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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대학 &총동창회 교육 및 체육대회 개최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최윤구)에서는 10월 2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구미시의회의원 등의 초청내빈과 여성대학총동창회원(회장 박명옥) 및 43기 여성대학수강생(회장 이재숙)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시여성대학 & 총동창회 교육 및 체육대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1부에서는 저명한 강사를 초빙하여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교육 후 개회식을 가졌다. 2부에서는 지네발 릴레이, 풍선기둥 세우기 등의 경기와 숨은 솜씨를 자랑하는 장기자랑을 실시하여 선후배 및 회원간의 단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미시 여성대학은 지역여성지도자들의 소양함양과 더 많은 사회참여를 위해 1985년 처음 개설한 뒤 지난해 42기까지 4,000여명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지금까지 많은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각 계층에서 여성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구미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여성대학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데 구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구미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는데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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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동정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10월 1일 오전 10시 동락공원에서 열리는 읍․면․동 대항 어르신 민속놀이 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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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및 보조금사업 뿌리 캔다.!박교상 위원장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 조사활동이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교상)는 9월30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여 자체 자료 검토를 거쳐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을 차기 조사일정으로 정하고, 집행부 실․국장 및 각 부서장을 증인으로 출석시킨 가운데 조사활동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지난 9월1일 개회한 제1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조사특별위원회는 그동안 조사계획서 작성과 1차 자료 수집을 완료하였으며, 이날 차기 조사일정과 증인출석 요구 대상자를 결정함에 따라 조사활동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은 “조사특별위원회가 구미시 사회복지시설 및 각종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점 도출과 향후대책을 강구하다는 목적으로 구성되었으며, 조사결과 보고서가 본회의에서 의결될 때까지 11명의 위원이 의욕적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조사 일정 일 자 부 서 비 고 10. 6(월) 주민생활지원국 10. 7(화) 경제통상국, 정책기획실, 안전행정국 10. 8(수) 건설도시국, 선산출장소, 농업기술센터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성명:가나다순) 직 위 성 명 소속 상임위원회 비 고 계 11 명 위 원 장 박교상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강승수 기획행정위원회 위 원 김복자 〃 ″ 김상조 산업건설위원회 ″ 김재상 〃 ″ 김정곤 〃 ″ 박세진 기획행정위원회 ″ 손홍섭 〃 ″ 안장환 산업건설위원회 ″ 윤종호 〃 ″ 정하영 기획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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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 성황리 개최비산동(동장 이인재)에서는 9월 27일 10:00 강변체육공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구자근 도의원, 김정곤 시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산동생활체육회(회장 배용현) 주관으로「제4회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가을을 맞아 낙동강을 배경으로 옛 비산나루터의 추억을 한마당 문화 축제로 재현하여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며,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비산나루터는 대동여지도 등 여러 기록에 따르면 그 역사가 오래되었고, 바다의 소금배, 청어배, 육지의 농산물을 실은 배가 정박하던 물류 수송의 중심지였다고 전해진다. 소통과 물류의 길목인 비산나루터의 맥을 잇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비산나루터 문화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쾌속선타기,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체험행사, Z스키 시범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댄스스포츠, 색소폰 연주, 민요, 힙합&재즈 등 풍성한 공연으로 꾸며졌다. 또한 투호, 소금나르기, 신발던지기 등 다양한 민속경기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한마당이 펼쳐져 주말을 맞아 비산나루터를 찾은 방문객에게 풍요로움을 더해 주었다. 또한 원할한 행사진행을 위해 학생 및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체험 행사 보조와 음식 나르기에 적극 앞장 서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 됐다. 비산동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와 동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비산나루터의 맥을 잇고 주민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는 장이 조성되었으며 나아가 구미의 대표적인 명품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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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9월 목요조찬회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9월 25일(목) 07:40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여상삼 부회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한덕기 구미세무서장, 이갑수 구미세관장, 김정숙 구미교육장, 이홍희 경상북도의원, 김인배, 김정곤, 안장환, 윤종호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조찬회는 개회, 국민의례, 신임기관단체장 소개, 김용창 회장 인사,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인사, 지역경제동향 보고, 건의 및 답변, 기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 기업경기가 매우 어렵고 수치상으로도 수출이 지난해 대비 약 10% 감소하는 등 회복세가 미약한 상황에서 구미시민 모두가 함께 걱정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①지방기업에 대한 고용창출투자세액 추가 공제율 인상 ②중소기업 핵심인력 장기근속 유도 인센티브 마련 ③지방기업에 대한 연구 및 인력개발 세액공제 확대 ④구미 (고아․해평․산동)농공단지 건폐율 상향 ⑤구미1단지 저지대 상습침수 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마련 건의 등 지역현안 및 기업애로사항 5건이 건의되었으며, 현장의 즉석건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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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윤종호의원 시정질문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은 9월18일 제19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미시 농업정책의 방향은 무엇이며, 창조경제 실현 및 기업 활성화 정책은 무엇인가?' 에 대해 시정 질의하고 구미시의 답변이 있었다. 이날 윤종호 의원은 본회의에서 첫째, 정부의 복지예산 증가로 구미시도 30%가 넘는다. 복지농촌을 말하고 있지만 예산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추세에 구미시장이 공약한 15% 농업 예산은 어떻게 확보 할 것인가? 구미시 답변> 농업도 국가간 자유농업체결이 점차 확대되어 무한경쟁 시대이며, 농자재가격 상승, 기상이변에 따른 각종 농업 재해와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농업은 국가의 식량안보산업으로 안정적인 식량생산과 국가경제를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수자원 함양과 대기를 정화시키는 환경보전기능과 사회문화적으로 도시민 휴양공간 제공과 많은 일자리 창출, 안전하고 우수한 먹거리 농산물을 생산하여 시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키는 등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향토산업 육성, 농촌 관광․체험 산업화 등 생산․유통․가공․외식․관광 등이 연계되는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지역 신성장 동력 사업을 발굴하고 친환경특화단지 조성, 원예․과수 특화작목 개발,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정비, 농축산물 유통구조개선, 산림자원 육성과 체험. 학습이 가능한 복합 산림휴양지 조성 및 관광자원 상품화 사업 등 우리 농업․농촌을 보호 육성하고 농업인 다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 등에 대해 중앙정부와 경북도 사업과 연계해 시비 부담을 최소화 하는 범위 내에서 국․도비 예산을 많이 확보하여 일반회계 기준 농업예산 15% 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둘째,농업예산이 일반예산의 12.9%중 시설관리공단 전출금과 무상급식비등을 제외하면 농업예산은 경북 도내의 최하위인 10%에 불과하다.구미시의 농업정책 방향이 무엇인가? 구미시 답변> 구미시 농정은 “도농간의 상생으로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희망농촌을 건설”하는데 있다. 구미시는 농업과 공업이 결합된 도농 복합도시이다. 농업이 주 산업을 이루고 있는 타 시군과 비교해 볼 때 전체 예산 대비 농업예산 비율이 도내 하위권이라는 윤종호 의원의 질의에는 공감한다. 하지만 농업인구 또는 농지면적 대비(인구대비 도내 7위, 면적 대비 도내 4위) 농업예산 비율을 보면 구미시 농업예산은 도내 상위권 수준이며, 앞으로 농가소득 향상으로 농업인이 희망을 가지고 영농에 종사토록 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도시민의 휴양 공간을 제공하는 등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업․농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셋째, 2005년 대비 남유진 시장의 민선 4기 출범 이후 성질별 일반 세출예산의 경상비가 495%로 증가하였고, 이것은 일반예산의 5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상비의 일부가 선심성 예산이 편중되어 매년 지급되는데 창조경제 행복도시 구미를 위한 구미시의 구체적인 대책이 무엇인가? 구미시 답변> 세출예산 성질별 분류 중 경상이전 분야는 사회보장적 수혜금, 연금부담금, 교육기관에 보조금 등 37개 통계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상이전 분야의 예산은 2005년에는 782억 7천만원이었으나, 2014년 본예산 기준으로 3,873억 2천만원으로 495% 증가 하였고, 일반회계 예산의 50%을 차지하고 있다. 경상이전 경비 증가의 원인을 살펴보면, 정부의 복지시책 확대에 따라 영유아 보육료 및 기초노령연금 등 사회보장적 예산이 56억 5천만원에서 1,599억 2천만원으로 2,829% 증가하였으며, 대중교통 활성화 사업으로 운수업계 보조금이 54억 8천만원에서 216억 5천만원으로,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금은 3억 4천만원에서 147억 4천만원으로 사회복지 관련 경상이전 예산은 증가하는 반면에 행사·축제성 민간이전 경비에 대해서는 예산절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사회단체보조금은 2005년 6억 9천만원에서 6억 3천만원으로, 민간행사보조금은 23억 9천만원에서 21억 4천만원으로 2005년 대비 2014년 예산은 91%수준이다. 넷째, 기업이 떠나고 경제자유구역 해제 등 구미지역 ICT 수출·입이 감소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구미, 기업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미시의 정책은 무엇인가? 구미시 답변> 구미공단은 1969년 10,223천㎡(309만평)의 1공단 조성을 시작으로 2006년까지 순차적으로 2, 3, 4공단 24,400천㎡(740만평)이 조성되면서 산업 구조도 섬유․전자를 시작으로 모바일과 디스플레이로 대표되는 한국의 전자산업 메카로 발전해 왔다. 최근에는 2,457천㎡(74만평)의 확장단지와 9,340천㎡(283만평)의 5공단이 차질 없이 조성되고 있어 구미는 산업단지 1,000만평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5공단은 기존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도레이 첨단소재 등 지식기반 첨단산업을 유치하여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하는 친환경 복합 첨단산업단지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구미는 지난해 말까지 11조 4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367억불 수출 달성, 기업체 수는 2008년 대비 2배 수준인 3,100여 개사를 넘어섰으며, 근로자 수는 11만명을 최초로 돌파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구미지역 ICT 수출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것은 세계적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 둔화와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현지 업체들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누가 더 싸게 만들 수 있는냐를 놓고 경쟁축이 옮겨가면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다소 낮아 진 것이 수출 감소의 한 원인 이라고 할 수 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스마트폰 생산량이 올해 들어 점차 감소하면서, 관련 협력업체들도 생산량이 줄어들어 ICT 관련 수출이 다소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구미공단은 1997년 IMF, 2008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엔화 약세, 최근에는 환율 하락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왔지만 늘 위기와 함께 성장해 왔다. 구미지역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수출은 2008년과 2009년 잠시 감소하였으나,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6.1%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개별입지와 농공단지를 포함한 구미전체 기업체와 근로자 수에서도 2009년 1,796개사 81,576명에서 2014년 6월 현재 3,128개사 111,993명으로 기업체는 74.1%가 증가한 1,332개사가 늘어났으며, 근로자 수는 37.3%가 증가한 30,417명이 늘어났다. 그러나, 기업도 하나의 유기체로 성장, 소멸 된다는 위기의식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구미시는 주력산업의 특성상 짧은 라이프 사이클로 인해 변화하는 세계 경제 트랜드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 구조에서 탈피하여 차세대 ICT, 탄소섬유,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국방, 광학 등 주력산업 다변화를 통해 세계 산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공단조성과 병행하여 분양중인 5공단에 도레이 첨단소재 등 첨단기업 유치와 대기업 투자 확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난 9월 3일 구미로 확정 발표된 「경북창조경제 혁신센터」를 거점으로 노후화된 1공단을 혁신단지로 조성하여 미래이동통신 등 기존산업의 구조고도화, 국방 등 미래 신시장 선점, ICT융합스마트 사업 등 지속가능 기반조성이라는 전략으로 세계 속의 명품 기업도시, ‘구미’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자의료기기, 3D 등 대형국책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금오테크노밸리 등 R&D 기반도 착실히 구축하여 기업이 새로운 산업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한편,『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시설⋅운전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애로전담반 및 기업사랑 도우미 제도를 적극 운영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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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9월18일, 전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조)에서 의결한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원안 가결하고 지난 9월 1일 개회한 제190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된 추가경정예산은 당초 예산인 1조 670억(일반회계 7745억, 특별회계 2925억)에서 1090억 원(10.22%)이 증액된 1조 1760억원으로(일반회계 8830억, 특별회계 2930억) 확정되었으며, 세출예산에서 감액한 20억8천5백만원은 예비비로 편성됐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 윤종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하여 '구미시 농업정책의 방향과 창조 경제실현 및 기업 활성화 정책’ 에 대한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구성된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교상)은 조사계획을 확정짓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결산승인안 및 추경 예산안 심사 등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제190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처리안건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 구미시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조례 ○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 구미시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14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3차) ○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 구미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 식품진흥기금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 원평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의견제시 ○ 구미시 우수 농특산물 공동상표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구미시문화예술회관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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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9/03형곡2동/방위협의회 월례회의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9월 1일 오후 7시 형곡2동 2층 회의실에서 박성애 형곡2동장, 정하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손홍섭시의원, 김재일 예비군동대장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8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실시한 형곡2동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의 성과에 대한 내용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위원들은 방위협의회 주요안건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의를 거치며 예비군 훈련에 따른 중대본부 지원을 결의했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지역 안보와 방위에 앞장서는 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시․동정 주요내용에 대한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9월25일 새마을 알뜰 바자회 개최, 10월 18일 단체 선진지 견학 등 형곡2동의 당면 현안사항에 대하여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신평2동/신평2동 번영회 이웃사랑 실천 신평2동장(이영활)에서는 9월 2일 17: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넉넉한 명절나기를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12세대)을 위해 번영회(회장 이도영)에서 마련한 성금84만원(1세대 7만원씩)을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가 있었다. 이 날 참석한 독거노인 유○○(여,77세)할머니는 "명절이 우리에게는 가장 외롭고 쓸쓸한데 성금과 함께 관심을 가져 주셔서 올추석은 아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영활 신평2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는 신평2동 번영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한편, 신평2동 번영회에는 매년 명절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가정위탁아동 후원, 경로당과 관내 각종행사에도 적극 지원해 오는 등 나눔문화 확산으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평2동/바르게살기위원회 이웃사랑 실천 신평2동(동장 이영활)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석전)는 그동안 바자회 등을 통하여 모은 기금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쌀10포(5포/20kg, 5포/10kg)를 신평2동사무소를 방문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여 달라고 기탁하여 가정사랑,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에 칭송이 자자하다. 이번 기탁 받은 성품은 지역 내에서 어려움 속에서 꿋꿋하게 자활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10세대의 가구를 선정하여 바르게 살기위원회의 기탁의 참 뜻이 살려 전달 할 계획이다. 신평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석전)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훈훈하고 따뜻한 한가위가 되기 바란다."고 겸손의 말씀을 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필 것을 다짐 하였다. 신평2동 이영활 동장은 "우리 이웃의 그늘진 곳을 늘 찾아 살피고 소외된 이웃에게 진심을 담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배품의 아름다움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정다움이 넘치는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선주원남동/영산 묘각사 이웃사랑 실천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9월 2일 09시 30분 영산 묘각사(주지 : 용담스님)에서 생필품 80세트를 지역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하는 생필품세트는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시는 지역의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산 묘각사 용담스님은 오늘 전달하는 성품이 추석명절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9월 1일에는 관내 식당 시골밥상(대표 : 박미숙)에서 두유 30박스(40만원 상당)를 지역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박 대표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지역의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성품을 전달하여 왔으며, 이번 중추절에도 베지밀 30박스를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무관심 속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도량동/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 도량동(동장 최현도)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이광용, 차선희)에서는 무더운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을 맞이하는 9월 2일 10:00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서 새마을 남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올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이필남(53세)씨 집에 노후 된 벽지, 화장실 천장 등 주거시설을 수리하고 집안을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여 새롭게 단장하였다. 집주인 이필남씨는 화장실 천장이 노후 되어 항상 불안했는데 깨끗이 교체되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운 4가구를 방문하여 4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었다. 이날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바쁜 가운데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봉사하는 것은 삶의 희망을 나누는 일이기 때문에 항상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독거노인, 영세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 할 것을 다짐하였다. 고아읍/새마을대청소 고아읍(읍장 김회식)은 지난 1일 7시부터 기관단체장 및 도․시의원, 봉사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출향인사 등에게 소재지의 깨끗한 고향 모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재지 주변에 대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새마을 대청소가 끝난 후 고아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성녀)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파산리 입구에서 김천시 아포읍 경계까지 도로변 제초작업도 병행 실시하였다. 또한, 읍에서는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국도 33호선 및 간선도로 등 도로변 제초작업, 각 마을별 진․출입로 제초작업 및 자연정화 활동, 가로화단 및 화분 가을꽃 식재 등을 내용으로 추석 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회식 고아읍장은 이른 아침 농사 등 공사 간 바쁜데도 불구하고 새마을 대청소를 위해 참여해 주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새마을 운동의 종주도시로서 새마을 대청소의 정착을 위해 새마을 및 관련 봉사단체의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일 10:00부터 환경미화원, 공무원, 군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읍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가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중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선산의 관문인 1호 광장 낙남루 주변과 선산IC 진입로, 대로변 등 취약지역을 돌면서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와 바람에 날리는 노후 비닐 등을 집중 청소하고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 약 4톤을 수거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전영욱 선산읍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선산읍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분들에 대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환경정화로 선산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거리의 미관을 제공하여 어느 해보다 밝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도개면/대림산업 사랑나눔활동 상주∼영천 간 민자 고속도로 2공구 백승철 소장(대림산업)은 9월 2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 45포/20kg(200만원상당)을 도개면에 기탁하였다. 이번 성품전달은 대림산업 현장사무실 직원들이 전통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고자 준비한 것으로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45가구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었다. 백승철 소장은 공사가 원활히 추진 되도록 협조 해주신 지역주민과 기관에 늘 감사 한다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에 대해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기로 하였다. 이에 유익수 도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해주신 대림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번에 기탁된 성품이 소중한 추석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림산업은 상주~영천 간 민자 고속도로 2공구 사업을 2012년 착공하여 2017년 완공 목표로 도개면 월림리를 비롯한 6개 마을 통과하는 8.6㎞구간에 대해 도개면 월림리에 현장사무실을 두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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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예결특위, 조사특위 구성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9월 1일 제19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등을 통과 시켰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제19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14년도 제1회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교상)는 2014년 9월부터 결과보고서가 본회의에서 의결될 때까지 사회복지시설 및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성명:가나다순) 직 위 성 명 소속 상임위원회 비 고 계 11 명 위 원 장 김상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근아 기획행정위원회 위 원 권기만 〃 ″ 김인배 산업건설위원회 ″ 김태근 기획행정위원회 ″ 안장환 산업건설위원회 ″ 안주찬 기획행정위원회 ″ 양진오 〃 ″ 임춘구 산업건설위원회 ″ 한성희 〃 ″ 허 복 기획행정위원회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 위원 (성명:가나다순) 직 위 성 명 소속 상임위원회 비 고 계 11 명 위 원 장 박교상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강승수 기획행정위원회 위 원 김복자 〃 ″ 김상조 산업건설위원회 ″ 김재상 〃 ″ 김정곤 〃 ″ 박세진 기획행정위원회 ″ 손홍섭 〃 ″ 안장환 산업건설위원회 ″ 윤종호 〃 ″ 정하영 기획행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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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경북도민육대회 폐막8. 29(금)부터 문경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 하고 9. 1(월)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75명, 임원 195명 등 770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5개 종목에 참가해 농구, 씨름, 검도, 볼링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와 최고의 기량과 스포츠메카 도시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남자농구는 현재 자체 육성학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멀리뛰기, 높이뛰기에 출전한 박예리(경북체고), 40mR, 200M에 출전한 송유진(경북체고), 100m, 400mR에 출전한 안경린(형곡중) 선수는 각각 2관왕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육상의 박봉고(구미시청) 선수는 오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남자일반부 100m에 출전, 우승을 차지해 컨디션 점검과 함께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의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대회 개막 입장식을 통해 첨단 산업도시, 녹색도시인 구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구미의 위상과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첨단 IT도시·녹색도시를 상징하는 모바일LED카, 에코 전기카와 함께 구미금오공고 마칭 밴드 및 구미대학교 호텔관광과 학생이 참여한 구미시 우수기업 사기 기수단 그리고 읍면동 그린바이크 봉사대, 구미발갱이들소리 보존회원, 임원 및 선수단 등 5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입장식은 역대 최대 규모로 구미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다양성, 상징성을 잘 연출해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회기간 중 막바지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간의 체전기간 동안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165명의 서포터즈단(단장 최호근 구미시생활체육회장)은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구미시의회 의원들도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올해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된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22개 경북 시군 선수단 숙소 및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해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전국체전 유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역량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