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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House' 구미에 행복을 더하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관협력사업으로 실시하는 『오아시스House』사업 일환으로 11월 21일(토)과 22일(일) 이틀간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급자 등 차상위 계층 4가구에 따뜻한 겨울맞이 준비로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날 오아시스하우스 사업에 참여한 50여 명의 봉사자는, 산동면 수급자가구에 가스레인지 및 도배교체, 원평2동 차상위 가구에 도배 및 장판 교체, 선주원남동 수급자 가구에 지붕방수 공사를 실시하여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맞이를 준비했다. 특히,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은 가족봉사단으로 배우자와 자녀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부모가 직접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자녀에게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진정한 자원봉사에 대한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서비스를 받은 박○○(43세)는 “추운 겨울은 다가오고, 지붕에 비가 새어 벽지 곰팡이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줘서 올겨울은 감기 없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봉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배정미 주민복지과장은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준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오아시스 House』사업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체감도 향상뿐만 아니라, 저소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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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 초등학교 설립 인가!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가칭)인덕초등학교 설립에 대한 교육부 「2015년도 수시2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산동면 인덕리 부근)에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가칭)인덕초등학교 설립은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개발로 대단위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수용을 위한 것으로, 36학급 1,560여명 이상을 수용 가능한 규모로 201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가칭)인덕초등학교는 2015년도 정기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산동초등학교 이전)으로 결정되었으나 산동초등학교 학부모의 반대로 이전이 불가능하여 단독으로 재추진하여 교육부 설립 승인을 얻었다.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에 신설학교 설립 예산을 확보하고 교사 설계를 실시할 예정이며, 신설학교 개교까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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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메론, 올 추석 선물로 인기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구미 메론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최근 3~4년 사이 메론 재배농가(86호)와 면적(42ha)이 두 배나 늘면서 고품질 메론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미에서는 20여 년 전에 산동면 임천리에서 처음으로 몇 농가가 메론을 재배하기 시작하여 3~4년 전까지 일부지역에 작목반이 생겨 42호에 머물렀으나 달콤하고 아삭한 맛과 향긋한 냄새 등 품질이 좋아지면서 소비가 꾸준히 늘어 재배농가도 지금은 전 읍면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교육 1년 과정으로 고품질 메론반을 운영하였다. 교육생 30여 명 중 기존 메론 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새로 메론 농사를 짓기 위한 교육생이 절반이 될 정도로 메론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번에 고품질메론반 교육 평가회를 통해서는 실생묘보다 접목묘가 초세도 강하고 과일도 크며 병에도 강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번 추석엔 온가족이 메론의 달콤한 향기 속에서 정담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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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추진단, 주요시책 현장투어!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이하 ‘행복단’)이 9월 15일 해평면, 산동면을 방문하여 두 번째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9월부터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시민이 직접 생활민원 및 주요시책 현장을 모니터링하여 시민의 눈으로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현장투어는 구미산악레포츠공원과 환경자원화시설을 선정하여 방문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행복단 2팀(팀장 문동배)은 해당부서로부터 시설 및 현황에 대한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 첫 현장투어에서는 선산청소년수련관, 선산체육공원, 시립화장장 건립현장을 방문하여 시민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28건을 발굴하였고, 해당부서에 보고서를 제출하여 시정에 반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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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범죄예방 건축설계자문위원회 발족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9. 15.(수)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전국 최초로 '범죄예방 건축 설계 자문위원회'를 구성, 자문위원들에 대한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구미경찰은 지난 8월 “범죄예방설계 사전 승인제도”를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대학건물, 노인시설, 오피스텔, 소매점 등 총 25건을 접수하여 협의 대상이 아닌 건축물(3건)을 제외한 22건의 건축물을 심의하여 범죄예방 건축 설계 기준을 갖추지 않은 4건의 건축물에 대하여 보완토록 조치한 바 있다. 범죄예방 건축설계자문위원회는 경찰이 단독으로 건축물의 범죄예방 기준을 심의하던 “범죄예방설계 사전 승인제도”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사와 대학교수 등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조경, 조명, 구조, 통신설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상 건축물에 보다 적합한 범죄예방 시스템(시설물)을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이날 자문위원 위촉식 행사 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구미시 산동면 소재 구미4공단 확장단지 아파트 신축 공사 신청 서류들을 검토하였다. 자문위원회에서 검토한 아파트는 세대수가 757세대로“범죄예방 건축 기준”에 의거, 출입구‧담장‧주차장‧조경 등 총 39가지 항목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주차장 비상벨 설치(25m 간격), 아파트 계단 1층 CCTV 설치, 가스배관 방범덮개(가시덮개) 설치, 경비실 뒤편 통행인 감시를 위한 경비실 옆 반사경 설치, 울타리용 조경수 수목 높이 조정(1.5m 이하) 등 범죄예방 건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부분을 확인하고 해당 설계사무소에 보완토록 요구하였다. 앞으로 자문위원회에서는 건축물이 범죄예방 건축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자문 뿐 아니라, 범죄에 특히 취약한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보다 쉽게 범죄예방 건축 기준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시민 및 건축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준식 경찰서장은 “범죄예방 건축 설계 자문위원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만큼 다른 지자체나 경찰에 모범적인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범죄예방 건축 기준은 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이 범죄예방 건축 기준의 내실화와 함께 원룸이나 다세대 주택 등 범죄에 취약한 건축물에 대하여 확대 적용을 위해선 건축사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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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원평2동 外)원평2동/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원평2동(동장 곽흥재)에서는 8월 10일(월) 오전 10시 구미역과 새마을중앙시장 등에서 광복70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중앙시장, 구미역, 버스정류장 등을 돌며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운동’ 홍보물을 배부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현규)에서는 태극기 300개를 기증하였으며, 통장협의회, 새마을중앙시장 상인연합회, 체육회 등 각 단체에서도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곽흥재 원평2동장은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비산동/코오롱하늘채 말복맞이 닭, 수박전달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현장(소장 석동훈)에서 8. 10(월) 14:00 비산동 관내 경로당 등 5개소를 방문하여 정성스레 준비한 닭 50마리와 수박 30통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더운 여름을 마지막까지 시원하고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뜻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 현장 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기쁜 마음으로 나눔을 실행하게 되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전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인재 동장은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같은 때에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지역사회 효 실천의 장을 더욱 자주 마련하고 주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포동/대구은행 4공단지점 말복맞이 수박전달 양포동(동장 박태병)에서는 8.10(월) 대구은행 구미4공단지점(지점장 서정오)에서 말복을 맞아 폭염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로・격려하며 수박42통, 부채500개(150만원 상당)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김광석 양포동분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 갖고 방문해 준 대구은행 구미4공단지점에 어르신들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박태병 양포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과 부채를 제공한 대구은행 구미4공단지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고 “항상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살기 좋은 양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동면/새마을남.여협의회 하계단합대회 산동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춘학)와 산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배남순)에서는 8월 7일(금) 12시 산동종합복지회관에서 남녀 지도자 및 시의원, 기관 및 자생단체장, 이장협의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새마을 남여지도자 20여명이 힘을 합하여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보양식 백숙을 정성껏 준비하여 산동면 발전을 이끌어 가는 여러 기관단체와 백숙을 함께 하면서 새마을 남녀지도자 간의 단결을 넘어 산동면 전체의 단결을 유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양승갑 산동면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이웃을 위하여 애쓰는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산동면 발전을 위하여 계속 활동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광복70주년 태극기달기 해평면(면장 양희규)에서는 2015. 8. 10.(월) 8시부터 해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조남진, 문명진) 10여명이 송곡삼거리 군집 게양대에서 광복70년을 맞이하여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게양대 근처 제초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한 후 직접 태극기를 달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태극기 달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양희규 해평면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해평면에서도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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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5공단 보상업무 마무리 박차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은 국토해양부 2009년 9월 30일 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계획 승인 관보 고시와 2010년 9월 28일 한국수자원공사와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보상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구미시는 산동면 편입지역 3,555천㎡ 총 1,714여필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금을 2010년 10월 1일부터 토지기본실태조사를 시작으로 보상계획공고, 감정평가 의뢰, 보상협의회 개최 등 보상금 지급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보상산정금액 2,143억원중 2,129억원(99.4%)을 지급하였고, 현재 산동면 지역은 보상마무리 중에 있다. 산동면 소재 도레이첨단소재부지 포함 3,754천㎡ 우선 조성... 공정률 48% 산동면 편입지역에는 “도레이 첨단소재(주)”사의 부지 269천㎡에 탄소섬유생산 공장건립 MOU를 체결한 곳으로서,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에서 2012년 5월부터 1단계 조성공사(3,754천㎡)를 착공, 산동면 지역의 공정율이 48.4% 진행되고 있다. 해평면 편입지역 손실보상 87%진행... 연차적 보상 마무리 해평면 지역 전체 편입부지(5,784천㎡) 중, 2013년 10월부터 해평면 금산⋅문량⋅괴곡리 일원 토지 등에 대한 보상금 통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004천㎡ 1,860필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산정금액 2,838억원중 2,688억원을 지급하여 보상협의율 94.7%를 달성하고 있다. 향후, 미보상 해평면 잔여지역 780천㎡(13.4%)에 대해서도 보상 조기집행을 위하여 2015년 8월에 오상리 및 단지경계분할필지 등의 감정평가 의뢰와 공장, 축산영업, 주거실태 등 보상물건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보상작업을 마무리하여 2017년 상반기에 종료할 예정이며 보상금 집행이 잘 마무리 되도록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은 인구증가, 일자리 창출, 첨단기업 유치 등 구미시 미래 50년 먹거리를 건설 중 구미하이테크밸리는 2018년까지 산동면과 해평면 일대 933만㎡을 조성하며 총 사업비는 1조 8천억원이다. 구미시는 하이테크밸리내에 Display, Mobile, 부품소재 등 첨단 IT산업업종, 기계 및 장비,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 등 메카트로닉스(MT), 비금속광물제품제조, 1차금속제품제조 등 신소재(NT), 자동차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GT)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16조원, 고용유발효과는 약 12만명, 인구증가는 34천명 정도로 추정되며 이 모든 것이 구미시의 꾸준한 산업단지 확충과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 첨단기업 유치 등으로 이어져 구미 경기활성화에 일조할 것이며 향후 50만 구미시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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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건설(주), 금호산업(주) 장학기금 쾌척!!(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7월 23일 오후 2시 30분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세종건설(주) 김남중 부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장학기금 8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어서 금호산업(주) 김호율 상무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세종건설은 구미 산동면 신당리 국가산업 확장단지에 지하 2층, 지상 15~21층, 890세대 규모의 '확장단지 골드클래스'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으며, 2017년 11월 입주를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또한 금호산업은 구미 형곡2주공 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20층 6개동, 486세대 규모의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아파트를 분양 중에 있으며, 2017년 6월 입주를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남유진 이사장은 "기탁하여 주신 소중한 돈으로 장학재단의 운영 내실화와 장학금 수혜자 확대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의 인재를 우리 구미에서 많이 길러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세종건설(주) 김남중 부사장 및 임직원들과 금호산업(주) 김호율 상무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구미시 장학재단은 현재까지 총 23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2011부터 749명의 장학생에게 14억2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작년 3월에 개관한 서울「구미학숙」은 102명의 학생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등 구미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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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광평동,선주원남동,신평1동,비산동,송정동,양포동,진미동)광평동/관내 여름꽃 식재작업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6월 8일 공무원,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광평천 화신로 일원에 여름꽃 페튜니아 등 4종을 식재하였다. 이번 여름꽃 식재작업은 수출탑 옆 광평교 부근을 비롯한 관내 가로화단 및 내방객이 많은 동주민센터 등에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이 머물도록 향기가 묻어나는 화원을 조경하기 위해 페튜니아, 메리골드, 코레우스, 일일초 등 4,900여 본을 종류별로 군식 하였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봄꽃 식재작업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참여자와 모든 분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우리 광평동 광평천 주변이 도심 속의 보석 같은 산책로가 되기에 손색이 없도록 꽃밭속의 광평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하였다. 선주원남동/하절기 방역단 발대식 선주원남동(동장 우석도)에서는 6월 8일 15시 동주민센터에서 하절기 방역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건강증진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하절기 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나현)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안병구)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선주원남동 하절기 방역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에 걸쳐 집중 실시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앞서 장비를 일제히 점검하고 방역작업 시 유의사항, 소독약품 및 장비 관리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성공적인 방역활동 다짐을 가진 후에 봉곡지역 부터 첫 방역활동에 나섰다. 우석도 동장은 5만여 주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삶터 조성을 위해 애쓰는 방역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해도 산비탈, 하천변 등 취약지구 집중관리를 통하여 주민들이 각종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1동/자연보호협의회 자연정화활동 신평1동(동장 이장호)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옥례)에서는 지난 6월 4일 오후 3시 신평1동주민센터에서 월례회를 갖고 자연보호회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월례회에서 회원들은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서명운동 및 현충일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신임회장단이 선출된 이후 월별 업무추진 계획에 대하여 토의한 후 솔밭에서 폐비닐, 담배꽁초, 휴지 등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자연보호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이장호 동장은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전하고 새로 영입된 회원들과 합심하여 신평1동 자연보호협의회가 활성화되어 구미의 관문인 신평1동은 물론 자연보호발상지인 구미시의 자연보호운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비산동/관내 주요화단 여름꽃 식재 비산동(동장 이인재)에서는 6월 8일 관내 주요 화단 및 화분에 여름 꽃 식재를 하였다. 이날 여름 꽃 식재에는 새마을부녀회,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화단에 메리골드, 페튜니아 1,100여본을 식재하였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전 회원이 참가하여 화단과 화분의 잡초를 제거하고 시비 작업 후, 여름 꽃을 정성스럽게 식재한 뒤 관내 잡초제거와 환경정비를 하였다. 김미수 부녀회장은 때이른 더위에 모두 지쳐있는데 화사한 꽃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나온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이인재 비산동장은 꽃 식재 참여자들에게 바쁜 생활에도 꽃 식재때 마다 참여해주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아름다운 비산동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명 서명운동 캠페인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와 지역균형발전대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한 비수도권역 『1,000만명 서명운동』동참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정부가 수도권에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 대책 발표 등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고, 중앙의 4개부처로 구성된 수도권 규제완화 TF팀을 운영하는 등 수도권 규제완화의 강력추진으로 인한 위기감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송정동에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수도권 규제완화의 심각성을 어필하고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천만명 서명운동을 홍보하였다. 행정1번지 송정동에서는 주민의 48%를 넘어서 50%의 1만명이상의 주민들에게 서명을 받을 계획으로 앞으로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뿐 아니라 각종 행사시에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서명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류시건 송정동장은 서명운동과 관련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은비수도권 국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이번 서명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양포동/기관장협의회 창립 간담회 양포동(동장 박태병)은 양포동에 대한 소중함과 가치를 알고 미래의 구미경제의 중심지 양포동의 역할에 대비하기 위하여 지난 6월 5일 11시 30분 양포동주민센터에서 관내 기관장 15명과 함께 양포동 기관장협의회 창립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양포동기관장협의회는 양포동장, 양포파출소장, 옥계119안전센터장, 구미4공단우체국장, 양포동대장, 구미근로자문화센터이사장은 물론, 금오공과대학교, 옥계중학교, 옥계동부중학교, 옥계초등학교, 양포초등학교, 옥계동부초등학교, 해마루초등학교등의 학교장과 농협4공단지점, 인동새마을금고옥계지점, 대구은행4공단지점장등 금융관련 기관들도 함께 하였다. 현재 양포동은 인구의 평균연령이 29.4세로 우리나라에서도 보기드물게 젊은 지역이며 인구증가율 및 출생률이 가장 높아 생명력이 넘치고 활기찬 젊은 도시 구미를 대표하는 으뜸 동이다.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2공단, 4공단과 더불어 인근 산동면을 포함하는 4공단 확장단지 조성 사업으로 세계 최고의 전자산업집적기지로 R&D와 지식정보산업의 기술혁신 거점으로서 향후 공단 배후지역으로 상업 및 문화 중심지로 성장해가고 있다. 박태병 동장은 인사말에서 기관과의 정보교류 및 소통을 통해 양포동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대하여 기관끼리 소통하고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참석한 기관장 모두가 흔쾌히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양포동 기관장협의회는 월1회 순번대로 모임을 가지되 다음달은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이사장 원종도)에서 양포동기관장간담회를 갖기로 하였으며 오찬과 함께 간담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참석한 기관장 모두가 양포동기관장협의회를 통해 명품도시 구미, 미래속의 창조경제를 이끌 수 있는 구미가 될 수 있는 원동력에 양포동이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진미동/관내 여름꽃 식재 진미동(동장 이근도)에서는 6월 8일 09:00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공공근로 및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동네거리 공한지 및 이계천변 가로 화분을 메리골드, 페튜니아 등 3000본의 여름꽃으로 새 단장했다. 작업 참여자들은 여름꽃 식재작업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여 식재 예정지에 잡초를 제거하고, 땅을 고르는 등 사전 준비를 한 후 메리골드, 페튜니아를 식재했으며, 시민들에게 화사한 여름의 기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근도 진미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진미동을 만드는데 힘써준 단체 및 공공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차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아름다운 진미동 가꾸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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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국제탄소산업포럼' 성황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탄소 산업을“미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육성 하고자「2015 국제탄소산업 포럼」을 ‘15.6.3~6.5(3일간) 구미코(구미시 산동면 소재)에서 구나르 메르츠 독일 CFK-밸리* CEO를 비롯한 탄소분야 세계적인 석학, 탄소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등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 CFK밸리 : 독일 북부, 니더작센州가 출자한 복합재료기술 클러스터 경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탄소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개회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조동환 한국탄소학회장,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장,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장를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포럼은“융합탄소 소재”라는 주제로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개회식, 기조연설, 세션 발표, 초청강연, 탄소산업전, 탄소발전 방안 토론회,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3일간 구미에서 활기차게 펼쳐진다. 특히, 부대행사로 마련한「탄소산업전」에는 세계 1위 탄소섬유 기업 도레이 첨단소재(주), ㈜피엠씨텍, ㈜일지테크, 아진 산업(주) 등 12개 업체를 비롯한 전국 총 30개 기업(32부스)이 참가, 탄소응용 신제품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전시 품목은 기업이 자체 국산화에 성공한 탄소응용 제품위주로 전시되어 우리나라 탄소산업 수준 비교는 물론 지역의 탄소산업 역량을 가름하는 척도가 되었다. 세부 프로그램 일정으로는 6월 3일(첫 날)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초청강연 연사로 나선 오토 츄우 교수(美,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의학영상 응용 탄소나노튜브” 마우리시오 테로네스 교수(美, 펜실바니아 주립대)의 “노벨 나노탄소 응용” 고우니(독일, SGL그룹 상무이사) 박사의“탄소섬유 복합재료 대량생산 방안” 고이치 벤 교수(일본, 니혼대학)의“자동차용 탄소섬유 복합재료용 속성 제조방법 개발”등의 열띤 강연을 들었다. 또한 이벤트로 ‘탄소산업 비전 선포’퍼포먼스를 가져 포럼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지난 3.19일 남유진 시장이 CFK-Valley 회원사로 직접 총회에 참석하여, 2015국제탄소산업포럼 행사에 초청한, 구나르 메르츠 대표의 “Introduction of the CFK-Valley in Germany”란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는 독일 탄소산업의 활성화 및 기업네트워크 현황에 대한 강연을 듣고, 독일 CFK-Valley를 롤 모델로 삼아 조성예정인 구미 국가 5공단 하이테크 밸리내 “탄소산업 특화단지”의 조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 제공 및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CFK-밸리 구나르 메르츠 CEO는 6.4(목), 관내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CFK-Valley 조성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한 강연에서 지역 대학생들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6월 4일(둘째 날) 한국탄소학회(회원 1,200명) 춘계학술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인조흑연, 탄소섬유, 활성탄소, 나노카본, 카본블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표․우수논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지게 되며, 또한 특허청 반병용 과장의「탄소산업분야 열린 심사제도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져 포럼의 열기를 이어간다. 6월 5일(셋째 날)에는 충남대 이영석 교수의「탄소란 무엇인가?」와 울산과학기술대 하성규 교수의「신기술적용 복합재료 신제품 개발」공개강좌를 듣고 한국화학연구원 전영표 박사의「경북도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계획 발표와 금오공대 노재승 교수의「탄소분야 기술 및 산업동향」발표를 듣고「탄소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가져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도레이 첨단 소재(주) 구미공장 방문을 끝으로 포럼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15 국제탄소포럼' 개최 의미와 목적은 이번 탄소포럼은 경북도와 함께 구미 경제의 미래 주요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중인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내외 탄소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과 아울러, 구미가 새로운 탄소산업의 메카로 거듭나, 21C 꿈의 신소재, 부품소재의 쌀로 급부상하는 탄소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탄소복합재(CFRP) 부품산업 육성의 최적지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고로, 탄소성형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사업비 총 5,000억원(국비2175, 지방255, 민자2570)이 투자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구미 하이테크밸리내(5국가산업단지) 661천㎡(20만평)에 들어서게 되며, 우리나라 탄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9.9천㎡(3천평)규모의 상용화시험・평가・인증센터, 리사이클링/설계․해석지원 센터, 탄소복합재 부품기업 집적단지, 종합기술지원, R&D 핵심기술 개발(22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2015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현지실사를 거쳐 비용․편익분석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사업규모와 계획이 확정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번 국제 포럼행사를 통해 구축된 국제적 네트워크 및 다양한 정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줄 탄소산업이 구미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에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