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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8호 태풍 '미탁' 사전대비 총력!장세용 구미시장은 10월 2일(수)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라 구미지역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산읍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원평동 일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 사업장을 현장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한 선제적 차단 방역은 물론 태풍 북상에 따른 대비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닐하우스와 가축·농작물 등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바람으로 인한 낙하물 피해 예방을 위해 간판 및 현수막 등 결박과 외부활동 자제 등의 행동요령을 홍보하면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수방자재 및 양수기, 배수펌프장 가동 등을 점검하고, 도로변 우수받이와 우수맨홀의 퇴적물 제거, 상습 침수 도로 및 지하차도를 사전 예찰하는 등 사전 대비상황 현장점검을 강화했다. 태풍 대비 비상근무 및 실시간 상황관리를 위해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담당자 및 부서별 재난임무 숙지, 비상연락체계 가동점검, 시설물 담당자 정위치 근무,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보고 등 주요 사전 조치사항에 대하여도 중점 점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태풍 예상 진로에 따라 실시간 상황관리와 정보 공유를 통해 유관기관 및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엔진 양수기 전진 배치, 수방자재와 가용인력, 민간 응급복구 장비를 총 동원하여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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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장 "소화전 5m이내 주차금지 덮고 자기 이름 알려" 비난 목소리![구미인터넷뉴스]고향을 찾은 현직 소방공무원인 익명 제보자가 지난 12일 소화전 5m 이내 주차금지 안내 현수막을 구미시새마을회장이 자기 이름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덮고 있는 몰상식한 작태라면서 촬영한 사진과 내용을 공익 제보했다. ■ 고향 찾은 어느 소방공무원의 사회고발 공익 제보 안녕하세요. 명절을 맞아 찾은 고향 구미에서 개탄할만한 일이 있어 제보를 드립니다. 다름 아니라, 명절을 맞아 찾은 고향 땅에서 관변 단체장으로 나름 지역 사회에서는 명망 있는 인사로 보이는 자의 꼴불견스러운 행태에 대해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위해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향을 떠나 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일하고 있고, 부족하나마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천직으로 여기며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최근 중앙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꾸준히 홍보와 계몽 활동을 벌이고 있는 소화전 반경 5m 이내 주차 금지에 대해 누구보다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분일초가 급한 화재 현장에서 소화전을 가로막고 있는 불법주차 차량으로 곤란함을 겪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일반 시민의 안전신문고 앱 신고를 통한 즉시 과태료 부과 제도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내려온 고향에서, 지역 관변단체장이 동일 내용의 현수막이 선주원남동, 남통동, 원평동, 송정동에 집중되어 있는 걸 봐서 조만간 있을 총선이나 향후 지방선거 등에 입후보할 계획이 있는 이로 보이는 자가 사진과 같이 떡하니 소화전 5m 이내 주차금지 안내 현수막을 자기 이름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덮고 있는 몰상식하고 뻔뻔스러운 작태를 저지르고 있는 것을 목도하게 되니 도저히 좌시할 수 없어 저런 자가 향후 선거에 입후보 할 자격이 있는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현수막을 걸고 이름을 알리고자 한 이는 업체에서 임의로 내걸어서 자기는 몰랐다고 발뺌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주원남동 인근 지역에서만 몇 개의 현수막이 목격되는걸 봐선 그 관변단체장이 암묵적으로나마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사진에서 현수막에 기재된 이름을 가릴까도 생각해봤지만, 관변단체장은 공인에 해당하고, 현수막 게시 행위는 사실이고, 그 부당성에 대한 문제 제기는 공익적 목적이 인정되니, 위법성이 조각되어 명예훼손의 소지도 없다고 여겨져 그대로 첨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공직에 몸담고 있는 이로 본연의 취지와 달리 선거에 입후보하는 것이 유력한 인사로, 지역 사회에서는 나름 영향력 있는 인물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인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논란에 휩싸이거나 기타 불이익이 있을지 몰라 부득이 익명으로 제보 드립니다. 앞으로 선거에 입후보 하는걸 떠나 관변단체장이라는 이가 저런식으로 중요한 정부정책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시할 수 있는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익명 제보자 ) △위 기사는 익명의 공익제보(기사, 사진제공)를 근거로 본인 요청에 따라 현장에서 현수막 불법 게시 사실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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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 활동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9. 10.(화) 19:30 - 21:00 까지 외사계, 원평지구대, 구미대학교 외국인유학생치안봉사대, 원동자율방범대,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원평동) 일대에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추석 명절 외국인 밀집지역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므로써 안전한 명절기간을 확보하고자 실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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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9일(월) 원평동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백효 교육장과 소속직원들이 함께 중앙시장을 돌며 우리지역의 과일, 건어물 등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전통시장 먹거리를 즐기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백효 교육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우리지역 상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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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전문가 컨설팅 실시구미시는 8월 6일 구미시청 상황실에서 ‘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조광호 부연구위원을 비롯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속 연구원와 신동호, 류성효, 이창원 전담 컨설턴트, 사업 주관단체인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및 워킹그룹 참가 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 공유, 사업 추진에 따른 어려움 및 해결과제, 사업의 핵심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컨설팅에 참석한 이창수 구미시 문화예술과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시민 워킹그룹도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사업 참여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또한 컨설턴트들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문화적 근육을 키우는 ‘과정’ 중심의 사업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이 표출되고 모아지는 과정을 통해 사업이 진행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를 통한 지역재생으로 쇠퇴지역 활성화와 함께 주민의 문화권 증진과 지역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9년 전국 19개 지자체에서 진행되고 있다. 구미시도 공모에 선정되어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와 함께 원평동 금오시장로(路) 일대를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워킹그룹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는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공식 블로그(blog.naver.com/prism_gumii) 및 주관단체인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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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정형 CCTV 추가설치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구미시에서는 도심내 원활한 교통소통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고정형 무인단속시스템 CCTV 11대를 추가 설치하여 8월 시험운행 및 시민홍보를 거쳐 9월 1일부터 단속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장소는 송정동 183(한신아파트앞), 송정동 478-10 주변, 원평동 1030(금오시장입구), 도량동(구미고등학교 주변, 도산초등학교 부근, 귀빈맨션앞 주변), 봉곡동 48-8 부근(현진에버빌 주변), 비산동 433-2(우림필유 삼거리 부근), 황상동 613-21(구미정보고등학교 부근), 옥계동 939(해마루초증학교 부근), 산동면 신당리 1341(옥계우미린아파트 사거리)주변 불법 주·정차로 차량 통행 차질과 커브길 교통사고 위험등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차량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단속시간은 오전 7시부터 22시까지이며, 정차 후 7분이 지나면 단속 된다. 예외적으로 곡각지점, 인도, 횡단보도, 안전지대, 버스승강장, 소화전 등 주·정차 금지구역은 7분의 유예 없이 즉시 단속된다. 구미시는 주·정차 단속 고정형 CCTV 11대가 추가 설치되어 47대를 운영하게 되며, 그 외 지역은 이동형 CCTV 단속구간으로 지정하여 불법 주·정차에 대한 불편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지정 및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안전무시관행 근절 종합대책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조치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위해 추진된다. 4대 불법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10M 이내로, 이 지역에 불법주차를 한 차량은 상시 단속된다. 특히 소방 활동의 지장을 초래해 화재 피해를 키우는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서는 8. 1부터 과태료를 4만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부과한다. 시민신고제는 위반 장소와 차량번호 식별이 가능하도록 같은 위치에서 1분 간격으로 사진 2장을 찍어 안전신문고 및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신고하면 단속공무원의 현장출동 없이도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이다. 주광하 교통정책과장은 단속만으로는 불법 주․정차 근절에 한계가 있어 사전 홍보와 계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의 보행안전과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할 것임을 밝히며 시민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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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외국인유학생 견학프로그램 운영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7. 3.(수) 외국인 유학생(베트남, 중국, 미얀마 등 25명)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갤러리(스마트폰 홍보관) 견학, 청소년경찰학교(경찰장비 및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활동과 외국인 밀집지역(원평동 일대) 합동순찰 등 하루 일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미경찰서 외사계장(경감 민상규)은 "유학생들과 매월 순찰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순찰활동 외 기업 체험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경찰 학교 체험을 통해 한국의 경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범죄예방의 중요한 다리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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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출신작가 '박도를 만나다!' 북 콘서트 개최구미시는 6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에 지역의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서점 공간에서 작가를 초청해 시민을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 콘서트는 박도 작가를 초청해 '구미출신 박도 작가를 만나다'로 원평동에 위치한 삼일문고에서 첫 번째 문을 열었다. 이날 박도 작가 초청 북 콘서트는 전병택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장의 북 콘서트 개최 배경 설명과 박도작가의 구미중학교 동기 김병하 대구대 명예교수의 작가소개, 김기중 삼일문고 대표의 작품소개, 박도 작가의 작품소개와 질의 응답,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도 작가는 이번 북 콘서트를 통해 구미에서 어릴적을 생활을 회상하고 '허형식 장군' 저서와 가계도를 소개하면서 "한말의 대표적 의병장 구미 임은동 출신의 허위 선생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도시가 되기를 바라며,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도 작가는 일부 정치인들의 박정희 정신 왜곡을 지적하면서 문화가 있는 도시로 나아가는데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도 작가는 1945년에 구미에서 태어나 구미초등학교와 구미 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30여년의 교사직을 마치고 강원도 원주에서 지금까지 집필하고 있으며, 1994년 장편소설 ‘사람은 누군가를 그리면 산다’로 등단하였고, '허형식 장군' '약속' '미군정 3년사' '암살자와 추적자' '용서' '한국전쟁 100장면' '마지막 수업' 등 '40여편의 작품이 있다. 이번에 실시한 북 콘서트 동네서점 활성화 사업은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이 서점과 함께 동네서점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초청한 ‘박도’ 작가의 북 콘서트에 이어 7월 12일(금) 공지영 작가(삼일문고), 8월 10일(토) 나태주 작가(광신서점) 등 유명작가의 북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담당 054-480-4673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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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회적기업과 상호협력 MOU 체결구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하헌정)는 (예비)사회적기업 (주)인간과 공간(대표 최중철) ,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김정곤), 구미한량마당(공동대표 김은정, 추형탁)과 6월 13일(목)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과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기업들이 구미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도시재생에 협력함으로써 ‘구미형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내용은 청년문화콘텐츠 활성화 및 거점공간 활용, 먹거리 공동체를 통한 일자리 창출, 생산자와 소비자간 소통을 통한 지역 공동체 형성, 지역문화콘텐츠 기획,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의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하헌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진행뿐 아니라, 현재 추진중인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새로운 모색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이날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주민 협의체(2명) 및 활동가(3명) 위촉식도 같이 진행하여 한달 앞으로 다가온 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을 위하여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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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구미시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만 8,540필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하였다. 올해 구미시의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도 상승률(3.92%)보다 다소 낮은 1.83%상승하였으며, 최고지가는 원평동 126-43번지 소재 상업용 토지로 ㎡당 7,116,000원으로 결정되었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구미시 홈페이지(일사편리)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31일부터 7월 1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으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가격에 대해서는 기간 종료 후 재조사하여 구미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재결정‧공시하고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이의신청 기간 중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사전 예약으로 운영하므로 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을 통해 올해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의 각종 세금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이의신청 기간 내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