6개 산단에 만들어진 기구이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에서 뜻을 모아 함께 참석하여 지난해 12월 신청사로 확장 이전한 사무실 내부 견학을 마친 후 사고 발생 시 현장에 활용되는 특수 장비 보유 현황, 출동체계 등, 화학사고 시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건설위원장(윤종호)은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화학 재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갖춰 줄 것과 특히, 영세 사업장의 시설 개선과 점검을 통해 화학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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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건축기준 사전 업무협약(MOU)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월10일(금) 9: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경찰서, 구미건축사회와 함께 건축인허가시 범죄예방 건축설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한섭 구미경찰서장, 김창호 구미건축사회장, 이재효 경북건축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협약내용을 보면 범죄로부터 취약한 원룸, 다세대주택 및 5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에 대하여 건축설계단계에서부터 더욱 견고하고 치밀하게 범죄예방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구미시는 2017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방범용 CCTV 확대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여성 무인택배함 설치 등 도시전반에 걸쳐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 오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시화로 인한 각종 범죄에 대비, 도시계획의 시작인 건축인허가에서부터 사전방범설계를 확대 적용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구미를 실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5년 4월 국토교통부 ‘범죄예방 건축기준’이 고시된 이후 구미경찰서와 총 218건의 건축물에 대해서 사전협의를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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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보상협의회 개최구미시는 지난 3월 9일(목) 14:00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 조성사업(2-2차 및 3차지역) 보상협의회를 설동주 건설도시국장이 위원장으로 시의원, 변호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개최하였다. 이번에 계획된 구미 고아제2농공단지는 고아읍 오로리 일원에 26만3천㎡의 규모로 조성해 50여개 기업을 유치하여, 중소규모 기업들의 공장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1차 문화재시굴조사지역, 2차 일부 절․성토지역은 보상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외 2-2차 및 3차 편입지역(64필지, 144,063㎡)은 5월 보상협의 계획이다. 이날 보상협의회에서는 고아제2농공단지 조성사업 대한 추진현황, 보상계획 및 일정, 보상전반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보상관련 질의응답 등 토지소유자와의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건설도시국장은 "원만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으며, 조기발주와 준공을 위하여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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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주재원 확충으로 납세자 위주 세무행정 추진구미시는 올해 시정목표인 ‘품격 높은 정주환경, 지속가능한 구미경제 도약’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지방세의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17년 지방세 징수목표를 지난해에 비해 9.4% 증액한 5,643억원(시세 3,443, 도세 2,200)으로 정하고 납세자를 위한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 및 감동세정 구현 정확하고 철저한 세원관리를 통한 징수목표의 안정적 달성과 납세자 위주의 열린 세정운영으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고, 수요자 중심의 납세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편의시책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정확한 부과 및 징수율을 제고하고, 신속한 채권확보와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 전개,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기획세무조사 등으로 탈루세원 발굴을 통해 재원확보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 특히, 성실 납세자에 대한 감동세정 구현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책 추진으로 납세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적극적인 지방세 홍보로 납세자 중심의 신뢰세정을 구현하며, 또한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 및 재정확충 기여자에 감사패 전달 등 납세유공자를 우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3월 7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한 납세유공 법인 및 개인 각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매년 연말 추첨을 통해 성실납세자들에게 경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금년에는 납세자의 가산금 부담을 최소화하는 취지로 납세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지속적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납기 3일 남았습니다” 맞춤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납기 내 징수율 제고로 체납자 관리에 대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통해, 전문지식 부족과 경제적 부담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시민들에게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무료 세무상담으로 소통 세정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다. ▲ 기업친화적 세무환경조성 및 공평과세 실현 기업친화적이고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하여 취약분야에 대한 세무지도로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 기업의 법인 전환 유도로 법인전환에 따른 감면규정의 성실한 이행 여부를 조사 및 지도함으로써 세원발굴 및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공평과세를 실현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국가산업5단지 신규 투자 입주기업 중 종업원 100명이상, 자본금 100억이상 투자유치기업을 대상으로 복잡한 지방세에 대한 멘토단을 운영하여 기업친화적인 세정서비스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더 노력할 계획이다. ▲ 효율적인 자금 운영 및 세외수입 증대 자금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여 안정적인 자금수급 및 공공예금 이자수입을 극대화하고, 세외수입 운영의 안정성․효율성․유동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자금의 적정 배정 및 배정 준비금을 최소화하여 자금사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유휴자금은 수익이 높은 금융상품에 예치(정기예금, MMDA 등), 조례 등 제규정 정비로 사용료 및 수수료 현실화와 세외수입 탈루 예방을 위하여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세입누수를 방지해나가고, 의존수입(국․도비보조금 등)의 신속한 세입조치로 자금유동성도 함께 확보해 나간다. ▲ 체계적인 체납세 징수활동으로 체납액 일소 신속한 조세채권 확보로 압류․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고액․고질체납자를 일소해 나갈 방침 이다.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세무부서 전직원을 통한 체납세액 총력 징수 체제를 구축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행정규제 및 특별관리, 경찰서, 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간 체납차량 합동영치 등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불법명의 차량 DB구축을 통한 추적 관리와 징수 불가능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결손처분, 소액 체납자 납부독려 방안으로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를 확대 운영하여 효율적인 체납자료 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과 사업추진 으로 지방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의 근원은 자주재원의 확충에 있고 그에 따라 지방자치가 완성된다”라며 "구미시에서는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년 연속 경상북도 지방 세정 종합평가 대상수상의 저력을 토대로 올해도 국궁진력(鞠躬盡力)의 자세로 납세자를 위한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며, ‘지방에도 사람이 산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정주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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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3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임시회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고 10일부터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의정활동 자료 수집 및 구미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하며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16년 시행결과 및 2017년 시행계획 보고의 건을 청취한다. 이어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회기중인 13일에는 시의원 전원이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제센터 현장에 방문해 점점 복잡ㆍ다양해지는 화학사고 등 특수사고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시스템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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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비산먼지 및 소음저감대책 교육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 7(화)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에서 먼지와 소음 민원이 우려되는 대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및 소음 저감 대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봄철을 맞아 공단조성사업 및 대형아파트 건축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해짐에 따라 먼지와 소음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형공사장과 건설 폐기물처리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책임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공사장 환경관리 기준 ▲비산먼지 저감 수범 및 위반사례 ▲공사장 소음·진동 저감 방안 등을 참석자에게 주지 시켰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지와 소음 민원은 환경민원 발생의 대부분을 차지 할 정도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장의 자발적인 관리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3월 27일부터 5월 19일 까지 8주에 걸쳐 봄철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점검 기간 동안에는 대형 건설공사장 및 주거지역 가까이 위치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여부, 세륜·세차시설 적정 운영여부, 방진벽 및 방진덮개 설치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며 현지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격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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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간부공무원 청렴방송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청렴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매월 첫날과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55분에 간부공무원이 직접 청렴방송을 하게 된다.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 대한 반성으로 조직 내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에 나선 것이다. 본청 4급 국장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여 청렴멘트와 함께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은 이를 제창함으로써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취지이다. 구미시는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역량과 혁신방안 마련, 외부청렴도 향상, 내부청렴도 향상, 청렴의식 문화혁신의 4대 추진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21개 세부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청렴성공 프로젝트 용역을 진행 중이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간부공무원, 노조, 언론계, 시민단체에 대한 심층면담을 완료하여 반부패역량진단 분석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각 부서별 청렴리더 지정운영, 부서장 해피콜 실시, 사업장 청렴지킴이 운영, 청렴문화 체험교육 등을 통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전 직원이 청렴실천을 생활화하여 “청렴문화 확산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희망구미 구현”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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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대통령직속기구 지역발전위원회가 총괄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구미시가 주관하고 김천시와 칠곡군이 참여하는 연계협력 사업으로 도농상생 6차산업 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국비 30억원을 지원받아 “삶의 현장, 청년들의 행복한 J.A.B(Job(일자리), Agriculture(농업), Business start up(창업))만들기”라는 사업으로 3년간 추진하게 된다. 구미시는 지역행복생활권 구미중추도시생활권의 추진 지자체로서 김천시·칠곡군과 함께 지난해 6월부터 6차례의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하고 외부 컨설팅을 받는 등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연계사업을 발굴하였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16. 11월에는 생활권 선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6차 산업은 최근 4차 산업에 이어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사업의 하나로서 1차 산업(농축산업)을 기반으로 2차 산업(제조, 생산)과 3차 산업(서비스)을 융복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며, 이에 구미시·김천시·칠곡군은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6차 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업 전후방 연계사업을 통해 삶의 질과 직결되는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구미시는 지역 내 청년들에게 6차 산업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인적자원센터를 구축하여 창의융합적 사고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칠곡군의 농업 6차 산업관을 이용하여 창업지원과 김천시의 도농일자리센터를 연계하여 일손부족을 해결하는 등 각 지역별 인프라를 활용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미중추도시생활권(구미·김천·칠곡)에는 청년인구 253,084명으로 8개 대학과 8개 특성화고가 있으며, 농가 28,313 가구, 70,883명의 농가 인구 등 6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지역 보유 인적자원이 풍부하여 신지식인 농업인이나 강소농 등 6차 산업의 주체 육성사업은 향후 농업 전후방 연관 산업 분야에 자생적 융합의 기초로서 미래 산업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을 추가·발굴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불편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생활권을 만들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행복생활권:이웃 시·군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권역으로 생활권내 주민들에게 관련 시·군이 연계하여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 (17년 현재 전국에 63개 생활권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