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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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최대 200만원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수출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고 수출여건을 개선하고자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구미시 소재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중소 수출기업으로 심사를 거쳐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경상북도와 시 사업간의 중복 지원을 통해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지원되는 보험은 ▲단기수출보험 (결재기간 2년이하 수출계약 체결후 수출대금 받지 못하는 경우 손실보상) ▲수출신용보증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수출채권 매입시 연대 보증) ▲환변동보험(수출대금의 외화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율변동의 불확실성 위험 보호)이다. 신청 기간은 연중 가능(사업 소진시까지)하며, 한국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1588-3884)로 문의하면 된다. 유경숙 기업투자과장은 "중소기업의 수출보험료 지원으로 수출입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기업의 해외 수출 촉진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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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소를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영세 사업장의 ESG 경영 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2023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 사업을 처음 시작해 2022년 말 기준, 총 108개 사업장에 115억 원을 지원한 구미시는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대기질 개선과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대기 배출시설 4, 5종 사업장으로 방지시설 종류 및 설치비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산 여건에 따라 1 ~ 3종 사업장도 지원 할 수 있다. 이 밖에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버너에서 친환경 저녹스 버너로 교체하는 경우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른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관련법 개정으로 2023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설치해야 하는 4종 사업장과, 2024년 6월 30일까지 설치해야 하는 5종 사업장은 이 사업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담당 부서(☎ 054)480-5274)나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 053)810-1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관내 사업장을 위한 다양한 환경 분야 지원 사업을 통해 산업도시는 환경오염도시라는 선입견을 탈피하고 푸른 하늘, 건강한 공기를 위해 구미시가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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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바리스타2급 자격증 과정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혁)는 3월 14일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인 바리스타 2급자격증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20명의 교육생이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10회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들의 부업을 통해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매년 다양한 과정의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바리스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취·창업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100% 합격율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많은 전문가를 육성하고,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로 농촌생활의 활력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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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상공회의소, 제조업 네트워크(가칭 구미리딩컴퍼니포럼) 구성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조업 네트워크 및 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월 14일부터 제조업 네트워크(가칭 구미리딩컴퍼니포럼)를 구성·운영한다. 본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경영환경의 3고(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제조업)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기업간 동반성장의 기회를 창출하려는 뜻에서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구미산단을 선도하는 기업 57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정기적(반기·분기)으로 세미나, 정례회 등을 개최해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반활동을 할 계획이며 향후 지역 산업·경제분야 자문 및 정책제언 등의 역할까지 할 수 있도록 역량개발을 위한 노력도 같이 병행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산업부 업무보고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협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원팀의 역할을 특별히 강조했다."며 "이번 (가칭)구미리딩컴퍼니포럼을 구성한 만큼 구미 경제를 위한 '경제원팀'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경제가 잘 돼야 인구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어 기업이 잘 될 수 있도록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합심해 지원토록 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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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으로 신 판로 개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월 17일부터 3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농업인 온라인 협업(SNS 활용)을 통한 농산물 판매 촉진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과 귀농예정자 및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구미시연합회 회원 중 사전 모집으로 선발된 32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미리캔버스를 활용한 이미지 편집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지난 2월 15일에는 농산물 블로그 마케팅 교육에 21명, 2월 24일 'SNS를 통한 농산물 홍보 기법 교육'을 27명이 수료했으며, 현재는 농산물 유튜브 마케팅 교육이 진행 중이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급변하는 사회에서 현 시대 상황에 맞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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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김장호 시장에게 감사패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장(김장호)은 3월 9일 오전 10: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이정철) 및 구미시운영위원회(회장 곽병철)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구미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구미시운영위원회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홍보세일즈단을 구성하고 주요 건설현장(대형 관급공사 및 민간 주택공사) 총 17개소를 방문해 공정별 공사 진행 상황 및 입찰 시기를 파악하고 지역건설업체 적극 참여 요청, 관내 건설업체 현황 책자 배부 등 지역건설업체 수주확보에 적극 노력을 했다. 그 결과, 홍보세일즈 활동 전 보다 민간주택공사현장 내 지역건설업체 참여율이 전년도 대비 8% 증가한 성과가 있었고, 2023년에도 지속되는 홍보세일즈 활동 및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도,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 대규모 공사 분리발주 권장 등 여러가지 행정적 지원제도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이정철 회장은 "적극적인 홍보세일즈 활동으로 전문건설업이 한발 더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전력투구한 구미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직접 발로 뛰는 홍보세일즈 활동을 통해 지역건설업체들의 참여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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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경제6단체 반도체·방산클러스터 유치 결의 및 민생안정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9일 11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지역 경제6단체와 함께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및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결의와 민생안정을 위한 업무협약 행사를 개최했다. *경제6단체 :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송원호), (사)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양재호), (사)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이우희), (사)구미경제인협회(회장 백금희), (사)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구미융합회(회장 김성우) 이날 행사는 최근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접수한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와 방산혁신 클러스터의 유치, 민생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지역사회가 적극 염원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구미시와 경제6단체가 합동으로 준비했다. 경제6단체 대표들은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에 대한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해서 1)첨단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강력 요청 2)기업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의 차질없는 추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력 3)지역산업 기반 인재양성체계 구축 협조 등을 결의했다. 또한,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1)구미시 주소갖기 운동 추진, 근로자 복지·주거 지원 확대 등 인구증가 시책 적극 협조 2)고향사랑기부제·구미시 장학재단 조성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 확대 3)지역 생산제품(농축산품, 공산품 등)의 소비 촉진 및 활로개척 협조 등 여러분야의 시정 추진에 적극 협조하기로 협약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단은 50년 이상의 오랜 기술 노하우 보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관련기업이 상당수 입주해 있는 등 반도체, 방산 특화단지로 지정하기에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윤석열 정부에서 중요하게 추진 중인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는 반드시 구미로 유치돼야 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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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극적 만남... 삼성 구미사업장 투자 및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지원 요청![구미인터넷뉴스]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난 3월 7일 15시경 구미시 임수동 소재 국립 구미전자공고 현관 앞에서 삼성 이재용 회장을 극적으로 만나 구미방문을 환영하고, 삼성그룹 차원의 통큰 구미 투자와 반도체 특화단지가 구미로 지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당초 이재용 회장의 구미 방문은 구미사업장 내에서도 극비사항으로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김장호 시장이 전자공고에 이 회장이 방문한다는 사실을 알고 전자공고 본관 앞에서 극적으로 만남이 성사되었다. 한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갤럭시 스마트폰 생산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 중이며, 지난해 기준 구미시 지방세의 25%(1,222억원)를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차지할 정도로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은 인재 양성이 핵심인데 그 현장인 전자공고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삼성전자는 구미를 거점으로 과거 애니콜 신화를 이뤄냈고, 현재도 갤럭시 스마트폰 생산 거점으로 구미에서 생산된 스마트폰은 세계 시장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며 "2007년 착공하여 중단된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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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표음식점 육성 맞춤형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7일 14:00 3층 상황실에서 '구미대표음식점 육성 맞춤형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용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변화된 외식환경과 먹거리 중심 관광 트렌드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외식업계 성공모델을 제시해 구미대표음식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투입되어 브랜드 디자인(상표, 로고 개발), 외식 컨설팅(지역 특산물 활용 신메뉴 개발 및 상차림 개선), 경영 컨설팅(홍보마케팅, SNS, 숏폼영상 및 공동 홍보영상 제작 등) 을 지원했다. 이번 보고회는 업소별 특색에 맞춘 컨설팅 추진결과 발표와 신메뉴 상차림 및 브랜드 디자인(로고 등) 개발 샘플을 전시해 컨설팅 성과물 관람과 참석자들이 직접 음식시식을 해보는 색다른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컨설팅에 참여한 업소대표 A모씨는 "이렇게 퀄리티가 높은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구미시에 감사하고 구미외식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섭 구미부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구미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점으로 육성되어 지역식당의 견인차 역할 및 외식업계 성공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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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지원사업 국비 20억 확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7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지원사업'의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선정 지자체 중 유일한 기초단체로서 가장 많은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 총 사업비 50억원(국비20, 도비 6, 시비14, 민자10) 규모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전력반도체 물류체인에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물류 서비스를 실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력반도체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미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EC디바이스, 물류혁명코리아 등 기업과 연구기관이 협업해 지역 주력 산업인 '전력반도체'를 실증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전력반도체 특화 디지털물류 서비스' 실증사업의 당위성 확보를 위해 수요조사를 시행하며 공모 선정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사업으로 △전력반도체 특화 IoT 기반 수출입 관리 추적 시스템 실증 △자율주행 기반 구내 화물운송 차량 구축·운영 실증 △휴먼증강 기반 물류현장 디지털 생력화 실증 △디지털트윈 기반 반도체 물류센터 운영 최적화 실증 △메타버스 기반 반도체 로지버스(Logi-Verse)를 실증하여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 360개사의 물류비 절감, 리드타임 단축, 재고관리 효율화를 통한 지역 전력반도체 기업의 물류체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물류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여 물류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그린산단사업으로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사업을 79억원(국비50, 민자29) 규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과 연계해 구미시의 물류 혁신을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실증사업과 구미시가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구미시가 K-반도체 중심지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