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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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구미시는 제23회 선주원남 벚꽃축제 및 알뜰바자회 현장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현장홍보는 도로명주소 담당부서와 선주원남동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문구를 새긴 미니방석을 제작해 전단지와 함께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촉진 및 이해를 돕기위해 관공서, 운송물류, 역, 터미널 등에 도로명주소 안내도 6만부를 제작하여 배부하였으며, 이번에 2만부를 추가 제작하여 읍면동 민원실 및 시민들이 붐비는 곳에 비치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하고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진일 부동산관리과장은 “도로명주소 시행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도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사용하시면 편리한 제도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도로명주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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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초, 선주원남 벚꽃축제 참여제23회 선주원남 벚꽃 축제가 4월 3일(목)부터 4월 5일(토)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 축제는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구미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의 중창단과 밴드부가 4월 3일 개막식을 멋지게 장식하며, 많은 시민들 앞에서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보컬, 드럼, 일렉기타, 베이스 기타, 신디사이저로 구성된 밴드부(Be The One, 지도교사 전호영)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다. 평소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꾸준히 연습한 두 곡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끼를 펼치며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음악을 사랑하는 4, 5학년 32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된 금오 화음 중창단(지도교사 박익성)은 이번 축제를 위해 주말에도 연습을 위해 등교를 하는 노력을 보였다. ‘오, 샹젤리제’, ‘연날리기’를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로 불러 많은 시민들의 동심을 자극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해서 떨렸지만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날은 공연을 준비한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음악과 벚꽃이 어우러진 멋진 봄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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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선주원남 벚꽃축제 개막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은 4월3일 저녁 6시에 새마을 동산에서 제23회 선주원남 벚꽃축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일정으로 축제를 시작했다. 벚꽃축제 개막식은 선주원남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최종원 구미부시장과 심학봉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선주원남 벚꽃축제에 함께하며 축하했다. 이날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선주원남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행사 준비 노고를 격려하며, 벚꽃축제가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아름다운 벚꽃과 축제속에서 시민들의 마음에 봄의 향기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금오산로 벚꽃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기간 3일 동안에는 매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새마을동산 작은 무대에서 지역 가수와 동아리팀을 초청하여 댄스공연, 동아리팀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먹거리 장터와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선주원남동에서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원과 함께 완벽한 축제 준비를 해 왔으며, 동 행정협의와 구미대학교의 후원속에 많은 상춘객들이 벚꽃 축제의 장인 금오산로를 찾아 오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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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선주원남 벚꽃축제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의 벚꽃 축제가 올해는 4. 3(목) 부터 4. 5(토)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금오산대주차장과 금오천변(새마을동산, 산책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최근 주최 측인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회원들의 손길이 축제 준비로 밤낮없이 분주하다. 선주원남 벚꽃축제는 남․녀새마을지도자의 땀과 열정으로 23회를 거듭하면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과거 1회성의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서 탈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연인원 30,000여명이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4.3(목)일 18:0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 5(토)일 까지 3일 동안 매일 저녁6시~저녁9시까지 금오산 진입로 금오천변의 새마을동산 작은 무대에서 지역 가수와 동아리 팀을 초청하여 댄스공연, 지역학교 동아리팀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민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산책로 주변(금오테니스장 앞)에서는 부대행사로 막걸리 두부, 어묵, 팝콘, 솜사탕 등을 실비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페이스페인팅, 꽃씨나눠주기, 목공예체험관 등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선주원남동에서는 축제를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 하였고, 고사한 벚나무 보식은 물론 금오천 가운데에서 꽃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시 가교를 설치하는 등 완벽한 축제 채비를 갖추고 많은 시민과 주민들이 봄의 전령, 벚꽃이 주는 감동의 물결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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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3/14선주원남동/동행정협의회 개최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은 3월 13일 오전 11시 선주원남동 주민센터에서 도․시의원과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시정현황과 공지사항 전달, 동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사항 및 각 단체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3D 실용화지원센터 개소, 혁신산업단지 대상지 선정, 국방벤처센터 개소, 근로자건강센터 유치 등 주요시정에 대한 설명과 구미시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여성친화도시 선포식, 식목일 봄철나무심기, 주민등록 일제정리, 택시 안심귀가서비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안내 등 시정 공지사항 전달하였다. 또한 제23회 선주원남동 벚꽃축제, 제16회 선주원남동 경로위안잔치, 제22회 LG주부배구대회 등 동민 참여행사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벚꽃축제는 4. 3.~ 4. 5.까지 3일간 금오산주차장과 새마을동산 주변 산책로에서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최한주 동장은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중심이 되어『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선주원남동이 되기 위해서는 기관단체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비산동/봄꽃 식재 비산동(동장 문경원)에서는 2014. 3. 12(수)부터 13일까지 이틀에 걸쳐 비산체육공원과 비산동 주민센터 앞 등 관내 화단 3개소 및 화분에 비올라 1700여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봄꽃 식재에는 새마을 부녀회,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환경미화원, 비산동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봄꽃 식재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관내 환경정비와 함께 이루어 진 것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펴고, 싱그러운 꽃향기가 가득하고 다시 찾고 싶은 구미, 아름다운 비산동이 되길 염원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아 한송이 한송이 정성껏 식재하였다. 특히 이날은 봄을 재촉하는 듯 봄비가 촉촉이 내려 새봄을 맞이하기 위한 봄꽃식재의 최적의 날씨로, 식재에 참여한 부녀회원 등은 우중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식재에 열심이었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참여한 문경원 비산동장은 빗속에서도 아침부터 열심히 봄꽃 식재에 참여한 부녀회원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환경미화원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비산동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2114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송정동(동장 김영준)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활력이 넘치고 신바람 나는 2014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요가, 노래교실, 음악줄넘기)이 주민들의 큰 호응속에 운영되고 있다. 특히 3. 12(수) 14:00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수강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으며, 노래교실에 참여한 수강생 유모씨는 인근 다른 지역으로 배우러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동주민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삶이 더욱 활기차고 행복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교육과정은 노래교실이 매주 수요일 14:00 동주민센터 회의실, 요가교실과 음악줄넘기는 매주 월,금 10:30~11:30, 화,목 20:00~21:00 송정태권도 학원에서 3월~7월까지 실시된다. 교육기간이 당초 14주에서 18주로 확대 운영되어 주민들의 만족감을 더하며 수강인원이 초과하는 사태가 발생되는 등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맞춤형 교육은 구미시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하고 송정동의 주관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평생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연결 고리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취지에 맞춰 주민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김영준 송정동장은 평생교육으로 향한 열정을 가진 송정주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이 넘치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이번 교육에 빠지지 않고 적극적 참여하고 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배움의 욕구에 충족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인동동/폐지수집 어르신 간담회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4. 3. 12(목) 11:30 옛날청국장 한식점에서 폐지수집 어르신, 통장,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생계수단으로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대부분 시력․청력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데다 상황대처 능력이 떨어져 새벽․심야 활동시 교통사고 등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 이에 교통사고 예방교육 및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한 후 어르신들에게 사고예방을 위한 야광조끼를 착용토록 하였다. 김태근 시의원은 폐지수집 활동 등으로 노인교통사고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제일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오늘날 한국 경제가 세계강국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어르신들의 지난날의 많은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면서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차량통행이 많은 관계로 노인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횡단보도 준수, 새벽, 심야 등 안전 야광조끼를 착용해서 수집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종율 인동동장은 사회활동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관단체들과 연계 지속적으로 안전문화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형곡2동/환경미화원 오찬 간담회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3월 12일(수) 관내식당에서 환경정비로 연일 수고하는 환경미화원과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봄을 맞이하여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간단한 복무교육과 함께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항상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며 더욱 더 맡은바 열심히 일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형곡2동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봄꽃 식재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4. 3. 13(목) 09:00부터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16명이 관내 가로화단 및 양심화분 등에 봄꽃을 식재하였다. 이번 식재는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400본을 도량동 입구인 도량교 가로화분 24개와 관내 곳곳에 설치한 양심화분 20여곳, 금오종합복지관앞 가로화단, 그리고 밤실지 가로화단에 식재한 것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의 마음에 싱그러움을 전하고 있다. 이대창 도량동장은 꽃식재에 참여한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이를 통해 삭막한 도심에 팬지의 화사한 색채를 입혀 보행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꽃향기가 가득한 도량동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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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미 한인 과학기술자들과 협력관계 구축경제사절단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를 방문 중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2.16일(현지날자) “KSEA(재미한인 과학기술자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SC지부(Southern California, 지부장 유이종), SD지부(San Diego, 지부장 유상희)와 기업, 연구소, 대학, 민간조직이 참여하는 공동관심사에 대해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남시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해 큰 힘을 보태주신 재미한인 과학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오늘날의 시대적 조류는 개방화, 국제화를 거쳐 이제 세계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과학화, 정보화는 21세기의 거스를 수 없는 물결이요, 대명제’라고 밝히며, 이제 세계는 과학기술이 핵심인 경제 패러다임이 지배할 것이며 국가주권을 상실하면 식민지로 전락하는 것처럼 과학기술주권 없이는 新식민지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정치적 우방은 존재할 수 있어도 과학기술의 우방은 없다. “는 말처럼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낙오자가 아닌 창조적이고 활력 넘치는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인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재미 한인과학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구미를 “6~70년대 가난의 보릿고개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였고 IT산업도시라는 닉네임으로 한국 경제발전을 일으킨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살아있는 현장”으로 소개했다. 또한 오늘날에는 6개국, 46개의 외국인 투자기업과 삼성전자의 휴대폰, 엘지전자의 TV 등 세계 Top 수준의 제품들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첨단 IT도시로 지난해 75조원 생산과 344억불을 수출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세계 경제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다양화 되어가고 있기에 이 자리에 함께한 기업인, 과학기술인과 다양한 차원의 교류협력 또한 가능하게 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혼자 가면 길이 되고 함께 가면 역사가 된다. “는 말로 교류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KSEA와 구미시가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구미시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기업, 연구소, 대학, 민간조직의 참여와 함께 공동이익에 기반을 둔 제반활동에도 적극 참여·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현재와 미래의 동맹과 협력을 심화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특별 담당자를 지정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술 및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작년 독일의 볼프스부르크사, 프라운호퍼연구소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데 이어 그 영역을 넓힌 것으로 미국과의 공조 속에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새로운 지역발전모델을 수립하여 구미의 새로운 경제도약을 한발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제23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 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 ] ○ 일 시 : '13. 2. 16(토) 09:00∼17:00 ○ 장 소 : 美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 세라턴 호텔 ○ 주 제 : ‘생활속의 과학과 기술’ ○ 분 야 : 생명공학(바이오), 정보통신기술분야 ○ 참석규모 : 200명 정도 ○ 주 최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정형민) ○ 주 관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SC지부, SD지부 ○ 행사내용 : 생명공학(바이오), IT분야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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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 육성 경제사절단 미국파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급변하는 IT 환경에 대응하고 구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미래 IT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미국으로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KSEA(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미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2.15~2.23(6박9일)까지 일정으로 과학기술분야 학술대회인 KSEA SC(남서지역)지부·SD(샌디에이고)지부 컨퍼런스 참가, 생명공학과 컴퓨터공학을 비롯한 전자 및 방위산업이 발달된 샌디에이고시와 대학, 연구소,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이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는 작년부터 준비중인 과학기술과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를 중심으로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준비중인 『IT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 하기위해 선진 국가 도시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IT 융합전략 마련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방문은 세계경제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재정위기가 초래된 것처럼 새로운 위기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음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도시간, 산업간 공조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장도(壯途)의 길을 떠나기 전 남시장은 “산업 환경이 빠른 속도로 IT기술을 중심으로 융복합화 되고 있는 이 시점에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을 수립하고 글로벌 도시간 국제적인 공동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그 기반이 이번 미국 방문으로 한발 앞당겨 질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작년 독일의 예나시, 볼프스부르크시와 세계적인 상용화연구소인 프라운호퍼연구소 등과 협력관계를 추진한데 이어 이번 미국의 선진 지방정부, 대학, 연구소 등의 방문은 구미의 새로운 성장동력 엔진을 갖추기 위한 남시장의 발빠른 행보가 기대된다. 미주지역 경제사절단 파견 계획 추진방향 ◦ 미국 한인과학기술자, 기업․과학계인들이 함께하는 「제23회 재미 한인 과학자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동향 파악 및 구미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방안 마련 ◦ 과학자, 기업인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투자유치 교두보 확보 배경 및 목적 급변하는 IT 환경에 대응하고 구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화된 미래 IT 융합전략 마련 * IT 기반 의료 및 바이오분야 재미 한인 과학자, 기업인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미래 첨단 산업분야 글로벌 투자동향 파악 활동개요 ○ 기 간 : ‘13. 2. 15(금) ~ 2. 23(토), 6박9일 ○ 지 역 : 미국 LA, 칼즈배드, 샌디에이고 ○ 방 문 자 : 구미시장, 의료사업단장, 실무자 등 6명 ○ 활동내용 ▪ 재미한인과학자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 참석 * 기조연설, 투자환경 설명, 구미-남서지부 협력 MOU 체결 등 ▪ 대형 국책사업 추진 방안 모색(U-헬스사업, 의료기기분야) ▪ 대학병원(특성화병원), 연구소, 기업 등 방문 협력방안 논의 ▪ 재미 한인과학자 인력활용 방안 및 기술교류 협력 ▪ 잠재적 투자기업 방문 투자환경 설명 일정 계획 일 자 시 간 세 부 일 정 비 고 2.15(금) 13:00~18:00 19:50~13:30 ∙ 이 동(구미 → 인천) ∙ 출 국(인천 → LA) 15:00~17:00 ∙ 이 동(LA → 칼스배드) 차량 2.16(토) 09:00~18:00 ∙ 재미한인과학자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 - 포럼 기조연설(시장님) - 구미투자환경 설명회 - 구미 의료기기사업 소개 및 협력방안 협의 - 구미시/LA·센디에이고 지부 협력 MOU 200명 참석 2.17(일) ~ 2.18(월) 전 일 ∙ (17일) SD 한인관계자 미팅 ∙ (18일) SD 시장, 총장 등 협력협의,만찬 2.18(휴일) 대통령의날 2.19(화) 10:00~18:00 ∙ 연구기관 ·기업체 방문 - CALIT연구소, 기업체 등 2.20(수) 10:00~18:00 ∙ 연구기관 ·기업체 방문 - 퀄컴, Diagnomics사 등 2.21(목) 11:00~17:00 23:50~ ∙ 연구중심병원 2개소 방문 ∙ 총영사, 코트라, 한인회 등 관계자 간담회 ∙ 귀 국(LA → 인천) ※ 2.23(토) 06:00 인천 도착 【참고】 [ 제23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 협회 남서지부 컨퍼런스 ] ○ 일 시 : '13. 2. 16(토) 09:00∼17:00 ○ 장 소 : 美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시 세라턴 호텔 ○ 주 제 : ‘생활속의 과학과 기술’ ○ 분 야 : 생명공학(바이오), 정보통신기술분야 ○ 참석규모 : 200명 정도 ○ 주 최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정형민) ○ 주 관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샌디에이고지부, LA지부 ○ 행사내용 : 생명공학(바이오), IT분야 컨퍼런스 - 기조연설, 분과회의, 산업기술분야 연구개발 방안 등 * 주요 참석자 : 재미한인과학자협회장(정형민), LA 총영사관(신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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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년인사회 개최구미상공회의소(회장 : 김용창)는 1월 3일(목) 오전 11시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남유진 구미시장, 심학봉 국회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이현희 경찰서장, 황태주 구미교육장,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 이용원 구미사랑시민회의 회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지역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계사년 새해를 맞아 상호간 인사를 나누고 한 해를 알차게 보낼 것을 다짐하기 위해 구미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신년인사회에서는 제23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에 이어 김용창 회장의 신년인사,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송필각 경상북도의회 의장, 남유진 시장, 심학봉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기관장의 신년인사가 있었으며, 박두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회장의 만세삼창, 이용원 구미사랑시민회의 회장의 축배 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용창 회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작년 한해 구미는 수출344억불을 달성하여 세계경제가 여전히 어려운 가운데에도 선전하였다고 격려하며, 올해는 산학연관이 단결하여 더 힘차게 도약한다면 구미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년인사회에 앞서 제23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등 총 3개 부문에 4명을 선정, 각각 상금 5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영부문 ㈜태평양금속 대표이사 홍성일 ▷무역부문 엘지디스플레이㈜ 상무 이윤형 ▷기술부문(대기업)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이사 장희헌 ▷기술부문(중소기업) ㈜이코니 전무이사 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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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23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13년 1월 3일(목)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등 총 3개 부문에 4명을 선정, 각각 상금 5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경영대상 (주)태평양금속 홍성일 대표이사 상기인은 1977년 태평양금속에 입사한 이래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회사이익 확대는 물론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모범적 기업이미지 확립에도 선도적 역활을 해오고 있다. 창사 이래 세금체납은 물론 적자 발생 없이 꾸준히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온 태평양금속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으로 지난 2005년 노사무한협력선언문을 채택하여 매분기 마다 전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투명한 기업경영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 2009년 경북산업평화대상을 수상했으며 자성재료 국산화 성공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 노력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성재료제품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고, 최근 중국의 희토류 자원 무기화에 따른 희토류 자석의 국내 공급 감소 상황에서도 탁월한 경영수완으로 일본 및 중국으로부터의 희토류 자석의 국내 공급으로 국내 희토류 자석 수요를 충족하였으며, ISO-9001인증,QS-9000(미국 3대자동차 품질요구사항)인증 및 TS16949인증 등을 획득하고 또 이어 환경경영 국제규격ISO-14001인증 획득에도 성공하였다.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발 벗고 나서 사회공헌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의 초석을 다졌다. 무역대상 엘지디스플레이(주) 이윤형 상무 상기인은 1987년 LG전자(금성사)에 입사한 이래 디스플레이 분야의 투자 및 지원업무에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신규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출증대(2008년~2012년 구미지역내 4조 9천억원 투자, 고용창출 1만여명)에 기여함. 또한 2012년 태풍 산바 및 불산누출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지원, 2005년부터 지역 독거노인 및 결손아동지원을 위한 사내 봉사단 조직/지원, 구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지원, 사랑의 쉼터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함. 그뿐만아니라 LG 주부배구대회 및 청소년 드림 페스티벌 개최 등 지역 친화활동 및 기업주도형 축제 개최를 통한 구미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였음. 이외에도 국가 및 지방정부 시책의 적극적인 동참하여 2010년 구미시 “자전거 명품도시” 구현을 위한 선도 시범기관 지정, 2011년 사내 산책공원 조성으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대상을 수상하였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장희헌 상무이사 상기인은 1987년 코오롱인더스트리에 입사한 이래로 현재까지 26년간을 줄곧 기술개발 부문에서 종사하며, 설비의 선진화, 자동화, 국산화를 이룩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큼. 특히, 세계에서 세번째로 강철보다 강한 아라미드 섬유(제품명:헤라크론)의 생산기술을 코오롱 고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하였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위한 양산설비를 완성하였음. 이의 완성을 위하여 2002년부터 Pilot 설비를 통한 Test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Reactor, Take-Up 등 핵심설비를 국산화 제작하는 등의 노력으로 중합에서 방사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생산 체계를 완성하였다. 또한 광학용 PET필름의 생산설비를 구축 하였으며, IT/Display산업의 핵심소재인 폴리이미드 필름의 생산설비를 건설하여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하는 등 전반적인 산업의 기술 개발에 앞장선 공로가 귀중하고, 설비를 국산화 제작하여 국산화율을 높임으로 설비제작 기술의 독자성을 확보하여 관련 업체의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주)이코니 고성우 전무이사 상기인은 2003년 3월 ㈜이코니에 입사(現대표이사와 공동창업)하여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였음. 즉, 세계최초 완전평면 브라운관(Flatron), OLED RGB side by side 증착기술, GIP TFT-LCD Panel, Spray Down 방식을 적용한 TFT-LCD 패널 슬림 에칭 기술 등을 개발하여 양산에 적용하여 2008년부터 매년 2배 매출성장을 통한 2배 일자리 창출을 실현함. 또한 TFT-LCD 슬림시장 예측, 독창적인 Idea를 접목한 생산성이 우수한 슬림 에칭기술 개발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국내 LCD업체가 IT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는데 공헌하였음. 이외에도 기존 coating방식이 아닌 wet-etching방식을 적용하여 Anti-Glare기능과 Anti-Reflection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glass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On-Cell type OLED slim panel의 편측 식각 양산화 기술을 개발하였다. (문의처 : 지식재산센터/조사팀 김달호 팀장, 454-6601(내선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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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협회, 제23회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 상영회 개최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관례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봄’ 영화제로 발돋움하고자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무대 인사,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춘사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해외초청작 3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말레이시아 초청작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는 말레이시아 감독 겸 배우인 아마드 이다함(Ahmad Idham)의 20년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의 결정판이다. 이 작품은 1998년 동명의 드라마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 말레이시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Impak Maksima’ 등 각 작품에서 주연과 감독을 겸한 ‘아마드 이다함’으로 구축되어온 말레이시아판 ‘시네마 유니버스’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18일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되는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 특별상영회에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 주연 배우 및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무대 인사를 통해 ‘아마드 이다함’과 그의 페르소나이자 ‘말레이시아의 송강호’ 다토스리 에이즐란 유세프(Dato, Sri Eizlan Yusof), 모델 출신 톱여배우 라자 일리야(Laja Ilya)가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초청작으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 가족을 치유하는 한국인 청년으로 출연하여 열연한 ‘삶의 거리에서’, 중국 초청작은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섹시 코미디가 공존하는 독특한 로맨스영화 ‘One Night, or Whole Life’가 상영되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상영회는 18일, 19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와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