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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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일손돕기 적극 앞장!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휴진)직원 40명은 5월 22일(금) 오전 9시부터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고아읍 대망리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앞장섰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매년 농번기에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고아읍 대망리 블루베리농장(6,600㎡)에서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여 맛난 열매로 잘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 돕기를 통해 값진 땀을 흘렸다. 농가주 홍모씨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바쁜데도 불구하고 일손 도우러 온 공무원들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아울러, 블루베리 농가에서는 6월 중순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하여 지난해 농공단지에 만들어진 가공공장을 통해 블루베리누룽지, 즙, 쨈 등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김휴진 소장은 “고령화와 비싼 인건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번기철에 일손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적극 앞장서서 살맛나는 농촌을 가꿔 나가자고 ”고 말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직원 20여명은 5월 22일(금) 장천면 신장리의 사과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장천면 신장리의 과수농가가 일손이 부족해서 사과적과에 애로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 농가주는 “농사일은 시기가 있어 제때에 적과를 해주지 않으면 과일크기가 작게 열려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가 어렵다며 기술센터 직원들이 정성들여 적과를 해주는 마음에 감동받았다”며 고마워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작업이 기계화되고 있지만 적과작업은 아직까지 노동력이 많이 드는만큼 농가에 도움이 되어 보람있는 하루였다“ 며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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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관위, 생활주변선거에 온라인투표 지원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 공동주택 대표자 선거 등 생활주변선거에 온라인투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투표시스템은 선거관리위원회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생활주변 선거에서 선거인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투표서비스이다. 온라인투표는 시간이나 공간 제약을 받지 않아 쉽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개표의 정확성과 비용의 절감으로 선거과정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 단체, 각급학교, 공동주택 등 다양한 생활주변선거에 적용 가능하며 대표자 등 임원선출, 찬반투표, 선호투표, 지분투표 등 다양한 형태의 투표방법을 지원하므로 맞춤형 투표설계가 가능하다. 구미선관위 관계자는 “온라인투표 신청을 원하는 기관 등에서는 홈페이지(http://www.kvoting.go.kr)에 접속하여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에 구미시선관위와 협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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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청소년 박람회에서 4대惡 근절 홍보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5월 21일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박람회”에 참여하여 청소년들과 어울림속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제11회 청소년 박람회는 여성가족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나는 국가대표다.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청소년과 학부모는 물론 기업, 단체, 학회, 지역단체 등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준식 경찰서장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사회 4대악이 근절되는 날까지 시민이 운집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민원 상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주요 치안정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해 주민체감 치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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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생태교란식물 가시박 제거작업LG이노텍 구미시업장 임직원 130여명은 올해 처음으로 5월 20일고아읍 강정습지에서 가시박 유묘제거 및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시박은 지난 2009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계 교란생물로 지정되었으며 생명력이 강하고 번식력이 좋아 하천주변의 나무 등을 고사시키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시박은 6~9월 개화기 후 종자가 땅에 떨어지면서 급속히 번식하는데, 이번 제거작업은 가시박 유묘를 집중 제거하는 것으로 가시박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므로서 가시박 제거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그리고 6~9월에 걸쳐 구미시는 LG이노텍 등 기업체,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구미 낙동강 주변습지(면적 662,319㎡)의 가시박 제거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이 날 작업현장을 방문한 문경원 환경안전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가시박 제거작업에 참여해주신 LG이노텍 임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해 가시박 제거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당부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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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안심마을 도우미집' 지정‧운영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상모사곡동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에 위치한 편의점 8개소를 『안심마을 도우미집』으로 지정‧운영하기로 하였다. 안심마을 곳곳에 설치된『안심마을 도우미집』은 24시간 운영되며, 위급한 상황에 있는 시민들의 피난처는 물론, 경찰‧소방서‧시청 등 해당 기능에 연락하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구미경찰서 상림지구대 소속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안중달)에서는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의 성공적 조성 및 안심마을 도우미집과 경찰서와의 신속한 연락을 위해 “FOOT S.O.S(개선된 한달음 시스템)”를 지원하였다.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찰서‧시청 뿐 아니라 민간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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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대비 금오산 약사암 등 지도방문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 및 연휴를 앞두고 18일 14시 금오산에 위치한 약사암과 해운사를 방문해 소방안전관리를 지도했다. 이번 방문 사찰인 약사암과 해운사는 금오산 정상과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산불 등 화재취약대상으로 소방차 접근이 불가능하고 산불발생시 인근 사찰 등으로 연소확대 될 위험이 높아 사찰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며 석가탄신일을 전후로 봉축행사와 관련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소방안전관리실태 및 위험요소 점검 등 사찰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확인·지도사항으로는 ▲ 화재예방 및 소방․방재시설에 대한 관리 확인 ▲ 전통사찰 주변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소각행위 금지 당부 ▲ 석탄일 전후 연등설치 및 촛불사용 등 화기취급 주의 당부 ▲ 관계인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지도 등이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안전한 석가탄신일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현장지도와 소방특별조사 등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석가탄신일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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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렬 지방행정실장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조성현장 방문5월 18일 오전 행정자치부 김성렬 지방행정실장이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위치한「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성렬 지방행정실장은 '테마공원이 준공되면 일반국민들이 많이 찾아와서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젊은층을 위한 전시콘텐츠와 새마을운동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 의 힘을 다해「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에 주력해 달라고 말했다.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국비289억원, 도비 145억원, 시비 412억원 총 84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지난3월 지하주차장 기초토목공사를 시작으로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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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상북도 치매극복 걷기대회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경상북도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5월 16일 오전 10:00 동락공원에서『제2회 경상북도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의 주관으로 지역주민을 비롯한 치매서포터즈 자원봉사자, 치매가족, 대학생, 사업장 근로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행 치매를 넘어' 라는 슬로건으로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위해 우리가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식전 행사로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 이어 치매가족, 치매서포터즈, 대학생, 사업장 자원봉사자등과 함께 한마음으로 '치매를 넘어' 동행의 의지가 담긴 '치매 국복 한마당 퍼포먼스'도 펼쳤으며, 동락공원 광장에서 배구장을 돌아오는 5km의 구간을 걷는 걷기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구미보건소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체험관의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분석, 금연상담과 모자보건사업 홍보관, 경북도의 치매조기검진 홍보관, 치매정보센터 홍보관, 구미대학교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 피부미용과, 유아교육과 등의 홍보부스 운영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조기검진으로 일찍 치매를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다면 치매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치매극복을 위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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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수도권 규제완화반대 1천만명 서명운동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와 지역균형발전 대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한 비수도권역「1,000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 주관으로 추진되는 서명운동은 지난 4월 6일 비수도권 14개 시·도지사와 지역대표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 회의에서 정식 안건으로 채택해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의결된데 따른 것이다. 지역균형발전협의체는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발전 저해 각종 규제 철폐,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국가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6년 9월20일 설치됐다. 비수도권 14개 시·도지사와 지역대표 국회의원으로 구성, 현재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주호영 국회의원이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8일「규제 기요틴(guillotine) 민관 합동회의」에서 △수도권 유턴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허용 △항만 및 공항 배후지 개발 제한 완화 △자연보전권역 내 공장 신증설 등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경제자유구역 내 국내기업 공장총량제 적용 배제 등의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 발표에서 비롯된 것이며, 최근 정부가 수도권에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는 대책 발표 등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고, 중앙의 4개부처로 구성된 수도권 규제완화 TF팀을 운영하는 등 수도권 규제완화의 강력추진으로 인한 위기감에 따른 것이다. 그 동안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에 구미시에서는 남유진 시장의 제안으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와 '경북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국토균형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성명서 채택을 이끌어 냈으며, 수도권 규제완화 대응 TF팀을 운영해 왔다.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에서도 '제193회 임시회',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지역균형발전 촉구에 강력 대응해 왔다. 구미시는 6월말까지 비수도권 14개 시·도와 함께 '先 지역경제 활성화 後 수도권 규제 완화'를 강력히 주장하며 비수도권 '1천만명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명운동 목표 인원은 전체 시민의 38.5%에 해당하는 16만 2천명이며, 지역 유관기관, 기업체, 경제단체·시민사회단체, 각급학교를 비롯한 43만 구미시민의 역량을 결집해 추진할 계획이며,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서명부를 비치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행사장 및 구미역 등 다중 집합장소에서도 서명 참여 캠페인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남유진 시장은 서명운동과 관련하여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비용을 유발하고, 비수도권 국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이번 서명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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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구미시지부 '택시 친절운동 캠페인' 실시개인택시구미시지부(지부장 김종배)에서는 5월 18일 7:30부터 1시간 동안 구미역 광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택시 서비스 향상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택시 친절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운동 캠페인은 시민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개인택시에 대하여 그동안 여러 논란 속에서도 예산지원을 받아 새마을브랜드콜로 통일하여 시민들의 택시이용 접근성을 최대한 높이도록 해준데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 그동안 관행처럼 이어져온 일부 불친절 운수종사자들로 인해 불친절서비스업으로 인식되어짐에 따라 구미택시도 고객 친절 극대화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MK택시 이상의 변신을 꽤하겠다는 신화를 쓰겠다는 구미개인택시지부 김종배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이미지 개선 의지를 담아 자율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출근시간대 아침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택시기사들이 많은구미역 앞 택시 승강장에서 참여자 모두 어깨띠를 두른 채 정차 중인 택시기사 및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며, 승차거부․부당요금 수수, 호객행위 금지, 교통법규 준수, 안전운행 실천 등 택시 친절 서비스 향상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구미시 남유진 시장은 오늘 캠페인이 1회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실시해 구미의 모든 기사들이 한마음으로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세계적인 '새마을 명품브랜드 택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당부하며 격려하였다. 한편 개인택시구미시지부는 5월 18일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구미역 광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택시 이용시민이 많은 지역에 대해 순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택시 친절도 및 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