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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구미시(시장 남유진)는『시민이 행복한 민선6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불법 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의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자율적 참여운동 전개를 위해 교통법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관행적인 관주도에서 벗어나 수준 높고 지속적인 범시민 자율참여 운동으로 펼쳐질 이번 캠페인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5일 까지 5일간 매일 오전 08:00∼08:30 시내 주요 교차로, 교통정체지역, 상습 불법 주·정차지역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구미시청, 구미경찰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지회,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구미시지대 등 교통관련기관·단체와 관내 6개 운수업체(버스 2, 택시 4), 시민이 함께 할 예정이며, 오는 9월부터 매월 첫째주 화요일은 전 지역에 걸쳐 전개된다. 주요 내용으로 교통법규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신호 지키기, 준법의식운동(안전속도 지키기) 등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문자알림서비스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에 기여하고 시민의 교통안전 편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43만 구미시민들께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 참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 시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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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요!고아초등학교(교장 조중기)는 지난 20일 학교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대비한 초동조치 대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기간 중 민방위 훈련과 함께 실시되었으며 고아초등학교 교직원, 학생,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사고발생시 위험도가 높고 인명피해로 확산될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상해 실시됐다. 이날 불순분자의 폭약테러로 학교 본관2층 과학실쪽 건물이 무너지고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상황에 대해 교직원들의 신속한 초동조치와 사고상황 전파,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대피 훈련 후 방독면 사용법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유사시 학생들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중기 교장은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대응 매뉴얼을 다시 면밀히 검토해 부족한 부분은 수정·보완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역량을 갖춰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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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통한 인성교육 업무협약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과 기아대책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재준)는 지난 19일 구미교육지원청 4층 소회의실에서 ‘교육협력, 나눔을 통한 인성교육’ 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해 세계 각지의 기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아울러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나눔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모금액의 일부를 구미 관내 저소득 가정 및 특수 장애 아동들의 복지사업비로 전달할 예정이다. 황태주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양 기관의 발전과 소외받는 이웃을 돕는데 힘을 모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의 정신을 함양하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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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8월 18일(월)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장 95명 대상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잔인한 사회·군대 폭력 사안들이 학교폭력에서 시작되었다는 언론보도와 김해지역 여고생 폭행사건 등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악화된 상황에서 선제적 ·예방적 대응으로 교육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자구책으로 개최했다. 이와 더불어 세월호 사건으로 전면 연기된 수학여행이 9월1일 부터 제기됨에 따라 안전이 확보된 현장체험학습의 운영 매뉴얼에 대한 연수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학교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연수도 개최했다. 황태주 교육장(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관리자가 먼저 학교 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글로벌 구미인재 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자”고 당부하였으며 “구미교육청은 경북에서는 물론이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선도단과 학생안전자원봉사자연합회, 전담경찰관 등과 연계가 잘되고 있어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는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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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8월 13일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유교랜드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성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연수·체험을 통하여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바람직한 인성 함양에 기여하고 유교문화를 바로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이루어졌다. 아울러 인성교육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학습 프로그램 공유 및 개발에 협력하고 구미 관내 학생들의 유교랜드 체험 활동시 입장 요금을 할인해 줌으로써 인성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 황태주 교육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란으로 나타나는 사회 병리 현상을 치유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인성 함양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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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창작 수업구미교육지원청 청소년 선도위원회(위원장 강희락)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 5학년 학생의 다문화 가정 중에서 20가족 50명을 초청하여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창작 수업’을 진행했다. 청소년 선도위원회 소속의 문성양, 유민숙 선생님이 진행한 이번 수업에는 ‘우리 가족 화분 만들기’를 비롯하여 ‘가족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에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엄마와 얘기를 나누며 진지한 태도로 작품을 만드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한 미소가 가득 피어났다. 청소년 선도위원회 강희락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구미 관내에도 많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점점 다문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며 “지금은 환경이 다소 낯설고 서툴지만 머지않아 당당한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때가 올 것이다”라며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을 격려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성란 교육지원과장은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면서 “아내는 가정 안에 있는 해란 뜻이며, 엄마의 표정이 밝고 어두움에 따라 가정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면서 “아이들에게 밝은 낯빛을 하고 칭찬을 많이 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라”라고 당부 했다. 앞으로도 구미교육지원청 청소년 선도위원회에서는 구미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 학생들을 위한 복지활동, 결손 가정 및 차상위계층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 다문화자녀들을 위한 창작프로그램 지원,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안보 현장 견학 및 통일교육 사업 등을 구미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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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4 을지연습 사전 교육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8월 11일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청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는 2014 을지연습에 대비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2014 을지연습에 따른 훈련준비태세 점검과 직원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교육장 훈시, 2014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연습 계획, 연습기구 편성·운영 및 안보동영상 시청의 순으로 진행됐다. 금년도에는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훈련, 주요현안과제토의, 민방공대피훈련, 생활밀착형 실제체험훈련 등을 실시하며, 특히 지역적 특수성이 있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 발생 시 각 부서별 임무 수행절차의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황태주 교육장은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을지연습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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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인성교육중심 수업강화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8월 5일(화) 금오공과대학교 강당에서 초․중등교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한 인성 교육 중심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는‘학교 수업의 내용, 방법 및 평가 방식의 전환’을 통한 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부산 서명초 박두일 교사는 최근 교육계의 큰 반향을 일으킨‘거꾸로 교실(Flipped learning)’의 이론 및 적용사례를 설명하고 실천방안을 안내하여 호평을 받았다. 또한, 유명 동화작가이자 광주 장덕초 교사인 김희숙 강사는 ‘독서․토론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중심수업’을 주제로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사고력, 공감, 배려, 상호의존성을 높이는 독서토론교육에 대하여 열강 했다. 오후 강사로 나선 영흥고 임광찬 수석교사는‘밥상머리 교육’을 주제로 ‘인성이 진정한 실력이다.’라며 인성의 중요성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안동여중 신정애 수석교사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수업’은‘좋은 수업과 좋은 교사’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봉초 교사 윤재훈, 천생중 교사 조주연 강사는 인성교육중심수업 수업개선을 위해 핵심성취기준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재구성 방향을 제시했다. 황태주 교육장은“교실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즐거움 배움이 일어나며, 배려와 공감, 협력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아름다운 인성이 바탕이 된 참 인재를 길러내기 위하여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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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수학 캠프 성황리에 마쳐!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 중등수학교과연구회 소속교사들은 지난 7월 29일과 7일 30일 2일간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를 캐치프레이즈로 구미지역 수학캠프(캠프장 권상준 금오중 교장)를 실시했다. 중학교 2학년 102명과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중등수학 기초과정 학생 17명이 참가한 수학캠프는 구미중등수학교육연구회(회장 조수진 구미중 교사)가 주관,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시가 주최, 경북중등수학교육연구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구미지역 수학교사 60여명이 교육 기부로 참가하여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수학캠프는 29일 오전 입소식에 이어 “수학의 매력”라는 주제로 금오공대 유원석 교수가 특강을 했다. 이 후 2일 동안 참가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입체를 출력할 수 있는 ‘3D 프린터로 나만의 입체를’ 어려운 공식을 신나는 게임으로 알아가는 ‘피타고라스 정리를 퍼즐로!’, 환경과 사회 변화를 수학으로 풀어가는 ‘미래 예측하기’, 다양한 방법과 온 몸으로 무게중심을 찾는 ‘COG’, 정다면체를 이용해 평면을 빈틈없이 채우는 ‘테셀레이션’, 작도를 이용해 자신만의 캐릭터 만들기에 도전한 ‘작도와 doodling'의 6개 프로그램을 순회하면서 캠프 활동을 했다. 특히 구미시에서 경상북도 전체 학생과 학부모들도 수학체험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지원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는 29일 12:30부터 4시간 동안 캠프 운영교사들과 도우미 학생 110여명이 준비한 42개의 부스에서 자유롭게 체험했다. 구미시 관내 중학교 2학급에서 1명 정도만 선발되어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수학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캠프기간 내내 신기한 수학 세계에 대하여 많은 호기심을 나타냈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무엇보다 수학체험전이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다고 조수진 회장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황태주 교육장은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볼 때 여러 가지 부조리한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바뀔 것”이며 “또한 창의인성교육에 있어서 수학캠프 체험활동은 다양한 창의력 신장의 기회를 주며, 변화를 수용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무한히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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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NO! 안전한 학교 YES!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30일 4층 소회의실에서 구미 학생 선도단 연합회(회장 이성철)와 18개 지구별 단장이 모여 학교폭력예방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다짐 회의를 개최했다. 구미 학생 선도단은 구미지역의 각 구역을 18개 지구로 나누어 각 지구에 있는 여러 학교들이 연계하여 학부모님, 관계 경찰관, 지역민 등이 취약지구 순찰을 통해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선도하는 활동이다. 이날 사례발표에 나선 오태지구 한마음선도단은 “단지 학생의 선도를 위한 것만은 아니고 본인의 아이와 함께 참여하여 같이 순찰활동을 하며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대화를 할 수 있어 자식과의 관계가 좋아졌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 교육까지도 이루어지는 귀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태주 교육장(구미교육지원청)은 “구미학생 선도단이 자발적 봉사조직으로 학교 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글로벌 구미인재양성의 구심점 역할을 하자”고 당부하며 “선도단은 경북에서는 물론이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부모와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선도를 위한 구미교육지원청만의 특화된 폭력예방 활동으로 더욱 빛내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