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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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상반기 치안성과 평가보고회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7.19(금) 10:30경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치안성과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서는 상반기 치안성과평가에서 도내 경찰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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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술의 끝』카페와 MOU체결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사장 남유진, 원장 안병화) 디스플레이기술연구팀은 지난 17일 터치패널 기술 및 정보교류를 위해 ‘기술의 끝’(카페대표 정병현, (現)이오텍 대표, http://cafe.naver.com/endoftech)카페와 MOU를 체결하여 민간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기술의 끝’카페는 터치패널 관련 엔지니어 등 전문종사자들이 모여 관련 정보 및 기술을 교류하는 민간 온라인카페로서 2009년 7월에 카페가 오픈되어 현재 1만 5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터치패널을 포함한 디스플레이 동향 및 관련 부품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일어나고 있는 전문가 집단 소통의 장이다. 이번에 터치패널 핵심부품 및 소재산업 육성이라는 상호간의 동일한 비젼을 바탕으로 기술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 연구개발장비 활용, R&D 과제 발굴, 교육 및 기업공동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증진과 공동발전을 이루고자 MOU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MOU를 계기로 민간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기술 및 학술 정보의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우리 기술원 디스플레이국산화지원센터에서 보유한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를 활용하고 R&D 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또, 구미시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창조경제 핵심은 아이디어이며, 이는 다양한 네트워크의 구축을 바탕으로 소통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한 민간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우리 구미시가 터치패널 산업 분야에서 한걸음 더 앞서나가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3분기 내에 터치패널 제조공정 교육 및 산업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기술의 끝’과 공동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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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럽한인총연합회 일행 구미방문유럽지역 10개국에 거주하는 재유럽 한인 차세대 80여명이 7월17일 남북평화 통일기원 2013 국토대장정 행사로 첨단산업도시 구미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재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박종범)가 주최하며, 7월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전국 주요도시를 탐방하게 된다. 특히, 입양인, 한인동포 자녀,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통일과 모국에 대한 관심고조, 모국 문화체험을 통하여 한국인이라는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게 되며, 올해로 2회째로 실시하게 된다. 방문단은 박대통령 생가와 민족중흥관 방문, 삼성전자와 구미과학관을 견학하고 구미보에서 구미청소년수련까지 15㎞ 도보 행군을 통해 4대강 사업과 우리시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목격했으며, 남유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에 글로벌 감각까지 겸비한 한인 차세대 여러분들이야말로 창조경제의 주역들이며, 한류 문화의 자긍심으로 고국의 발전을 위해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재유럽한인총연합회는 1989년 유럽한인총연합회(유럽총연)와 유럽한인회총연합회(유럽한연)로 나뉘어 분절된 활동을 해오다가 유럽지역에 거주하는 한국동포사회의 실질적인 화합과 단합을 추구함과 동시에, 한인 차세대들에게 한국인 이라는 자부심과 정체성을 고양시키기 위해서 2011년 현재의 재유럽한인총연합회로 통합 설립되었다. 同연합회는 유럽지역 27개국 35개 한인회를 대표하는 조직으로 2011년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박종범 회장을 중심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유럽사무소와 同年 개관한 서울사무소를 효과적으로 가동하여 유럽과 한국의 교류확대와 내실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설립된 민간단체이다. 유럽총연은 유럽內 한인사회의 차세대 리더들이 자신의 뿌리에 대한 정체성을 갖고 글로벌 무대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차세대 한글작문대회와 한글웅변대회를 비롯하여 한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모국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재유럽한인차세대 국토대장정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앞으로도 유럽지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 지역의 한인 차세대들이 국내외에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성장 및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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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평동 치안강화 위한 구평초소 개소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7.16(화) 19:00 구미시 구평동 구평공원에서 구미경찰서 생활 안전과장, 구미시 총무과장, 삼성전자 업무지원그룹 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시적 범죄 예방 및 도보순찰 활성화를 위한 구평초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와 더불어 삼성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수호천사 봉사대가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 동을 실시하기로 하는 등 인동지역 치안 안정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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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무궁화포럼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은 7월 15(월), 16(화) 이틀간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포럼을 개최하였다. 업무유공자 표창 실시, 삼성전자 전우헌 공장장 초대하여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 실시, 또한 내 · 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고객만족 강사 이기동 대표를 초빙하여 자리를 가졌다. 구미경찰서는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청사 내·외부 시설을 고객중심으로 변화를 가지기 시작했다. 청사 안내도 배치 강화, 민원인 주차구역 확대시행, 또한 현관 민원 안내인을 배치 등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구미 경찰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와 함께 앞으로도 구미경찰서는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변화관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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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전우회, 수난구조대 발대식!구미시 해병대 전우회(회장 윤종태)에서는 2013. 7. 13(토) 10:30 구미대교 밑 둔치에서 100여명의 해병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해병대 전우회에서는 매년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익수자 구조 봉사활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없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해 노후 된 구조용 보트를 교체, 무상대여 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윤종태 구미시 해병대 전우회 회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물놀이를 떠나는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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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너지절약 우수지자체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절전 가향왕(節電佳鄕王)선발대회에서 전국 우수지자체 10곳중 한곳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2억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에너지절약 평가제도인 ‘절전가향왕’은 ‘전기절약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지방’이라는 의미로,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절전 문화를 확산하고 2011년 9월 15일 대규모 정전사태 이후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최초 도입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2.8~2013.2까지 하계, 동계 기간동안 지자체별 전기소비 증감률, 에너지제한 단속실적, 전기절약 홍보, 에너지관련 시책 도입․운영 등을 종합 평가하여 광역자치단체 3곳, 기초자치단체 10곳을 에너지절약 우수지자체(절전가향왕)로 선정하였다. 구미시에서는 시민단체, 한전, 에너지관리공단 등과 합동으로 절전TF팀과 에너지지킴이를 구성하고 에너지사용제한 ON/OFF라인 홍보, 시민단체 연계 거리캠페인 실시, 에너지다소비건물 방문을 통한 절전유도, 매월 11일 두발로 DAY(승용차 없는 날), 녹색출근길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시민과 함께 에너지절약에 동참하였으며, 시청 및 산하기관 태양광발전설치, LED조명교체,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친환경 무선충전전기버스 도입 등 실질적인 에너지절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경상북도에너지절약 대상을 수상하여 상사업비 2억원으로 시청사 LED교체사업을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구미시가 절전가향왕 도시로 선정됨으로서 에너지절약 도시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다. 박세범 구미시 과학경제과장은 올 여름에도 원전고장 등으로 인한 사상 최악의 전력난 극복을 위하여 문 열고 냉방영업 금지, 냉방온도 26℃이상 유지(공공 28℃), 다중이용시설 냉방기 순차운휴 등 에너지사용제한 계도 및 단속, 시민홍보에 힘을 쏟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보급, 고효율 조명기기 교체 등의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정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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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 獨 프라운호퍼연구소 MOU 체결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와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연구소 코메드센터(COMEDD: Center for Organic Materials and Electronic Devices Dresden, 연구소장 Prof. Dr. Karl Leo 代 Dr. Olaf Rudiger Hild)는 지난 8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공동연구 유대강화 및 인재양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를 위해 MOU(상호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프라운호퍼연구소는 의료, 의약, 안정성, 통신, 에너지, 환경 분야에 전체 연구원만 1만7,000여명에 달하며, 세계적으로 59개의 연구 분소를 두고 있는 독일 3대 연구기관으로서 지난 2012년 6월에는 구미시와 응용과학 및 정밀가공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프로젝트 공동 개발, 지역 기업 및 대학 등과 기술 상용화 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한바 있다. 특히, 지난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프라운호퍼연구소 코메드센터는 유연성 유기태양전지의 자외선에 대한 내구성 향상을 위한 투명전극을 개발하는 국제공동연구를 활발히 진행 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양 기관간 MOU가 추진되었던 것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국제공동연구 관련 상호협력 및 기술정보 교류 △공동연구사업 수행을 위한 산·연간 컨소시엄 구성 △각 기관 연구시설 및 성능평가 시스템 연계활용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공동개최 △기타 양 기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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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119안전센터 개소식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고아119안전센터가 12일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아119안전센터는 부지면적 1,653㎡, 건축물 연면적 326.52㎡로 지난 2010년 5월 고아지역대로 준공돼 고아119안전센터로 승격 개소되었으며, 소방공무원 16명, 소방차량 3대가 배치되어 3만3천여명의 고아읍 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 경과보고 후 기념행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에 대한 열망으로 이렇게 고아119안전센터가 개소하게 되었다.”며, "한발 앞선 현장대응과 철저한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은 개소식 참석 후에는 구미소방서 현지지도차 방문해 2013년도 국민행복 안전정책 추진상황 및 당면현안업무 보고를 받고 상반기 현재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격려하고 여름철 관내 물놀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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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지역 아동센터 소방안전교실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선산119안전센터는 10일 14시경 그루터기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발생시 응급처치 및 빠른신고를 할 수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소방차량 체험 및 물소화기를 이용하여 가상의 화재를 진압해보는 교육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