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캄머신포니 슈투트가르트 내한공연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오는 9월 10일(화) 오후 8시 ‘캄머신포 니 슈투트가르트 내한공연’ 를 초청하여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한다. ‘캄머신포니 슈투트가르트’는 남부독일에서 오래전통을 가지고 있는 오케스트라로 1978년에 설립된 이래 독일에 있는 5개의 음악학교에 서 아주 재능이 많은 음악 전공학생들로부터 시작하여 빠르게 챔버 오케스트라로 발전하였다. 리더 겸 음악감독인 데니엘 레펠트 (Daniel Rehfeldt)는 Christoph Prick, Jörg Färber, Laszlo Heltay 그리고 Helmuth Riling와 같이 유명한 지휘자들의 오케스트라와 정기적으로 일하였으며, Jürgen Jakob, Reinhold Friedrich, Tabea Zimmermann 그리고 Ulrike Anima Mathe와 같은 휼륭한 솔리스트들과도 다수의 공연을 같이 하여 유럽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또한, 협연출연하는 피아노니스트(이주순) 및 바이올린(김형선)은 독일에서 연주자과정을 이수하여 서울 아트 오케스트라와 협 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주 등 수차례 국내외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펼친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리더 겸 음악감독인 데니엘 레펠트 감독아래 첼 리스트 12명으로 협연하며, 멘델스죤/현을 위한 신포니 제13번 다 단 조, 모차르트/피아노 협주곡 제20번 라 단조 k.466, 비제/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차이코프스키/소중했던 시절의 추억 작품번호 42번,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내림 나장조 kv.207, 스트라빈 스키/현을 위한 모음곡 “풀치넬라” 등 다양하고 대중적인 곡을 연 주할 예정이다. 이에 공연을 주최하고 있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관장 황창수)는 시 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품격있는 공연을 타도시 보다 저렴한 관람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니 구미시민의 많은 관람을 부탁하였다. 입장권 구입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miart.or.kr)를 방문하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 공연 개요 > ◈ 공연일시 : 2013년 9월 10일(화) 오후 8시 ◈ 입 장 료 : 1층석 3만원, 2층석 2만원(8세이상 관람가) ◈ 공연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 최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 할 인 : 단체(30)이상 50%할인, 인터넷회원 20%할인, 예매기업체, mou기업체 30%할인 ◈ 공연문의 : 054-480-4560.
-
제4회 구미새마을 전국MTB 챌린저대회9월 1일(일) 오전, 구미시(시장 남유진) 해평 일원에서는 전국의 산악자전거 동호인들과 선수, 가족 및 임원, 내빈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구미새마을 전국MTB 챌린저대회』를 개최되었다. 구미시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가 주최하고, 구미시자전거연합회(회장 김은호)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회식이 열리는 해평 청소년수련원을 출발해 낙동강(구미보)제방길, 일선리 마을을 경유해 지난 2010년 선정된 우리나라 아름다운 임도 100선중 하나인 냉산의 숲길을 타고 출발지로 돌아오는, 총연장 길이 47Km 코스로 구성되어졌다. 특히, 구미에서의 특별한 라이딩을 만끽하고자 전국에서 3,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인터넷을 통한 사전접수로 참여의 열기를 더해, 구미가 전국의 산악자전거인들에게 어필하는 최상의 산악레포츠도시로 자리매김하였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참가선수 모두 그동안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함은 물론, 서로 소통과 공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에서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사고예방을 최우선으로 해 달라” 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구미는 지난 2010년부터 대회를 유치해 자전거종목의 발전은 물론이고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체육진흥과 반부패 청렴 실천 특별교육구미시 체육진흥과(담당관 조석희)에서는 지난 8.27(화) 오후 6시 체육회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1등급 구미! 실현을 위해『반부패 청렴 실천 특별 교육』을 개최했다. 의사소통을 통한 갈등해소 및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렴실천을 위한 특별 교육, 간담회 및 토론,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이 끝난 뒤에는 전 직원이 참여한 팀별 족구대회를 열어 연일 계속되는 체육행사 및 업무추진으로 쌓인 일상의 피로를 풀고 직원간 갈등 해소 및 화합의 시간을 가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흥을 얻었다. 조석희 체육진흥과장은 이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으로 청렴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
빨간 고추잠자리와 자전거 합동 라이딩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27일(화) 전국 ‘살림길’ 답사단과 주부자 전거교실 수료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합동 라이딩 을 실시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살림길’이란, ① 환경과 생명을 살리는 ‘살림’의 탈것인 ‘자전거’가 달리는 안전한 ‘길’ ② ‘살림’살이를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기가 편안한 ‘길’ ③ ‘살ㆍ림’(Spoke & Rim)의 두바퀴로 만든 자전거가 구르는 즐거운 ‘길’이라는 뜻이다. 구미시는 2012년 7월 전국 시ㆍ군 최초로 생활형 살림길인 인동 9호광장에서 광평동 수출탑(9.13㎞/양방)까지 근로자들의 자전거 출퇴근을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 자전거 전용도로와 동락공원 자전거 전용도로(5.2㎞/양방향)구간, 여가형 살림길로 건강과 레저 활동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 구미구간(42㎞/편도)이 살림길로 선정된 바 있다. 2012년부터 안전행정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살림길’ 운동은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회장 박삼옥)이 자전거이용과 삶의 질을 북돋기 위한 새로운 ‘자전거문화운동’이다. 이런 가운데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은 8월27일부터 9월1일까지 5박6일 동안 청주ㆍ구미시를 시작하여 과천시를 끝으로 전국 13곳의 ‘살림길’ 자전거투어를 진행한다. 27일 서울에서 출발한 ‘살림길’ 답사단은 청주시를 거쳐, 오후4시 구미시에 도착하여 주부자전거교실 수료생과 공동으로 자전거 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해평 청소년수련원에서 산호대교까지(11㎞) 빨간 고추 잠자리와 자전거가 함께 라이딩을 하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여느 지역의 살림길보다 뛰어난 경치에 놀란 ‘살림길’ 답사단은 시 종일관 감탄사를 연발하며, 주부자전거교실 수료생들과 함께 건강 과 환경을 살리는 살림길 자전거합동라이딩에 힘찬 페달을 밟았다. 구미시는 자전거 거점도시 선정이후 체계적인 자전거정책 추진에 열정을 쏟아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 ‘자전거 보험 가입’ ‘구미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등 펀리하고 안전한 자전거이용환경 기반구축과 시민주도의 자전거이용 문화 확산으로 전국 최고의 명실상부한 자전거 도시로 재조명 받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건강증진과 아름다운 자전거길 홍보를 위해 정기적인 자전거 라이딩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7회 아시아줄넘기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지난 7월29일부터 8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7회 아시아줄넘기 선수권대회에서 본교 2학년 조현우, 윤영준, 박준용학생이 단체 스피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그 외 단체 종목에서도 동메달 2개를 추가로 흭득하였다. 이 학생들은 지난해 7월30일 미국 플로리다주 탐파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열렸던 2012 세계 줄넘기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 한 바 있다. 연습과정은 혹독했다. 학업을 병행하며 방과 후에 매일 4시간이 넘는 강훈련은 입에 단내가 날 정도였다. 특히 이들을 힘들게 했던 건 잦은 부상. 영준이와 현우는 무릎과 발목의 잦은 부상으로 늘 진통제를 바르고, 붕대를 감고 다녔고, 준용이는 척추 측만증이라는 중증을 딛고 연습하였다. 하지만, 이들은 좌절하거나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학업 성적도 준수한 편이다. 영준이는 “맨 처음 줄넘기를 배울 땐 다리가 좀 아팠어요. 하지만 계속하다 보니 다른 친구들은 엄두도 못 낼 기술을 익히는 재미가 쏠쏠했죠. 줄넘기를 시작한 이후 체력이 좋아졌고 공부할 때 집중력도 생겼어요. 물론 제일 좋은 건 키가 큰 거예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들은 다음 대회에 참가하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앞으로 연습을 더 열심히 해야겠단 각오들을 다지고 있다. 이들의 줄넘기를 지도한 진평중학교 스포츠강사 조철범 선생님은 “줄넘기는 심폐지구력이 높아질 뿐 아니라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줄넘기를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힘껏 도울 생각”이라고 하였다.
-
반쪽이의『상상력박물관』전시회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시회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14일까지 26일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 1,2전시실에서 개 최된다. 반쪽이 최정현 작가는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전구로 만든 파리, 페타이어로 만든 청설모 등 흔히 쓰레기로 치부해버리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조형예술작품 160여점을 제작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독특한 발상으로 상상의 날개를, 어린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전시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 설치작품을 통해 흥미롭게 접하며 그안에 녹아있는 작가의 현실의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를 주최하고 있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관장 황창수)은『반쪽이의 상상 력 박물관』전시회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직접 작품을 손으로 만져볼수 있는 체험식 전시로 어린이들부터 초․중․고교생은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즐길수 있는 대중적인 전시로 체험교육에 일익을 담당하 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입 장 료 - 일반 4,000원, 할인 2,000원(할인권 지참자 및 단체 30명이상) - 전단 할인권은 1매 4인까지 할인 가능
-
주부자전거교실 수료생 대표자 간담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16일(금) 주부자전거교실 수료생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생활 속 자전거이용 확대를 위하여 2010년부터 운영한 주부자전거교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자전거 안전교육장(봉곡동, 동락공원)에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간 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현재, 주부자전거교실은 기수별 합동 라이딩, 자전거 투어 등을 통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동락공원 자전거대여소에서 품격 있는 봉사활동으로 대여소의 분위기를 일신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자전거정책에 대한 안내와 향후 라이딩 정례화 등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타 지역 합동 라이딩도 계획하는 등 생활밀착형 자전거 타기 전도사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남유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구미시가 전국 최고의 자전거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러우며,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관건이다”라고 격려하고, 다시 한번 주부자전거교실 수료생들의 열정과 도전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시내에 100개 노선, 201㎞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를 개설해, 근로자 10만명인 도시 현실에 걸맞게 ‘출퇴근용 자전거길’을 만들었다. 또한, 낙동강 일원에 ‘자전거 탐방로’도 조성한다. 이달부터 2015년까지 국ㆍ도비 95억원을 포함한 120억원을 들여 비산우회도로에서 낙동강체육공원을 거쳐 구미보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자전거도로 탐방로와 다리를 만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구미시는 매월 11일 자전거 이용이나 걷기로 건강한 녹색생활을 실천하자는 범시민운동 ‘두발로데이(Day)', 자전거 이용 고객에게 요금을 할인해 주고, 포인트도 적립해 주는 ’자전거 이용고객 굿(Good) 가맹점 사업’, 시민들에게 자전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http://bike.gumi.go.kr)’, 구미시민이라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전거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12일 ’구미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개최되고, ‘Tour de Korea 국제사이클대회’ 등을 열어 42만 구미시민이 자전거로 하나 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
제7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황창수)에서는 8월 20일(화)~ 25일(일)까지 6일 동안 저녁 8시부터 제7회 구미 [전국 마당극 축제]를 문화예술회관, 선산, 인동에서 개최된다. 제7회 구미[전국 마당극 축제]는 전국에서 3개 마당극 단체를 초청하여 총 6 회 공연으로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3회, 선산 단계천주차장에서 2회, 인동 별빛공원에서 1회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극단들 이 다양한 내용의 개성 있는 마당극을 펼칠 예정이어서 특색이 살아 있는 완 성도 높은 공연을 구미 전역에서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동동 별빛공원 야외무대에서는 < 8.20(화)1일간 >『청아 청아 내딸 청아』,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는 < 8.21(수)~23(금)3일간 >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이야기』,『독립운동가 일강 김철』,『김치』가 펼쳐질 예정이며, < 8.24(토)~25(일)2일간 > 『뺑덕이네 바람났네』,『꽃같은 시절』이 저녁 8시부터 펼쳐진다. 특히, 1989년 창단된 구미시립무용단은 제7회를 맞이하는 전국 마당극 축제 를 축하 하고자『춤 마당과의 조우』이란 제목을 가지고 한국가락과 신 명의 몸짓을 접목시켜 여성적인 섬세함과 기교를 만들어 내는 소고, 진도북 춤, 경고, 입춤 등 다양한 레파토리와 최고의 기량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이다. 이에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황창수)에서는 제7회 구미[전국 마당극 축제]를 성공리에 마치고, 구미지역 공연예술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 안내> ◈ 공연일시 : 2013. 8. 20(화) ~ 8. 25(일) 오후8시 ◈ 공연장소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선산 단계천주차장, 인동 별빛공원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054) 480-4560 ◈ 공연일정 공 연 명 일 시 소요 시간 장 소 극단 마당극『청아 청아 내딸 청아』 2013. 8. 20(화) 오후 8시 70분 인동동 별빛공원 대전 마당극『할머니가들려주는 우리 신화이야기』 2013. 8. 21(수) 오후 8시 70분 예술회관 야외무대 대전 마당극『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2013. 8. 22(목) 오후 8시 60분 예술회관 야외무대 목포 마당극『김치』 2013. 8. 23(금) 오후 8시 70분 예술회관 야외무대 목포 마당극『뺑덕이네 바람났네』 2013. 8. 24(토) 오후 8시 70분 선산시장 광주 마당극『꽃 같은 시절』 2013. 8. 25(일) 오후 8시 70분 선산시장 광주 ※ 식전행사 : 시립무용단 공연(10분 정도)
-
2013 낙동강 수상레포츠교실 막내려구미시(시장 남유진) 해평 청소년수련원 수상훈련장에서 7. 25(목) 개강 후 16일간 운영되었던 『2013 낙동강 수상레포츠교실』이 막을 내렸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밝은세상이 주관한 이번 수상레포츠교실 운영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하는 수변도시 이미지의 패러다임적인 변화와 친환경적인 수상레저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로 카누·카약교실, 조정교실, I.B.S훈련교실 등 3개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총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당초 교육 일정을 8월 16일까지 실시키로 계획하였으나 낙동강 녹조 발생으로 9일 교실 운영을 종료키로 하였다. 시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수상교실을 운영하면서 녹조발생에 대비해 대구지방환경청과 낙동강물관리연구소와 수질예보 협조체제를 구축·운영하여 왔으며, 최근 폭염으로 인한 녹조확산으로 대구지방환경청의 통보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해 수상교실운영을 종료키로 결정하였다. 시는 이번 수상레포츠교실 운영을 통하여 수상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을 확대해 수상레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는 무더운 여름 멀리 시외를 벗어나지 않고도 가족들과, 친구들과, 동료들과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선물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수상스포츠 교실 운영을 바탕으로 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상스포츠에 대한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안전도시, 환경도시에 이어 수상스포츠도시로 구미시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8월 24일 예정되어 있는 낙동강 용선대회를 녹조 확산으로 인하여 일정과 장소를 변경 할 계획에 있다.
-
바른 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이어달리기대회제10회 바른 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전국이어달리기대회가 8. 5(월) 오후 6시, 회원 및 가족,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평분수공원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구미시생활체육회(회장 최호근)가 주최하고 구미시국학기공연합회(회장 변상록)가 주관한 이번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조를 나눠 오후 4시 30분 구평우체국을 출발, 1구간(약 1km)씩 총 9.5km를 달린 후 오후 6시 원평분수공원에 도착해 개회식을 가졌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국학기공 시범공연 및 통일기원 헌화, 결의문 및 성명서 낭독,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과 HSP 가족문화 체험마당으로 진행되었고 부대행사로 고구려, 독도 사진 전시회가 펼쳐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구미 시민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해 줌으로써 건전한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그와 더불어 더욱 건강한 구미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