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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저소득가정 후원품 전달구미시 원평1동(동장 노상진)에서는 지난 12. 15(목)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구미지구회장 윤상훈)주관으로 연탄1,200장·라면3박스·쌀3포(60kg)·성금30만원을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3세대에 전달하였다. 연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이 열정적으로 연탄을 배달하고 성품을 전달하였다. 대상자 이○○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성심성의껏 도와주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맙다.”면서 눈물을 흘리셨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는회원 200여명으로 구성되어 보호관찰 업무 보조, 범죄 예방활동, 학교 폭력 예방 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재범방지 및 복지향상을 위해 수년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직접 연탄 나르기에 동참한 노상진 원평1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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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방지 대책’ 회의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11월 7일(월) 구미교육지원청 별관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방지 대책 수립을 위한 구미지구「수능시험장 책임자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부정행위 방지 노력을 통하여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고 시험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철저한 시험 관리․감독, 응시자 대조․확인 철저, 휴대금지물품 연수 및 홍보를 통한 부정행위 예방, 감독관에게 금속탐지기를 지급하는 등의 시험 시행 관리 체제를 강화하였고, 시험감독관 및 수험생, 그리고 각 시험장에 파견되는 도감독관 교육 등 사전 예방 교육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구미교육지원청 내에 부정행위 방지 계획 수립과 실천을 전담하는 자체 대책반을 구성하고, 이를 근간으로 하여 관계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구미교육지원청 부정행위 방지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것이다. 이동걸교육장은 “학생들이 12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실을 맺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휴대폰을 소지하는 등의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부정행위로 아픔을 겪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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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치순찰대 연합 발대식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구미경찰서와 함께 학생, 교사, 학부모, 학교 전담 경찰관이 참여하는 학교자치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4월 말 부터 각 학교별로 학교자치순찰대 발대식을 가졌고 최종적으로 5월 6일 14:00부터 구미교육지원청 주최 아래 구미여자중학교 체육관(매화관)에서 구미 관내 초·중·고 자치순찰대 학생 대표 및 지도교사, 학교전담경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지구 학교자치순찰대 연합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구미여중 변지우학생 외 1명은 “우리 손으로 학교폭력 없는 구미를 만들겠다”라는 선서를 낭독하였으며 김정숙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치순찰대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학교 폭력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함으로 폭력 없는 학교문화를 조성하자” 자치순찰대의 역할에 대해 큰 기대를 표하였다. 학교자치순찰대는 학교폭력의 취약 시간인 쉬는 시간에 학교 내․외곽을 자발적으로 1일 3회 순찰함으로써 “학생은 스스로 학교폭력을 없애겠다는 또래지킴이로서의 자긍심, 교사는 어긋난 제자를 올바른 길로 유도해야한다는 책임감, 학부모는 자녀와 같은 학생들을 직접 지키고 보호하겠다는 사명감”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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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광평동, 도량동, 선산읍)광평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대학수능 수험생에게 차 봉사 광평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정병도, 부녀회장 유정임)에서는 11월 13일 오전 06:00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구미지구 제4시험장(금오고등학교)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및 관계자 모든 분들께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광평동새마을남녀지도자 20여명은 수험생 부모의 마음으로 새벽부터 정성이 가득 담긴 율무차, 녹차, 커피, 컵라면 등 다양한 차와 음식을 제공하며 그동안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 온 수험생들이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매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무료 차봉사를 해온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단체의 왕성한 활동을 당부하며 격려하였다. 도량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대학수능 수험생에게 차 봉사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1월 13일 06:30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장 이광용, 부녀회장 차선희), 각 기관단체회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고 및 구미여고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차봉사를 실시하였다. 구미고(수험생:556명) 앞에서는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방위협의회, 체육회 등 20명이 커피와 녹차 봉사를 하였으며, 구미여고(수험생: 526명) 앞에서는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문고 20명과 아웃백 구미지점에서 수험생들에게 빵과 커피를 제공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수험장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김정숙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태식․구자근 도의원, 김재상․ 박세진․안장환 시의원 등이 현장을 방문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하였으며, 최현도 도량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에 봉사정신으로 뭉쳐진 도량동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선산읍/2014년 제3차 체납세액 징수 총력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지방세수 확보를 위하여 10월 1일 ~ 11월 30일까지 운영하는「2014년 제3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중 전 직원이 직접 발로 뛰며 체납세 정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직원회의를 시작으로 이장회의 및 선목회의를 통하여 지속적인 납부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또한 최근 어려운 경제로 인하여 증가추세에 있는 지방세 체납액을 일소하고자 각 마을리장이 앞장 서 체납액 징수를 위해 공무원과 함께 주민들을 직접 설득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1월 11일「전국 상습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선산읍에서는 두 개조의 자체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하여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집중적으로 영치함으로 체납자의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지방세는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원이므로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중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다 해줄 것을 전 직원 및 27개 리장에게 적극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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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 명품 수변, 녹색도시로!구미낙동강체육공원 수변 휴식공간으로 변모!! 남유진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조성단계부터 시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이 2012년 개방이후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고 했다. 지난 2009년 3월에 착공해 2012년 5월에 준공된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은 도심과 가까운 하천둔치에 산책로, 체육시설, 생태습지 등 친수와 복원을 병행해 조성한 수변 휴식공간이다. 개방 후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등 9종 52면의 인기 체육시설의 예약 신청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주말, 휴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이용객이 많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시 진행상황을 살펴보면, 지난 2004년 하천환경정비기본계획상 낙동강 구미지구는 전국 30개 지자체의 50개 지구 중 49위로, 조성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 350억원 중 지방비 30%인 105억원을 부담하도록 되어있었다. 이에 당시 "남유진 시장은 중앙부처 근무를 통해 잘 알고 있던 권도엽 차관과 실무담당 과장까지 여러 차례 방문 건의해 전액 국비로 지원 확정을 얻어냈으며, 당초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도 국비반영 불가로 회신되어 또다시 관리청을 수차례 방문해 사업에 대한 공감을 얻어 2009년 3월 조기 착공할 수 있게 되었다" 고 했다. 또 이와 관련해, "낙동강체육공원은 남유진 예비후보가 부시장으로 있을 때 수우지역을 둘러보고 활용가치가 무궁무진한 기회의 땅이 방치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시장이 되면 체육공원으로 꼭 조성하겠다는 결심을 했으며, 시장이 된 후 그때의 결심을 실행에 옮겨 지금의 낙동강체육공원이 조성되었다" 고 했다. 한편, 남유진 예비후보의 공약가운데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되는 구미 숲, 승마길, 생태 테마로드 등 ‘명품수변, 녹색도시 조성’ 공약 사업과 함께 시민들에게 더 큰 관심과 인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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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름다운 수변도시로 변신내륙최대의 첨단수출산업도시로 잘 알려진 도시 구미시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된 낙동강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명품 수변도시로 아름다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4대강사업으로 마련된 낙동강 둔치를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낙동강 7景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를 마련하였고,「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으로 건천화 되어 있는 하천을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수형 도심하천으로 가꾸는 사업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금오지 생태공원 및 올레길 조성 등 공원․녹지공간 확충 등으로 시민들 에게는 건강한 여가 공간을, 도시에는 생명을 불어 넣고 있다. □ 낙동강 중심 명품수변도시 밑그림 마련 낙동강이 도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구미시는 친환경을 모토로 시민의 삶과 문화를 담은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라는 청사진을 선보였다. 이제「시민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위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낙동강 중심 명품수변도시의 밑그림을 마련한 것이다.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12㎢(380만평)둔치 중 사용가능한 8.7㎢(263만평)에 대하여 시민들을 위한 수변레저 활동을 할 수 있는 테마공간을 조성하기로 기본방향을 잡고, 이를 위해 시민이용 패턴 및 주변 배후지의 토지이용 특성을 고려하여 농촌지역(Green Amenity Zone), 보호지역(Eco Zone), 도시지역(Urban Zone)으로 나누고 7대 특화지구, 6대 수변시민공원 조성으로 청사진을 구체화 했다. 낙동강 구미지구의 아름다운 변신을 위한 6대 특화전략은 첫째, 윈드서핑, 카누・카약, 조정 등 수상레포츠 체험공간 조성 둘째,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조성 셋째, 주 5일 근무 등 여가시간 활용 위한 둔치 내 레포츠시설 도입 넷째, 다이나믹한 익스트림 체험 통해 계층 간 화합의 장 활용 다섯째, 낙동강 인접지역의 낙후된 경관개선 여섯째, 녹음이 풍부하고 특색 있는 쉼터로 시민 숲 조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미시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16년까지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고 조기에 사업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2단계, 3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낙동강 이용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친환경적으로 생태를 복원하여 구미의 상징, 대한 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 1년 내내 맑은 물이 흐르는‘친수형 도심하천’조성 구미시는 지난 2010년 8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물 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에 전국 45개 지자체 중 최종 4개 지구에 선정되었다. 2012년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착수한『물 순환형 수변도시조성 사업』은 구미천 6.9km와 금오천 2.4km를 물 순환 시스템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장조사 및 시공측량을 완료하고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공에 돌입하여, 2017년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낙동강 본류를 취수하여 구미천과 금오천에 1일 각 3만톤을 방류하여 1년 내내 물이 흐르게 하고, 낙동강에서 금오지까지 산책로를 조성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경관목교, 가동보, 휴게쉼터, 수변광장, 실개천, 여울 등을 조성하여 도심 하천이 녹색 수변경관시설과 도심이 어우러져 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낙동강 체육공원을 거쳐 금오산까지 연결되는 산책로는 역동적인 생태시스템을 통해 친환경 수변공간으로서의 활용도도 높아져 연간 500만명의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3대 도시숲‘푸른 도시, 구미’완성 숲과 꽃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푸른숲의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는 2006년부터「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운동은 근린공원조성, 연도변 및 생활주변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녹지조경과 특색 있는 가로수거리 조성, 담장 허물기, 벽면녹화, 학교숲 조성, 산림내 휴양공간조성, 가정식수(범시민 나무심기 운동)등 10대 중점 추진사업으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념식수와 헌수목 참여가 현재 15천여본에 달하고, 7여 년 동안 총 850여만본을 식재하여 목표연도인 2015년에는 1천만그루 나무심기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 녹화운동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인동도시숲, 원평숲, 철로변 도시숲 등 3대 도시숲이 있다. 불법주차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인동지역 도로변 시설녹지를 2007년부터 3년간에 걸쳐 폭15m의 쾌적한「인동 도시숲」으로 조성하였고, 경부고속도로변 원평 시설녹지 약 2km에는 나무와 억새를 심고, 개울을 만들어 자연을 느끼게 하는 쾌적한 원평숲을 만들었다. 철로변 도시숲 조성사업은 경부선 철로주변 녹지 2.1km에 2009년도부터 올해까지 지속적으로 철로변 명품 가로숲 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4공단 중심부 야산에 건립하여 구미공단의 성장모습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해마루공원, 금오산 수변생태공원 등 도심 곳곳에 크고 작은 공원과 어린이 공원을 조성하고, 천생산 마제지 주변에 2016년까지 시민들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생태공원을 조성 중에 있다. □ 테마가 있는 가로수 특화거리 조성 구미시 관내 64.85km거리에는 지역별․거리별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가로수 특화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봉곡~문성일대와 박정희로에는 이팝나무, 금오공대 주변의 마로니에, 운동장 일대의 느티나무, 강변로의 왕벚나무, 읍면 25번국도의 배롱나무 등 4만여 그루의 가로수가 푸른 녹음을 자랑하며 거리경관의 아름다움을 더해가고 있다. 또한,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금오산 메타세콰이어 길, 시청후문의 은행단풍거리, 박정희로의 느티나무 단풍거리, 광평동 플라타너스 단풍거리 등 6개소를「단풍이 아름다운 걸어보고 싶은 거리」로 지정하여 시민들이 옛 향수를 느끼게 하고 있다. 첨단수출산업도시 구미가 첨단과 자연, 인간이 공존하는 늘푸른 환경도시 구미로 탈바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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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7景 6樂”리버사이드 프로젝트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대강사업으로 더 넓어진 강폭과 둔치를 활용한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라는 낙동강의 미래 청사진을 선보였다. 낙동강이 도시의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구미시는 4대강사업 기반을 토대로 문화, 휴식, 레저, 관광을 연계하는 친환경 수변복합레저파크를 조성하여 친수공간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낙동강 중심의 명품수변도시, ‘살기좋은 도시, 구미’를 향한 의지를 담은 밑그림을 완성했다. 구미시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12㎢(380만평)둔치중 사용가능한 8.7㎢(263만평)에 대하여 시민들을 위한 수변레저 테마공간 조성을 기본방향으로 잡아 다양한 친수레저시설을 보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민이용 패턴 및 주변 배후지의 토지이용 특성을 고려하여 농촌지역(Green Amenity Zone), 보호지역(Eco Zone), 도시지역(Urban Zone)으로 나눠 6대 특화전략의 큰 틀을 구상하고 이를 구체화 하는 7대 특화지구(7景), 6대 수변시민공원(6樂) 조성이라는 지구별 특화계획을 마련했다. 낙동강 구미지구의 아름다운 변신을 위한 6대 전략으로는 첫째, 윈드서핑, 카누․카약, 조정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다이나믹한 수상레포츠 체험공간 조성 둘째,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등 가족테마체험 공간 조성 셋째, 주 5일 근무 등 늘어나는 여가시간 활용에 적합한 둔치 내 다양한 레포츠 시설 도입으로 여가 레포츠 체험공간 조성 넷째, 다이나믹한 익스트림 체험을 위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통해 계층간 화합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다섯번째, 낙동강 인접지역의 낙후된 경관개선 마지막 여섯번째는 둔치 내 시민 숲을 조성해 녹음이 풍부하고 특색 있는 쉼터 공간 조성이다. 구 분 테 마 내 용 특 화 지 구 #1 동락지구 ․키즈테마공원, 유소년체육시설, 수상레포츠체험센터 #2 양호지구 ․마리나 공원, 번지점프대, 챌린지 파크 (민자지구) #3 지산지구 ․테마플라워단지, 실버레저파크, 얼음썰매장, X-게임장 #4 해평지구 ․Activity Air Soft 체험, 슬립웨이 및 접안시설 확충 #5 강정지구 ․시민숲, 수질정화 식물원, 습지원 #6 구미보지구 ․오토캠핑장, 물놀이장, 수상레저안전협회 #7 옥성지구 ․승마탐방로, 찔레꽃단지 수 변 시 민 공 원 #1 남구미시민공원 ․음악분수, 워터스크린, 슬립웨이 #2 비산시민공원 ․시민야구장, RC체험장 #3 구미보시민공원 ․테마플라워단지 #4 선산수변공원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축구장, 슬립웨이, 다목적광장 #5 도개수변공원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축구장, 다목적광장 #6 옥성수변공원 ․그라운드(파크)골프장, 축구장, 다목적광장 구미시는 우선 1단계 사업으로 2016년까지 230억원을 투입하여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고 조기에 사업추진이 가능한 사업부터 발굴 추진할 계획이며, 2단계 사업은 2020년까지 190억원, 3단계 사업은 2025년까지 24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총 660억원을 투입하여 낙동강 이용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친환경적으로 생태계를 복원해 구미의 상징, 대한민국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의 강한 집념과 의지로 선보인 ‘낙동강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 낙동강의 모습은 상상을 초월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답고 멋진 강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또한, 사업이 마무리 되는 2025년에는 낙동강 곳곳에 생태기반이 마련되고 문화공간이 충만한 대규모 관광벨트도 만들어진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낙동강 둔치의 밋밋한 풍경들이 고유한 색깔을 지닌 채 생태·문화·레포츠 등의 복합레저문화공간으로 재창조 되는 순간 구미의 자부심이자 자랑거리로, 후손들에게는 소중한 자산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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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로 정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준공되어 시에서 운영 중인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진입로 주변인 구미천 하류둔치 좌안에 각종 화훼류를 식재하여 그 동안 불법 경작 등으로 주변 경관을 해쳤던 둔치를 깔끔히 정비하였다. 정비 후 조성된 부지에 주민들과 친근감이 있는 해바라기 묘목을 활용하여 하트, 별, 해바라기, 사각형, 원형, 삼각형 등의 모양을 만들어 입체감을 살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각종 모양을 설치하고 남은 부지에는 코스모스, 꽃양귀비를 대규모로 재배(씨앗파종)하여 주변 도로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찾아와서 꽃을 즐기며 감상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현재 꽃 식재가 한창인 구미천 하류둔치 좌안은 길이 약 450m 폭 15m 정도로 조성되며 면적은 6,750㎡(약 2,000평)으로서 예산 절감을 위하여 해바라기는 주민으로부터 기증을 받았으며, 코스모스 및 꽃양귀비 씨앗은 관련 부서로부터 협조를 받아 조성하게 된다. 금회 시행하는 꽃 식재 작업 후 약 2개월 후에는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꽃 식재로 인하여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은 물론 그 동안 만연하던 불법 하천 경작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은 2004년 국토부의 하천정비기본계획에 따라 구미시의 구미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 건의가 받아 들여져 전액 국비사업비 350억원이 확보되어 2009년 3월부터 2012년 5월까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후 구미시로 인계된 사업으로 정부의 4대강 살리기와는 관련없이 추진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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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10월 찾아가는 통장회의 개최원평1동(동장 최용두)에서는 10.25(목) 오전 11시30분 적십자 무료급식소를 찾아 통장 10명과 함께 배식봉사를 겸한 ‘10월 찾아가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원평동에 소재한「구미적십자나눔터」에서는 매주 목요일 ‘무료급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평1동 통장들과 직원들은 200여명의 점심 배식봉사에 다함께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며 송명신 대한적십자사 구미지구협의회장으로부터 주요 활동사항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2회 도민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 등 주요 시정성과에 대한 홍보와 최근 불산 누출사고의 복구과정과 정부의 보상계획 등을 설명하고 각 통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용두 동장은 나눔봉사에 참여해 준 통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제 불산 사고도시의 오명을 벗어나 명품구미의 위상을 되찾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면서, 관내「트레비 분수」준공과 ‘문화로 축제’를 계기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찾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찾아가는 통장회의’는 원평1동 특수시책으로 관내 주요시설이나 기관을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우리동네 주요기관과의 상호이해를 돕고 현장소통행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월 원평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