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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중학교,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리그대회 우승...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경북대표팀으로 선발![구미인터넷뉴스]구미중학교(교장 민경두)는 2022학년도 구미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종목 시대회 우승에 이어,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리그 대회에서도 우승하여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경북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6월 11일 구미 금오중학교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하여 구미시 대표로 선발되어 9월 4일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 포항 양덕중학교와의 경기에서 8:1의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출전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얼티미트에 흥미를 가지고 취미생활로 실력을 다져왔으며, 중학교에서 진학하여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자체 리그를 통하여 그 실력을 다듬었다. 또한 김헌욱 체육교사의 지도하에 부족했던 공격 및 수비전략 등의 실전기술을 익혀 경기에 출전해 이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이에 민경두 교장 선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격려하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중학교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2022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얼티미트 리그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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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동부초, 경북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우승!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양춘희)는 지난 9월 28일 포항에서 열린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풋살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운동하는 학생이 행복하다’라는 교육철학에 바탕으로 ‘하는 스포츠’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학교의 패러다임을 바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풋살,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23개의 정식종목, 스포츠스태킹, 국궁 2개의 시범종목 등 총 25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23개 시·군에서 치러진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19팀 참가했으며 옥계동부초등학교는 지난 6월에 치러진 구미시 예선 대회에서 우승해 구미시 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옥계동부초등학교 풋살부는 4, 5, 6학년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모든 선수들이 담당교사 지도와 함께 평소 아침시간과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해 꾸준히 연습하여 우승이라는 큰 쾌거를 이뤘다. 옥계동부초 풋살부 주장인 박현서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함께 고생한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고 지도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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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초, 킨볼 경북 최고로 우뚝서다!야은초등학교(교장 장준호)는 지난 9월 1일(토) 경주 황남초등학교에서 열린 2018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킨볼 종목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11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교내 스포츠클럽으로 킨볼부를 창설하여 낯설기도 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부분도 있었으나, 한 학기 동안 아침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꾸준히 연습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학생들이 구미를 대표해 경북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 첫 번째 성과라면, 두 번째 성과는 학생들이 힘든 줄도 모르고 킨볼의 매력에 빠져 열심히 운동을 한 것이다. 아직 킨볼이라는 종목이 학생들에게 낯설긴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본교에 킨볼이 활성화되고 전국적으로도 인기 있는 종목이 되기를 기대한다. 경기에 참가한 6학년 박수연 학생은 “경기를 하면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너무나 떨렸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고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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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 교육실적 3개 분야 우수교 선정!선산초등학교(교장 서옥선)는 2017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교육실적 분야에서 학생생활지도 최우수교, 과학교육실적 최우수교, 사이버학습 운영 우수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 및 전 교직원의 명품학교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다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이 밖에도 전국 과학동아리활동 발표대회 은상,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2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핸드볼 1위, 국학기공 2위, 경북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항공우주 2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명실상부한 지역 우수학교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서옥선 교장은 “본교는 2017학년도에 학교 교육의 중점을 올바른 삶을 가꾸는 인성 함양,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 다 함께 성장하는 협력교육에 두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하나 되어 각자 최선을 다한 땀과 노력으로 학생생활지도 최우수교, 과학교육실적 최우수교, 사이버학습 운영 우수교로 선정되는 결실을 본 것 같다.”며 "2018학년도에도 명품 선산교육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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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중, 스포츠클럽대회 줄넘기 및 킨볼 우승현일중학교(교장 장상용)는 9월 2일-3일까지 열린 ‘2017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줄넘기 남중부, 여중부 및 킨볼 남중부, 여중부 모두 우승(1위)을 차지하면서 대회를 휩쓸었다. 현일중은 줄넘기부 여중부 3관왕, 남중부 2관왕, 킨볼부 여중부 3관왕, 남중부는 2관왕을 차지하며 3년 연속 경상북도 대표가 되면서 11월에 열리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허영웅 지도교사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며 개인 시간을 반납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장상용 교장은 “매년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는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땀 흘린 노력의 결실을 증명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는 전국대회에서도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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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초,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구 우승형곡초등학교(교장 최순실) 스포츠클럽 배구부(지도교사 오석인)는 지난 9월 4일 경북 문경 모전초에서 열린 2017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여하였다. 지난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배구 부분에서 우승한 12명의 학생들은 구미시를 대표한다는 생각에 평소 아침 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연습에 매진하였다. 형곡초등학교는 첫 경기에서 작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팀인 경주 금장초등학교를 만나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에서도 경산 옥곡초와 시합이 있었는데, 세트 스코어 2-0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평소 열심히 연습하였던 것이 빛을 발하여 이런 결과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형곡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배구부는 이제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11월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릴 2017 전국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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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 준우승원남초등학교(교장 류창경)는 지난 9월 2일(토) 경주고등학교에서 개최된 2017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에서 구미시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포항대표로 출전한 포항제철초등학교와 결승경기를 했다. 결승전은 단판으로 6회까지 진행됐는데 5회까지 5:3으로 앞서고 있다가 5회말 아쉽게 3점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6회초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점수를 더 얻지 못해 경기가 끝나고 학생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지만, 곧 결과를 받아들이고 승자를 축하해주는 멋진 모습도 보였다. 류창경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북대회에 나가서 준우승을 한 것만 해도 정말 대단한 성과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도 많은 성장을 한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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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성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농구, 배구 등 총 20개 종목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열어 2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학교스포츠클럽은 교내에서 스포츠 활동에 취미가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입시나 학교운동부 위주의 스포츠 활동에서 벗어나 운동에 대한 흥미와 취미를 갖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신체활동 감소에 따른 체력저하 및 건강상태 악화 등의 문제점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개선되고 활기찬 학교생활 및 스포츠동아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학교스포츠클럽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경기는 승부에 얽매이지 않고 순수한 열정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체력향상은 물론 활기찬 학교생활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정신 함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에서 종목별 우승학교 인 16개 초등학교와 14개 중학교는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