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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국무총리 기관표창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가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소방안전대책 평가는 지난 4개월(2012.11.1∼2013.2.28) 동안 ▲국민생명보호정책 추진 홍보 ▲ 소방안전종합대책 추진 등을 평가한 것으로 구미소방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각종 시책을 활발하게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경북 16개 소방관서 중 최우수, 전국 195개 소방관서 가운데 우수관서로 선정되었다. 표창을 전수한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구미소방서 전 직원이 협력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소방안전시책 발굴 등 안전경북의 발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2013년도 구미소방서는 ‘국민이 안전한! 국민이 행복한!’을 목표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앞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구미소방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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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 소식 7/31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3. 7. 29(월) 7월 스마일왕으로 이중호 주무관을 선정하고 꽃다발 전달과 함께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중호 주무관은 총무일반(선거), 감사, 보안, 정보통신 업무 등을 담당하며, 항상 밝은 얼굴로 민원인을 응대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든일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이중호 주무관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공감하는 행정을 추진하여 명품 상모사곡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직원 모두가 힘써 주길 당부하였다. 원평1동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7. 29(월) 09:00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로 구성된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봉사단(단장 김종기, 이봉희) 10여명이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날 봉사단은 오랜기간 동안 집수리를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관내 한부모가정 정모씨댁을 방문해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및 잡초제거 등 집안 곳곳을 수리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김우춘 원평1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더욱 많이 찾아 지원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2동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2013. 7. 30(화) 16:00 구미선주로터리클럽 (회장 최성열) 회원들이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선풍기를 기증하고 관내 저소득층에도 사랑 나눔릴레이에 나섰다. 이번 기증품은 관내 경로당 4곳과 연이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구 6세대에 전달하였다. 구미선주로터리클럽은 2002년 10월에 창립하여 회원 63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저소득 계층에 김치, 쌀, 연탄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릴레이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원평2동 강영수 동장은 이번 희망선풍기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구미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신평2동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2013. 7. 29(월) 관내식당에서 깨끗한 거리조성을 위하여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과 재활용 수거차량팀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무더운 여름! 깨끗한 거리로 주민들의 체감 온도를 낮추기 위해 새벽 일찍부터 구슬 땀을 흘리는 환경 미화원들과 재활용수거차량팀원들의 노고에 많은 주민들의 감사 인사를 대신 전하였다. 또한 이영활 신평2동장은 휴가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더욱더 깨끗한 거리조성과 신속한 재활용수거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옥성면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29일(월) 옥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영찬, 임숙임)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사회 저변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매년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하여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농소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자로 선정하여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하고 새마을 회원들이 준비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하였다. 2013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최우수상 수상, 3분기 농약공병수집 등 여느때보다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옥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김영찬, 임숙임 회장은 관심이 미흡한 소외·영세가정을 찾아 돌보는 일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에게 주어진 어떤 봉사활동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독거노인․영세가정등 사회 저변층을 지원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옥성면 이형근 면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을 돌보기 위하여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정이 넘치는 옥성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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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7월 24일(수) 오후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100여명의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공무원 학습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습동아리(CoP : Community of Practice)는 학습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2006년에 처음 시작되어 8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틈틈이 학습 활동과 토론을 통해 해묵은 과제에 대한 분석 및 대응책을 논의하고, 조직 내부의 문제점 해결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조직체질을 개선하는 주요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총 34건의 연구보고서가 제출되어 내부위원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 7개팀을 선정하였으며,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우수 7개팀에 대한 최종 발표 심사가 이루어졌다. 실용성, 경제성, 효율성, 발표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7팀 중 최우수 1팀(상금100만원), 우수 2팀(상금70만원), 장려4팀(상금50만원)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작으로는 전통시장 상인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 건강관리 방안을 주제로 하여 발표한 구미보건소의 ‘5분의 기적’팀이 2년 연속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그 외 우수작으로는 도시디자인과의 ‘디자인스토리G'팀, 농업기술센터의 ’강소농‘팀이, 장려로는 선산보건소, 세무과, 투자통상과, 산림경영과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 날, 심사위원을 맡은 금오공과대학교 김세웅 교수는 최종심사평을 통해 “총 37개의 논문 심사와 발표하는 모습을 보면서 구미시 직원들의 사고와 열정을 보았다. Yes구미의 원동력으로 앞으로도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를 위한 구미시만의 선진 행정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각별한 관심과 격려차 발표회장에 끝까지 함께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가지 주제를 심도있게 연구하고 방안을 도출해 낸 직원들의 열정에 높이 평가하며, 경진대회 결과 선정된 우수 연구과제를 시정에 적극 접목시키도록 하겠으며,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행정마인드를 확산시켜 시민이 행복한 명품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노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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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 전국실업검도대회 우승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신근)이 다시 한번 실업팀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구미시청 검도팀은 지난 17~20일까지 4일간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2013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개인전을 모두 석권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는 지난 달 개최된 전국실업검도대회 우승에 연이은 성과로 구미시청 검도팀이 전국 최강자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국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뜨거운 열전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단체전 우승을 비롯하여 개인전 부문에서 이강호 선수가 6단부 1위, 정현교 선수가 3단부 2위 및 통합개인전 2위를 차지하였으며, 더불어 팀을 연이어 두차례 정상으로 이끈 이신근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선수, 감독, 단체까지 모두 입상 하는 최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강호는 현재 국가대표 주장으로 있으며 지난 2006년 시청 소속으로 입단한 이래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지난달 열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검도계의 최강자이며, 시청 검도팀 막내 정현교는 3단부 준우승은 물론, 개인전 16강 선수들로 치른 통합개인전에서도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한편, 구미시청 검도팀을 지휘하고 있는 이신근 감독은 현재 대한검도회 법제상벌위원회 위원 및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경북검도회 수석부회장 및 한국실업검도연맹 부회장으로 검도계에서 지도자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굳히고 있으며, 8명의 선수들은 지도력있는 감독의 지휘 아래 명실상부한 전국 최강팀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강이 되기 위한 질주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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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 시민의 꿈, 탄소제로도시 현실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직시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 4월 전국 최초로「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하고,「자연과 인간,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녹색미래도시 건설」로 비전을 정하고 2005년 기준 대비 2020년 BAU 대비 35%감축 목표로 구체적이고 실질적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시민들의 의식함양을 위한 녹색생활문화 확산 운동 전개 찾아가는 녹색생활실천 교육을 통해 친환경미생물 및 쌀뜨물 발효액 활용방법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난 1년간 총 43회 2,600여명이 참여하였다. 가정에서 버리는 쌀뜨물을 환경자원으로 활용해 집안의 청소, 악취제거, 음식물 발효 등에 매우 유용하며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민들의 녹색생활을 선도할 그린리더를 양성한 결과 현재까지 초급자 296명, 중급자 86명을 배출하였다. 구미시는 직장 내에서의 녹색생활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그린직장 녹색생활운동을 전개하여 21개 기업 및 기관과 협약을 맺고 생활 속에서의 녹색생활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특히 금년 4월23일에는 그동안 각 직장별 추진해온 실천사례에 대한 발표회를 갖고 우수사례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기후변화적응 능력을 갖춘 친환경 그린 아파트를 발굴하여 녹색생활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200세대 이상 아파트가 대상이며 2012년에는 23개, 2013년에는 19개 아파트가 참여하고 있다. 이는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에 시상을 하는 등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로 제공되는 탄소포인트제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 2013년6월 현재 일반가정 26,477세대와 학교 13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3년 6월 현재까지 614,531그루의 소나무 식재효과를 거두고 있다. 구미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건립 2014년2월 준공 예정인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시설로 기후변화 적응 및 홍보를 위한 각종 체험교육을 위해 경북환경연수원 내에 건립 중이다. 한편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전국 최초로 녹색건축물 최우수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하는 등 녹색성장 선도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으며, 현재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명칭을 공모 중에 있다.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구미시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린홈 100만호 보급 사업을 추진하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장려하여 왔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일반 및 공동주택에 태양열·태양광·지열 등을 설치할 경우 기준 단가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써 현재까지 145가구에 지원을 하였다. 공공부문의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운영하여 2015년까지 기준배출량('07~'09년 온실가스배출량 평균) 대비 20% 감축목표를 설정, 2012년에는 16%(목표 8%)의 감축효과를 달성하였다. 이와 같이 녹색정책의 선도적 역할과 온실가스 감축 실현을 위한 공공부문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생활 밀착형 자전거문화 확산 구미시민 누구나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낙동강 국토 종주 자전거 길이 개통되면서 여가활동을 위한 자전거 이용 인구가 크게 늘어났으며, 구미시에서는 이와 더불어 인동 9호 광장에서 형곡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 공단 근로자들의 출퇴근시 자전거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는 등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전국 최초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시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2010년부터 동락공원내 무료자전거 대여소를 운영하여 2013년 6월말 기준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권역별 자전거 안전교육(2012.7.1~2013.6.30 159회 1,031명), 시민공용자전거운영(2,226회 대여), 찾아가는 자전거수리센터 운영 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자전거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해오고 있다. 2012년 7월부터 1년간 248건에 1억1,533만원을 지급하였다. 그리고 금년 7월부터는 보험 지급액을 200% 높여 가입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시는 기후변화는 이제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직시하고 시민들과 함께 슬기롭게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제로도시 구현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지속가능하며 창조적인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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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경북학생동요제 금상 수상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 화음중창단이 지난 7월 6일(토) 경상북도 학생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회 경북학생동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 학생문화회관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음악적 표현 욕구 충족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목적으로, 도내 36개 초등학교 47팀 중 예선을 통과한 13개 학교 14팀이 본선에서 경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금오 화음 중창단은 ‘연날리기’라는 동요를 독특한 음색,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한 하모니, 세련된 동작과 무대 매너로 불러 심사위원들과 많은 관중들의 갈채를 받았다. 노래를 사랑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25명의 소년들로 구성된 금오 화음 중창단은 노래를 통하여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그늘진 이웃을 위해 작은 배려를 실천하고자 지난해 3월 창단되었다. 비록 역사가 짧은 신생 중창단이지만 2012 예천세계바이오곤충엑스포 매미학교음악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하였으며, 화랑문화제 금상, 구미동요제 최우수상, 제12회 전국 반딧불동요제 반디상 수상 등 실력만은 최고라 자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중창단의 지도를 맡고 있는 박익성 선생님은 “한 학기 동안 흘린 땀이 갚진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생들이 합창을 통해 소속감과 협동심을 배우고, 음악 속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개인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소리를 만드는 중창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금오초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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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원회 현장방문 실시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상)에서는 7. 9(화) 초곡 소하천 정비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초곡 소하천은 소방방재청이 주관하는 전국 58개 소하천 중, 2013년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살리고 자연환경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지역특색에 맞는 정비 사업을 추진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자연친화적인 사업과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앞으로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계속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우수기 재해안전 및 지속적인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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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교수 저서 최우수도서 선정김성우 교수 '조선시대 경상도의 권력중심 이동'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도서에 선정! 대구한의대 김성우 교수(관광레저학과)의 “조선시대 경상도의 권력 중심 이동”이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도서에 선정됐다.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도서는 우수 학술도서 중에서 학술적 기여도와 독창성, 우리 고유의 문화, 예술 및 사회 발전사의 연구 등을 고려해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아동청소년 등 11개 분야별로 1종씩 선정됐다. 우수 학술도서는 2012년 3월1일부터 2013년 2월28일 사이에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457개 출판사의 도서 4천89종을 대상으로 심사해 11개 분야에서 총 221종을 가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출판 산업의 육성과 국민 독서 문화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1996년부터 출판 진흥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학술도서 선정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 김 교수의 이번 책은 조선시대 한국의 지역개발의 추이를 경상도 중심으로 살펴보면서 전근대 한국 수전농업의 발달과정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한국 역사의 발전 정도를 재조명한 것이다. 김성우 교수는 경북 구미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중기 사족층의 성장과 신분구조의 변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한의대학교 관광레저학과 교수이며, 대구한의대 보건대학원 원장 겸 사회개발대학원 원장, 경북도 정체성포럼 위원을 겸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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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체험교육관 명칭 공모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 홍보 및 녹색생활 실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북환경연수원내 건립 중인『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명칭을 7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공모한다.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은 자연과 호흡하는 금오산과의 녹지 연계성,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녹색인프라 구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거점시설로써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이용, 친환경 인증제품 및 재료, 생태환경 유지 등의 설계로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에서 이미 녹색건축물(최우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명칭공모 신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http://gumi.go.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며, 구미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의 상징성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부르기 쉽고 친근감이 있는 명칭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접수처 : 구미시 녹색정책담당관실 우) 730-717 구미시 송정대로 55 전화) 054-480-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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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니어클럽,복지부평가 ‘A’등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달 전국 96개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와 인력개발원 현장평가에서 사회공헌형 일자리수 및 지역사회자원활용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구미시니어클럽이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2010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상사업비로 2,300만원상당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재투자 하게 된다. 구미시니어클럽은 지난 2002년 7월 30일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특히 지난해 8월 700여개 시장형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우수 프로그램 선정공모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달성하고, 같은해 10월 경북일자리 경진대회에서 맛 담은 음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시니어클럽 이제수 관장은 “맛 담은 음식” 사업단은 사회적 경륜을 가진 60세이상 어르신들이 일반(행사)도시락, 중식, 김밥, 밑반찬 등을 만들어 소규모사업장 및 사무실, 관공서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직접 생산한 맛좋은 재료를 엄선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고객 욕구에 맞는 메뉴 개발을 통해 영리목적이 아닌 순수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구미시니어클럽이 3년연속 ‘A’ 등급을 받아 기쁘다며 시니어클럽 외에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읍․면․동 등에 18억 정도 사업비로 지역환경개선사업, 재활용수거사업, 참살이, 영농사업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