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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참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포항 해도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 홍보·체험관 및 동아리 작품전시관을 운영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된 박람회는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포항시, 포항교육지원청,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사람중심, 경북세상!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도내 시 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등 15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평생학습사례와 작품을 홍보 전시하고, 평생학습포럼, 도민행복 골든벨,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등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3개 기관이 함께 참가했고, ‘배우는 즐거움, 행복한 내일, 구미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우수사례와 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 수강생 홈패션 작품 ‘러블리 생활소품’ 전시관 운영과 상모초등학교 바로크합창단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참가, 방문자 체험프로그램 ‘천연방향제 만들기’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8일(금)에는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수강생 등을 대상으로 현장 학습을 실시해 타 도시의 평생교육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람회장에 방문한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은 홍보관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지난 2013년,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구미시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이번 제3회 박람회에는 참가 도시로서 구미시의 우수한 평생학습 홍보를 통해 세계 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로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더불어 타 시군구의 우수한 평생교육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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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동으로 리더십 논란 자초한 남유진 시장구미YMCA와 구미참여연대는 6월18일 "위기상황에 리더십 논란 자초한 남유진 시장"에게 유감을 표하고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시정에 매진할 것을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위기 상황에 골프회동으로 리더십 논란 자초한 남유진 시장 유감! 시정에 매진해야! “지역은 경제난! 가뭄난! 나라는 질병난으로 초비상 사태인데, 시장은 골프 회동!” “2012년, 불산사태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된 와중에 골프 논란 빚고도 변화 없어” “시정보다 다음 행보에 치중한다는 시민들의 우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남유진 구미시장(새누리당)은 극심한 가뭄처럼 타들어가는 민심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 계속되는 경기 위축에 힘들고, 이례적인 가뭄에 구정물이라도 퍼올리고 싶은 심정이라며 농민들은 한탄하고 있고, 메르스 확진자의 증가 속에 연일 시민들은 자신과 가족들에게 혹시 변고가 생길까 하루하루를 졸이며 외출도 자제하고 있다. 아직까지 구미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인근 대구에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광범위한 접촉이 확인돼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공단의 특성상 전국에서 오가는 인원이 적지 않고 특히, 대구에서 매일 구미로 출퇴근하는 인원만 해도 구미 고용인원의 20%가 넘는 현실에서, 대구 확진자 발생은 우려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이런 위기 상황에서 또다시 시장의 골프행보가 논란을 빚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남시장은 지난 14일 선산컨트리클럽에서 같은 새누리당 소속 3선의 포항시의원 이모씨와 경북화물운송사업자협회장인 성주군 운수업 사장 김모씨와 함께 골프회동을 가졌다는 것이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점검하고 대비를 유지해야할 이 와중에 포항시의 시의원과 화물운송사업자협회장과 무슨 할 말이 있었을까? 지역 정가에서는 남시장이 도지사 출마를 위해 연신 바쁜 행보를 하고, 이번 골프회동도 그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3선 임기 1년도 되지 않아 다음 행보에 시정은 뒷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지난 불산사태 때에 골프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도 또다시 위기상황에 부적절한 골프회동 논란을 자초한 것에 시민들의 싸늘한 반응은 말할 것도 없다. 위기시마다 반복되는 부적절한 처신과 소통부재에 리더십 논란이 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대구시 메르스 확진 공무원의 부적절한 대처에 권영진 시장이 즉각 사과성명을 낸 것과 비교가 되는 것도 당연하다. 남유진 시장은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시정에 집중하기 바란다. 시민들은 자신의 영달이 아니라, 진정 시민들의 안위를 위해 마지막 임기에 혼신을 다하는 구미시장을 보고 싶을 것이다! 2015년 6월 18일 구미YMCA 구미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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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협의회장 포항․경주 메르스 대책본부 격려방문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는 2015. 6. 16(화) 메르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항시와 경주시 메르스 대책본부를 방문하여 시민 배부용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는, 2012년 구미시 불산 누출 사고시 보여줬던 포항, 경주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 자가격리자 관리와 비상근무 등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기 위함이다. 남유진 협의회장은 “무엇보다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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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 규탄경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도의회 전정에서 장대진 의장과 이정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강행한 '죽도의 날' 행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규탄성명서에서 일본은 독도를 불법 편입하고, ‘죽도의 날 조례’를 제정해 매년 2월 22일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망동을 되풀이하고 있는데, 올해도 시마네현은 조례제정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일본 정부는 이 행사에 3년 연속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했으며, 지난 1월 16일에는 2014년 방위백서 한글 요약본을 우리 국방부에 전달하는 등 후안무치한 독도 도발을 10년째 반복하고 있고 갈수록 노골화 하고 있다면서, 일본은 ‘죽도의 날 조례’ 폐지와 독도편입 취소 및 독도영유권주장 망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과거 침략행위와 반인륜적 만행의 역사에 대한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 및 미래지향적 신뢰구축을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서 경북도의회는 같은 날 오후 1시, 장대진 의장, 독도특위 위원 및 포항지역구 의원들이 포항시청 광장으로 이동해 (재)독도재단, 포항독도평화로타리클럽, 푸른울릉도독도가꾸기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경북도민 규탄결의 대회」에 참석하여 도민들과 함께 일본의 독도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수호 결의를 다지는 등 적극적인 독도수호 활동을 펼쳤다. 장대진 의장은 “경북도의회는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부정하는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의회의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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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1월 27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한덕기 구미세무서장, 이태형 구미소방서장, 이갑수 구미세관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김호현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박찬득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이세균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학장, 차종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최병곤 포항상의 회장, 최동준 포항영일신항만 사장, 한만경 전무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무역의 날 시상식 및 11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제51회 무역의 날 유공자 시상,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인사, 남유진 시장인사, 이강덕 포항시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포항국제컨테이너터미널 현황 및 계획 발표),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 기업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수치상으로도 올해 10월말 누계 수출이 지난해 대비 11.6% 감소하여 기업인들은 합심단결하여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법인 지방소득세 공제․감면 폐지 개선 ②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공장용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율 현행 유지 ③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보고서 제출 의무 완화 ④구미산단 순간전압강하 발생 방지를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⑤구미산단 입주업체 안내간판 정확한 표기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즉석건의로는 북구미 IC 명칭수정을 비롯해 구미경찰서 이전 및 구미경제자유구역 해제, 구미가축분뇨처리장 등 지역현안과 관련해 최적의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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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6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구미시(시장 남유진) 금오산 정상 현월봉(해발 976m)이 60년만에 온전히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2004년부터 정상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이다. 1953년 한미행정협정(SOFA)에 따라 미군 통신기지(22,585㎡)가 금오산 정상에 들어서면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어 금오산 정상을 찾는 등산객들은 정상 10m 아래까지만 머물다 내려와야만 했다. 구미시는 출입이 통제된 금오산 정상을 반환받기 위해 10차례에 걸친 협상과 끊임없는 요구로 2011년 3월 드디어 미군 측과 금오산 정상 미군통신기지 반환에 관한 합의문에 서명하고, 정상을 포함한 일대(5,666㎡)를 돌려받는데 성공하였다. 구미시는 미군으로부터 돌려받은 구역을 환경보전 및 정상 주변의 경관 복원을 목적으로 금오산도립공원 정상 정비사업을 통해 사업비 11억원(도비 4억, 시비 7억)을 투입하여 2014년 3월부터 10월까지 경관저해 시설물 및 휀스 철거, 이동통신사탑 철거, 등산로 정비, 신 정상석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10월중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금오산을 찾은 김○○씨(54세, 포항시 거주)는 "산악회원이라 가끔 구미 금오산에 등산을 하러 오는데, 현재 정상이 진짜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몰랐다며 조만간 정상이 개방되면 정상을 꼭 밟아보겠다. 진짜 정상을 밟을 생각을 하니 무척 설렌다."고 기대를 밝혔다. 김석동 건설도시국장은 "금오산 정상을 되찾은 것은 구미시민의 자긍심을 회복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지금도 새해가 되면 금오산에 해돋이를 보려는 등산객들이 전국각지에서 몰려 줄서서 산을 오르는데, 완전한 금오산 정상이 개방되면 전국적인 해돋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최초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인 금오산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최선을 다 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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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아카데미 개최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 18.부터 3. 18.까지 총 5회에 걸쳐 입후보와 선거운동 안내를 위한「선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경북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운동관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안내하고 지역의 준법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선거아카데미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다년간의 선거관리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선거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였으며, 입후보를 위한 준비사항을 포함하여 ▲최근 개정된 공직선거법 내용 ▲선거운동과 관련한 법규 및 위반사례 ▲선거운동과 매니페스토 ▲효과적인 선거홍보물 작성 방법 ▲선거캠페인 기법 등 후보자 등 선거 참여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사례위주로 강의할 계획이다. 또한 선거 경험이 풍부하고 법학 지식과 덕망을 갖춘 지역 저명인사를 초빙하여 공직선거 입후보자의 덕목과 선거운동 과정에서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경북선관위는 고비용․저효율의 정치문화를 개선하고, 정책중심의 선진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이번 강좌에 입후보예정자 등 관계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거아카데미 운영 개요 1. 주 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2. 주 관 :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3. 시 기 : 2014. 2. 18.(화) ~ 3. 18.(화) 4. 대 상 :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 5. 방 법 : 교통편, 생활권 등을 고려한 권역별 개최, 교육비 무료 6. 횟수/인원 : 5회/1,500명[1회 개최 300명 정도 참석예상] 7. 주요내용 ❍ 선거운동 방법 및 주요 제한․금지행위 등 강의 ❍ 지방선거관련 외부 특강 8. 권역별 개최 현황 개최일시 개최지 위원회 해당 지역 장 소 2. 18.(화) 14:00 구미시 김천시, 구미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구미시민방위교육장 대강당 2. 27.(목) 14:00 포항시남구 포항시북구, 포항시남구, 울릉군, 영덕군, 울진군 포항시청 문화복지동 강당 3. 4.(화) 14:00 안동시 안동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봉화군 경상북도 교육연구원 강당 3. 7.(금) 14:00 경산시 경주시,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경산시민회관 대강당 3. 18.(화) 14:00 문경시 영주시,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문경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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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 분야『대상』영예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월30일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구미시가 당당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 구미〃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구미시 평생교육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경북 자치단체 중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의 비전과 계획, 추진 체제 및 기본 인프라, 추진사업, 지역의 의지와 성과 및 가치 창출, 차별화된 평생교육 수범사례 등 5개 영역 21개 항목이다.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중 단일기관으로 최대 규모인 평생교육원에서 경북 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문자격증 과정 운영과 평생학습 지도자 배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한 학점 은행제 과정, 우수 학습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정부 3.0 정책에 발맞춘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2007년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 추진 전담조직인 국단위 평생교육원 설치 운영,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교육 정보인프라 홈페이지 구축, 평생학습도시 교육환경 기반구축, 수요자 중심의 강좌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등 평생교육에 대한 지역 및 기관장의 관심도와 의지 부분에서 월등한 성과를 나타냈다. 구미시는 매년 300여개 프로그램에 약 2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기과정, 여성과 어르신 대학(원)과정, 대학 위탁 전문자격과정,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 등 운영으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왔고, 특히 전문기술 과정인 조리기능사, 커피바리스타, 펀 리더십, 상담심리사, 미술상담사 등 총 16개 과목에서 87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시민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평생교육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총 3기에 걸쳐 93명을 양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했고, 언제·어디서나·누구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곳곳에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에 노래교실, 요가 등 50여개 강좌 운영과 주5일제 수업제 실시에 발맞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교실과 시계 만들기 공예교실 등 주말 가족어울림체험교실운영은 구미시가 타 지자체에 앞서 시행한 시책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9월, 경북지역 23개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150여 기관이 참여한「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펀리더십 강좌를 수강한 노○○(송정동, 43세)씨는 “평소 구미에서 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구미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스럽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사업 추진에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하며, “경상북도 최고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은 「구미시」가 차지했고, 최우수는 「포항시」, 우수는 「안동시」가 선정돼 경상북도청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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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평생교육분야, 대상 영예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구미시가 당당히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움으로 하나 되는 세계속의 명품 교육도시 구미〃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한 구미시 평생교육사업이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경북 자치단체 중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섰다.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의 비전과 계획, 추진 체제 및 기본 인프라, 추진사업, 지역의 의지와 성과 및 가치 창출, 차별화된 평생교육 수범사례 등 5개 영역 21개 항목이다. 구미시는 전국 지자체 중 단일기관으로 최대 규모인 평생교육원에서 경북 최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구성 운영, 전문자격증 과정 운영과 평생학습 지도자 배출, 학위취득 기회제공을 위한 학점 은행제 과정, 우수 학습동아리 프로그램 운영, 정부 3.0 정책에 발맞춘 찾아가는 읍면동 맞춤형 교육,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 등 다양한 평생교육 관련 성과를 높이 평가 받아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2007년 전국 최초로 평생교육 추진 전담조직인 국단위 평생교육원 설치 운영, 평생학습 조례 제정, 평생교육 정보인프라 홈페이지 구축, 평생학습도시 교육환경 기반구축, 수요자 중심의 강좌 운영,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등 평생교육에 대한 지역 및 기관장의 관심도와 의지 부분에서 월등한 성과를 나타냈다. 구미시는 매년 300여개 프로그램에 약 2만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정기과정, 여성과 어르신 대학(원)과정, 대학 위탁 전문자격과정, 유명강사 초청 특강 야은아카데미 등 운영으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켜왔고, 특히 전문기술 과정인 조리기능사, 커피바리스타, 펀 리더십, 상담심리사, 미술상담사 등 총 16개 과목에서 87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시민들의 재취업 및 창업에 많은 도움을 주는 등 일과 배움이 공존하는 평생교육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총 3기에 걸쳐 93명을 양성하여 구미시 평생교육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했고, 언제·어디서나·누구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곳곳에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에 노래교실, 요가 등 50여개 강좌 운영과 주5일제 수업제 실시에 발맞춰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베이커리 교실과 시계 만들기 공예교실 등 주말 가족어울림체험교실운영은 구미시가 타 지자체에 앞서 시행한 시책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9월, 경북지역 23개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등 150여 기관이 참여한「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북지역의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을 받았다. 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 펀리더십 강좌를 수강한 노○○(송정동, 43세)씨는 “평소 구미에서 살면서 내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을 수강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구미시가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랑스럽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가까이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최초로 시행한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계기로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와 사업 추진에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하며, “경상북도 최고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 평생교육 분야 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은 「구미시」가 차지했고, 최우수는 「포항시」, 우수는 「안동시」가 선정돼 오는 30일 경상북도청에서 있을 시상식에서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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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민들레봉사단 우수자원봉사단체상 수상구미민들레봉사단(단장 김윤호)이 지난 26일(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경북도내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 관계자, 포항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3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자원봉사단체상을 수상했다 “따뜻한 마음 아름다운 손길”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민들레봉사단은 매월 도개「사랑의 쉼터」와 김천「성요셉마을」을 방문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극빈 청소년가정, 독거노인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에 이웃사랑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2011년에도 장애인의 날 구미시 우수자원봉사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윤호 단장은“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관심으로 이웃에 봉사하는 회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러우며, 봉사활동은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에 그 사랑이 번져서 행복으로 물들 때 까지 존경으로 열과성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펼쳐가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번 자원봉사대회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주최,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자원봉사! 행복 경북의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을 총 결산하면서 우수봉사자 및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 포상하여 전 도민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자원봉사활동을 널리 알리고 자원봉사 참가자들의 화합의 장은 물론 도민들에게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