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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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악연맹 신년하례구미시산악연맹(회장 이상호)에서는 연맹임원 및 회원, 가족,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9일 오후 7시 구미웨딩 연회장에서 2013년 신년하례를 위한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악인 선서, 내빈소개, 표창장 및 공로패 수여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산악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다짐하는 2부 자축연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구미 산악인들의 저변확대를 통한 활성화는 물론이고, 구미시 체육의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큰 디딤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산악연맹에서는 현재 4,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가운데 산악구조 활동을 기본으로, Yes Gumi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Yes Gumi 7대륙 세계최고봉 원정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명품 체육도시 구미의 르네상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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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월 30일 시청3층 상황실에서 관내 기관장 및 원로, 여성․청년 단체장, 문중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주관으로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현희 구미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단체장 및 원로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볼 수 있었다. 설명회는 시정홍보 영상물 시청 및 홍보, 사업설명, 박대통령 민족중흥관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념관건립 경상북도추진위원회 노진환 위원장의 사업 선정배경, 개요, 추진현황, 향후계획 등 설명을 통하여 각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성을 높이고 사업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성리학의 본원지로서 야은길재 등 선현들의 의리와 충절을 기리고 역사적, 학문적 가치가 높은 지역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건립 사업을 통하여 지역 문화관광 경쟁력 제고 및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단체장과 원로들에게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했다. 구미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은 금년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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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월 28일『무을 안곡2리 새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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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공청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8일(월) 오후4시 구미BS호텔에서 구미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운영위원, 경제관련 기관․단체,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구미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겸하여 금오공과대학교 김귀곤 교수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최고품격과 경쟁력을 갖춘 명품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였으며, 6명의 토론자 들이 토론을 하는 등 참여 방청인들도 많은 의견을 쏟아 냈다. 구미시가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구미시 고급인력 양성 및 정주여건 개선방안 연구용역건은 2012년 7월에 착수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으며,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등 3개 대학이 참여하여 추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공청회는 우리 시가 최적의 기업환경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써 공청회 결과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세계적으로 기업하기 좋은 1등 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그동안 기업사랑본부를 설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하여 노력해 왔으며, 2012년도에는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기업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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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남유진구미시장에게 감사패 전달1월 28일 산동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남유진 구미시장과 산동면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열렸다. 이날 대화의 시간 중에는 지난해 발생한 산동면 임천․봉산리 일대 불산가스 누출사고 당시 발 빠른 대처로 원만하고 빠른 해결에 대한 주민들의 고마움이 담긴 감사패가 깜짝 전달되었다.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대피시설에서 각 가정으로 귀가한 주민들을 위해 끝까지 잊지 않고 마을 현지를 찾아와 위로하고 격려하며 신경을 써준 남유진 시장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십시일반 모아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에 돌발적으로 전달했다. 함께 참석한 주민 모두의 큰 박수와 호응 속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은 남유진 시장은 “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으니 시정을 위해 더욱 분발하고 싶은 의지가 생긴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주민들 역시 “갑작스럽게 사고는 생길 수 있지만 모두가 신뢰하고 노력한다면 어떤 난관도 빨리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올해는 큰 탈 없이 더 발전하는 시정에 대해 기대를 모았다.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은 지난 한 해 시정 전반의 성과의 발전 부분에 대한 시장님의 설명과 더불어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으며 취임 후 소통시정을 위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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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추진방향 구미지역업체의견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역 내 50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한 「한중FTA 추진방향에 대한 구미지역 업체 의견 조사」결과에 따르면 ‘협상전략에 대해서는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은 개방대상에서 제외하는 피해최소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74.1%에 달했고, ‘양국시장의 개방범위와 관세철폐 폭을 최대화하는 등 FTA 이익 극대화’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의견은 25.9%에 불과하였다. 협상기간에 대해서도 최선의 협상결과를 내기위해 시간을 두고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85.2%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중국시장 선점 등 FTA 체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가급적 단기간내로 체결해야한다는 의견은 14.8%에 그쳤다. 한중FTA가 구미지역 수출업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44.4% 업체에서 혜택과 피해가 비슷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37.0%는 교역과 투자가 늘어나는 등 혜택이 예상되며, 18.5%는 중국제품의 국내시장 잠식 등으로 피해가 우려된다고 답하였다. 한중FTA로 이익을 기대하는 업체에서는 수출량이나 수출품목을 늘릴 것(43.5%), 중국현지의 생산시설이나 영업망을 확충할 것(21.7%), 제품이나 서비스의 질을 제고할 것(17.4%), 별다른대응계획없음(17.4%) 순으로 대응계획을 밝혔으며, 한중FTA로 손해를 예상하는 업체의 76.2%는 가격경쟁력 대신 품질, 서비스 경쟁력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응답하였고, 그 뒤로는 업종전환 검토(14.3%), 별다른 계획없음(9.5%)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한 협상을 통해 꼭 관철되어야하는 사항으로는 중국의 높은 관세율 철폐와 비관세장벽 철폐, 중국의 내수서비스시장 개방을 꼽았으며, 앞으로의 한중 FTA전망에 대해서는 81.5%업체에서 어려움이 크겠지만 체결은 될 것이라고 응답하였다. 한편, 한중FTA가 중국 내수시장 진출의 유리한 기회를 조성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74.1%가 다소 그렇다고 응답하였고, 중국정부의 경제정책이 수출중심에서 내수 진작으로 바뀌는 것에 대해서는 48.1%가 서비스, 소비재 등 중국 내수시장에 대한 수출기회가 늘어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중국과는 APTA가 체결되어 있고, 일부 대기업은 중국법인을 통한 중국역내 가공 후 제3국으로 수출하게되면 중국세관의 관세유예 제도나 정산제도를 활용하여 관세부담이 높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수출측면에서 한중FTA가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이나 원자재의 무관세화되는 품목이 대폭 확대되면 이익이 될 것이라고 답하였다. 반면 중국산 완제품의 국내반입으로 위협요인(국내제품 판매부진, 일자리 감소 등)도 상당부분 내재되어 있다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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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체육진흥과, 청렴실천 워크숍체육진흥과(과장 이성칠)에서는 2013년 1월 24일(목) 오후6시 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다짐 직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체육진흥과에서는 청렴도향상을 위해 매월 1회 청렴간담회를 시행할 예정이며, 1월 간담회 주제는 “부패척결 및 청렴도 활성화 방안”으로 정하였다. 이에 대한 교육으로 『福生於淸儉(복생어청검) 복은 청렴하고 검소한 데에서 생기고, 德生於卑退 (덕생어비퇴) 덕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는 데에서 생긴다』문구를 다시금 되새기고,『상산록(象山錄)에 나오는 세가지 염리(廉吏)』의 덕목을 체육진흥과 직원들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렴실천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직원들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 서로가 승부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규칙을 준수하고 팀원간의 배려와 격려를 하는 『스포츠맨십』은 우리가 추구하는 청렴실천과 일맥상통함을 직원들은 명심하고 직원간의 화합이 없이는 청렴은 이룰 수 없음을 강조,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고 구미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체육진흥과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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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1월 25일(금) 오후3시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율 하락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15여명이 참석하여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구미 수출기업의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대응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 했다, 특히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경제조사팀 김병조 과장과 외환은행 구미지점 변천석 지점장이 참석하여 환변동보험 이용, 환율변동 대처방안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설명을 했다. 회의에 참석한 구미시 관내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은 최근 주요 통화국들의 양적완화 정책 확산으로 수출 마진 적정 환율선이 무너져 수출기업의 피해가 불가피한 실정이라며,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구미시의 발빠른 대응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는 구미공단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환변동보험 가입 안내, 정부대책 전달, 기업생산성 향상 등 지방자치단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으며, 특히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시행키로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지원 대책 건의 등 계속적인 관심과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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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절차 무시한 W새마을금고 총회2013년1월24일오후2시에 구미시 원평동에 소재한 W새마을금고(이사장노자우)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는 선주원남동 김영준동장, 이태식도의원과 시의원 김재상의원, 박세진의원, 김성현의원, 박주연의원, 채동익(정.영모임)공동대표와 선주원남동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하며 격려하였다. 1부행사가 끝나고 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 결산보고서 승인,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으로 총회를 진행하였다. 본회의에는 신임 대의원 총 131명 중 74명만 참석하였다. 많은 신임대의원들이 무관심을 보였으며, 개인사정을 이유로 수당만 받고 귀가하여 정작 중요한 본회의에는 불참하였다. 본 회의가 시작되면서 이사장이 순서에 따라 감사보고를 요청하였다. K감사가 감사보고를 하려고 하자, P대의원이 발언권을 얻어서 감사2명 중 KW감사가 감사자격(경업자의 임직원 취임금지)법을 어겼다고 주장하며, 이사장에게 사실확인을 요청하였다. 이사장은 직원에게 사실확인을 지시하고 확인하는 동안 대의원들에게 기다릴것과 해임을 예고하며 회의를 진행하지 않았다. K대의원이 부적법한 회의진행을 주장하며 강력히 항의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새마을금고법시행령제9조,정관제41조①항에 “임원의 해임요구는 재적회원의 3분의1 이상이 기명.날인한 서면으로 하여야 한다. 해임요구가 있으면 총회개최일 7일전까지 해당 임원에게 해임요구에 관한 사항을 알리고 총회에서 변명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또한“새마을금고법24조(경업자의 임직원취임금지),정관제39조②항:사유가 발견.발생되었을 때에는 당연 퇴임된다. ③항:퇴임전에 관여한 행위는 효력을 상실하지 않는다”고 규정되어 있다. 전직 L임원은 “총회에서 법도 절차도 무시하고, 공식적 근무사실확인 자료도 없이 P대의원의 주장만 믿고 해당 임원을 일방적으로 해임상정 결의를 한 사실은 있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KW감사가 근무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였는데도 이사장이 대의원들에게 감사자격의 부적격을 일방적으로 거론하면서 해임결의를 한 것은 불법이고 사실이 확인되더라도 퇴임이 될 뿐이라고 하며 W새마을금고의 현실을 안타까워 했다. 총회진행 과정에서 이사장은 K감사가 있음에도 KW감사자격 문제를 이유로 감사보고를 뒤로 미룬채, 우선적으로 결산보고서.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을 상정 가결하였다. 이후 기타 토의 사항이나 감사보고 없이 이사장은 폐회를 선언하였다. 대의원들이 강력히 항의하자 한참 후 K감사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하며 동의를 구하였다. 이미 일부 대의원은 총회장을 빠져나갔고 정족수를 확인하는 직원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회의장에 있었던 일부 대의원들이 강력히 항의하였다. 일부 대의원들은 총회에서 법과 절차가 철저히 무시되었다고 주장하며 총회 재소집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총회에 참석한 L대의원은 이사장의 중립을 벗어난 편향적 회의 진행과 일방적으로 총회 안건 상정, 해임결의, 감사보고의 부적법성을 지적하였다. 또한 P대의원이 이의를 제기하는 K대의원의 멱살을 잡으며 폭력행사를 하는데도 공개 사과없이 방치하는 등 일련의 모습을 보고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W새마을금고는 지난해부터 대의원자격관리 부실로 인한 소송으로 임원선거후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으며, 현재 법원에서 대의원선임결의취소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월25일 1심에서는 일부 감사와 이사에 대해 당선취소 결정이 났으며 최소한 일부 재선거는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마을금고 임원재선거 관련 근거는 정관제37조①항, 임원선거규약 제1조제3호, 제37조①항4호로 규정되어 있다. 지난해에 이어 새마을금고의 경영압박도 가중되고 있다. 매일신문(12'12.06)자료에 의하면 새마을금고경북본부 138개 새마을금고 가운데 39%인 54개 금고가 웅진홀딩스 회사채를 매입하였으며, 이는 금고당 평균 4억4천4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웅진홀딩스 법정관리에 따른 해당 새마을금고들이 50%를 비용으로 처리한 상태이며 이는 경영 압박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W새마을금고도 예외가 아니다. 웅진홀딩스의 회사채 매입(약5억)에 따른 2억5천만원을 결손처리 하였으며, 이에 따른 후유증과 경영난으로 정기총회 자료에서 목표이익(96,730만원) 대비 42.4%(41,009만원)의 실적을 달성한 상태로 총회에 보고 되었다. 법정적립금15%,특별적립금12% 임의적립금은 0원이며, 배당금은 3.8%로 결정되었다. 총회에서 K대의원이 웅진홀딩스 법정관리로 인한 피해액과 경영 부진에 대한 답변요구에 L전무는 이정도면 잘한 실적이며, 우리 금고보다 실적이 저조한 금고가 많다. 또한 타 금고도 웅진홀딩스의 피해를 입었다. 너무 힘들다. 그만두고 싶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그래도 우리 금고는 피해금액이 얼마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K대의원은 2012년9월25일 부동산 매입(봉곡동 8층건물)관련 불법 임시총회를 지적하며 손해액에 대한 임원들의 배상을 주장하였다. 새마을금고법제28조,31조에는 부동산의 소유제한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L전무는 장기적으로 지역환원사업을 위하여 매입을 추진하려고 했다면서 법적근거 제시없이 정당성을 주장하였다. 나아가 이사장은 오히려 매입을 했어야 했는데 임시총회 후 몇몇 이사들이 반대해서 구입을 못했다고 주장하였다. 총회에 참석한 C대의원은 신임 대의원들에게 감사보고와 결산보고에 대한 진솔함이 없이 오히려 K대의원 정당한 지적에 대해 항변하는 모습과 P대의원의 폭력행사를 보고 금고를 걱정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올해는 경기 침체로 영업환경이 매우 어려울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총회를 바라 본 전직 임원과 대의원들은 “임직원에게 회원이 주인이다는 의식을 가질 것을 주문하면서 총회에서 나타난 문제해결 의지를 지켜볼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총회 후 많은 갈등과 반목에 대의원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W새마을금고가 상호부조와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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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철도CY 열차운행 재개 및 철도CY 신설 건의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는 2012년 5월 7일부터 약목에 위치한 구미철도CY에 열차운행이 중단된 이후 현재까지 재개되고 있지 않아 구미지역 수출입업체에 막대한 물류차질 및 육송전환에 따른 물류비 상승 등 기업경쟁력 약화요인으로 작용하여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에 ‘구미철도CY 열차운행 재개 및 철도CY 신설’ 건의문을 국토해양부 철도운영과 및 물류정책과,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김태환, 심학봉, 이완영 국회의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전달하였다. 구미철도CY가 폐쇄됨에 따라 약목역을 이용하여 수송한 물동량이 2011년 대비 42.7%가 감소하였으며, 영남ICD의 경우 구미철도CY 폐쇄 이후에도 운송량이 전년 대비25.3% 감소 후 2012.11.24일자로 열차운행을 중지하였고 주 고객사인 금강물류(주)에서도 비용증가를 이유로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