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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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 장원방 조성사업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6월 15일 선산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구미시의회 의원, 장원방조성 추진위원회 및 지역기관, 단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 장원방 조성사업 기본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무더운 날씨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선산 장원방 조성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선산 장원방 조성사업은 조선시대 장원・부장원 등 과거급제자 15명을 배출한 선산 영봉리(현, 이문리, 노상리, 완전리) 일원의 역사문화자원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하여 선산읍 이문리 일원에 기념관 건립과 야외공연장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장원방과 지역관광사업을 연계하고 콘텐츠를 개발 대외적으로 장원방을 브랜드화하여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2016년 결성된 장원방추진위원회가 구미시의회에 건의를 시작으로 본 사업을 추진했으며, 그동안 중앙부처와 경북도 컨설팅을 통하여 100억원대의 사업규모로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주민설명회 참석한 시민들은 장원방 조성사업이 지연된 부분에 대한 서운함과 사업추진으로 지역의 발전을 바라는 간절함을 함께 보여 주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은호 장원방조성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장원방 조성사업이 여러사정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단기, 중·장기 등 단계별 사업이 기간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란다"고 했다 김세환 부시장은 주민설명회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오늘 보고한 기본계획은 장원방 조성사업을 위한 큰 틀을 세우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장원방이라는 지역의 역사문화 가치를 기념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본 사업을 잘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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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다시시작! 파이팅 구미 착한소비운동' 펼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다시시작! 파이팅 구미, 착한소비운동'(6월 17일~19일)의 판매 첫 날에는 1천5백대의 차량으로 방문해 2천4백여만원(1,500여건)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당일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에서는 가전, 농산물, 식품 등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총 2,100만원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가전 써큘레이터, 농산물 블루베리 생과, 식품 무침족발, 닭발편육, 가오리무침, 떡강정세트, 오리주물럭은 준비된 1일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등 남은 행사 2일간의 완판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영화소비운동인 문화광장에는 17일 차량 210대(관람객 580여명)가 방문했으며, 상영작 '결백'은 사전 예매부터 조기매진 되는 등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인 판매방식 도입 ▲행사지원 인원 열체크, 문진표 작성 ▲손소독, 라텍스장갑 및 마스크 착용 ▲주요 시설물을 수시로 소독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방문한 시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은 17일 오후 드라이브 스루 종합판매장을 방문하여 참여업체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등 착한소비운동에 동참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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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협의회.부녀회, 농촌일손돕기 실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는 6월 18일(목) 농촌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비가 오는 중에도 장천면 상림리 양파밭(3,000평)에서 이루어졌으며 읍면동협의회장, 부녀회장, 장천면새마을지도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19사태로 농촌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천면에 보탬이 되고자 양파수확 작업을 했다. 장천면 상림리 양파밭 농가에서는 "농번기라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웠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여 도움을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새마을회 최재석.도영순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작은 일손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해에도 무을면 안곡1리 마늘밭에서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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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비상 경제동향보고회 및 다시뛰자 경북 구미 현장 간담회 개최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는 6월 17일(수) 14:00 2층 대강당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비상 경제동향보고회' 겸 '다시뛰자 경북 구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 소개, 제47회 상공의 날 유공자 시상, 인사, 구미지역 경제동향, '다시뛰자 경북' 추진전략, 포스트코로나 경북 경제정책, 구미시 포스트코로나 대응전략 발표, 기타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정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 맞는 생존 전략을 짜야한다"며, "올해 4월부터 구미를 포함한 경북지역 수출이 꺾이기 시작했고, 휴업하는 회사가 속출하였으며, 상황이 심각하다보니 각종 세금은 물론, 전기료, 수도료 등 공공요금도 내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회사가 많이 있는데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경제방역에 온 힘을 쏟아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어 구미지역 경제동향(발표:구미상의 김달호 부국장), 다시뛰자 경북 추진전략(발표:경상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 포스트코로나 경북 경제정책(발표: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실장), 구미시 포스트코로나 대응전략(발표:구미시 박수원 경제기획국장) 발표가 있었으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종합 발언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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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단대개조 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경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7일(수)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견기업 인탑스(주)에서 산업단지 대개조 선정지역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7일 정부부처 합동으로 공모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경북 구미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자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기업인, 대학 및 혁신기관 등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경기침체 속 지방산단이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 이어 구미산단 내 대표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업인 인탑스(주)의 생산라인을 시찰하며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따른 제조환경 및 생산효율 향상 등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은 "산단 대개조를 통해, 구미산단을 비롯한 경북 제조업의 부활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며, "지역에서도 지자체, 기업, 혁신기관 등이 협력하여 산단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산단을 방문한 일자리위원회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산단 대개조 사업의 성공을 위해선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며 "구미시 역시 정부와 발맞추어 42만 시민의 염원인 경제 활력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대개조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김천, 칠곡, 성주 산단과 연계해 '전자산업의 부활 및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 클러스트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35개 사업에 9천9백억원 규모의 예산이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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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종합사회복지관, 소상공인이 웃어야 대한민국이 웃는다!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 요셉 신부)은 6. 17(수)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 신종호 신부)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국내 소비 위축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소상공인을 격려, 응원하기 위해 생필품 세트를 170세트(총6,800,000원)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지난 4. 1.(수) 경상북도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김영조) 지원 생필품 세트(1세트 50,000원 상당) 92개와 5. 7.(목) - 5. 15.(금)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 5대리구 사회복지회(교구장 대리 조성택 신부) 지원 생필품 세트(총20,500,000원) 500개를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전달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 장세창 신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길 바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인 지역주민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복지관이 정상 운영될 때를 대비해 전 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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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환경관리원 28.5대 1 경쟁률 공채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7일 오전 9시 낙동강체육공원 트랙경기장에서 쾌적한 클린 구미의 조성에 앞장설 2020년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날 체력시험 종목은 윗몸일으키기, 모래자루 들고 오래 서있기, 200m 달리기 세 종목으로 시행되었으며, 아침부터 참가한 응시자들로 열기가 넘쳤다. 이번 공개채용은 만20세 이상 구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 9 ~ 6. 11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정년퇴직에 따른 충원을 위하여 8명 모집에 228명이 신청해 2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40대가 81%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 지원자도 9명이 지원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대 젊은 연령층이 31명으로 14%, 대졸이상 응시자는 111명으로 48%에 달해 사회 전반적인 취업난과 함께 직업의 안정성, 다양한 복지 혜택 등으로 환경관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속적으로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미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침 준수와 공정한 실기 시험을 치르기 위하여 구미시청 권순영 육상감독 및 심판(5명)과 진행요원 29명을 배치하고 엄정한 체력 검정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체력시험과 서류심사로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오는 25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 이후 합격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장에 인사 배치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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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대구환경청은 특혜성 환경평가 중단하라" 촉구!오는 6월 30일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도량동 파크맨션 입주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는 가운데 구미경실련은 성명서를 내고 "대구환경청은 특혜성 환경평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구미시가 15일 홈페이지에 공고한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 등의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여부 공개'를 통해 사업자가 대구환경청에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보완 보고서 내용이 공개됐다. 구미경실련에 의하면 요지는 ➀아파트를 462세대 줄이고(2,872세대→2,410세대) ➁비공원시설(아파트) 면적 33,126㎡를 줄여서 생태축(능선)을 최소 면적으로 보존하겠다는 내용이다. 688,860㎡ 중 비공원시설 면적을 200,000㎡(29.03%)→166,874㎡(24.22%)로 33,126㎡(4.8%) 줄인 것이다. 공원시설 면적은 70.07%→74.87%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보완보고서에서 40층 층고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910세대 3천여 파크맨션 주민들에게 가해질 40층 위압감이라는 가장 큰 피해 부분은 계속 무시하고 있으며, 더구나 40층 층고 유지는 스카이라인 훼손, 시야차폐, 위압적 경관, 경관 사유화 문제 등, ‘주변과 조화로운 경관’을 강조한 국토부의 민간공원 특례지침(경관)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불과 100m 바로 건너편 원호지구의 20층 고도제한 대비 과도한 특혜다! 만약 조건부 동의로 협의 의견을 낸다면 대구환경청 역사에 큰 오점으로 남을 것이며, 3천여 주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끔찍한 행정이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해발 80m 산중턱 40층 아파트 2,410세대 건설은 특혜성 난개발이므로, 대구환경청은 특혜성 환경영향평가를 즉각 중단하고 부동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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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하계 수난구조 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6일 수난사고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하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난구조 훈련은 여름철 급증하는 수난사고의 신속한 대응 및 구조대원들의 수상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수상오토바이 및 고무보트응 활용한 인명수색 방법 ▲수중영상탐지기를 활용한 인명탐지 ▲각종 요구조자 수중수색 방법 ▲익수자 응급처치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여름철 급증하는 수난사고에 대한 철저한 훈련을 통해 구미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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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 올해 3번째 성품 기부!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6월 16일 14:30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회장 김문자)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구미사랑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법운사회복지회는 금오산 법성사(주지 무애스님) 소속으로 2002년 설립되어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중고생급식비, 저소득층 생활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성품기탁은 1월 희망나눔캠페인 성품 550만원, 3월 코로나19 극복 성품 550만원에 이어 금년에 3번째 성품기탁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때에 신도들의 자발적인 모금 동참으로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상품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생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리며, 항상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법운사회복지회의 정신은 지역 내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