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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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사골 제조·유통업자 2명 검거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13. 5. 1. 축산 부산물인 돼지 뼈(돈 사골)를 유통하기 위해 포장 박스에 제조일자와 제조장소를 허위로 표시하여 가공한 S씨와 이를 공급받아 50여개 프랜차이즈 지점에 공급하려 한 모업체 대표 P씨 등 2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하였다. 혐의사실 요지 S씨(51세, ○○축산 대표)와 P씨(49세, ○○○유통 대표)는 2012. 11.부터 현재까지 경북 구미시 소재 ○○도축장에서 돼지 뼈를 공급받아 가공·포장하면서, S씨가 별도로 운영하는 부산물판매업소 창고에서『○○○사골(15kg)』 박스에 ‘○○○ 제조, 제조일자 2013. 06. 21’ 라고 도래하지 않은 제조일자를 기재하고, 제조장소를 허위로 기재하는 등, 허위로 기재한 돼지 뼈69.75톤(15kg들이 4,650박스)을 유통·판매하기 위하여 제조·보관한 것임. 수사결과 김천시청과 합동 점검하여, 도래하지 않은 제조일자가 허위로 표기된 돼지 뼈 약 70톤이 유통되기 위하여 냉동창고에 보관중인 사실 확인하고 김천시청에서 긴급 압류조치 하였으며, 관할 시청의 협조를 얻어 돼지 뼈(돈 사골) 약 70톤을 사료용으로 재활용 하도록 즉시 조치함으로써 부정식품의 추가 유통을 미연에 방지함. 앞으로 경찰은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에 직결되는 사회 4대악의 하나로 규정된 부정불량식품 위해사범에 대하여 앞으로도 집중적으로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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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대회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013년 "국민행복 안전정책" 추진에 따라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한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대회"는 화재·구조·구급 활동 등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아 이에 대한 안전사고예방 상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소방공무원 스스로가 안전 수칙을 준수하겠다는 다짐에서 시작됐다. 소방공무원이 현장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365일 동안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소방공무원에게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민에게는 구미소방서의 안전관리 의지를 전파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써 평소 소방공무원이 최적의 환경과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해야만 시민의 안전도 든든히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하거나 순직하는 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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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91회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우리가 웃어야 미래가 웃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5월5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구미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어린이, 가족, 시민 등과 함께 「2013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하였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현대HCN 새로넷방송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여해 식전행사와 기념식, 무대공연, 도전골든벨, 모험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하였다. K-POP 댄스와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합창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무지개 풍선날리기 △어린이를 위한 기념품 나누어주기 등 기념식에 이어 △매직 쇼, 어린이 스포츠댄스 등 무대공연과 어린이 골든벨, 경품추천 등 풍성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캐릭터천국 꿈동산 △에어바운스와 승마포토존의 모험동산 △재활용화분, 악세서리, 희망주머니 만들기의 녹색동산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실시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91회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미래 꿈나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관에 더 많은 책을 비치하고,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공원을 많이 만들겠다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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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올레길『배꼽마당』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에서 5. 4(토) , 5. 11(토) 오후3시~오후7시 금오산 올레길에서 금오산을 찾는 시민․관광객을 위한 주민서비스『2013.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 당』을 열었다. 『배꼽마당』은 주말 금오산 올레길을 찾는 많은 시민에게 각종 체험과 생활예술, 문화공연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금오정에서 생태습지원 올레길 주변에 마련한 주민서비스 이다. 이날 배꼽마당은 포토 존, 백일 뒤 우체통, 사색의 길, 소망의 길 등 테마가 있는 길과, 딱지치기와 고무줄 놀이 등 가족놀이터, 투호체험, 버튼 만들기, 커피아트 등 체험 한마당이 펼쳐졌고, 댄스동아리 (광평중․리틀자스민․아드레날린)의 댄스공연과 한국하모니카협회의 하모니카 연주, 통기타 연주, 찬스난타팀의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있었다. 특히, 구미지역 10개 주민서비스 기관과 OlleMale기획단(청소년, 대학생) 50여명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하는 등 기관․단체․ 주민의 주체적인 참여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나눔으로, 주말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하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참여한 기관․봉사단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우리시에서도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찾아서 지역의 각급기관․단체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체험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더 살기 좋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금오산 올레길 주민서비스 ‘배꼽마당’』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13년도 주민서비스 연계사업으로 연4회 운영 계획이다. 배꼽마당의 의미는 “동네에 있는 아주 작은 마당”을 뜻하는 것으로, 우리 지역 명산 금오산 올레길 마당에서 가족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지역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한층 더 의미 있는 주말 가족문화를 만들고자 지역 주민서비스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시민과 행복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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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성황리 개최5. 4(토)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LG임직원 및 시민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한가족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27개 읍면동 주부배구 뿐만 아니라 19개 읍면동 남자배구선수단도 함께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맑은 봄 햇살 아래에서 마음껏 뽐내었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 경상북도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된 경상북도 시․군대항 배구경기로 주부배구대회에 그 열기를 더하였다. 식전행사로 주부배구단 발대식 및 문화공연을 가진 후 공식행사로 입장식 및 개회식, 개막 축하공연, 배구대회, 초청가수 공연 등을 열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놀이터, 체험 Event Zone, Game Zone, 홍보부스 Zone 및 점심시간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졌다. 이날 주부배구대회의 종합우승은 인동동이 차지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이고, 기업과 도시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LG와 함께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리그별 경기 결과】 구 분 1 위 2 위 3 위 4 위 종합부문 인동 형곡2 해평 비산 금오리그 (인구 만명이상 邑․洞) 인동 형곡2 선산 천생리그 (인구 만명미만 邑․洞) 비산 지산 신평2 낙동리그 (面부리그) 해평 장천 무을 남자배구 상모사곡 해평 형곡2 공단1 경상북도 시․군대항 구미 경산 포항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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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孝)잔치 한마당바르게살기운동여성회(회장 이육심)에서는 2013. 5. 3(금) 11시 구미웨딩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여성회원, 바르게살기읍면동위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여성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이야기 꽃을 피웠으며, 오후에는 금오산 온천에서 목욕봉사를 하였다. 평생교육원 소리사랑 봉사단에서 민요로 어르신들의 흥을 한 껏 돋구는 것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등 자매결연 가족들을 위한 선물증정과 온천욕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시간으로 서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2000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 개최되는 나들이 행사는 어르신과 여성회원간 관계를 돈독히 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는 행복한 나들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르게살기 여성회』는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산하 봉사단체로서 1997년 읍면동 여성위원 2~3명으로 결성되어, 현재 54명의 회원이 읍.면.동별로 2명씩 독거노인과 자매결연을 맺어 월1회 이상 방문을 통한 청소, 반찬제공 및 말벗 해 드리기를 해오고 있으며, 이 밖에도 금오종합복지관, 바르게쉼터에 매월 조리봉사를 실시해 쉼없는 봉사활동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육심 회장은 올해에도 어르신들 모시고 따뜻한 음식과 다양한 공연을 선물하게 돼 보람되게 생각하며, 어르신들께 좀더 잘 해 드리고 싶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어르신들께 목욕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사랑을 전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함께 자리 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여성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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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선도 명예경찰 위촉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에서는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13. 5. 3(금) 11:00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구미경찰서와 구미시태권도협회간 MOU체결 및 학교폭력예방 명예경찰 위촉행사를 개최하였다. 학교폭력발생이 학교내에서 뿐 아니라 학교밖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학교안전을 위협하는 제반요인 해소를 위해 지역 태권도협회(96개 체육관) 회원에 대해 청소년선도 명예경찰로 위촉, 학원차량을 이용한 순찰활동등 학교폭력 예방의 선도주자적 역할을 수행토록 함으로서 내실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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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청렴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구미시 홍보담당관실(담당관 권순서)에서는 지난 5월 1일(수) 오후6시에 금오산 올레길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청렴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걷기대회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직원간의 소통이 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되었다. 딱딱한 분위기의 사무실을 벗어나 금오산 올레길을 함께 걸으며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걷기 대회를 마친 뒤에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렴 토론을 실시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과 청렴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위해 친목을 다지고 직원 상호간 화합을 도모했다. 권순서 홍보담당관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직원 상호간에 더욱 소통하고 화합하여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청렴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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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초등학생 상해사건 발생구미경찰서는 ‘13. 4. 29. 15:00경 구미시 황상동 ○○태권도장에서 관장이 초등학교 4학년인 피해자 김○○(여, 11세, 지적장애 3급)을 골프채로 때려 상해를 가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중이다. 피의자 배○○(37세)은 태권도장 관장으로, 관원들이 도장에 도착하여 비치된 각자의 카드를 단말기에 체크하면 부모에게 도착사실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전알리미 서비스(마이 키즈 알림이)를 제공하는데 피해자가 다른 관원의 카드를 버리는 것을 목격하고 훈계한다는 이유로 골프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10여회 때려 치료기일 불상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권도장에서 귀가한 피해자의 엉덩이 부분에 멍자국이 있는 것을 본 부모가 파출소에 신고하였으며, 경찰은 피해자 상대로 피해과정과 상해진단을 확인한 후 피의자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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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읍·면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무을면 웅곡리 245-5번지 일원 371필, 307,667㎡를 웅곡1지구로 선정하였으며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4월30일 무을면 웅곡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웅곡리 주민과 타지에 있는 소유자까지 포함하여 70여명이 참석하여 최초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간만에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되어 주민화합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신청은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5월 중 경상북도에 지구지정신청을 하게 되며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일필지조사, 지적재조사측량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측량은 최첨단 GPS장비를 이용하여 정밀측량을 하게 되며 경계는 소유자간 합의에 의해 설정된 현실경계를 최우선으로 결정하게 되고 이때 면적증감이 발생한 경우는 조정금을 지급, 징수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위치제공은 물론 토지경계분쟁이 없어지고 토지의 이용가치가 증대되며,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