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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여름봉사활동 체험행사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8. 6.(화) 오후 7시 상모초등학교 강당에서 상모자율방범대(대장 손영국)주관으로 이관응 구미시안전행정국장, 손상구 구미시자율방범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봉사활동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미소방서 심폐소생술 및 안전교육, 구미경찰서 폭력예방교육과 인성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야간 순찰활동을 체험하며 관내 취약지역을 돌아보고 안전한 우리 마을 지키기에 앞장서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손영국 상모자율방범대장은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자율방범대의 역할 및 활동에 대하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이관응 구미시안전행정국장은 청소년 봉사활동 체험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봉사정신과 안전의식을 교육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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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강캉스로!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시대 트렌드 흐름 속에서 홈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 몰캉스(쇼핑몰에서 즐기는 바캉스) 등 바캉스 트렌드도 다변화 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는 시민들의 2019년 여름 바캉스로 강캉스를 제안한다. 강캉스는 낙동강에서 즐기는 바캉스로 구미대교 아래(수출대로 326-20, 임수동)에 자리한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카약, 카누, 패들보드 등 다양한 무동력 수상레저기구(5종) 체험과 수상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가의 장비와 기구조작이 어려울 것 같아 꺼리는 시민들도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 저렴한 이용료와 전문강사와 함께라면 부담없이 도전해 볼 수 있다. □ 무동력 수상레저기구 5종 체험기회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는 카누 2~3인승 3대를 비롯해 카약 1인승 10대, 2인승 15대, 패들보드 8대, 10인용 고무보트 3대, 윈드서핑 10대 총 5종의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갖추고 있다. 평소 수상레저기구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들도 주저하지 말고 먼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찾아 체험할 수 있다.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언제든지 친절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용신청은 인터넷(www.gumileports.or.kr)이나 현장(054-457-2004)에서 할 수 있으며, 카누, 카약, 패들보드, 고무보트 등 이용료는 1시간 기준으로 성인 1만원, 19세 미만 청소년·노인 5천원이다. □ 수상레즈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안전 수상레저는 물에서 행해지는 스포츠 활동으로 구미낙동강체험센터에서는 무엇보다도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기에 구조선 1대와 수상오토바이 2대를 비롯해 전문구조요원들이 혹시나 모를 사고에 면밀히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사고는 대처하기보다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수상레저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수상레저기구의 올바른 사용법과 수상안전지식에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전문자격을 가진 강사들이 올바른 수상레저기구 사용법과 수상안전교육은 물론 심폐소생술교육도 실시하고 있으니,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수상레저인들은 한번쯤 들러 수상사고 대처방안을 체크해 볼 좋은 기회다. □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연계 무료체험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가 열린다.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미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레포츠 축제다. 올 해 4회째를 맞는 페스티벌로 서울, 부산에서 3차례 시범을 보인 적이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클라이밍, BMX 자전거 종목과 수상레포츠, 서바이벌, 사륜오토바이(ATV) 등 20여종의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행사와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 중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에서도 이 페스티벌과 연계해 무료로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뜰족들은 한번 체크해 볼 만한 좋은 기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통해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9월에 예정된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레저스포츠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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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돌봄전담사 학교폭력 및 응급처치교육 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6월 19일(수)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 대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교실을 위한 2019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학생 관리와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돌봄전담사의 안전위기관리능력을 제고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교실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사안을 예방하고 전담사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인동초등학교 권인숙 교감의 학교현장 중심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지수 소방장을 비롯하여 전진영 소방교, 김덕현 소방사의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중심으로 한 실습중심의 응급처지요령 강의와 모형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초등돌봄전담사들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관리하고 지도해야 하므로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복한 돌봄교실, 안전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전담사들의 능력 제고로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돌봄전담사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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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교통(주) 교양교육 및 노사한마음 체육대회구미시 일선교통(대표이사 박상섭)에서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을면 소재 춤새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임직원 및 운수종사자 1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양교육과 함께 노사한마음 체육대회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자체 운수종사자 180명을 대상으로 CPR교육 및 성희롱예방교육을 한국중앙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행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한 처치 교육과 박상섭 대표이사의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 및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등 임직원들의 교양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중앙교육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등 응급환자 발생시 처치요령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유용한 교육으로써 참석한 운수종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진행된 노사한마음 프로그램은 무을의 맑고 깨끗한 자연속에서 족구, 배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 경기를 노사 및 직원이 함께 즐기며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노사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창형 대중교통과장은 "구미시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선진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운수업체 종사자들 대상으로 고객응대, 상황별 응대의 기본요령, 버스 유형별 민원사례,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 등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주52시간 근무제)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운수업체 임직원과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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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생명 구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개최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0일 오전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원평안전센터(3명) 안병진, 안상현, 한지현, 고아안전센터(4명) 정국일 손수범, 서수완, 최명덕, 송정안전센터(3명) 이상엽, 이샛별, 박현철 총 10명, 일반인 이덕영(1명) 이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주는 인증서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하트세이버 인증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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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관내 경로당회장단 안전교육 실시송정동(동장 김대운)은 5. 14(화) 11:30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회장단을 모시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화재재난 대피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실습위주의 체험을 통해 정확한 자세와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변에서 가족이나 이웃, 경로당에서 환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 도착전에 심정지 환자 발생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직접 소화기를 사용하여 모형의 불을 끄며, 강의실에 연기를 피워 놓고 연기가 자욱한 화재현장에서 머리를 숙이고 침착하게 대피하는 요령 등 다양한 체험 실습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수미 강사(한국아동청소년 안전교육협회 교육팀장 및 송정동 13통장)는 “심폐소생술은 실습을 통해 몸에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심정지 환자 소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경로당에 돌아가셔서 어르신들에게 많이 보급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가방 부착용 교통안전용품인 옐로우카드를 지원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최선호 송정동노인회 분회장은 “소화기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실습까지 해보니 이제 만일의 사태에도 당황하지 않을 것 같다”며 “생활속에 꼭 필요한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운 송정동장은 “100세 시대를 사는 노인들의 삶의 질이 좋아지고 있지만, 생활안전 문제는 취약하다”며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응급상황 발생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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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어린이날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 '오늘은 내가 소방관'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부터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안전과 놀이문화를 접목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훙미롭고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행사에서는 소방차 4대와 60여명이 동원되어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 소방현장활동 사진 전시회, 소방캐릭터 영이·웅이 기념사진, 소방차 종이접기 등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행사와 볼거리가 제공됐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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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구미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4월 23일 구미역 내 대합실에서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소방서 소방교 전진영 외 심폐소생술강사 2명이 함께했으며,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등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응급처치 교육에는 구미역 이용고객 및 근무자 등 다수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실습 체험에 참여한 구미역 근무자는 “위급상황이 발생하거나 현장 출동 시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에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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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2월 28일 구미경찰서 4층 금오마루에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봉사정신 강한 노년층을 선발하여 아동범죄 예방 및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며,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류·체력·면접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8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중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처를 위하여 구미소방서 119구급요원의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및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상황별 대처요령 등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3. 4.부터 12. 31.까지 활동하며,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에 학교 주변 순찰, 비행 청소년 선도 및 범죄 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아동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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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경북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가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교육발전대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의 실현과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 범국민 안전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 표준교재를 바탕으로 안전강사의 교육목표 설정과 교수 학습전략 등 교수역량에 대한 평가이다. 경상북도를 대표로 출전한 전진영 소방교(왼쪽)는 온열질환에 대한 소방안전표준교재 내용을 ‘무더운 여름, 안녕하신가요?’라는 제목으로 여름철 온열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구미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2018년 9월부터 관서 교육담당자를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 운영하였으며, 경상북도 대회를 거쳐 전국 대회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게 되었다. 지난 2010년 8월 30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전 소방교는 소방안전교육 담당자로서 평소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범국민 심폐소생술 등 소방교육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토대로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관리에 대한 중점 사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 소방안전강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