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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불시 출동훈련’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은 5월 26일 13시경 선기동 소재 아성병원에서 화재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소방공무원 등 70명과 차량 16대를 동원하여 실제상황과 같은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불시 출동훈련’은 예측불가의 대형재난상황를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 강화 및 긴급구조통제단 설치·운영의 기본절차 및 핵심요소 구현, 재난현장 긴급구조대응활동을 주도하는 통제단 운영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소방서는 화재발생 메시지 부여와 함께 각 출동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 현장지휘소 설치, 응급의료소 설치와 유관기관·단체의 역할 분담에 따른 활동 등 긴급구조통제단 지휘체계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직원들의 유사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능력을 함양하고 현장지휘체계를 점검한 유익한 훈련이었으며, 우리지역의 재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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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전이다! 이동안전체험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5월 23일 파란나라유치원(형곡동) 원아 58명과 지도교사 3명을 대상으로 구미소방서 전정에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유치부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평소에는 경험해볼 수 없는 지진 체험·지하철 사고 체험·비상탈출을 실제적으로 체험해봄으로써 어린아이 스스로의 어떻게 안전을 지켜야하는지 교육했다. 또한 이번교육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교육을 통해 초기재난대응 방법 및 119신고방법과 장난전화를 하면 안되는 이유, 소방차량이 출동시 비켜줘야하는 이유등 교육을 진행, 나 뿐만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하여 어린친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가르쳐줌으로써 어린꿈나무들에게 안전과 의식을 심어주었다. 한편, 경북도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은 찾아가는 소방체험교육을 위해 4억(국비 2억원, 도비 2억원)원을 들여 2012년 11월 제작완료 후 배치됐으며, 차량내부에 지진, 지하철, 119신고전화, 연기탈출, 비상탈출체험 등 5종의 체험시설을 포함, 총 9종의 소방안전 체험교육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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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초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실시문장초등학교(교장 구자억)는 5월 21일(수) 구미소방서 대원 및 고아읍 여성의용소방대원을 초빙하여 6학년 재학생 80명 및 교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필요시 심폐소생술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하였다. 실제로 목숨이 위태한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신속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과 심폐소생술 처치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가 끝난 후 6학년 재학생들은 심폐소생술 실습용 애니(마네킹)를 사용하여 흉부압박을 직접 실시하는 등 교육을 통해 평소 생각하던 것과는 달리 심장의 위치가 몸의 중앙에 가깝다는 것과 압박의 압력이 약 5cm 정도의 깊이로 들어가야 할 만큼 매우 강해야 한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용기이며 정확히 배워 자신 있게 응급상황에 대처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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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화재 진압 및 비상대피훈련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인동119안전센터는 5월 22일 오후 4시 구미시 진평동 소재 영화상영관(메가라인) 종사자와 관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및 위기대응능력을 고취코자 화재 초기 진압 및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5명, 영화상영관 종사자 및 관객 50여명과 소방차량 2대가 동원되었으며,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훈련을 통해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인명대피 및 초기화재진압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자위소방대의 소소심교육이 이어졌다. 이진구 인동119안전센터장은 훈련 후 총평에서 “관내에도 고층건물이 많이 증가하면서 화재 등 재난상황에 많이 노출되어 있으며, 관계자들의 침착한 초기대응이 많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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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두자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소방사 문민혜 아직은 낯선단어, 하지만 안전에 대한 의리있는 단어 소소심 으리(의리)! ‘소소심’이 단어는 요즘세대에 맞게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앞머리를 따 만든 말로써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국민모두가 초기재난대응에 효과적인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익히자는 뜻으로 소방방재청에서 만든 단어이다. 왜 소방방재청이 소소심 익히기에 주력할까? 지금 당신에게 소화기가 주어지면 정확하게 사용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아파트에 소화전이 어디에 설치되어있는지 알고 있는가? 알고 있더라고 사용 할 수 있는가? 당신 부모님이 갑자기 호흡이 없는데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가? 막연하게만 알고있는 소소심,! 정확하게 되짚어주기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대국민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왜 우리는 소소심을 익혀야 할까? 소소심은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시 초기대응에 가장 이상적이고 적절한 방법이며, 소방차가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시 바로 최선을 다해 현장으로 출동하지만 바로 현장에 있는 관계인이 소소심을 재난발생초기에 조치하면 소화기 및 소화전은 화재초기에 소방차1대의 위력을 발휘하고,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에서 응급실의사 1명의 위력을 발휘하여 화재피해가 줄어들고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이 증가 될 수 있기 떄문인다. 이제 글로써 소소심을 익혀보자. 〇 소화기 사용법 ▲ 안전핀을 뽑는다(반드시 몸통부분을 잡고 시행) ▲ 노즐을 뺀다(화점을 향하여!!) ▲ 손잡이를 움켜쥔다. ▲ 골고루 분사한다(빗자루질을 하듯이 쓸면서 분사) 〇 소화전 사용법 ▲ 문을연다 ▲ 호스를 빼고 노즐을 잡는다.(화점근처로 이동) ▲ 밸브를 돌린다.(왼쪽으로) ▲ 불을 끈다(방수!) 〇 심폐소생술(CPR) 방법 ▲ 의식확인(어깨를 세차게 흔든다,의식확인될시 CPR금지) ▲ 119신고(특정인을 지목하여 신고요청) ▲ 가슴압박 30회(두 손을 겹치고 요구조자와 나의 팔이 수직이 유지되도록 하며 손바닥 끝으로 양쪽 젖꼭지 부위를 잇는 정 중앙을 압박) ▲ 기도유지(한 손으로 턱을 들어올리고, 다른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히며 검지와 엄지로 코를 막음) ▲ 인공호흡 2회 ▲ 반복(119구급대원이 도착 할 때까지 계속) 이제 글로 소소심을 익혔으니 이제 동영상도 한번 찾아보고 가까운 119안전센터나 소방서에 찾아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나를! 또한 내 가족을! 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으리(의리)!!를 배워보자!! 소소심 의리!!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문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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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효자봉 산악구조 활동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119구조구급센터는 6일 오후 12시 12분경 오태동 늘푸른아파트에서 상모동 효자봉으로 가는 등산로에서 등산객이 두통 및 어지럼증으로 호소하며 119의 도움을 기다린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 출동하여 확인한 바 요구조자는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으로 쓰러지면서 얼굴 안면부 부상 및 계속되는 두통으로 인하여 걸을 수가 없었으며 신속히 도착한 119구조구급대원들은 응급처치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요구조자를 안전히 하산시킨 후 구급차를 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윤태현 119구조구급센터장은 “관내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으로 등산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하여 끈임없는 산악구조와 응급처치 훈련을 하고 있다” 며 “구조요청시 강인한 체력으로 요구조자에게 한달음에 달려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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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5월 6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5일부터 7일까지 944명의 인력과 51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석가탄신일은 주말과 어린이날 등 공휴일이 계속됨에 따라 각 종 행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연등행사 등 화재발생 가능성 높은 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대세를 강화 및 주요 사찰 근접배치 근무를 실시한다. 강재수 대응구조구급과장은 “선조들이 남겨주신 문화유산 및 사찰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 및 점검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사찰 방문하는 시민들도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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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자 소방안전교육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구미시 올림픽기념관에서 한국소방안전협회 주관 소방안전관리자 법정실무교육시간 중 소방안전 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위기상황시 인명대피에 유용한 로프매듭법 교육을 시작으로 ▲화재대응실기실습 등 소방안전교육▲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시연 및 체험 ▲화재등 재난 발생시 119신고요령 및 응급대처법 ▲인명 대피훈련 및 대피시 각종 주의사항 교육 ▲피난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운영 안내 등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신승암 예방홍보담당은 “화재는 전혀 예상치 못한 작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평소 소방안전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경각심을 갖아야 화재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며 “소방안전관리자로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구미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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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터주기 대국민 홍보 실시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선산119안전센터에서는 25일 선산남녀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선산시장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대국민 홍보 및 훈련을 실시하였다. 매년 늘어나는 주택과 이면도로, 도심상가 주변의 불법 주정차량으로 인해 화재․구급출동의 골든타임도착에 지장을 받고 있으며 그로인해 안타까운 인명과 재산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예방하고자 선산119안전센터와 선산남녀의용소방대는 소방차먼저스티커(심장이뛴다&소방방재청 제작)를 나누어주면서, 소방차 출동시 피양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또한 출동방해시 5년이하의 징역 등 처벌규정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김윤수 선산119안전센터장은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물질적으로 돕는 것 만 있는게 아니다. 소방차출동시 피양해주는것이 생명을 살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니 소방차에게 도로를 양보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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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송산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지난 18일 산동면 송산리(정실마을 등)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38가구 전 대상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이날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유관기관 관계자, 마을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응 마을이장의 명예소방관 위촉식,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전달식, 마을회관 현판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소방안전점검,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으로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마을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5개의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소화기 670여개, 단독경보형감지기 800여개를 보급했고 2014년 하반기 고아읍 1개마을을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를 한다.