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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시의원 특혜성 4공단 확장단지 주유소부지 축소 의혹 해명하라!"구미경실련이 지난 3. 26. 시의원 특혜성 도로개설(70억원) 감사원 감사제보’에 이어 "더 심각한 비리는 확장단지 내 주유소 부지를 3곳 지정했다가 모두 없앤 것이다. 확장단지에 주유소가 없으면 권 전 시의원의 주유소·충전소가 독점할 것이다. 지난 3월 LPG 승용차가 허용되면서 권 전 시의원 충전소에 대한 특혜의혹은 더 커질 것이다. 공장(산업용지) 빼고도 34,000명이나 사는 곳에 당초 지정한 주유소 부지를 없애는 게 말이 되나? 정치권 외압 없이 가능했겠나?"라는 제보에 따라 "감사원에 제보해 의혹을 밝히겠다"며 성명서를 냈다. 이에 구미경실련이 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에 확인한 결과, "당초(2011년 11월 실시계획 승인) 1곳으로 지정했으나 부족하다는 여론이 있어서 2014년 2곳으로 늘렸다. 그러나 권기만 전 시의원의 주유소·충전소-확장단지 간 도로(확장단지-67호선 국도 진출입로) 개설이 확정된 2015년 직후인 2016년에 모두 없애기로 했다가 1곳만 유지키로 다시 변경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구미경실련은 "수자원공사는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문 공기업이다. 구미만 사업을 하는 게 아니다. 그만큼 축적된 기술을 가진 수자원공사가 주유소 부지 수 한 문제를 놓고서 이렇게 오락가락한 것 자체가 의혹이다. 특히, 권 전 시의원 주유소·충전소 옆 도로 개설 확정 전엔 2곳이었던 주유소가, 도로 개설 확정 직후 모두 없애기로 했다가 완전 반대편에(권 전 시의원 주유소·충전소와 경쟁권 밖) 1곳만 유지하는 것으로 재변경한 것은 참으로 로또 당첨처럼 신기한 오비이락이다. 그래서 특혜와 정치권 외압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특혜 의혹이 정상이고, 변명이 비정상인 경우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나마 유지하기로 한 1곳조차 옥계성당 인근인데, 12,000여가구 34,000여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반대편으로써, 아파트 주민들은 당연히 훨씬 가까운 권 전 시의원의 주유소·충전소를 이용할 것이다. 그래서 공무원들조차 주유소 부지를 늘렸다가 다시 줄인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구미국가산단 4단지 확장단지는 기존 구미 국가산단의 활성화 및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옥계동 및 산동면 일원에 필요한 R&D(산업용지), 주거, 문화, 교육(초등3, 중2, 고2 개교), 공동주택 등 배후지원기능을 갖춘 친환경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8년부터 조성한 곳인데, 면적 2,457,000㎡(약 74만평)에 12,000여가구 34,000여명 규모의 대단지에 하나 지정한 주유소를 2곳으로 늘렸다가 다시 1곳으로 줄인 것은 누가 봐도 비정상이다. 수자원공사와 구미시가 주민들에게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구미경실련은 "수자원공사는 변경과 재변경의 이유, 협의 과정에서의 구미시의 입장에 대해 확인을 요청했으나 지난 10일 이후 거부하고 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공기업의 정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의 자산이라는 점을 망각한 갑질이다."며 "수자원공사와 구미시에 대한 감사원 감사제보를 통해 의혹을 규명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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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융합촉진센터 공모사업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의 지역 맞춤형 특성화 사업(산학연융합촉진센터)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산․학․연․관 혁신주체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산학연융합촉진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며, 총사업비 18.4억원(국비 6.4, 도비 6, 시비 6) 규모의 예산으로 2020년까지 2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경북산학융합본부(원장 이상재)는 지역 대학교(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등), 민간전문가 등 20여명으로 산학연관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앞으로 기업 수요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R&DB과제 발굴 및 R&D 개발,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 산업단지 연계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산학연관 밀착 네트워크를 구축, 4차 산업혁명 선제대응에 필요한 중소기업의 기술 확보 지원을 통해 기업 기술성장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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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기동 북구미IC 신설 5월 내에 착공 예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고속도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에 추가 IC 설치의 당위성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에 건의하여 실시설계와 올해 2월 국토교통부에서 도로구역결정 고시를 함으로써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북구미IC의 조기 개통을 위해 올해 3월 입찰공고를 하여 4월에 공사 착공계획이었으나, 한국도로공사에서 공사비 증가분(20억)에 대해 구미시의 추가 부담 요청을 하여 착공이 지연됐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비 분담협의를 구미시, 지역국회의원(백승주, 장석춘, 김현권), 한국도로공사와 신속히 협조하여 환경영향평가 조치사항인 소음방지 시설 공사비 일부를(5.5억원) 구미시에서 부담하고 나머지는 한국도로공사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늦어진 사업착공을 만회하기 위해 사업비 분담 협의행정처리와 병행하여 조속한 공사착공 절차를 진행하기로 약속하였다. 4월말을 전후하여 공사에 대한 입찰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며, 낙찰자가 선정되면 곧 착공 될 예정이다. 북구미IC는 선기동 진줄교 일원에 설치되며, 총사업비 280억원이 투입된다. 북구미IC가 설치되면 구미IC의 교통수요를 분산하며, 특히 도량․봉곡․선기동 주민들의 고속도로 이용에 많은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인접 대구시와 대전시 등 대도시권 접근성 향상을 통해 정주여건을 제고함으로써 유동인구가 증가하게 되어 구미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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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농업의 미래, 신규 후계농업경영인 최종 선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 농정의 미래 주역이 될 후계농업경영인 14명(일반후계농 6명, 청년창업농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에 따라 청년창업농을 포함한 후계농업경영인에게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 개인에게 필요한 창업자금을 세대당 최대 3억원까지 연리 2%로 융자 지원하며, 대상자는 3년 거치 7년 상환하면 된다. 융자 대출에 대해서도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에서 일반후계농은 최대 90%, 청년창업농은 최대 95%를 보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후계농업경영인에게 역량강화를 위한 의무교육을 실시해 후계농업경영인으로서 역할과 의미를 정립하고 성공적인 영농경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별도 선발된 청년창업형 후계농 8명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하므로 융자 지원 외에도 독립경영 연차별로 월 80∼100만원씩 최대 3년간 영농 정착금을 지원해 농가 경영비 및 일반 가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청년창업농에게는 자금과 더불어 영농기반 지원을 최우선으로 한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진입·성장·전업·은퇴 총 4단계로 맞춤형 농지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며, 진입단계에 있는 청년창업농에게는 농지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급격한 농가 고령화와 청년농가 감소로 붕괴위기에 처한 농업 인력 구조 개선과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업·농촌 분야의 청년 유입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후계농업경영인은 어려운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구미의 농업을 발전시키고 이끌어갈 미래 주역으로서 구미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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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김현권,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에게 공공기관 유치 공개질의구미경실련은 2020년 총선, ‘공공기관 유치성과 낸 후보’ 찍기 캠페인 두번째로 구미지역 김현권,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에게 공공기관 유치 공개질의를 하고 정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시민공감대 구축, 구미 유치대상 공공기관과 유치논리 및 유치방안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민주당 부산시당은 내년 4.15 총선을 1년 앞둔 어제 “부산발전을 위해 뛰겠다.”면서 동남권 관문공항과 공공기관 유치 등의 정책을 밝혔다. 특히 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은 지난 3월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의 본점을 서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한국산업은행법·한국수출입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까지 발의할 정도로 열성이다."며 그러나 구미에서는 집권당 김현권 의원조차 공공기관 유치 언급도 없는 상태를 지적하고 "김현권·백승주·장석춘 의원은 부산처럼 지금부터라도 공공기관 유치를 공개 추진하고 성과를 통해 선택 받을 것"을 촉구했다. 또한 구미경실련은 "구미지역 민주당 김현권(비례대표.구미 을 위원장) 의원과 한국당 백승주(구미 갑), 장석춘(구미을) 의원의 공공기관 구미 유치 활동은 거의 전무한 편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이 되지 않을 정도이다"며 지금의 총체적 지역위기를 지적했다. 구미경실련은 이러한 "경제위기와 정치권 무기력, 시장의 리더십 부재를 핵심으로 하는 지역 전반의 총체적 위기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대형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국회의원에 대한 무한 압박은 결코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유권자들의 당연한 권리이다."며 "내년 총선까지 극한의 노력을 하였다면, 유권자들은 실패하더라도 용인할 것이다. 이처럼 결과 못지않게 도전과 추진력을 강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면, 유권자들로부터 냉정하게 버림받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구미경실련은 "김현권·백승주·장석춘 국회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유치대상 공공기관은 무엇인지, 유치 논리는 무엇인지, 유치지원 방안은 무엇인지, 정주여건 개선방안은 무엇인지, 지역정치권(경북도 또는 대구시까지 공조) 역량결집 방안은 무엇인지, 시민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종합계획(로드 맵)은 무엇인지 등 정부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을 위한 시민공감대 구축 차원에서, 구미 유치대상 공공기관 명단과 유치논리 및 유치방안을 시민들에게 밝혀줄 것"을 공개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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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공모사업 “인문독서 아카데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덕종)에서는 올해 국가 공모사업인 “인문독서 아카데미”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인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구미시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비 1천만원이 지원된다. 이 사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그림을 통해서 보는 세계사”라는 주제로 5월 - 8월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구미시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국비 1천만원이 지원된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2014년부터 6년째 연속하여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서 “인문학이 전하는 삶의 위안”이라는 주제로 철학, 역사, 예술편으로 나누어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도서관에서 오늘날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지친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와 가치 판단력을 키우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인문학 강연장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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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드림스타트, ‘해피충전 해피트레인’ 행사 참여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4월 13일(토)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23명이 코레일 구미관리역 나눔봉사단(단장 김경수)이 주관하는 ‘해피충전 해피트레인’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한 가정을 위해 코레일 구미관리역 나눔봉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KTX 열차체험 뿐 아니라 오어사, 호미곶,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등 포항의 관광지를 관람했다. 여행에 참여한 부모 김ㅇㅇ(상모사곡동, 32세)은 “바쁜 일상으로 아이들과 여행이 엄두가 안 났는데 이번 포항시티투어를 통해 아이와 기차를 타고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황은채 아동보육과 과장은 기차여행을 후원해 준 코레일 구미관리역 나눔봉사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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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년 1분기 공모사업 국도비 810억원 확보!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연초부터 중앙부처를 비롯한 대외기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2019년도 1분기 동안 2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총 8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한해 34건 511억원의 국도비 확보 기록과 비교하여 괄목 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현재 결과를 발표를 기다리고 있거나 신청예정 사업까지 더해진다면 성과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취임 후 지방재정운영에 있어 국가재원 확보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공모사업을 통하여 구미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특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중앙부처·지역발전 관련 예산현황 등 주요자료를 분석·발췌하여 초기 대응 하였으며, 3월초 공모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 공모사업에 전 방위적으로 대응한 결과 1분기 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산업, 안전, 문화, 복지, 농업 등 전 분야로 ▴5G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국비90억원)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국비420억원) ▴경상북도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건립사업(도비150억원)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국비6억원) ▴문화적 도시재생사업(국비2.5억원) ▴60+교육센터 지원사업(국비0.2억원)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국비0.5억원) 등이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각종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부처 동향을 수시 확인하고 면밀한 사업계획 및 검토를 통해 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상향 방식인 지역수요 기반 공모사업이 활발해 짐에 따라 시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접근으로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유치할 것이며, 아직 결과 발표가 안된 사업이나, 예정된 사업들도 살뜰하게 챙겨 외부재원 확보에 꼭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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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1톤 사업용 화물차량 무상점검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인식)와 교통안전공단 구미자동차검사소(소장 이재영) 주최로 4. 14(일) 10:00~16:30까지 구미자동차검사소(구미시 야은로 722)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구미시민 1톤 사업용 화물차량 무상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카포스 조합원 및 공단직원 등 30여명이 관내 1톤 화물차량 800대중 123대에 대하여 전반적인 점검 및 검사, 각종오일(엔진, 파워, 미션, 브레이크)류 보충과 소모품(전구류, 윈도우브러쉬 등)을 무상 교환 하고, 차량관리요령과 교통질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카포스 구미지회는 지난 30여년 동안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동차산업발전에 봉사하였으며 김인식 지회장과 회원들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계획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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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법규위반행위 꼼짝마! 암행순찰차 운용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위반행위의 근절을 위하여, 도심권 내에서 암행순찰차 운용으로 법규위반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고속도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암행순찰차를 국도와지방도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4월 한 달간 구미지역에서 시범운용 중에 있다. 4월 2일부터 4월 11일까지 구미에서 암행순찰차를 운용한 결과, 교통법규위반 단속은 총 101건으로 그 중 신호위반은 50건, 무면허 운전 1건, 난폭운전 1건, 캠코더 단속(신호·지시위반)은 36건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암행 순찰차를 운용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사고예방을 위한 단속을 하면서 교통단속 뿐만 아니라, 홍보·교육, 시설개선을 통하여 구미시민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배려 운전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