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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장세용 당선자 소감문 발표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구미시장으로 당선되었다. 장 당선자는 먼저 민심을 천심으로 받들고 함께한 가족과 운동원, 적극적으로 지지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세용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 후보자와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훌륭한 공약은 정책 집행에 적극 수용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5공단의 성공적 분양과 대기업 유치, KTX 북삼간이역 신설과 복잡한 교통체계 혁신, 도시재생으로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구미를 만들어 구미 경제 반드시 살려내고 청렴한 구미, 공정한 구미, 시민이 주인인 구미, 지방 분권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하였다. 장세용 당선자는 "시민이 골고루 참여하여 화합하는 도시를 만들어 내는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부여한 소명과 사명의 실현을 위해서 끝까지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선소감문을 발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 소감문 구미시민 여러분께 사랑하고 존경하는 43만 구미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한 없이 감격스럽습니다. 이것이 바로 민심이고 이것이 바로 천심인가 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마음을 하늘 같이 받들겠습니다. 지난 선거운동 시간 동안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가족들과 선후배 여러분, 밤낮으로 부족한 저를 위해 땀 흘리신 선거운동원 여러분, 그리고 숙의를 거쳐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들의 열정과 노고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먼저 당내 경선에 참여하신 훌륭한 인품과 능력을 가진 후보자 5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탁월한 경륜과 역량을 가진 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박창욱 후보자님과 우리 구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함께 고민 한 시간들을 한 없이 영광스럽게 생각 합니다. 앞으로 우리 구미시를 발전시키는데 한 마음으로 그 분들과 손잡고 가르침을 구하며 훌륭한 공약은 정책 집행에 적극 수용할 것 입니다.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의 이 승리가 1당 독점의 지방권력을 바꾸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도시체계를 만들고자 했던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또한 그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서 달려온 우리 모두의 처절하기 조차한 열정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우리 구미시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지도로 시작된 산업근대화의 상징적 도시이며 그것이 우리의 크나큰 자존심 입니다. 그러나 산업도시 50년 지금 산업구조와 국제적 경제 환경이 급변하면서 우리는 너무나 엄중한 위기의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과거의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현실을 냉정히 파악하여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모색해야할 절체절명의 순간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저는 5공단의 성공적 분양과 대기업 유치, KTX 북삼간이역 신설과 복잡한 교통체계 혁신, 도시재생으로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구미를 만들어 구미 경제 반드시 살려내겠습니다. 청렴한 구미, 공정한 구미, 시민이 주인인 구미, 지방 분권 시대를 준비하며 시민이 골고루 참여하여 화합하는 도시를 만들어 내는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저에게 부여하신 소명과 사명, 이 두 가지의 실현을 위해서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13일 구미시장 당선자 장세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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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구미시장 각 후보별 총력 유세!6.13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 더불어 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 및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총력전을 펼쳤다. ♦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중앙당 차원에서 지원유세와 공약 지원을 하고 나섰다. 6월 10일 오후 1시 산업자원부장관을 역임했던 정세균 전 20대 국회 국회의장은 구미 5공단을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와 5공단 수자원공사 관계자와 현장브리핑을 받고 5공단 활성화를 위한 적극 노력을 약속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쌍용그룹에서 오랜 기간 비즈니스맨으로 지내왔고, 노무현 정부 시절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내며, 기업현장과 국가산업단지에 큰 관심을 쏟아온 현장에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창출에 발맞춰 신성장산업의 기업 유치등 다각도로 공단 활성화 지원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2일 신임 홍영표 원내대표도 구미 5공단을 방문하여 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음을 보였고, 이번 6.13 지방선거를 계기로 추미애 당 대표와 소속 국회의원 20여명이 구미를 방문하여 산업동력을 잃어가고 대기업이 떠나가는 구미에 집권여당이 구미국가공단의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6월 9일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이 방문해 장 후보와의 정책 제안 전달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구미 5공단이 비어있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5공단 분양 문제 해결은 구미 경제 회생의 중요한 키포인트”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우선 해결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는 10일 오후 4시 상모동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열린 ‘새마을 사수 총력 유세’를 통해 보수 세력 결집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구미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자유한국당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조경태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총 집결해 새마을 사수의 결의를 다졌다. 이양호 후보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용도 폐기를 주장하고, 구미시청 새마을과를 폐지하는 공약을 내세운 민주당 후보에게 구미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새마을 정신은 박정희 정신이며, 구미 정신이다. 우리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의 땀과 눈물로 일궈온 새마을운동을 부인하는 것은 구미 시민을 무시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구미에서 보수 민심이 뭉쳐야 대한민국의 보수가 바로 서고,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며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반드시 지키겠다. 6월 13일은 새마을 정신이 승리하는 날이자 정권 재창출을 염원하는 구미 보수가 승리하는 날”이라며, 보수 대통합을 호소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자유한국당 조경태 국회의원은 “구미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마을 운동을 구미 시민과 함께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새마을 정신 사수의 결의를 밝혔다. 특히 이양호 후보는 “5공단 분양과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민주당이 구미에 예산 폭탄 운운하는 것은 말과 행동이 맞지 않는 자가당착”이라며 “이는 결국 구미시민의 세금폭탄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후보는 취수원 이전 문제와 관련해 “취수원 이전 반대 서명운동에 동참했고, 단 한번도 동의한 적이 없다”며 "구미 시민의 생명수를 반드시 지켜 내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는 현재 구미시장 후보 중 유일하게 공약집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배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인쇄물은 후보자들이 반드시 작성을 해야하는 책자형 선거공보와 선택적으로 준비를 하는 선거공약서가 있다. 책자형 선거공보는 선관위에서 모든 후보의 것을 취합하여 각 유권자의 가정으로 송부를 한다. 선거 공약서는 후보가 작성을 원하는 경우에만 순수하게 선거 공약에 관한 내용만 담아 제작을 할 수 있다. 유능종 후보는 “이 선거공약서를 위하여 약 6개월간 구미시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준비를 해왔고, 이 공약서는 지역별에 계신 구미시민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연구하여 준비를 해왔다. 이 공약서의 현재 내용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 많은 지역별 공약을 보충하여 지역별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약서는 현재 유능종 후보와 동행하고 있는 선거운동원들이 거리에서 시민들께 배포하고 있다. ♦무소속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구미시청 새마을과 폐지, 새마을 테마공원 용도변경 등의 발언은 새마을 운동 중흥지인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는 처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마을 정신을 살리되 새마을 명칭을 없앤다는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망언을 한 더불어 민주당 장 후보는 지금이라도 잘못된 언행을 반성하고 구미시장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유 한국당 이양호 후보는 구미시민의 재산권과 성장 가능한 구미의 미래에 대한 확장 의지를 꺾어 버리는 대구취수원 이전 상생협약서에 서명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고도 발뺌을 하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지금도 이러한 말과 행동을 스스럼없이 저지르고 있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며 “집권당과 제1야당의 정당 후보로서 이기심과 오만으로 가득 찬 두 후보의 오만방자함을 반드시 이번 선거에서 구미시민의 심판을 받을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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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돌입, 구미시장선거 혼전 예고!6.13 지방선거 운동이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본격적으로 돌입되었다. 각 후보마다 출정식을 가지고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구미시장 선거는 영남일보에서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초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오후 5시 구미역 광장에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이용득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김홍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구미지역 출마자들이 모여 구미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출정식을 가졌다. 장세용 후보는 “구미에 새로운 정치, 경제 발전, 새로운 민주주의를 가져와 달라진 구미의 발전된 미래를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도 오후 2시 구미역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압승 전진대회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혁신이라는 성장판 위에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시티, 1천만 관광도시 구미를 건설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에 힘입어 50만 행복도시, 100년 발전도시 구미를 만들어 시민이 구미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는 5월 31일 지방선거 첫날부터 이색적인 길거리 음악 버스킹 공연을 접목한 선거운동으로 이목을 끌었다. 유 후보의 길거리 음악공연은 구평 부영3단지 앞 목요시장터에서 버스킹 기타 라이브 음악공연과 전자 바이올린의 독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반적인 선거운동은 시끄러운 소음과 운동원의 율동이 연상되지만, 선거운동으로 문화공연이 접목되었다. 유후보 본인이 시장이 되면 구미시가 산업과 별도로 길거리 문화가 활발한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소속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도 유세 첫날 43만 구미시민의 마음을 담아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를 위한 삼보일배를 시작으로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김봉재 구미시장 후보는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는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결정해야 할 물 문제로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은 해평면, 고아읍, 옥성면, 무을면, 선산읍, 도개면 일대 개발제한 구역 등으로 편입되는 생존권이 달려있다.”며 “주민 재산권 침탈을 구미시장 후보로서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고 반드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일부 위정자들이 구미시민에게 상처 준 댓가는 반드시 일벌백계 하겠다.”고 주장했다. 무소속 박창욱 후보도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나섰다. 박후보는 타 후보와 다르게 선거사무원 없이 혼자 선거를 치르고 있다. 박 후보는 "혼자서 하면 당선되어도 누구 눈치 안보고 구미를 바꿀수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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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구미시장 후보, 지방선거 필승 다짐!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는 5월 30일 선거사무소에서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지며, 대대적인 외연확장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전)원내대표와 구미시 갑 당협위원장 백승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정우택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축사를 통해 “중앙 정부가 인정한 최고의 행정, 경제 전문가인 이양호 후보가 어려운 구미 경제 살리는 보수의 유일한 적자”라며 “시민들의 지지로 통해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구미 갑 백승주 국회의원은 “보수의 성지인 구미에서 자유한국당의 바람이 불어서 남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 자유한국당이 선택한 이양호 후보가 중심에 있다”고 했다. 이어서 ‘혁신성장, 골든타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다 득표를 통해 힘 있는 시장으로서 구미의 경제 영토를 넓혀 가겠다” 며 “50만 행복도시, 100년 발전도시의 꿈을 실현시키는 구미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고문․자문, 선대위원장과 특보단, 지역조직 및 여성·청년위원회, 직능별 조직본부, 후원회 등을 수평적 구조로 운영한다”며 “이 후보를 좋아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선대위며, 이양호 시장 만들기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조금도 걱정 말고 혁신 선대위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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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구미지부, 구미시장 장세용 후보 지지선언!한국노총 구미지부가 구미시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후보를 지지선언 함에 따라 '구미시장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27일(일) 오후 경북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에서 '6·13지방선거 구미시장 후보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지며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난 4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공, 섬유, 화학, 금속, 택시 등 산업별 대표와 법률상담소장 등 6명이 참여하는 정치위원회를 구성한 뒤 장세용, 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등 구미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노동정책과 관련한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후, 한국노총은 공공정책에 대한 각 후보들의 답변 내용과 노동성향, 여러 경로를 통해 취합한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25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협약식에서 한국노총 어상훈 구미지부 정치위원장은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우리가 낸 정책 제안에 가장 성실히 답변했고, 시간강사 시절 비정규직을 거쳐 친노동자 성향이 강하며, 답변에 진실성이 느껴져 지지를 결정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장세용 후보는 "구미시를 반드시 발전시키고 노동자들이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노총의 지지선언은 구미의 역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지역 노동운동의 역사, 지역정치의 역사, 한꺼번에 몇 겹의 역사를 바꾸게 되기에 정말 어깨가 무겁다." 고 말했다. 또한 지지를 결정해준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구미지역 노동자들에게 사의를 표했다. 한편 이날 정책협약식 자리에는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칠곡군수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 시, 도의원 후보들도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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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봉재 구미시장후보 지지선언 잇따라!김봉재 구미시장후보 선거사무소에는 5월 21일 11시 구미시의회 허복, 전인철 전, 의장과 윤종석 전, 부의장, 오병호 전, 의원 등 지역의 많은 유권자들이 방문해 '무소속 김봉재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지지선언을 하였다. 이날 김봉재 후보는 “대구 취수원 이전은 구미시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침해하는 중차대한 문제인데, 구미시장이 되겠다는 후보가 정당의 이익을 위해 이면합의가 있었다면 이는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구미시민의 동의가 없는 시정은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무소속 출마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구미시의회 허 복 전, 의장은 “정당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오직 구미시민을 위한 시정을 이끌 후보는 김봉재 뿐이다. 시민혁명을 일으킬 중차대한 시기다. 시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전인철 전 시의회의장은 “현직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중간 평가하는 중요한 계기이다. 족벌체제처럼 이어져 온 관료들의 보상차원에서의 공천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소통의 부재로 시민의 애로사항을 뒷전으로 생각하는 후보는 시민들의 의지로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고 외쳤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구미시의회 윤종석 전, 부의장과 오병호 전, 의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무소속 김봉재 후보를 구미시장에 당선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더불어 민주당 장세용 후보,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 바른미래당 유능종 후보, 무소속 김봉재 후보, 무소속 박창욱 후보 등 5명이 등록한 상태이며, 지역 유권자들은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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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워터페스티벌 성료지난 5월 13일(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선착장 일대에서 열린 제1회 구미시민을 위한 수상스키.웨이크보드 워터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구미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김형기 협회장)에서 주최.주관으로 ‘낙동강아 놀자! 낙동강아 웃어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2,000여명의 시민과 외지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제공으로 즐거움을 자아냈다. 이번 축제는 개회식에서 ‘낙동강에 선수들이 떴다!’ 수상레저 패션쇼가 펼쳐졌으며, 체험행사 ‘낙동강아 놀자!’에는 협회 시범단의 플라이워터, 웨이크보드, 수상스키 시범과 청년문화연대의 희망 종이배 접기, 종이배 타고 낙동강 건너기 퍼포먼스가 진행됐고, 식후 공연인 ‘낙동강아 춤춰라!’에서는 방송댄스, 밸리댄스, 해금연주, 장구 디스코난타, 버스킹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 내내 운영한 ‘낙동강 맛있다! 낙동강아 웃어라’ 부스에서는 구미청년CEO연대의 노트 만들기, 벌레용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드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축제의 총괄.기획을 맡은 구미청년문화연대는 무대 총연출부터 프로그램, 부스운영 등을 맡아 진행했으며, 무대 출연진부터 프로그램, 부스운영 모두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경북 최초로 실시된 ‘종이배 타고 낙동강 건너기’ 퍼포먼스에서는 시민들이 색종이로 만든 희망 종이배 띄우기와 함께 구미청년문화연대에서 골판지와 랩, 테이프만을 이용해 만든 대형 종이배를 낙동강에 띄웠으며, 청년 두 명이 노를 저어 낙동강 횡단에 성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구미청년문화연대 정세민 사무국장은 “청년이 힘을 모으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십시일반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다음 행사에는 구미시와 기관의 후원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구미수상스키.웨이크보드 협회와 연합해 낙동강을 활용한 구미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 발대식을 갖고 구미청년문화협동조합 구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구미청년문화연대는 지난 3월24일 구미시장 예비후보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마련했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장 예비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이양호 예비후보, 바른미래당 유능종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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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종 구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바른미래당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는 12일 오전 11시 시장선거 한 달을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개소식에는 유능종 후보를 응원하기 위하여 바른미래당 중앙당에서 유승민 대표와 하태경 최고위원 등 많은 내빈이 직접 참석하여 유능종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었다. 특히 유승민 대표 와 하태경 후보, 안철수 서울시장후보, 이언주 위원, 손학규 중앙선대위 위원장은 유능종 구미시장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개척한 구미시를 이끌 적임자이며 반드시 승리를 이끌 후보라 강조하였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구미를 30년간 지배 해오면서 퇴보로 이끈 자유한국당은 더이상 구미를 이끌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양호 후보를 위시한 구미 자유한국당은 대구 취수원의 구미 이전에 서명하는 등 구미시민을 아직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저는 반드시 온몸으로 취수원 이전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능종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대기업 상대 개인정보 유출 소송에서 승리를 이끌어낸 능력과 행동력으로, 구미를 승리하는 DNA를 가진 도시로 만들겠다"며, 구미 개혁의 첫걸음으로 그동안 준비한 많은 전략과 공약 중 데이터센터/AI칩 연구센터, KTX 구미국가공단역 신설, 사곡역 복합환승센터, 그리고 후삼국 통일문화제를 소개하며 구미 재건을 약속했다. 이날 안철수 후보, 손학규 중앙선대위 위원장, 이언주 위원은 축사 및 축전으로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였고, 특히 유승민 대표는 바른미래당 중앙당 차원에서 유능종 후보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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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예비후보, 여론조사 원천무효 요구자유한국당 김봉재·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4월 23일 오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당사를 항의 방문하고, 구미시장 컷오프 여론조사에 대한 공동 정보 공개 청구 요구서를 전달했다. 김봉재·김석호 예비후보는 불공정한 컷오프 여론조사 결과의 원천무효를 위해 이날부터 공동전선을 형성해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해서 "불공정 조사 사례로 지난 4월 17일 오전 11시 30분, 경북도당에서 김봉재, 김석호, 이양호, 허복 4인 후보자와 도당 사무처장, 조직부장과의 컷오프 여론조사 설명 당시, 성별과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 및 가중값 부여는 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실제 조사에서는 성별과 연령, 지역별 질문 도중, ‘마감되었다’. ‘조사대상이 아니다’는 안내와 함께 통화가 중단되거나, 질문 도중 저절로 조사가 종료된 사례가 발생해 조사 상 중대한 오류를 범했으며, 또한 컷오프 여론조사는 가정전화(일반전화) 100%로 실시하겠다고 하였으나, 관공서(시청 480회선, 경찰서 450회선 등)가 포함된 여론조사가 실시되어 공무원 출신의 특정후보를 유리하게 하고자 조사대상을 특정하였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 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는 권고사항으로 관공서 및 대기업은 여론조사 시 제외시키기를 권고하고 있고, 여론조사업체에서도 이를 지키고 있음 이와 관련 김봉재. 김석호 예비후보 요구 사항으로 첫째, 불공정 여론조사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여론조사 기관의 원 데이터 정보를 즉각 후보자 측에 공개 할 것 둘째, 불공정 컷오프 여론조사에 대한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구미시장 결선 경선을 실시하지 말 것 셋째, 불공정 조사가 밝혀질 시, 기존 조사를 원천무효하고, 당초 경선후보자 4인을 대상으로 책임당원 50%, 일반 50%의 원 샷 (재)경선 여론조사를 공정하게 실시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컷오프 여론조사에 대한 김봉재. 김석호 예비후보 공동 정보 공개 청구 요구서를 접수하며 지난 4월 19일~20일 양일간 실시된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컷오프 여론조사 시 불공정 조사 사례가 있어, 김봉재, 김석호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이 공동으로 정보 공개 청구를 요구하오니, 여론조사 기관의 원 데이터를 즉시 양 후보자 측에 공개 할 것과 불공정 조사 검증 확인 시, 기존 조사를 원천무효하고, 당초 경선후보자 4인을 대상으로 책임당원 50%, 일반 50%의 원 샷 (재)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였다. 김봉재, 김석호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기관의 원 데이터 검증 후, 문제점이 없고, 득표 및 순위 등에 이의가 없을 시에는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할 것을 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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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 경선 갈팡질팡!“지난 자유한국당 20대 총선 참패와 탄핵정국 기억하고 구미시민에게 또 다시 버림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기자수첩]지난 4월 11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는 구미시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여 경선지역으로 정하고 후보자 경선을 하기로 결의한 후, 경선일과 경선방식은 후보자별로 추후 통보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경북도당 공관위의 명확하지 않은 경선방식에 대해 후보자들은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일부 언론의 보도로 결선 투표를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벌써부터 심각한 내홍에 빠져들고 있다. 자유한국당 도 공관위가 지난 11일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일반 여론조사 50%, 책임당원 50%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결정하고 결선 투표 등과 관련해서는 후보 측에 제대로 전달하지 않음으로써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또한 일부 언론과 후보측에서는 “결선 투표 경선방식이 A 후보를 도우려는 것 아니냐”며 지역 모 국회의원에게 의심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불러 온 '선거참패'와 ‘대통령 탄핵당’ 이라고 일부 시민들이 말하는 사실들을 벌써 잊었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구미시장 후보를 뽑는데 경선 방식을 놓고 갈팡질팡 하고 있으니 어떻게 구미시정을 맡길 수 있겠는가! 만일 예측 가능하지 못한 불공정한 공천이 이루어질 경우 구미시민은 투표로써 불공정을 심판할 것이라 확신한다. 홍준표 대표가 지난 번에 밝혔듯이 공천 잡음은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모든 경기는 규칙이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 경선방식도 밝히지 못하고 후보자별 개별 통보한다는 것은 이미 이러한 사태를 예견하였으며, 공당으로서의 처사가 아니다. 현재 이러한 경선 이의 등의 사태가 있음에도 지역 국회의원들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천(公薦)은 공정하고 정당하게 추천되어야 빛을 발한다. 그러나 국회의원이 2년 후, "자기 선거를 위한 사천(私薦)을 하고 있다"는 소리가 지역 시민들에게서 들려오고 있다. 이번 6. 13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구미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할 때 시민이 후보자를 제대로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래야 선출된 지도자와 함께 구미의 미래에 대해 설계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자유한국당은 구미시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아직 경선 방식도 제대로 정하지 않고 일부 후보 측에서 항의하자 오는 15일(일) 오후2시에 공관위를 소집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다. 무엇보다 경선 후보들은 지금 경선 룰도 제대로 모르고 있다. 과연 공관위가 경선방식을 못 정하는지? 국회의원의 입김이 작용해서 못 정하는지? 시민들은 이미 알고 있다. 지난 11일 공관위에서는 구미시장 후보를 4명으로 압축하여 경선을 하기로 의결하였다. 지금이라도 공관위에서는 경선 잡음을 없애기 위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식을 택하면 된다. 후보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정한 여론 조사기관을 선정하여 2명은 컷오프 시키고 여론 조사 1, 2위 후보로 공관위에서 정한 결선 투표방식으로 하면 된다. 지난 자유한국당 도지사 경선에서 구미시에 거주하는 책임당원 투표율이 구미지역 출신 도지사 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북 최종투표율(46.4%) 보다 낮은 39.5%(모바일투표 1,850명, 현장투표 127명)의 초라한 투표율을 보였다. 책임당원들 조차도 정치에 불신을 보이며 무관심을 극명하게 보여준 결과이다. 이런 상황에서 컷오프 후보자 결정 투표와 결선 투표를 위해 두 번이나 당원여론 조사를 하는 것은 결선 투표 때 후보자별 담합으로 인한 불공정한 투표가 불보듯 뻔하다. 또한 4명이 결선투표 없이 한 번의 경선으로 후보를 선택하는 것 역시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어 지역 국회원들이 불공정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 지금이라도 구미갑 백승주, 구미을 장석춘 두 국회원들은 공정하고 원칙에 입각한 공천을 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천명하고 공관위에 의견을 전달하여야 한다. 이러한 것이 선행되지 않을 때에는 양 국회의원들에 대해 구미시민들과 당원들은 의심을 거두지지 않고 심각한 시민 저항을 받을 수도 있음을 직시하여야 한다. 또한 자유한국당 경선 가산점 규정에 대해서도 양 국회의원들은 명확히 밝혀야 한다. 현재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4명의 후보 중에서 3명이 가산점 20점씩을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산점은 정치신인 김봉재 후보와 이양호 후보 또한 참전유공자 아들인 김석호 후보가 대상자이다. 이외에 자유한국당 규정을 볼 때 가산점 추가 적용 대상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선 가산점 점수 부여는 각 후보가 얻은 득표수에 20%의 가산점을 주기로 되어 있다. 6. 13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은 구미시민이 결정한다. 시민의 지지가 절대적이다. 일부 시민들이 지적한 불공정한 사천(私薦)이 이루어 질 때는 시민들이 분명히 표로서 심판하리라 확신한다. 지금 자유한국당의 경선 절차나 방식 등은 구미시민을 매우 실망시키고 있으며, 각 후보자 역시 불신을 거두지 않고 있다. 지금 구미의 미래는 시계가 매우 불투명한 때이다. 양 국회의원들이 공정한 경선관리와 사천(私薦)아닌 공천(公薦)을 약속하고 선언을 할 때 시민들은 박수를 보내며 환영할 것이다. 구미의 미래를 위해 백승주 국회의원과 장석춘 의원의 결단을 촉구한다. 모든 선거는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성이 훼손되지 않아야 선출된 후보가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지금 구미의 유권자는 자유한국당 후보 선출과정을 지켜보고 있다.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며 불신해 왔던 정치인들에게 다시 한번 더 기대해 본다. 영남언론포럼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