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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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제35주기 추도식 개최박정희대통령 서거 35주년을 맞이하여 고인을 추모하고 기리며, 시민의 마음을 모으는 구심점으로 승화하기 위한 35주기 추도식이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가 주관한 가운데 2014. 10. 26(일) 10:30 박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에서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번 추도식은 남유진 구미시장, 국회의원(김태환, 심학봉), 김익수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추모단체, 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추모제(10:30∼11:00)는 추모관에서 초헌관(구미시장), 아헌관(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생가보존회 이사장)이 김교언 님의 집례로 제례가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추도식(11:00∼11:40)은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경례에 이은 식사(생가보존회 이사장), 추도사(시장, 국회의원2, 시의회 의장) 그리고 고인의 육성녹음 청취, 진혼시 낭송, 참석자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도사에서 “낙동강 모래펄 위에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세워 산업을 일으키고, 영남의 젓줄인 낙동강 물길을 우리나라 경제의 생명수로 만들었다며, 누구보다도 우리 국민을 사랑했던 님의 그 마음을 본받아 시민 누구나가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님의 업적이 대대손손 길이 이어질수 있도록 님의 위업에 성공의 자취를 이어가겠다”고 역설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내, 대구, 경남 등지의 박정희대통령 관련 숭모단체에서 많은 인원이 참석했으며, 구미에 주소를 둔 다례원, 4봉사단, 중수회, 상모동 부녀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쌀쌀한 날씨였지만 참석자들을 정겹게 맞이하였다. 특히 전년도에 이어 다시 추도식에 참석한 파독 광부 및 간호사 45명은 박정희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참배하며 대통령 내외분 영전에 방문을 고하였다.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있어 1960년대 보릿고개를 넘길 수 있었고, 이는 조국 근대화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에 참석자들은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구미시 방문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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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실천 결의대회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5년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각 조합의 이사․감사 및 대의원 등400여명을 대상으로 「선거아카데미 및 공명선거실천 결의대회」를 2014년 10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선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제1회 동시조합장선거에 대비한 이번 구미 선거아카데미에서 조합장선거의 선거운동방법 및 사례위주의 기부행위 등 제한․금지사항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30여명의 후보예정자 전원이 참여하여 공명선거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돈선거 척결”로 공정한 선거를 다짐하며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는 의지를 조합원 전원에게 공표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구미시선관위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돈 선거 척결”에 모든 단속 역량을 집중해서 신고․제보 채널의 다양화․입체화로 음성적 불법행위를 적발하여 돈선거 위반행위자는 고발 등 강력조치하고 금품수령자에게는 예외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아울러 입후보예정자는 물론 각 조합의 이사, 감사, 대의원들에게 이번 선거가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솔선수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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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집배원 아동안전 수호천사 간담회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경정 김교희) 에서는 2014. 10. 22. 구미시 송정동 구미우체국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인 수호천사로 등록된 집배원 100명을 상대로 아동보호를 위한 협력치안 활동에 대한 감사와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여성청소년과장은 아동 성·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국민행복·국민안전 살피미로서의 범죄 신고자 역할을 당부하면서 기념품(우산)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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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비 현장대응 훈련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22일 4공단 내에 위치한 (주)이앤알솔라에서 23개 유관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민․관․군․경 합동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비 현장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구미시와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공동주관으로 (주)이앤알솔라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로 염산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어 인근 공장과 주택가 쪽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경북특수구조단, 대구지방환경청, 제50사단 화생방대, 제5837부대 1대대,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0개 유관기관에서 119구급헬기, 화재진압차, 화학분석차, 방제차, 순찰차, 긴급복구차량 등 23종의 재난대비 장비를 선보였다. 이번『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1일차 21일에는 구미시와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임무와 역할을 분담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기반 훈련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하였다. 특히, 2일차에는 화재에 따른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훈련상황으로 가정하여 상황 접수․전파,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유출 방재작업 및 오염 확산 방지, 주민 대피 및 오염지역 제독, 오염 폐기물 처리, 사고원인 및 피해조사, 복구대책 수립 등 실제 현장대응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과 단계별 위기관리 능력 그리고 사고수습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였다. 이수영 구미시 안전행정국장은 훈련 강평에서 "훈련 준비로 고생한 유관기관 및 업체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협업체계를 점검하여 재난 현장에 대한 총체적인 대응능력을 강화시켜 43만 구미시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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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김용창)와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본부장:성병희)는 2014년 10월 22일(수) 14시~16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2014 구미 지역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성병희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장의 개회사와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의 축사에 이어「ICT산업 육성을 통한 경북지역 미래성장 동력 창출방안」에 대하여 최규석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정책연구소 소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박태경 영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토론자로는 김성범 금오공과대학교 IT융합학과 교수,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장재호 대구경북연구원 창조경제연구실 실장, 허용석 구미 의료서비스로봇 연구센터장, 천병철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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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장려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18일 영주시 동양대학교 운동장에서 소방가족들의 기술경연과 체육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2014년 경상북도 소방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3등을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장윤석 국회의원, 영주시장 및 소방공무원 등 7,0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하고 17개 소방관서 소방공무원 등이 참가해 800계주, 줄다리기, 씨름, 35m 속도방수, 족구 등 6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가운데, 여려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구미소방서는 단체 3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00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가족의 노고를 치하하고, “도민의 행복은 안전을 기본으로 실현되는 만큼 앞으로 소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새로운 각오와 결의로 안전경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소방서장은 “경북소방의 중심인 구미소방서의 저력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 상호간 소통하고 화합하여 신명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경북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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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모범운전자 수호천사 간담회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 에서는 2014. 10. 21. 구미시 광평동 시민운동장내 모범 운전자구미지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인 수호천사로 등록된 모범운전자구미지회 회원 33명을 상대로 아동보호를 위한 협력치안 활동에 대한 감사와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구미경찰서장은 아동 성·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국민행복·국민안전 살피미로서의 범죄 신고자 역할을 당부하면서 기념품(우산)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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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형 구미소방서장, LG전자 TV공장 현지 지도 방문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20일 15시 소방관서장이 LG전자 TV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겨울철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체안전관리 및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태세를 당부하는 등 현장 중심 확인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지 지도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많은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을 소방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사전에 화재 취약요소를 제거하는 등 대표자, 관리 감독자 및 현장 근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책임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 됐다. 이날 기업체 최고 책임자와 간담회 및 소방안전에 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안전분야 투자를 유도해 최적의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여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자 및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지속적인 교육·훈련이 중요하다”며,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및 점검을 통한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체계 확립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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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세미나 개최우리나라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룩한 비약적 경제발전의 핵심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에 대하여 우리와 세계의 관점에서 압축성장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국제학술세미나가 10월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호텔금오산(구미시 남통동)에서 각계 각층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공동 주최하고 박정희새마을연구원(원장 최외출)이 주관하며, 글로벌새마을포럼, (재)한국발전재단과 영남이공대학교가 후원하는『2014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세미나』는 '리더십과 국가발전 전망과 과제-한국발전 경험과 새마을정신의 공유를 중심으로' 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 스리랑카, 네팔, 르완다, 코트디브아르, 미국 등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39개국 관계자들이 참관하였다. 학술세미나는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도약한 한국의 성장과정에서 리더십과 국가발전의 관계와 특히 새마을운동의 국제사회 공유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를 하였으며, 이날 오후 1시30분 부터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국제학술세미나 개회식에 이어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리더십과 동아시아 국가발전'을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세션1, 세션2, 세션3, 종합토론, 특별세션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세션1>에서는 '리더십과 국가발전'을 주제로 △김영수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종수 경상대 경제학교 교수 △양효성 중국 어언대학 중문과 교수의 발표가 있었고, <세션2>에서는 '한국발전 경험 공유와 현지화 방안'을 주제로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 정창훈 김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발표에 나섰다. <세션3>에서는 '나눔 봉사 창조정신(새마을정신 2.0) 실천과 공유'를 주제로 유대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김규환 대체에너지개발연구소 소장,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 부장이 사례 발표를 하였다. <종합토론>에서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의 사회로 김경회 성신여대 교육학과 교수, 김재현 한국화학연구원장,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 노화준 서울대 명예교수(전 행정대학원장),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정준표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별세션>에서는 스리랑카, 네팔, 르완다, 코트디브아르 등의 전문가가 한국발전경험 공유 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이날 환영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과거 대한민국이 수원국이던 시절, 새마을운동의 핵심가치는 '우리 스스로 잘 살아보자' 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구촌 공동체를 위한 더불어 잘 사는 새마을 정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선 우리의 관점이 아닌 여기 함께하신 전문가 여러분들의 세계적 관점이 필요합니다”라고 하며, 지금 새마을운동을 배워 접목하려는 지구촌 지도자들이 끊임없이 구미를 찾고 있으나 정작 우리는 박대통령의 위대한 업적과 사상을 잘못 이해하거나 모르고 있어 안타깝고, 세계로 미래로 제2의 낙동강 기적으로 도약하는데 동참하자고 하였다. 이번 국제학술 세미나는 OECD 내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으로, 수원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발전경험이 개발도상국 학습모델이 된 것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제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마을정신의 이념적 보완을 통해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고양하고, 새마을운동의 글로벌화를 위한 현지화 모델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정희대통령의 정책과 리더십에 관한 수요에 부응하는 학문적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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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구미시 최고기업인․근로자 선정 공모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한 해 동안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과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높이고자 2014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 후보를 공모한다. 2014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는 10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구미시 기업사랑본부에서 추천서를 접수받아 구미시 기업사랑 실무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기업인 부문에 대기업, 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 부문에 남, 여 각 1명으로 총 4명을 선정하여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최고기업인 부문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구미시 관내에 공장등록 및 가동 중인 제조업체 대표자로 시설(연구개발) 투자 및 고용창출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수출증가 및 신규시장을 개척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 등이 대상이 된다. 최고근로자 부문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하여 구미시 관내 공장등록을 한 제조업체 및 동일업종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로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같은 업종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한 근로자, 노사화합, 자원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공헌 등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는 근로자로서 기업체 또는 기업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식은 구미시홈페이지를 통해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2014년 구미시 최고기업인․최고근로자에게는 구미시장 상패가 수여되며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구미시 주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된다. 구미시는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 이외에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하여 기업사랑본부를 출범, 이달의 기업 사기게양식, 기업사랑도우미 제도 운영, 기업사랑 지원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기업사랑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