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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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위원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 추진에 따른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위원회를 2013. 3. 29(금) 오후2시에 3층 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2013년도 자전거이용 활성화 시책 추진에 따른 다양한 의견수렴과 기관별 협조를 논의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13년도 자전거이용 활성화 계획에 대한 설명 및 의견수렴,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전시민「자전거 보험」가입,「자전거 종합 홈페이지」 구축,「맞춤형 자전거 안전교육」실시 등 기업체 근로자·학생·일반시민 등에 대한 홍보와 참여가 요구되는 시책에 대한 협조방안을 모색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자전거 명품 도시 구현을 위한 자전거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위원회」는 시민 중심의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 시책의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2009. 11. 4 구성·운영되고 있다. 위원장인 부시장을 비롯하여 학계, 기업체,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전문성과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자전거 명품 도시로 도약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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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장애인체육대회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다가오는 5.31일 지역에서 치러질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무리 준비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구미시는 3. 26일 오전 11시 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유관기관 실무자 회의를 열었다. 구미시는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시·군 관계자 회의 개최 등 체전관련 준비사항을 각 부서별·기관별로 점검했다. 체전 총괄부서에서는 각 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과 운영문제 등 준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과 보완 사항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갖고 각 부서별, 유관기관별 세부 실천계획에 따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구미시에서 새로운 장애인체육대회 역사가 창조되고 있음을 도 내외에 알리고, 체전의 꿈과 미래가 아름다운 도전과 열정으로 표출되게 하도록 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구미시 체육진흥과(과장 이성칠)은 “역대 가장 모범적으로 치러졌던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 역량을 바탕으로 장애인 체전도 이에 준하는 대회로 격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전의 저변확대와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도록 창의성과 차별성을 크게 부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오는 5.31일 1일간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등에서 선수·임원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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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독동 반송 영생의 길 열려!구미시와 국립산림과학원,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 제357호인 선산 독동의 반송을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기후변화 등의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우량 유전자(Gene) DNA 추출 및 복제나무를 만들어 유전자를 보존할 계획이다. 선산 독동 반송은 우리나라의 크고 오래된 반송 중 하나로 나이가 약 4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안강 노씨가 마을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자라던 나무라고 전해진다. 선산 독동 반송은 지상 40cm 높이에서 10개의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원형에 가까우며 높이 18m, 흉고둘레 7.3m로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생물학적 자료로 가치가 높아 1988년 천연기념물 제357호로 지정되었다. 이와 같이 문화적·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천연기념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하여 선산 독동 반송과 똑같은 나무를 복제하고 DNA를 추출 장기 보관하는 방법으로 선산 독동 반송의 우수한 유전자를 보존․관리하게 되었다. 선산 독동 반송의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 이용되는 방법은 무성증식법인 접목을 이용한 유전자 복제기법으로 똑같은 복제나무를 만들어 보존하게 된다. 구미시와 국립산림과학원, 문화재청은 선산 독동 반송과 같이 우리의 얼과 정서가 깃든 소중한 자원이 유지·보존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보존관리 체계 구축과 보존원 조성 및 DNA지문 작성에 의한 식물법의학 증거자료 확보 등 적극적인 유전자 보존을 위하여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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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구미한국난명품전국대회구미난연합회(회장 박상우)와 한국난문화협회 경북지회(회장 류정열) 가 3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이틀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구미한국난명품전국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22번째로 열린 이번 전국대회는 국적을 불문하고 1,000여명의 전세계 애란인들이 참가하여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 지역 난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 날 참가한 애란인들은 난 품종을 보존하기 위한 방안과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등 해외 난 애호가들과 전국애란인들이 겨울동안 정성들여 꽃을 피워 올린 한국춘란, 동양란, 풍란 등 1,000여 점의 난이 출품되었다. 이 날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으며 총 50여점을 시상하였다. 1995년도 출범해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하는 구미난연합회는 그동안 난전시회와 난자생지 복원운동, 난강화활동 등으로 한국춘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넓히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해마다 전시 회를 개최하여 싱그러운 난향으로 시민에게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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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사)한국예총 구미지회 관계자 간담회구미시는 22일(금) 오전 11시, 구미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및 소속 8개 예술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이한석 회장을 비롯한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작가․연극․연예․음악협회의 지부장 및 사무국장 15명이 참석하여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구미문화예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 예술가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예술이 가장 중요하며, 새로운 회장 체제로 돌입한 예총이 더이상 분열되지 않고 화합된 모습으로 명품문화도시 구미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하였다.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이한석 회장은 각 단체장을 대표하여 “어제의 과오를 발판삼아 투명하고 공정한 예총 운영 및 각 지부간의 교류 강화를 통해 예총의 위상을 재확립하고, 구미의 문화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사)한국예총 구미지회는 향토문화예술 창달을 목적으로 1989년 출범한 민간예술단체로, 현재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 등 8개 지부, 3,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공연․전시․예술제 개최 등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박근혜 정부가 지향하는 문화융성의 국정목표에 발맞춰,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세우고 시민이 행복한 고품격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예술단체와 행정이 하나 되어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명품 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확실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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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자전거교실 수료생 합동 라이딩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 3. 20(수) 오전10시 동락공원에서「주부자전거교실」교육 수료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자전거이용 문화 활성화를 위한 합동 라이딩을 실시하였다. 오늘 행사는 동락공원 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출발하여 칠곡보 구간까지 왕복 24㎞를 체험하며, 자전거 교육 수료생들간 친목을 도모하고 자전거이용 활성화 붐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부 자전거교실」은 2010년부터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체계적인 자전거 안전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총 13기에 걸쳐 38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다음달 2일(화) 개강식을 시작으로 2013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미시에서는「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통해 자전거의 간단한 수리와 점검을 하고, 유아들의 자전거 교육을 위해「부모와 함께하는 자전거체험교실」운영,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전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자전거 종합홈페이지 구축」등 다양한 자전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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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당신만이 ' 구미 공연!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4월 3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뮤지컬 '당신만이'를 공연한다.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는 경상도 부부의 결혼 5년차부터 결혼 37년차까지의 삶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 창작 노래가 아닌 이미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유명 가요들이 사용돼 관객들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으로‘결혼’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행복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다. 긴 세월을 ‘연인’에서 ‘웬수’ 그리고 ‘동반자’로 살아온 남편 ‘봉식’과 아내 ‘필례’를 통해 보통 부부들의 일상과 자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무뚝뚝하고 버럭 화도 잘 내지만 소심한 남편 봉식과 말싸움이라면 절대 지지 않는 필례를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한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고 매일매일 전쟁과도 같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시장에서 콩나물값 50원도 아끼려는 아내와는 다르게 상의 한마디 없이 큰돈을 덜컥 친구에게 빌려주었다가 받지 못하는 남편, 반찬 투정은 물론 가정형편은 생각도 안하고 아이 하나 더 낳자고 설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직한 이후 도망갔던 친구와 사업을 하겠다고 한다. 이런 남편의 모습에 아내 필례는 매번 불만을 한가득 늘어놓고, 때로는 극단적으로 이혼을 요구하기도 한다. 하지만 멋대로 행동하면서도 아내의 잔소리와 불만을 이해하는 봉식과 웬수 같은 남편이지만 그가 가장 힘들 때 항상 옆에 있어주며 희망을 놓지 않는 필례. 두 사람은 점점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변하지 않는 성격만큼이나 서로에 대한 사랑 역시 변함없이 지켜낸다. 싸우면서 정들었을 37년의 세월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무렵, 목청껏 남편을 욕하고 잔소리하던 필례는 악화된 건강으로 휠체어 신세를 져야 하지만 그녀의 곁에는 여전히 버럭 화를 내면서도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남편이 있다.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는 한평생 사랑을 속삭인 시간보다 말다툼으로 보낸 시간이 더 많았을지도 모를 대한민국 평범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국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살아갈 용기를 주는 부부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에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저렴한 관람료〔전석30,000원 / 단, 4. 3(수) 1만원〕로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고, 입장권 구입(예매30%할인)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miart.or.kr)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공연 개요> ◈ 공연일시 : 2013년 4월 3일 ~ 4월 19일 ◈ 공연시간 : 평일 오후 7시 30분 (단, 월요일 공연없음)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일요일 오후 3시, 6시 30분 ◈ 입 장 료 : 전석30,000원 (8세이상 관람가) ◈ 공연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공연문의 : 054-451-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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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초등학교 자랑스러운 유도 꿈나무도봉초등학교(교장 권영철) 유도부는 제40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대회와 제 11회 경상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8일 경북유도회 주관으로 김천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유도1차 선발 대회에 참가하여 -45kg급 김민수 선수가 3위에 올랐고, 이어 9일에 열린 제12회 경북회장기 유도대회에서 -45kg급 김민수, 김준영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35kg급에 출전한 김지윤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성과는 2012년 5월에 창단하여 2개월만에 교육감기에서 금․은․동상 각 1개씩을 수상하고, 도지사기타기 유도대회에서 금1, 은1, 동2를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출전한 경험을 밑거름으로 정규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에 꾸준히 연습한 학생들의 열정의 결과이다. 학생들 지도를 담당하는 체육부장(고홍렬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얻는 강한 자신감으로 앞으로 더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라고, 전문 코치가 없는 어려운 여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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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총 이한석 회장 취임(사)한국예총 구미지회(구미예총)는 3월14일 오후5시30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제8대 박순이 전 회장과 제9대 이한석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구미예총 (8개지부)임원 및 회원과 윤정길 구미시부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병국 경북예총 회장,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신재학이사장,윤창욱도의원,박태환 도교육위원,구미시 허복,박교상,정하영,김정곤,박세진,윤종호,박주연의원 그리고 많은 예술인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하였다. 전임 박순이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중에 밖에서 본 예총과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본 예총 내부는 많이 달랐으며,구미문화예술의 현실과 이런 환경속에서 예술인들의 노고와 어려움도 알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임기중에 예총의 문제점을 외부에서 고발하여 우리 단체와 일부 회원들의 정신적 충격과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기도 하였지만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새로 취임하는 이한석 회장을 중심으로 예총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자" 고 하였다.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한석 회장은 “박순이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예총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며, 또한 “모든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구미예총과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것을 약속" 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윤정길 구미부시장은 축사에서 "한국예총 구미지회가 시민 모두의 행복을 만드는 명품 문화도시 구미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어주길 기원하며, 구미시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행정적인 노력과 지원을 약속하고, 예술인과 함께 한다면 명품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과 밝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미예총은 그동안 향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써온 박순이 직전 회장과 김춘자 전 구미예총 사무국장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예총은 1989년 출범하여 현재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협회 등 8개 지부 회원단체 6백여명과 2천여명의 동아리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구미산업도시와 문화도시로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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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KIXX 배구단 플레이오프 진출!구미시 연고구단인 배구명가 GS칼텍스 KIXX배구단이『2012~2013』NH농협 V-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GS칼텍스 KIXX배구단은 올 시즌을 앞두고 2008~2009시즌 정규리그 1위의 주역 도미니카 흑진주 베띠(데라크루즈)를 재영입하면서 한층 강화된 전력으로 배구명가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였으며, 보다 재미있는 배구, 신바람 나는 배구를 통해 팬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 하였다. 지난 1970년 창단한 GS칼텍스 KIXX배구단은 1991년부터 슈퍼리그 9년 연속 우승과 전무후무한 92연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배구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2007~2008 V-리그 및 2007 KOVO컵 대회를 동시 석권하며 GS칼텍스 KIXX 시대를 활짝 열어 왔다 올 시즌에 앞서 열린 2012년 수원컵대회에서도 구미 연고 LIG손해보험 배구단과 동반 석권한 GS칼텍스 KIXX 배구단은 우승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많은 땀을 흘린 결과 화려한 공격배구와 끈기 있는 수비, 명장 이선구 감독의 특유의 리더쉽으로 배구팬들에게 화끈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정규리그 2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며 정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3월 16일부터 3위팀 현대건설과 챔프전 진출을 위한 열전에 돌입하게된 GS칼텍스 배구단은 플레이오프는 물론 1위팀 IBK기업은행 배구단과의 챔프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배구팬과 구미시민에게 약속하였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우리지역 연고의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아쉽게 플레이오프에 탈락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