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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국무총리 구미상의 방문 '기업인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6월 20일(일) 12:00 본 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이낙연 전)국무총리, 전혜숙 국회의원(서울 광진구 갑), 장세용 구미시장, 윤재호 회장, 윤성희 부회장(삼성전자㈜ 전무), 문제희 감사(㈜거상 대표이사), 황정학 경제산업분과위원장(비비엔스틸㈜ 대표이사), 김상섭 기획운영분과위원장(상경물산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낙연 前국무총리 구미상의 방문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낙연 전,국무총리와 구미 기업인들 간 지역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지역현안 건의 및 자유토론, 기념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윤재호 회장은 환영인사를 시작하며 "수도권집중과 지방공동화는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며 "지방 기업에 대한 법인세 차등 인하와 지방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으며, 이낙연 전,국무총리는 "지방산단에서 느끼는 기업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정책 입안 시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에서는 지방에서 공장을 신증설 하려고해도 고급 인력확보가 어려워, KTX 구미정차,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우수 인력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유연한 근로환경 지원, 다양한 즐길거리 확충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 영세 중소기업 조업 정상화를 위한 주52시간 근무제 유연화,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침체된 지방공단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형 투자보조금 지원,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R&D 세액공제 확대, 수도권 기업 연구인력의 근무지 지방 이전 시 소득세법상 혜택 부여 및 지방 중소기업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코로나19 백신 국내 기업인 우선 접종 등을 건의하고 이에 대한 심층적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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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기초지자체 중 수출 상위지역(구미, 아산) 비교 분석![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기초지자체 중 수출 상위지역인 경북 구미와 충남 아산의 수출(자료 : 한국무역협회), 인구, 지방세 등 각종 경제지표를 분석했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구미 수출액은 기초지자체 중 꾸준히 1위를 지켰으나 2010년 아산이 347억 58백만불, 구미가 295억 28백만불로 아산에 1위 자리를 내어주었다. 구미 수출액은 2013년 최고치(363억불) 달성 이후 연평균 8.5%씩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아산은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9.2%씩 증가하였고, 2018년 646억불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0년 품목별 수출을 살펴보면 구미의 경우 무선통신기기가 31.6%, 반도체가 11.5%, 광학기기가 10.9%를 각각 차지하며 총 195억불을 기록했고, 아산은 반도체 61.9%,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16.6%, 컴퓨터 13.1%를 각각 차지하며 총 590억불을 기록, 구미의 3배를 상회했다. 지난해 아산의 반도체 수출금액(365억불)만 보더라도 2013년 구미의 최고 수출액(363억불)보다 더 큰 실정이다. 또한 구미와 아산의 국가산단 지정면적은 구미(1~5단지)가 약 1,100만평, 아산이 약 542만평으로 구미가 아산에 비해 2배 이상 넓으며, 인구는 2020년 구미 416,328명, 아산 316,129명으로 10년간 구미는 연평균 0.3%, 아산은 1.8% 각각 증가했다. 2020년 평균연령은 구미 39.4세, 아산 40.3세로 아산의 평균연령이 0.9세 더 높으나 2013년 평균연령 대비(구미 35.0세, 아산 36.8세) 구미는 4.4세, 아산은 3.5세 각각 증가하여 구미의 고령화 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구미산업단지 고용인원은 85,668명으로 아산(37,550명)에 비해 2.3배 더 많지만 2015년부터 연평균 3.7% 감소한 반면, 아산은 연평균 3.4% 증가했다.(2015년 구미 103,610명, 아산 31,777명) 2020년 지방소득세(법인소득) 징수액은 구미가 약 680억원으로 2016년부터 연평균 3.2% 감소하였고, 아산은 약 870억원으로 연평균 2.9% 감소했다. 한편, 본사 소재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1천억원을 상회하는 업체는 구미 21개사, 아산 42개사로 아산이 구미의 두 배로 나타났다. * 구미- 1천억원 이상 5천억원 미만 18개사, 5천억 이상 3개사 *아산- 1천억 이상 5천억 미만 38개사, 5천억 이상 4개사 아파트 매매가격은 84㎡기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구미 11.6%, 아산 4.7%로 각각 상승하다 2017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구미 2.5%, 아산 0.4% 각각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은 992억불로 우리나라 전체의 20%에 육박하며 향후 수도권 K-반도체벨트(2030년까지 510조 투자) 형성 시 수도권(인접지역)과 지방 격차는 더 심화될 것으로 보여 제2·제3의 구미형 일자리는 물론, 법인세 지방차등제 등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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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케이디파워(주) 구미공장 준공식 참석[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6월 3일(목) 해평농공단지에 소재한 케이디파워(주)(대표 박희일) 구미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최경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서 1972년 동일전기기업사에서 시작하여 50여 년간 중전기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케이디파워(주)의 구미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케이디파워(주)는 배전반, 중전기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 ISO 9001, ISO 14001을 획득한 품질 및 환경관리 우수기업이다. 또한 자체 연구소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로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내 많은 관공서에 중전기기를 납품해 오고 있다. 기업 성장을 위해 지난해 4월 본사를 대구시에서 구미로 이전하고 공장을 확장 준공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본사를 구미시로 확장 이전해 온 것을 환영하고 구미에서 새롭게 도약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주력업종인 중전기 분야와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 주기를 바라고 지역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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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의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 IP나래 프로그램 사업공고[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창업 초기 기업의 핵심기술 개발과 특허권 확보에 도움이 되는 'IP 나래 프로그램사업' 공고를 7월 2일(금)까지 실시한다. IP 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현안과 니즈를 파악하여 3개월간 IP 기술 및 IP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 초기 기업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자사만의 핵심기술 및 특허권 확보이다. 이를 위하여 센터에서는 기업별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되어 3개월간 8회 미팅을 통해 이러한 기업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경쟁사의 기술 및 특허 동향을 분석하여 지원기업의 R&D 방향수립, 핵심 특허권 확보전략 수립은 물론 브랜드와 디자인 경영 전략도 함께 지원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푸드팩토리(김천) 외 17개社를 선정하여 R&D 문제해결, 신규아이디어 도출 및 국산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발굴과 더불어 IP교육과 인증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IP나래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7월 2일(금)까지 http://biz.ripc.org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경북서부권(구미, 김천, 상주, 칠곡, 고령, 성주)소재 창업초기 중소기업이다. 지원사업의 세부 문의사항은 전화(054-454-6613)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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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그린텍, 구미시 이달(6월)의 기업으로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1일 오전 9시 시청 게양대에서 (주)그린텍(대표 이정곤) 대표 및 임직원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의 기업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2021년 6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그린텍은 2005년 설립하여 국내외 특허 26종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산업용 펌프 제조부문 구미본사 강소기업이다. (주)그린텍은 사업 초기부터 KS, ISO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구 동구에 국내 최대규격의 1800mm 수중사류펌프 설치, 구미 황산지구 배수개선사업, 경주 오야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다양한 현장에 펌프를 납품하고 있다.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구개발, 품질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여 현재 국내·외 26종 특허와 성능인증, Q-Mark 인증,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 인증서 등을 획득하였으며, 특히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펌프에 수중 카메라를 내장한 IoT 기반 펌프를 개발했다. 해외 사업 진출도 활발하다. 국내외 다양한 물 산업 전시회, 포럼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6년 베트남 법인 설립, 2018년 경북 수출유망기업 지정, 2020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지정되고 최근 물산업 선도기업에 재지정되어 해외시장을 활발히 개척할 예정이다. 이정곤 대표는 "(주)그린텍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물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도 활발히 개척하여 세계적인 펌프생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는 지역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가 게양되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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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31회 구미CEO포럼 세미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DGB대구은행(행장 임성훈)은 5월 26일 10시에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임성훈 DGB대구은행 은행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구미CEO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CEO포럼 세미나에서는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사익=공익 사상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강의를 시작하며 인간이 사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밝혔으며, 애플,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첫 출발은 개별 기업의 이윤추구로 시작하였지만 그 혜택은 전 세계인이 누리고 있다며 공익과 사익은 궁극적으로 같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참고) 사익=공익 : 노포 식당, 향토 빵집 등에서는 개인의 사익을 위해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소비자의 편익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공익을 높이고 있음. 또한 시장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은 격차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며 모든 기업에서는 자사가 격차를 통해 독점시장을 목표로 두고 있지만 독점을 결정하는 것은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이므로 현 시장경제에서는 오랜 기간 독점 지위를 누리기 힘들다면서 대한민국 경제가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 주체 간 치열한 경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North Carolina 대학교 지역계획학 석사 · 미국 Carnegie Mellon 대학교 정책분석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재정학회장,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자유경제원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국회도서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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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구미방문 '기업인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20일(목) 12:30-13:40 본 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종배 정책위의장, 구자근‧김영식‧조명희‧박성민‧강민국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국민의힘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구미지역 반도체·미래첨단소재 기업 대표 및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힘 원내지도부 구미방문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구미 기업인들 간 반도체‧미래첨단소재 발전방향은 물론, 지역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인사말씀, 자유토론 및 지역현안 건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재호 회장은 인사에서 "수도권집중과 지방공동화는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며 "지방 기업에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방산단에서 느끼는 기업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정책 입안 시 지역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구미 대‧중견기업에서는 지방에서 공장을 신증설 하려고해도 인력확보와 KTX 등 교통불편, 문화 등 정주여건이 부족해 많은 애로가 있다며 지방 우대형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K-반도체 벨트' 전폭 지원과 상응한 지방 산업단지 구제 방안으로 R&D 세액공제 확대, 수도권 기업 연구인력의 근무지 지방 이전 시 소득세법상 또는 연구인력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수도권 인력 신입 및 경력 채용.이전근무 시 근로자 개인 인센티브 부여 등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영세 중소기업 조업 정상화를 위한 주52시간 근무제 유연화, 침체된 지방공단 활성화를 위한 지방우대형 투자보조금 지원 등을 건의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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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영세중소기업 조업 정상화를 위한 주52시간 근무제 유연화'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18일 '영세중소기업 조업 정상화를 위한 주52시간 근무제 유연화'를 고용노동부 장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구미시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2021년 7월 1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주52시간 근무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정부에서 보완입법이나 컨설팅 사업으로 현장 안착을 위해 지원하고 있지만, 영세 기업의 경우 대응 여력이 턱없이 부족하여, 최소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며 지도·편달 위주의 근로감독을 시행하여 줄 것과 30인 미만 사업장에 한시적으로 8시간 추가 연장근로를 허용한 것과 같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해줄 것을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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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구미산단 신성장 전략 소그룹 세미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13일 14:00-15:30에 본 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자동차 관련 제조업체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산단 신성장 전략 소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산단 신성장 전략 소그룹 세미나에서는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초빙되어 "자동차 산업 전망(수요 양극화와 공급 차별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용진 수석연구원은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의 특성,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차) 관련 현대·기아차, 포드, 폭스바겐, 르노 등 완성차 업계 현황과 더불어 테슬라(TESLA), 니오(NIO) 차세대 자동차 기업, 코로나19가 자동차 업계에 미친 영향, 자율주행 등 자동차 산업의 여러 가지 최신 동향을 사례 등으로 강의를 했다. 또한, 구미지역의 경우 자동차 부품업체 대부분이 2차·3차 협력업체가 많다며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에서 기존 주력 제품의 시장 확대 또는 새로운 제품 연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해봐야 할 때라고 했으며, 현장에서는 즉석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구미상공회의소는 5월 20일(목) 14:00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미래형 자동차 소‧부‧장 산업 및 기술 개발 동향"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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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법인세율 인하 및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건의![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5월 3일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와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기획재정부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구미상의는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 52년간 대한민국 수출과 무역흑자 확대 등 국가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인건비 격차, 기업규제, 노동시장의 경직성 등으로 대기업의 생산기지가 중국, 베트남 등으로 이전과 대기업의 수도권 집중화로 구미산단 근로자수 감소, 휴폐업 사업장 증가, 5산단 분양률 저하, 수출액 급감 등 구미 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며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와 같은 인센티브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구미상의는 "구미5단지는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 분양이 시작되었고, 기존 구미1단지 등에도 빈 공장이 많은 점, 첨단산업 중심의 업종제한, 대필지분양, 인근 산단 대비 높은 분양가 등은 물론, 수도권 기업의 지방투자기피 등으로 6년간 산업용지 분양률이 25%에 불과한 실정이다"며 하나의 타개책으로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첨부: 지방소재 기업에 대한 법인세율 인하(법인세율 지방차등제) 건의 ◈첨부: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건의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