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김용택 시인 초청 인문학 특강 개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9월 4일(목)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0분 도서관 시청각실 및 인동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인문학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은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 시인을 초청하여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라는 주제로 현일고등학교와 인동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연과 시인과의 대화, 사인회, 기념촬영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시인께서 30여 년 간 교직생활을 하시면서 학생들과 소통해 와서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교과서에 나오는 시를 쓰신 시인이 바로 앞에서 강의하셔서 너무 신기했고, 시를 쓰는 방법을 이론적이지 않고, 쉽게 쓸 수 있게 알려 주셔서 좋았다.”, “지금까지 참여했던 여러 강연과 달리 재미와 유익함을 두루 갖춘 명강연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인문학 특강은 경상북도교육청 특성화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로, 내달 10월 20일(월) 형곡중학교와 형곡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을 집필한 송용진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특별 강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
결혼이주여성 추석명절 맞이 행사구미시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9월 4일 10:00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 주관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관에서 구미시 거주 결혼이주여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명절 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각 나라별 추석문화에 대하여 알아보고 한국의 추석을 상징하는 송편 빚기와 명절 음식나누기를 함으로써 결혼 이주여성에게 풍요로운 한가위를 즐기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태국․필리핀․베트남 전통춤을 공연으로 각 나라별 추석 명절 문화와 한국의 추석 문화를 퀴즈 게임를 통해 다른 점과 같은 점 등을 재미있게 알아보고 한국의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빚고 추석 명절 음식을 나누며 고국에 대한 향수를 조금이나마 달랬다. 배재영 노동복지과장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둥근 보름달처럼 함께 어우러져 살았으면 좋겠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을 격려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아 지원하고 다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2014대한민국소극장열전을 만나다!대한민국 소극장들의 뜨거운 축제! 2014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오는 9월 16일(화)부터 10월 8일(수)까지 약 한달 간(화,수,금,토 저녁8시) 소극장 [공터_다](소재지:구미시 금오시장로 4 아트센터DA 지하)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일곱 개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극단들이 매주 다양한 공연을 각 소극장에서 선보이는 축제이다. 각 극단이 도시를 순회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2014대한민국소극장열전에 참여하는 도시는 구미를 중심으로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춘전이며 각 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극단들이 극단의 대표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연극예술의 풍성함을 선사한다. 작품은 돌아서서 떠나라((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구미), 아무것도 아닌 진실(극단 놀자/대전), 블랙메디아((사)문화프로덕션 도모/춘천), 하늘도 설화(극단 푸른연극마을/광주), 황소바람 부는 날(극단 한울림/대구), 낭만수사실(극단 공간아트컴퍼니/부산), 청춘예찬(극단 명태/전주)이다. 본 축제는 연극예술의 기반이 되는 소극장의 활성화와 함께 연극인들의 창작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도시의 관객들에게는 다른 지역을 방문하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공연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함으로써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는 바이다. 티켓가격은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 미취학아동 8,000원이며 대한민국소극장열전 공연패스권(3작품 3만원/5작품 5만원) 또는 각종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 공연문의 : 054.444.0604/0608 ♦ 티켓예매 : 사랑티켓 www.sati.or.kr ♦ 옥션티켓 ticket.auction.co.kr ♦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 전화예매 054.444.0604/0608
-
구미시, 제24기 주부 자전거 교실 개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2일 오전 10시 봉곡동 자전거안전 교육장에서「제24기 주부 자전거 교실」개강을 시작으로 2014년 하반기 주부 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 구미시「주부 자전거 교실」은 2010년 9월부터 생활 속 자전거 이용 의사는 있으나 타는 방법을 몰라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주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별로 35명씩 신청을 받아 구미시 자전거안전교육장(봉곡동, 동락공원)에서 하루 2시간씩 4주 동안 전문 강사로부터 이론과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이번「제24기 주부 자전거 교실」은 2014. 9. 2 ~ 9. 30 까지 18일간 진행되며 하루 2시간씩 전문 강사로부터 자전거 관련 안전 법규, 운행 방법 등 이론 교육과 안전 장구 착용법, 도로 주행 방법 등 실기 교육을 병행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특히 이 교육은 힐링 녹색 생활 실천의 첫 걸음으로써 기존의 산업 전선의 주역이었던 주부들의 호응이 더욱 높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여하신 도량동 지○○(71세) 씨는 "자전거를 배우고 싶지만 배울 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시에서 운영하는 주부자전거교실 자전거 교육을 통해서 일흔이 넘는 나이에 자전거 배우기에 도전을 하신다며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감격스럽다."고 전했다. 2014년 하반기 주부 자전거 교실은 24기 초급 과정(9. 2 ~ 9. 30) 을 시작으로 25기 초급 과정(10. 7 ~ 10. 31), 26기 중급 과정(11. 4 ~ 11. 27)으로 나누어 봉곡동과 동락공원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진행 될 것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부들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여 주부 자전거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
-
제52회 경북도민육대회 폐막8. 29(금)부터 문경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 하고 9. 1(월)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75명, 임원 195명 등 770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5개 종목에 참가해 농구, 씨름, 검도, 볼링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와 최고의 기량과 스포츠메카 도시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남자농구는 현재 자체 육성학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멀리뛰기, 높이뛰기에 출전한 박예리(경북체고), 40mR, 200M에 출전한 송유진(경북체고), 100m, 400mR에 출전한 안경린(형곡중) 선수는 각각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육상의 박봉고(구미시청) 선수는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남자일반부 100m에 출전, 우승을 차지해 컨디션 점검과 함께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의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대회 개막 입장식을 통해 첨단 산업도시, 녹색도시인 구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구미의 위상과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첨단 IT도시·녹색도시를 상징하는 모바일LED카, 에코 전기카와 함께 구미금오공고 마칭 밴드 및 구미대학교 호텔관광과 학생이 참여한 구미시 우수기업 사기 기수단 그리고 읍면동 그린바이크 봉사대, 구미발갱이들소리 보존회원, 임원 및 선수단 등 5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입장식은 역대 최대 규모로 구미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다양성, 상징성을 잘 연출해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회기간 중 막바지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간의 체전기간 동안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165명의 서포터즈단(단장 최호근 구미시생활체육회장)은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구미시의회 의원들도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올해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22개 경북 시군 선수단 숙소 및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해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전국체전 유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역량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지금, 책 읽는 당신! 책 세상을 연다!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금, 책 읽는 당신! 책 세상을 연다”라는 주제로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이행 과제 중 [생애주기별·유형별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개최되며, 그림책 원화전시, 인문학 특강, 도서관 마술여행, 독서감상문 공모, 동화나라 포토 존, 체험 한마당, 멋진 내 얼굴! 캐리커처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인문학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하여 섬진강 시인으로 알려진 김용택 시인을 초청하여 "자연이 말해주는 것을 받아쓰다!" 라는 주제로 강연, 시인과의 대화, 사인회 등의 행사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9월 한 달 간 책과 도서관에 빠져 들 수 있는 다양한 독서ㆍ문화 행사를 준비하였으니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유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하였다. 참여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제52회 도민체전 참가선수단 격려!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8월 29일, 경북 문경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2회 경북도민체전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참가 선수단을 응원하였다.
-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금오예술제2014 구미금오예술제가 오는 8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가 주최하고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연예 등 예총 소속 6개 예술지부가 주관 하는 복합예술축제로 개최었다. 29일(금) 저녁 19시 30분 예술대상(예술대상 심정규, 공로상 국악부문 국미숙, 사진부문 이판수, 연극부문 김용원)시상식과 금잔디, 천단비 등의 인기가수가 출연,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9일 무용협회의 창작무용 공연, 30일 국악협회의 국악공연, 31일 연예협회의 팝스밴드 및 트롯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연극협회에서는 28일, 29일 양일간 금오산분수광장 일대에서 코믹마임, 서커스, 버블쇼 등의 거리공연을 진행하며, 지역 예술동아리들도 참가하여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추어 예술 동호인들의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술협회와 사진작가협회에서는 회원들의 작품 전시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가훈 써주기, 가족사진촬영 등의 무료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이번 예술제를 주최하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의 이한석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예총에 소속된 각 단체 별 사업의 통합적 개최와 「구미 예술제」의 부활이라는 지역 예술인들의 오래된 과제를 해결하는 첫 걸음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고품격 문화예술로 더욱 시민들과 소통하는 예총이 되는 것은 물론, 구미금오예술제를 구미를 대표하는 종합예술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히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예총 구미지회 홈페이지(www.gumiart.net) 및 사무국 전화 451-4422로 문의하면 된다.
-
윤항기 초청, 야은 아카데미 특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월 27일 오후2시 선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가수 윤항기를 초청, '진실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야은 아카데미 대시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 각박해지는 삶을 되돌아보는 자리로 불우했던 유년시절과, 방황의 청년기, 가수로의 성공과 목회의 길로 새로운 삶을 얻기까지 인생 과정을 소재로 시민들에게 진실한 삶을 위한 인생이야기, 서로 사랑하라, 행복한 삶이 무엇인가?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윤항기(가수․작곡가)는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1959년 '정든 배'로 데뷔해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 '나는 어떡하라구', '장미빛 스카프',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기고 지금은 예음음학신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며, 특히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초대 홍보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야은 아카데미에 참여한 김○○씨(68세, 선산읍)는 "윤항기강사가 어린시절에 부모님을 여위면서 참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으나 긍정과 노래의 힘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현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그의 인생이야기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참의미를 발견하게 해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선산까지 자리를 옮겨 읍면거주 주민에게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 준 구미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미시 야은 아카데미는 전국 유명강사를 초빙,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 및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다음달은 구미출신 개그맨 김종국씨를 강사로 제62회 야은아카데미를 진행할 계획으로 구미 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
도민체전 서포터즈단 훈련장 방문·격려구미시 탁구 서포터즈단 제52회 도민체전 개막(8.29)을 앞두고 구미시 탁구 서포터즈단(단장 (주)루셈 대표 이상훈)에서는 8월 26일(화) 오후 2시에 인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후원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구미시 탁구 서포터즈단은 (주)루셈 이상훈 대표를 단장으로 하여 구미 차병원(원장 조수호), 구미강서로타리클럽(회장 기병주)이 부단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과 인동동장이 간사로 구성되어 선수단 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조석희 기획예산담당관(서포터즈 총괄간사)은 그 동안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하였으며, 황용주 전무이사는 서포터즈단의 격려금과 물품 지원에 큰 고마움을 나타내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구미시 탁구 서포터즈단에서는 이번 훈련장 방문과 함께 대회기간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구미시 종합우승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구미시 씨름서포터즈단 제52회 경북도민체전 구미시 씨름 서포터즈단(단장 박중녕 구미우체국장)은 8월 26일 씨름훈련장을 방문하여 도민체전 우승을 향해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간 구미시 씨름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훈련장을 찾은 서포터즈들은 격려금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예년에 비해 도민체전 시기가 늦춰져 무더운 여름에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을 보니 씨름 우승은 물론 종합우승까지 걱정 없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임원진을 비롯한 선수단은 바쁜 와중에도 직접 찾아와 뜨거운 격려와 관심을 보여준 서포터즈단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반드시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승 결의를 다졌다.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씨름 서포터즈는 구미우체국(국장 박중녕)을 단장으로 삼성코닝(대표 임명철), 구미녹색환경(대표 백락광), 금오로타리클럽(회장 김연덕), 총무과(과장 권순서), 무을면(면장 곽인태), 옥성면(면장 이형근) 등 7개 기관,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또한, 씨름 서포터즈단은 본대회가 펼쳐지는 8. 30~8. 31 양일간 50여명의 응원단을 구성하여 문경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를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구미시 볼링 서포터즈단 제52회 도민체전 구미시 볼링 서포터즈단(단장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회장 김철호)은 8월 25일 17시 30분에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중앙볼링장을 방문하여 격려금(220만원)과 음료수 등을 전달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제52회 도민체전 기간(8. 29(금) ~ 9. 1(월))동안 볼링경기는 문경 준일볼링장에서 펼쳐지고, 볼링서포터즈단은 새마을금고구미시협의회(회장 김철호)를 단장으로 (주)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대표 배영호), 중앙스포츠볼링장(대표 박응도), 구미강동로타리클럽(회장 김용현)이 부단장, 구미시청 주민생활지원과, 사회복지과, 선주원남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볼링은 구미시가 작년 도민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종목이니만큼 이번에도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구미시를 승리로 이끌어줄 것이라 기대하며, 도민체전 당일에도 볼링서포터즈단의 열띤 응원조가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하수봉 전무이사는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격려금과 격려물품을 전달해 주셔서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볼링서포터즈 총괄간사)은 "도민체전이 세월호 사건으로 미뤄졌던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