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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의 기업 (주)대영오앤이 선정구미시는 2015년 1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대영오앤이(대표 정장영)를 선정하고 1월 5일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정장영 (주)대영오앤이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5년 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대영오앤이는 1981년 초정밀 금형생산을 통한 한국의 전자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하여 현재 구미에 본사를 두고 수원, 천안사업장 등 3개 사업장과 해외 중국, 인도네시아 등 3개 법인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또한 (주)대영이앤이는 전문 엔지니어들이 설계 및 제조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부품, 의료기 부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 제작 생산해 오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정장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영은 미래를 대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 인재양성을 통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즉시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43만 구미시민과 더불어 함께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구미시는 (주)대영오앤이의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2015년 1월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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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시아 무역사절단 파견 큰 성과 거둬!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무역사절단(단장 경제통상국장 황종철)을 파견하여 수출상담 135건 7,025만불(723억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1,910만불의 수출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1월 2일부터 8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주)신흥정밀 등 지역 중소기업 10개사를 무역사절단으로 파견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및 시장조사를 실시하였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경제국, 전세계 국내총생산(G D P) 17위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출상담회에서는, 수출상담 80건 3,523만불의 실적을 거두고 3,300불 상당의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하였고, 군부가 집권한 5월 이후 경기진작 노력으로 금융시장이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태국 방콕 수출상담회에서는 55건, 3,502만불의 수출상담, 4건 2만불의 현장계약 성과를 올렸다. 한편 이번 아시아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A사는 인도네시아 (주)마린텍 마주 베르사마와 MOU를 체결하여「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기업과의 사업 설명회」를 유치 할 것을 약속 받았으며, 방콕에서는 오일&가스공급사와 유전용 기계부품 60만불 상당을 주문 받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B사는 태국의 타이거 소프트사와 초대형 빌보드용 LED 투광등을 공급하기로 하여 향후 150만불 정도 수출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며, 태국의 타이거 소프트사는 F사와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록에 대한 독점계약에 의향을 나타내었다.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주)베스트로지스 박흥근 대표는 파견 기업에 맞는 현지 바이어의 선정이 특히 잘되었으며 제품에 대한 정확한 통역으로 기대 이상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였다. 무역사절단장인 구미시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도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을 통한 수출유망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공략으로 우량바이어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수출오더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조사대행, 해외지사화 사업 등 사후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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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역사절단, 자카르타에서 수출상담회 펼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11월 2일 구미시 아시아 무역사절단(단장 황종철경제통상국장)을 파견하여 첫 방문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출상담 활동을 시작하였다. 구미시 무역사절단은 11월 3일 오전, 자카르타 현지 무역관을 방문하여 자카르타 송유황 무역관장으로부터『인도네시아 경제구조 및 기업동향』에 대한 특강에 이어, 다음날 있을 자카르타 바이어와의 단체상담을 위한 사전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쇼핑몰인 Grand Indonesia를 방문하여 참가기업과 관련된 제품의 유통 및 판매가격 파악 등 해외 시장조사를 실시하였다. 11월 4일 오전9시부터는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1대1상담을 통하여 LED, 스마트모니터, 블루투스헤드셋 등 참가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본격적인 수출상담회를 실시하였다. 한편, 수출상담회장에는 코트라 송유황 자카르타무역관장, 주인도네시아대사관 진용한주재관, 재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이강현 수석부회장 등이 방문하여 참가기업인들을 격려하였다. 구미시 무역사절단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 80건, 3,523만불 규모의 실적을 거두고 3,300불 상당의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자카르타 현지바이어와의 제품수출 관련 MOU 체결 등으로 향후 764만불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월 5일에는 태국의 수도인 방콕으로 이동하여 단체수출상담회 및 개별 수출상담회 등 남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의 단장인 황종철 경제통상국장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출상담에서 기대 이상의 좋은 성과를 올렸으며, 향후 태국방콕에서는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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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문화에 흠뻑 빠지다!구평남부초등학교(교장 우영하)는 2014년 9월 19일(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초청 세계 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고 글로벌 시대에 알맞은 소양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한 이번 교육은 금오공대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번 세계 문화 이해 교육은 금오공대 재학 중인 베트남 학생 타잉을 강사로 초청하여 직접 베트남의 문화와 전통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간단한 인사말을 배워보며, 베트남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그동안 책으로만 배웠던 문화에 대해서 현지인을 통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베트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보람찬 얼굴로 “베트남에는 54개의 민족이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곳에 꼭 가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우영하 교장은 “이번 베트남 문화 이해 교육은 이미 1학기 동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대해 이루어진 세 차례의 교육에 이은 네 번째 교육이며, 앞으로 2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용적인 태도를 지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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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구미시(시장 남유진)는 9월 19일 구미시 관내 대학교(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80명 정도를 대상으로 한국문화이해 증진과 유학생활에 있어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국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통 유교문화의 수도인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하회마을에서 전통가옥과 생활모습을 둘러보았고 하회탈박물관에서는 하회탈 및 여러 나라의 전통 탈을 관람하였다. 또한 유교랜드에 방문하여 한국 고유의 유교문화 및 선비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국 유학생 풍시(22)씨는 "현재 한국 문화 중심에 깊이 뿌리잡고 있는 유교정신을 체험할 수 있어서 뜻 깊은 기회가 되었으며, 하회마을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택과의 조화가 이루어진 모습은 매우 인상 깊었고, 탈박물관에서 본 전통 탈의 개성 있고 재미있는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고국의 지인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적극 전파하고 싶다고 하였다. 구미시는 외국인유학생들의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국내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고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1회 한국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국문화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온 외국인유학생들로서 관내 금오공과대학교와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구미시 관내에는 8월말 현재 총 188명이 3개 대학에 유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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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중학교, 모국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국제이해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는 봉곡중학교(교장 이희욱)와 YMCA가 주관하는 재외동포청소년모국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14. 7. 16.(수)~7.19.(토) 4일간 중국, 도미니카공화국, 미국, 러시아, 일본, 호주,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홍콩,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키르기즈공화국, 콩고, 말레이시아, 볼리비아에서 온 18개국 47명이 봉곡중학교를 방문하여 ‘OK Friends Home Com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교류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본교에 도착한 16일 오후 3시부터 강당에서 환영식이 있었다. 환영식에서는 YMCA에서 봉곡중학교에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봉곡중 전통타악동아리 ‘너나들이’의 상모돌리기와 모둠북 공연 등 한국 국악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본교 학생과 재외동포 학생들이 함께하는 ‘독도는 우리땅’ 등 댄스공연이 있었다. 이후 이틀간의 봉곡중에서 수업참관, ‘담장넘어 지구촌보기’ ‘톡톡 튀는 글로벌 코리언 토크콘서트’ 등 게임을 하면서 친교활동을 통하여 글로벌문화를 이해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이후 이틀간 고령개실마을에서 농촌체험,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하여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5일간의 체험활동을 통하여 재외동포들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민족의 긍지를 드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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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사랑의 합동결혼식 열려구미시에서는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주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후원으로 4월 30일(수) 11:00 호텔 금오산에서 다문화가정 5쌍을 비롯한 가족, 친지 등 200여명의 하객이 모인 가운데『사랑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합동결혼식은 경제적인 사정이나 바쁜 일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베트남 3명, 인도네시아 1명, 중국 1명의 결혼이민여성 가정을 대상으로 전우헌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공장장의 주례로 진행되었으며 결혼식 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제주도로 2박 3일간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명자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머나먼 타국에서 남편만을 믿고 낯설고 물선곳으로 시집온 결혼이민여성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다문화가정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다문화가족서포터즈 활동 등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은 “문화와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 도우며 행복한 가정을 이룬 모습이 그 어떤 부부보다 아름답다.”며, “다문화자녀는 물론 다문화가족이 문화차이에 잘 적응하고 차별없이 당당히 우리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한 가정은 아내가 한국국적을 취득하여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힘든 가정생활에 잘 적응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며 어렵게 하나가 된 만큼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더욱 행복하게 살겠다.”고 하였다. 특히,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는 5쌍의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등 각 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지원하였고, 평소 다문화가정을 위해 다문화 글로벌스쿨 운영, 설․추석 명절 생필품 나눔 행사, 다문화가정 김장김치 나눔활동,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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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다문화 어울림 음식,문화 축제다문화 어울림 음식․문화 축제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 경험! 구미시는 2013. 10. 12(토) 13:00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광장에서 “참여와 소통으로 조화를 이루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3 다문화 어울림 음식․문화축제』를 다문화가족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어울림한마당, 음식마당, 풍물전시마당, 예술놀이터 등 알찬 행사 구성으로 음식과 문화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선보였다. 다문화어울림종합예술단 공연, 전통패션쇼, 민속춤 등 축하공연과 신명나는 풍물소리와 사자춤에 맞춰 축제 참가자 및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어울림 마당도 진행되었다. 음식마당은 몽골 양배추샐러드·고기만두, 베트남 짜조·반쯩, 인도네시아 다후이시·레프카델, 태국 룩진능·커리카오, 필리핀 니콜엑스프레스·마하, 중국 짜완즈·깐풍새우미니, 캄보디아 차브레이·차탕훈, 일본 유부초밥·야키또리 등 9개국 18종의 음식을 시식하고 체험하였다. 예술놀이터는 라리까유, 대나무 춤, 카오치아오, 세팍파크로 등의 나라별 고유 전통놀이 체험을 준비하여 다문화가족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시민들에게는 재미를 주었으며, 다문화 공작소에서는 꽃 팔찌 만들기, 세계 문양 그리기, 도자목걸이, 나무자동차, 양말인형, 베트남 농모자 만들기, 가족 T-셔츠 그리기 등의 예술체험 부스도 운영하였다. 풍물전시마당은 아시아 11개국 100여종의 의복, 민속공예품, 악기를 전시 및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하여 다양한 나라의 생활상과 문화를 체험해 볼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다문화 이동도서관인 달팽이의 꿈,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마술의 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다문화 어울림 음식․문화 축제』는 2006년부터 실시하여 8회째 개최되고 있는 행사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여 일반 시민들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다문화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상호 공존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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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기업, (주)네오플라테크 선정(주)네오플라테크 선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3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네오플라테크를 선정하고 9. 2(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이승원 (주)네오플라테크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3년 9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네오플라테크는 2000년 설립, 2005년 공장 증축과 함께 4단지로 확장․이전하여 2008년 인도네시아법인, 2010년 러시아법인을 설립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2012년 기준 매출 350억원, 수출 2,700만불, 고용 220명 규모로 LED, OLED TV 등의 부품인 Cabinet, Back Cover 등 기계장비 조립용 플라스틱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주)네오플라테크는 미국 UL 인증(전자제품 안전규격),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인 품질 경영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이러한 품질관리 결과 2003년 이래 LG전자 품질 우수 협력사 선정 2회, LG전자 대형사출부문 우수협력사 선정, 2006년 경북 중소기업 경영부문 대상 수상, 2007년 구미세무서장 성실납세의무자 표창장 수상, 2008년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10년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동상 수상, 2012년 대구지방국세청장 성실납세의무자 표창장 수상, 2013년 경상북도 선진노사문화정착 표창패 수상 등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모범적인 기업경영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환경인증(Green Program) 획득과 함께 환경 친화적 제품 생산체제를 구축하여 LG전자 품질 최우수업체에 선정되는 등 품질경영체제 및 환경 친화적 기업 이미지 구축에 힘써왔으며, 노동부로부터 CLEAN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생산현장관리(3정 5S) 활동과 안전시설 확보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승원 대표이사는 구미출신의 향토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중요시 여겨, 산동면 체육대회 및 경로잔치와 같은 지역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오상중 외 1개 학교에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이승원 대표이사는 ‘세계 초일류의 품질과 신기술로 고객감동을 실현하여 미래를 창조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조직 구성 및 권한과 책임 이양으로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여 왔으며, 이러한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근로자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네오플라테크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9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3년 9월, 54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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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유학생 한국문화탐방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1일 구미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유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이해 증진과 유학생활에 활력을 주고자 한국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몽룡과 성춘향의 고장인 전라북도 남원시에 위치한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관람하고 곳곳에 마련된 투호놀이, 그네타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했으며, 판소리와 사물놀이 배우기를 통해 한국 고유의 음악과 함께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중국 유학생 조취하(21)씨는 “이몽룡과 성춘향의 사랑이야기를 알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광한루원의 아름다운 광경과 춘향테마파크의 사물놀이 체험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고국친구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흥겨운 가락을 적극 알리고 싶다고 했다. 구미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빠른 한국생활 적응과 한국을 세계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한국전통문화 이해 향상을 위해 매년 1회 한국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한국문화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등지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으로 현재 구미시 금오공과대학교 및 구미대학교에서 학부 및 대학원 과정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