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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경찰청 주관 공동체치안활동 우수관서 선정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경찰청이 주관하는 2019년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에서 구미경찰서가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는 국정과제인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 활성화’ 목표를 달성하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체감안전도 ▵범죄발생건수 ▵범죄예방진단활동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관서 선정 시 특별승급 및 경찰청장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경찰서는 기업과 함께하는 안심존(방범시설물·벽화채색) 조성, LG디스플레이 폴벤져스 합동순찰대 활동, 여성 공중화장실 내 안심가림막 설치, 치안인프라 구축 법규 개정 추진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도내 24개 경찰서 중 유일하게 우수관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구미경찰은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업을 통해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안전한 구미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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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 이웃사랑 실천 앞장!지산동(동장 이재익)에서는 지난 11. 26(화) 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연합회장 윤상훈)의 후원으로 지산동과 원평2동 등 구미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8가구에 연탄 7,200장을 비롯한 쌀20kg 18포, 이불 18세트, 휴지 18세트, 라면36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영학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 권순홍 원평2동장, 법사랑위원 40여명과 함께 연탄나르기 봉사에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상훈 법사랑 김천구미지역연합회장은 "오늘 의미 있고 뜻깊은 사랑의 연탄 전달 봉사에 참여해 주신 법사랑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나실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익 지산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후원해 주는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법사랑위원회 김천구미지역연합회는 1996년 범죄예방위원회로 출범하여 2014년 3월 법사랑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현재 2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학교 및 청소년 폭력예방 및 선도활동, 기소유예대상자 상담·선도 및 전문화 교육 등 꾸준한 선행과 사회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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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 회의 개최구미시는 11. 25(월) 오후 3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지역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는 구미시의회,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구미소방서, 구미보호관찰소 등 각 기관별 안전 관련 주요 사업 설명 및 협조사항 전달 등 시민생활 안전 도모를 위한 다양한 의견제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2010년부터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3,086대의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범죄 및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불법촬영탐지기, 안심비상벨, 여성안심무인 택배함을 설치·점검을 통한 범죄사고 방지와 독거노인 대상 생활관리사 파견·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식품안전, 정신건강 관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 그리고 주민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더욱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안전위원회의 견고한 협조체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회의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전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지역사회안전위원회는 시민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구미시 주요 기관 단체로 구성된 위원회로,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범죄예방과 사건 사후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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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부문 최우수상 수상!구미시는 지난 11. 6(수) 구미경찰서와 유관기관, 주민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범죄예방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을 수상했다. 구미시는 내륙최대 산업도시로서 인구 42만여 명 중 단독가구 56,850여 세대 (도내1위, 전국 20위)의 범죄 취약 계층이 많은 편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시민안전과 범죄율 감소를 위하여 2014년부터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안전 도시 만들기 사업에는 범죄 다발지역 ‘CCTV 2,000대 설치 프로젝트’, ‘스마트 관제시스템 구축’,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조성사업’, ‘밤실벽화마을’, ‘여성안심 비상벨・택배함 운영’등이 포함되어 주민이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범죄발생률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들이다. 구미시는 구미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함께 민․관․경 합동으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지역별로 필요한 범죄예방 시설을 확충하는데 주력했다. 지역별 특성에 맞춰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 및 비상벨 설치를 하여 주민들의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특히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CCTV를 실시간으로 1년 365일 관제하여 각종 범죄 상황, 재난재해, 도시시설 위험요소, 불법 굴착 공사 등 안전상의 위험이 되는 요소를 사전에 신고하여 재난재해, 위험사고 및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8년 1,278건의 범죄예방 및 안전의심 신고 실적을 올렸으며, 그 중 108건의 실제 범죄 검거에 기여하였고, 그 공적을 인정받아 ‘2018 통합관제센터 운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베스트관제센터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구미시는 방범시설 확충과 더불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안전 프로그램을 강화하였다. 청소년과 함께 순찰하는 ‘TCOP 청소년봉사단’ 운영과 매월 ‘우수 자율방범대’를 선정하여 자율방범대의 야간 순찰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밝고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통한 범죄예방 효과를 위해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밤실벽화마을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구미경찰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공중화장실 내 여성안심비상벨’ 설치,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 및 ‘명품 둘레길 조성’ 등을 추진하는 등 범죄취약지역 제로화를 위하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사업 전・후 대비(3년간) 주요 4대 범죄는 21% 감소하고 체감안전도 77.8%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WHO 주관 국제안전도시 공인, 여성‧아동친화도시에 지정되는 등 명실상부 안전도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앞으로도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을 위한 셉테드 전문가 자문 및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 시 발생된 미진한 점을 보완하는 등 사업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금까지 꾸준한 방범시설을 확충하는 등 전반적인 범죄 예방 사업들이 효과를 보면서 안전한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하여 범죄예방대상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구미시가 더욱더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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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 활동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9. 10.(화) 19:30 - 21:00 까지 외사계, 원평지구대, 구미대학교 외국인유학생치안봉사대, 원동자율방범대,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원평동) 일대에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추석 명절 외국인 밀집지역 중심으로 특별치안활동,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므로써 안전한 명절기간을 확보하고자 실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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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새마을금고연합회, 사회적 약자를 위한 희망조끼 전달!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7월 17일 구미새마을금고연합회(회장 김장수)와 협업, 구미자율방범대연합회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희망조끼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구미서에서 지난 5월부터 지역사회의 문제점인 폐지수거노인의 생계형절도, 교통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행복수거 희망손수레’ 프로젝트에 구미새마을금고연합회가 뜻을 함께하여 야광조끼 300벌(600만원상당)을 제작, 구미자율방범대연합회로 전달했다. 이 물품은 자율방범대 자원봉사 활동 중 폐지수거노인 발견 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야광조끼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구미새마을금고연합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의 어두운 부분까지 살펴 볼 수 있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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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외국인유학생 견학프로그램 운영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7. 3.(수) 외국인 유학생(베트남, 중국, 미얀마 등 25명)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스마트갤러리(스마트폰 홍보관) 견학, 청소년경찰학교(경찰장비 및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활동과 외국인 밀집지역(원평동 일대) 합동순찰 등 하루 일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미경찰서 외사계장(경감 민상규)은 "유학생들과 매월 순찰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순찰활동 외 기업 체험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경찰 학교 체험을 통해 한국의 경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범죄예방의 중요한 다리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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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장, 범죄예방을 위한 노인대학 특강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18일 어르신이 안전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어르신의 전당)에서 어르신 200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어르신 교통사고, 노인학대 그리고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에 대하여 실제 사례 위주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참석 어르신 모두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빛반사 지팡이를 나눠드려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 학대 및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홍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이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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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쓰리GO 선산시장 투어 개최구미경찰서는 지난 12일 “소통과 화합의 장을 형성하고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쓰리GO' 선산시장 투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불어 직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해 주어 직원내부 만족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또한, 선산시장 내 단계교 앞에 장날 파출소 부스를 설치하여 탄력순찰에 대하여 홍보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모를 씌워드리고,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 홍보활동도 겸하여 진행됐다. 투어에 참석한 직원들은 “전통시장은 일반 마트와 달리 넉넉한 인심과 덤이 있어 정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전통시장을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경찰이 범인검거, 범죄예방 등의 치안유지 활동 이외에도 사라져가는 전통시장과 같이 지역의 소외된 곳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경찰내부 만족도를 높여 워라밸(Work Live Balance)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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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민들레봉사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부지소에 후원금 전달구미시 민들레봉사단(단장 김정해)은 5월 3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소(지소장 장현동)를 방문해 후원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민들레봉사단은 2009년 12월 창단하여 성심 셀린의 집 정기 봉사활동, 이웃사랑 후원, 장학금 기탁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2018년 구미시 우수봉사단체 유공 표창, 구미사회복지협의회 우수봉사단체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민들레봉사단 김정해 단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불우한 환경에 놓인 보호대상자들이 어서 빨리 자립하여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과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해 법무보호대상자에 대한 복지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재범방지 전문기관이다. 장현동 지소장은 “지역 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이 한걸음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들레 봉사단의 여러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